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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회관 휴게실/건강 이야기638

40-50대 중년들의 운동 요령 살 빼려기보다는 삶의 순간을 즐기는 느낌으로 4050 운동법 즐겁게 안전하게, 10계명 각종 연말 모임에 더욱 늘어난 ‘배둘레햄’을 보며 새해엔 운동을 시작하리라고 결심해 본다. 그러나 오랜 세월을 운동과 담 쌓고 살아오다 보니 무슨 운동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이런 .. 2010. 1. 5.
다이어트를 하는데 살은 안빠져요. 주변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로 성공을 했다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TV나 광고를 보고 벼락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단기간에 다이어트를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체중감량으로 인한 탈진과 저혈당, 위장병, 골다공증, 소화불량 등 많은 후유증.. 2010. 1. 4.
불룩나온 배만큼 짧아지는 밤? 비만인구가 급증하면서 비만은 이제 가장 대표적인 우리사회 건강의 ‘적’이 돼가고 있다. 비만은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체형의 변화 뿐 아니라 다양한 질환들의 원인으로 꼽히면서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비만의 영향으로 변화는 성생활에서 더욱 도드라진다. 실.. 2009. 12. 28.
살 빼는 가장 쉬운 법? 당신이 현재 몸매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는? "쉬운~" 라는 단어에 현혹되었기 때문입니다.^_^ 쉬운 방법만 찾는 사람은 결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두세요. 그렇다면 다이어트는 어렵게 해야 하는가? No No ㅜ.ㅜ 절대아닙니다. 성공률이 가장 높은 다이어트는 재미있게 .. 2009. 12. 17.
적게 먹고 포만감 느끼는 5가지 방법 적게 먹고 포만감 느끼는 5가지 방법 “살을 빼려면 적게 먹어라.”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먹는 양을 줄이고 운동을 늘리면 식욕은 더 늘어나기 마련이지요. “저녁 한끼만 안 먹어도 살이 빠진다”는 말에 꾹 참다가 밤 12시가 넘어 라면을 끓여 먹는다면? 오히려 살은 더 .. 2009. 12. 17.
몸짱을 위한 지침 운동을 하지 않는 시간에 무엇을 하는가? 운동하기로 결심 하고 왠지 하기 싫어서, 스스로에게 핑계를 대고 빼먹은 적은 없나요? 그리고 나서 하루 종일 찜찜 ~ 몸도 괜히 찌뿌둥 한 것 같고 자신과의 약속도 지키지 못한 나약한 자신을 탓하게 되죠? 생각해 보세요...~ 누가 당신에게 운동.. 2009. 12. 17.
30-40대 남성이 심장질환에 잘 걸리는 이유 지난 8월,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씨가 별세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한 평생 수영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으로 소탈하고 젊게 살던 분이어서 갑작스러운 사망소식은 그를 아끼던 많은 사람들의 비통을 자아냈는데요, 故조오련 씨의 사인은 심근경색이었습니다. 또, 혼성댄.. 2009. 12. 16.
찜질, 내 몸에 독일까 약일까 찜질방은 이제 일상이다. 부자지간에 손잡고 때밀러 가던 목욕탕은 이제 찾기가 어렵다. 너도나도 물좋은 찜질방을 즐겨 찾고, 효과 좋다는 숯가마를 찾아 나선다. 이벤트, 온천, 마사지 등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하는 찜질방이 날로 인기다. 건강과 직결되는 곳이니만큼 유명한 찜질방을 .. 2009. 12. 14.
조루증엔 포경수술이 답이다!? 학계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포경수술을 받은 남성은 30% 정도인 것에 비해 한국은 40대 미만 남자의 80% 이상이 포경수술을 받았을 정도로 포경수술이 통과의례로 시행되고 있다. 당연시 되던 포경수술에 대한 관점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학자들 또는 아들을 둔 부모들 사이에 포경수.. 2009. 12. 14.
뱃살 많고 잘 붓는 체질이라면? 걷기운동에 대한 예찬론이 새삼 들썩거린다. walkholic이라는 단어가 회자되고 있고, 인터넷 ‘걷기동호회’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다.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가을․겨울철 동호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운동은 걷기운동이라고 한다. 하기야 걷기운동이 어디 계절을 따지랴 실제 매 .. 2009. 12. 4.
운동선수들은 절대 하면 안 되는, 초저열량식 식단 초저열량식(very low caloie diet: VLCD)은 일반적으로 800kcal 미만으로 열량을 구성으로 이루어진 식단을 의미한다. 유사한 말로는 준단식(semistarvation)이란 말로도 사용되어지기도 하는 이 식단은 양질의 단백질 음식 또는 액상형 식사대용식 형태로 제공된다. 처방기간은 대체로 3개월까지 지속.. 2009. 12. 4.
괴롭다, 아·토·피! 기온 뚝 떨어지고 날씨 건조해지니… 기온이 떨어지고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피부가 약한 사람들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들은 벌겋게 부어오르는 피부와 가려움증으로 고통을 받는다. 아토피는 일반적으로 어린이 질환으로 알려졌지만 성인이 된 후에도 가려움증과 발진, 진물 등을 호소하.. 2009. 12. 2.
송년회 술 약속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너진다. 한해 주류 매출의 3분의 1을 차지한다는 연말을 앞둔 지금, 이 대리의 12월 다이어리는 약속들로 빼곡히 차 있다. 거래처와, 친구와, 친천들과 잡은 ‘송년회’ 약속만 어림 잡아도 10여건. 이틀 걸러 하루는 술을 마실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간이 걱정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대리가 걱정.. 2009. 12. 2.
종아리에 쥐가 잘 나거나 경련이 오는 이유 종아리 근육에는 바깥쪽의 비복근과 안쪽의 가자미근이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는 비복근이 보입니다. G 비복근은 내측두와 외측두가 있는데 주로 문제가 생기는 부분은 내측두 입니다. 테니스레그와 같은 비복근 파열도 주로 내측근복에서 발생하고 경련이나 쥐가 나는 것 역시 내측두에서 좀 더 자주 발생합니다. 위 그림은 비복근을 제거하고 그 안에 위치한 가자미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자미근은 Soleus m. 이라고 합니다. 비복근과는 좀 다른 모양입니다. 이러한 종아리 근육 ( 주로 비복근)에서 쥐가 잘 나는 이유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근육의 과도한 사용 2. 노화의 과정에서 동반되는 근육과 근육기능의 감소로 인해 피로에 약해지는 경우 3. 전신의 탈수 혹은 전해질 불균형 등을 주요 원인으로 생각해 .. 2009. 11. 30.
평발,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친다 발의 아치가 내려 앉아 있는 형태인 평발은 오래 걸으면 발바닥이 피곤하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나지만 오래 걷지 않고 차로 이동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이런 평발이 큰 문제가 되지 않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발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유이기도 하다. 평발은 흔히 오래 걷기 힘든 발의 유형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무릎과 허리의 통증을 비롯해 여러가지 발의 질환을 유발시킨다는 데 있다. 발과 무릎, 허리통증은 대부분 평발에서 기인한 것일 확률이 높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간과한 채 직접적인 통증부위에 대한 치료만 지속적으로 시행하기도 한다. 만약 이러한 통증으로 인해 치료를 계속해도 낫지 않는다면 평발이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에게서 평발의 형태가 나타나고 .. 2009. 11. 25.
당신은 ‘건강한 성생활’을 즐기고 계십니까? 해외 남성 비해 국내 남성 ‘성생활 의식’ 매우 떨어져 40대 이상 중년남성의 성생활과 관련해 ‘이상향’을 찾는다면 어떤 모습일까? 건강한 성생활을 매우 중요시 여기며 성관계에 있어 파트너의 만족과 로맨틱한 자연스러움을 중요하게 여기고, 건강하고 행복한 성생활을 향유하는 .. 2009. 11. 24.
"미니스커트는 질병온상" 러시아 산부인과 의사 경고 각선미는 물론이고 여성의 섹시함을 강조할 수 있는 미니스커트가 여성에게 질병이 온상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러시아의 산부인과 의사 알즈하라 가드즈히에바 씨는 "나 역시 미니스커트를 잘 입는다. 하지만 신장 관련 질환과 부인과 질병에 걸린 적은 다행히 없다. 하지만 미.. 2009. 11. 12.
헉, 다리가… ‘스무살 늙은이’ 로세.. 노인성 질환의 대명사로 알려진 ‘관절염’. 하지만 젊은층에서도 관절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잘못된 생활습관, 운동 열풍으로 인한 외상성관절염 증가 등이 젊은층의 관절염을 부추기는 요인이란 지적이다. 얼마나 많은가 척추관절 전문 자생한방병원에서 2004년부터 지난달까지 3.. 2009. 9. 28.
잘못된 상식이 관절염 악화시킨다. 관절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보면 안타까운 경우가 있다. 관절염을 그저 '나이 들면 생기는 병'으로 병원에 가 봐야 소용 없다고 생각하고 병원에서의 치료보다는 환자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 안 해 본 것이 없는 환자들 때문이다. 이러한 잘못된 상식이나 민.. 2009. 9. 9.
‘노폐물 필터’ 역할 신장 90% 망가져도 증상 없어 우리 몸의 오장육부 중 쌍으로 존재하는 장기인 신장. 그래서 하나쯤은 남에게 주거나 기증받기 쉽다. 혹여 두 개 모두 병들어도 몇 년 이상 역할을 대신해 주는 인공 장기(투석)도 있다. 간이나 심장처럼 한 개뿐인 장기가 망가진 환자 입장에선 여간 부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 몸.. 2009. 9. 9.
백번해도 효과없는 운동 바로잡기 뒤로 걷기 고혈압이나 평소 쓰지 않던 근육에 효과적이고 최근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는 정보를 믿고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실제적으로 많은 의사들은 뒤로 걷는 것이 앞으로 걷는 것 보다 더 많은 운동효과가 있다고 볼 수는 없다. 이는 자칫 균형감각을 잃어버려 넘어지거나 .. 2009. 9. 9.
'냉증'만 봐도 자궁건강 알 수 있다? 여성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자궁건강부터 챙기세요! 한낮의 따뜻한 날씨만 생각하고 아침에 얇은 봄옷을 꺼내 입었다가 깜짝 놀란 이들이 많을 것이다.아침은 겨울, 점심엔 봄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게는 15도가 넘는 일교차를 보이고 있는 요즘이다. 이렇게 일교차가 큰 환절.. 2009. 9. 9.
윗몸일으키기에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일반인들의 몸매에 대한 관심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기적인 몸매', 'S 라인’등 국적불명의 단어들이 미디어를 점령해 버렸다. 이제 일반인들도 날씬한 몸매를 강요(?)하는 사회에서 더 이상 자유로울 수 없다. 여기에 노출 패션이 유행이라는 보도가 연일 쏟아져 나오니 자신의.. 2009. 9. 8.
당신의 뱃살, 웃어넘길 일이 아니다. 만병 근원 복부비만 방치하면 치명적…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뱃살 빼기 프로젝트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복부비만을 방치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배불뚝이 당신! 어쩔 것인가. 탄식만 늘어놓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목숨 걸고 뱃살을 빼 건강하고 날렵한 인생을 즐길 것인가! 복부비.. 2009.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