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이해하려고 마음먹으면 전부 이해할 수 있고
오해하고 미워하려고 마음먹으면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안 드는 게
사람 마음인 것 같습니다.
마음이란 참 얄궂죠.^^
그렇다고 뜻대로 되진 않으니까요.
마음이란 결국 주고받는 것...
그래서 내가 준만큼 돌려받지 못하면
어떤 이유에서든 지치게 마련인것 같습니다.
너에 대한 내 마음이 부족했던 것인지
나에 대한 너의 마음이 작았던 것인지
난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참 우스워요.^^
관계라는게 한쪽은 꼭 상처를 받게 되고
그러면서 깊어지거나 멀어지게 되는 것이 말이죠.
다른이들도 예외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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