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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ang Muaythai GYM/제왕회관 이야기1552

KOMA GP, 외국세에 이면주 등 고개숙여 KOMA 헤비급 초대 챔피언에 호주의 낙무아이 폴 슬로윈스키(25, 호주 플라인더스 유니짐)가 등극했다. 김신겸(안산건), 이면주(제왕회관) 등 국내 강자들은 외국세에 높은 벽을 실감하며 우승 문턱에서 모두 쓰러졌다. 2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OMA GP 'Dead or Alive'에서 폴 슬로윈스키는 주특기인 로우킥을 앞세워 상대들을 쓰러뜨렸다. 14kg 가벼운 설보경에 하이킥과 펀치를 내뿜어 1라운드 KO승을 거둔 슬로윈스키는 산적 김신겸과 최홍만의 스파링 파트너 니무라 유키를 왼발 로우킥으로 각각 4강전, 결승전에서 다운시켜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찼다. 이날 외국세는 강했다. 신가라데 헤비급 챔피언 니무라 유키(23, 일본 다이세이 주쿠)는 빠르고 정확한 펀치로 박현성, 이면주와 맞서 KO승을 .. 2005. 12. 22.
이면주 "투쟁하겠다" 국내 헤비급의 강자 이면주가 22일 개최되는 KOMA GP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면주(28.제왕회관총본부)는 21일 이태원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투쟁하겠다"며 출전각오를 밝혔다. 그동안의 운동량을 말해주듯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이면주는 ".. 2005. 12. 21.
K-1 파이터 이면주, KOMA 헤비급 GP 출전! 'K-1 파이터' 이면주(28.제왕회관총본부)가 KOMA 헤비급 GP에 출전해 초대 왕좌를 노린다. 이면주는 지난 8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OMA MS - Get in the Ring'의 슈퍼파이트에 출전해 더욱 나아진 복싱 테크닉으로 '산적' 김신겸에게 TKO승을 거두어 국내 헤비급 입식타격 강자의 면모를 여과없이 보.. 2005. 12. 8.
이면주 '슬로윈스키 제대로 한판 붙자' 오는 22일 KOMA 헤비급 GP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하는 이면주(28,제왕회관총본부)가 자존심 복구를 선언했다. 아쉬움이 많이 남은 2005년이지만 올해 마지막 출전 대회에서 우승, 국내 톱파이터로서 이름값을 하겠다는 욕심이다. 그러나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 바로 KOMA GP의 우승후.. 2005. 12. 8.
무에타이 전사 이면주, 이종격투기 코마 헤비급 우승 다짐 국내 이종격투기 간판스타인 이면주(28.제왕회관본관)가 2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05 코마 그랑프리 헤비급 토너먼트' 결선 대회 우승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이면주는 대회 출전을 하루 앞둔 21일 이태원 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대회에 선수들이 많이 참가하지만 최고의 자리를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대회를 앞두고 열심히 훈련했고 한달 전 경기의 휴우증은 없다"며 "정상에는 강한 선수가 올라가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 경기를 풀어 나가겠다" 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면주는 대회 본선 토너먼트에서 임준수(23)와 8강전을 치러 이기면 준결승에서 박현성(37)-니무라 유키(23.일본)의 경기 승자와 맞붙게 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코마 헤비급 16강.. 2005. 12. 8.
무에타이 전사 이면주 "운동 끝나면 기분 좋아요"| 오랜 침체기를 거쳤던 한 입식타격가 이면주(제왕회관총본부)가 국내 최강자임을 증명하기 위해 운동화끈을 질근 동여맸다. 올해 부진을 면치 못했던 이면주는 22일 대회에서 KOMA 헤비급 GP 초대 챔피언이 되어 자신의 강함을 다시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자신이 가는 길에 확답이 없어 .. 2005. 12. 8.
K-1 서울대회 Tournament Match 낙무아이 이면주 출전 K-1 서울대회 Tournament Match 아케보노 (미국) 1969년 5월 8일 신장:203cm, 몸무게:220Kg, 소속 : 팀 요코즈나 스타일 : 가라데 전적 : 2전 2패/스모 대회 마쿠우치 566승198패 181무승부 타이틀 : - 제 64 대 요코즈나 돌고스렌 스미야바쟈 (몽골) 1974년 1월 7일 신장:183cm, 몸무게:116.2Kg 스타일 : 공수도 전적 : MMA 2전 2승 타이틀 : - K-1 2002 Japan GP 3위 입상 Sydney Olympic - Mongolia Sumo Champion 호리 히라쿠 (일본) 1982년 4월 3일 신장:198cm, 몸무게:103.3Kg 스타일 : 공수도 전적 : 10전 6승 4패 4 Kos 타이틀 : - K-1 2003 Japan GP.. 2005. 11. 29.
전문가에게 듣는 최홍만vs밥샙 3색 시나리오 최홍만 vs 밥 샙. '블록버스터 대결'이 채 열흘도 남지 않았다. 최홍만이 지금껏 해왔듯이 밥 샙에게도 승리만 해준다면야 K-1 월드 그랑프리 결선 8강이라는 '영예'와 함께 데뷔 후 6연승이라는 번쩍이는 훈장은 자동으로 딸려온다. 국내 팬들도 이에 설레기는 마찬가지. 불과 1년 전만해도 .. 2005. 9. 20.
무에타이 전사 이면주, 코마무신 경기 27일 오후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KOMA MUSIN 2회 대회 "Get in the RING"이 열렸다. Special Match로 벌어진 한국의 이면주(제왕회관총본부)와 김신겸(안산건)의 경기에서 이면주(오른쪽)가 발공격을 하고 있다. 2005. 8. 27.
나는 어떤 스승인가!! 어느 날 한 여인이 간디를 찾아왔습니다. “제 아들이 단 것을 너무 좋아해 건강을 해칠까 두렵습니다. 제가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 않으니 선생님께서 불러 얘기를 해주십시오. 제 아들은 선생님을 존경해서 선생님의 말씀을 들을 겁니다." 간디는 여인에게 2주 후에 아들을 보내 달라고 했습니다. 2주 후 젊은이를 만난 간디가 말했습니다. "단 것은 몸에 좋지 않으니 삼가는 게 좋겠소." 그 말을 들은 젊은이는 "어렵겠지만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니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를 지켜보던 제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왜 굳이 2주 후에 오라고 하셨습니까?" 이에 간디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단 것을 끊으려면 2주는 필요했거든." 스스로 하지 못하는 것을 남에게 가르치지 않는 간디의 언행일치 지도.. 2005. 4. 7.
세월이 변해가도 한결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쉽게 마음을 열고 쉽게 마음을 닫는 사람보다... 조금 늦게 마음을 열더라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나는 좋습니다. 좋을땐 옆에 있다가 나빠지면 떠나는 사람보다... 그냥 내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좋습니다. 필요할 땐 찾다가 불필요할땐 등 돌리는 사람보다... 세월이 변해가도 늘 한결같은 마음을 가진 그런 사람이 나는 좋습니다.^^ 기본에 충실하지 않은 최고는 없습니다. 조금 늦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하루가 되시기를 희망해 봅니다.^^ 2005. 3. 31.
뛰기싫다면 시합도 하지마라! 태국인들은 항상 무에타이 컨디셔닝 훈련의 필수 부분으로 달리기를 고려해 왔습니다. 방콕의 체육관에서 선수가 매일 아침 10km를 달리고 오후에 4-6km를 달리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이 런닝은 매일 두 번의 무에타이 훈련과 함께 수행됩니다. 이 선수들이 하루에 5-6 시간을 체육관에서 보내고도 런닝 훈련을 추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은 이러한 유형의 훈련을 얼마나 높이 평가하는지 보여줍니다. 그래서 트레이너가 선수에게 가장 먼저 하는 말중에 하나는 “런닝 하고 있습니까?” 입니다. 내가 1986년 태국으로 처음 여행을 갔을 ​​때 나는 학창시절부터 럭비로 많이 달리고 달렸기에 이곳까지와서 내가 달려야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태국에서 훈련하면서 시합을 위해 아침에 6km, 저녁에 6km를.. 2005. 2. 11.
낙무아이 이면주 선수 K-1 월드그랑프리 결승행 청신호 ‘한국의 사상 첫 K-1 월드 그랑프리 개막전 출전이 보인다.’ 오는 17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아르제 2004 K-1 월드그랑프리 인 서울’의 본경기인 토너먼트 매치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K-1 서울사무국은 7일 한국의 이면주(한국.제왕회관),데니스 강(캐나다)을 포함,.. 2004. 11. 29.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젊은 여인이 부끄럼도 없이 가슴을 드러내고 있고 한 노인이 그 여인의 젖을 물고 있습니다. 바로크 미술의 거장 루벤스가 그렸고 지금은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국립미술관 입구에 걸려 있는 키몬과 페로라는 그림입니다. 박물관에 들어서다가 이 그림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당황스러워 합니다. 어린 여자(페로)와 노인(키몬)의 애정행각을 그린 작품이라면서 불쾌한 감정을 표출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포르노 같은 그림이 국립미술관의 중앙 정면을 장식할 수 있었을까요? 그러나 이 그림의 진실을 아는 그 나라의 국민들은 이 그림 앞에서 숙연해집니다. 어떤 이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합니다. 사실... 가슴을 드러내 놓고 있는 저 여인은 노인의 딸입니다. 검은 수의를 입은 노인은 젊은 여인의 아버지 입니다.. 2004. 10. 10.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은 나의 몫... 희화화는 억지스럼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음이니 주제의 색깔이 변하기 시작하면 생명은 없습니다. 한때의 화려함은 삶의 줄거리에 담겨지지 않음이니 이미 날은 저물었는데 동녘 하늘을 바라봄과 같음입니다. 대쪽 같은 자존심도 때로는 휴무가 필요합니다. 살면서 돈도 안들이고 흡족한 만찬을 즐길 수 있던가요? 일탈의 자유를 누리려거든 얽매임에서 벗어나야 하며 은행잎과 열매도 물들고 영글면 떨어짐은 분명할터... 꽃이 피었다 지는것을 바람 탓이라 매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은 철저히 나의 몫이기에... 2004. 6. 28.
마음이란 결국 주고받는 것!! 누군가를 이해하려고 마음먹으면 전부 이해할 수 있고 오해하고 미워하려고 마음먹으면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안 드는 게 사람 마음인 것 같습니다. 마음이란 참 얄궂죠.^^ 그렇다고 뜻대로 되진 않으니까요. 마음이란 결국 주고받는 것... 그래서 내가 준만큼 돌려받지 못하면 어떤 이유에서든 지치게 마련인것 같습니다. 너에 대한 내 마음이 부족했던 것인지 나에 대한 너의 마음이 작았던 것인지 난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참 우스워요.^^ 관계라는게 한쪽은 꼭 상처를 받게 되고 그러면서 깊어지거나 멀어지게 되는 것이 말이죠. 다른이들도 예외는 아니겠죠.^^ 2004. 6. 27.
시절인연 時節因緣 시절인연時節因緣이란 말이 있는데 굳이 애쓰지 않아도 만나게 될 인연은 만나게 되어 있고 무진장 애를 써도 만나지 못할 인연은 만나지 못한다는 모든 인연에는 오고 가는 시기가 있다는 뜻의 불가용어죠 사람이나 일 물건과의 만남이나 깨달음과의 만남도 다 그 때가 있다는 말씀^^ 아무리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아무리 갖고 싶은 것이 있어도 시절인연이 무르익지 않으면 바로 옆에 두고도 만날 수 없고 손에 넣을 수 없는 법^^ 그러고보면 사람이든, 재물이든, 내 품 안에, 내 손 안에서 영원히 머무는 것은 하나도 없는 것이니 재물 때문에 속상해 하거나 인간 관계 때문에 섭섭해 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오늘은 어떤 인연들을 만나거나 함께 하더라도 마음껏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04. 6. 20.
세상은 스스로 창조하는 것이다!! 헬싱키 대학의 심리학자 에로넨 교수는 대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한 컷의 만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캐롤이라는 이름의 한 평범한 여성이 TV를 시청하는 모습이 담긴 만화였는데요. 만화에는 "캐롤은 숙제를 해야 한다는 걸 기억해요" 하는 자막이 쓰여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잠시후 캐롤이 숙제를 해서 교수에게 제출하는 모습이 담긴 다른 만화 한 컷을 또 보여주었습니다. 교수로부터 숙제에 대한 평가도 받았다고 덧붙여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교수가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캐롤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학생들은 캐롤이 숙제를 위해 즐겨 보던 TV를 끌 줄 아는 부지런하고 똑똑한 여성일거라고 답했습니다. 어려운 숙제도 꽤 잘해낼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TV만 보는 게.. 2004. 6. 12.
배려도 일종의 예의!! 남을 생각할 줄 아는 마음도 수련자가 갖춰야 할 덕목중 하나입니다. 자신보다는 남을 더 생각하고 양보하고 배려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사려가 깊은 사람은 그만큼 매사에 신중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기 때문에 사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사회에서 때로는 당신도 리더가 되어 통솔하는 위치에 놓일 수 있습니다. 그럴때 상대방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한다면 자연히 불평이 나올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배려도 일종의 예의입니다. 예의 바른 태도는 그 사람이 지닌 능력보다 더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도 있습니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은 가식이나 덕행이 아니라 예의범절입니다. 예의 범절이 없는 사람은 사회인으로 성공하기 힘들다고 단정한다면 지나친 생각일까요? 공손한 말투.. 2004. 6. 10.
무엇이든 할 수 있을때 열심히 하면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실직을 당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살아갈 길이 막막하다고 몇 개월을 고민하고 술에 취해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고민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취직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안될까요? 경제가 어려워서? 천만의 말씀~ 핑계를 외부에서 찾지마세요 당신이 채용할 만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해결책이 나온 것입니다. 채용할 만한 사람으로 변신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불필요한 고민은 하지마세요. 고민은 10분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살아오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인생살이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 적이 없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때 열심히 하면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 EMI team 무에타이 제왕회관총본부 대전가양도장 수련생 모집 ✔ ▶모집.. 2004. 5. 30.
채우려는 생각을 버리면 허전함도 사라진다 허전한 것은 욕심 때문입니다. 특별히 무엇이 되겠다 기대하는 것이 다 욕심입니다. 마음이 허전하다고 무엇으로 채우려 하는 것은 망상을 쫓는 것입니다. 개에게 흙덩이를 던지면 개는 흙덩이만 쫓지만 사자는 흙덩이를 던진 사람을 쫓습니다. 사자가 사람을 쫓듯이, 허전한 마음을 탁 꿰뚫어 봐야 합니다. ‘아! 내가 뭔가 바라는 마음으로 헤매고 있구나!’ 채우려는 생각을 버리면 허전함도 사라집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훈련량과 시간을 니맘대로 취미부, 훈련량과 시간을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조건, 여건 따지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할 사람만 오시요.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상담방법 : 예약방문상담 HP.010-54.. 2004. 5. 30.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한다!!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입니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습니다. 누군가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그렇게 해서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희망하는 것을 위하여~ 화이팅 합시다^^ 2004. 5. 27.
긍정의 힘은 위대하다!! 어느 마을 다리 밑에는 걸인 두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다리 입구 쪽에는 기념 비석이 세워져 있었는데 거기에는 다리를 세우기 위해 기부한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한 걸인은 그 기념 비석에 침을 뱉으며 언제나 욕을 해댔습니다. ​"에이 양심도 없는 놈들! 돈 많은 것들이 생색내기는" ​그러나 한 걸인은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 ​"그래도 참 고마운 사람들 아닌가! 우리에게 비를 피할 수 있도록 해주고 많은 사람을 건너가게 해주니 말일세. 나도 언젠가 이 사람들처럼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후 그 다리 옆에 새로 큰 다리가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기념 비석에 새겨진 이름 중엔 늘 고마운 마음을 가졌던 그 걸인의 이름도 들어 있었습니다. ​​그는 넝.. 2004. 5. 19.
수련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행위이다!! 1992. 지나고 보니 지난 30여년이라는 시간이 한 나절 햇살보다 짧았습니다. 가르치는 녀석들 모두 잘 될거라는 믿음과 내가 애써봐야 소용없다라는 마음 사이에서 싸우는건 아주 고통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낙관과 비관사이 희망과 절망사이에서 부풀어 올랐다가 터졌다가... 그러고 보면 삶의 지혜라는건 파도를 멈추게 하는 것이 아니라 파도타기를 배우는 것이라는 믿음에... 그 파도에 잠시 나를 맡겨 보기도 했었습니다. 가르칠만하면 없어지는 녀석들에게 무너질만하면 화들짝 위로 받듯 새로운 녀석들이 선물로 찾아오니 무너질 기회도 주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핑계가 보인다고 했습니다. 수련은 꾸준한 반복으로 무엇이든 가능하케 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행위이라 생각합니다. .. 2004.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