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ewang Muaythai GYM/제왕회관 이야기1552

말투는 인격이다 말투는 그 사람의 인격이라고 합니다. 요즘 정치판을 보면서 온갖 언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조금 더 지혜로워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세월이 지나서 살아온 시간들을 되돌아볼 때면 그때의 말이 과연 꼭 필요한 말들이었을까? 나는 과연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하고 살기나 한 걸까? 내가 무심코 한 말 때문에 힘들었던 사람은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뿐만이 아니겠죠. 말에 상처 받고 말투 때문에 고민하면서 상담을 청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내뱉는 말은 스스로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힘들다~라고 말하면 힘들지 않은 일도 힘들게 느껴집니다. 반면에 할만하네~라고 말하면 힘든 일도 쉽게 풀립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인생을 살고 싶다면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 2004. 5. 15.
못해서 안하는 것이 아니라 안해서 못하는 것이다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것은... 흐트러지는 자신을 스스로 거두어 들이는 일입니다. 상대의 마음도 이웃의 아픔도 마음으로 보이는 것... 사랑으로 인해 보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 아닐까요. 외로움과 쓸쓸함의 차이는 멀까요? 외로움은 ... 상대의 물음에 문득 울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쓸쓸함은 ... 울어도 변하는 것이 없다는 걸 알고 있는 것 ㅠㅠ 2004. 5. 14.
세상은 전진하는 자의 몫이다!! 어느날 스승님이 절벽 가까이 저를 부르셨습니다. 절벽 끝으로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바짝 다가 갔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스승님이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 있는 저를 절벽 아래로 밀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저는 ... 그 때까지 제가 ...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 2004. 5. 12.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웃음소리를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차 한잔 마주하는 작고 사소한 일들조차 가슴에 따뜻한 기억이 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내가 먼저 "보고 싶었다"고 가볍게 전화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만났어도 어제 만난 사람처럼 어색하지 않고 또 그만큼 반가울 수 있는 그런 편안한 웃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대한 불평 하나쯤 가볍게 늘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그런 힘겨움 속에서도 서로의 어깨를 두드려 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굳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진 않아도 서로 다른 세상이 있다는 걸 인정해 줄 수 있는 그런 따뜻한 눈빛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2004. 5. 8.
무에타이 전사 이면주 '스트레이트' 한국 입식타격기의 강자 이면주(제왕회관총본부)가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05 코마 헤비급 그랑프리 4강전에서 일본의 니무라 유키의 복부에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작렬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면주는 8강전에서 문보람(천안천무)에게 고전끝에 1-0 판정승을 거둔 뒤 4강에서 니무.. 2004. 5. 6.
무에타이 전사 이면주, K-1 도전 3년만에 값진 첫 승 '한국 중량급 헤비급 강자' 이면주(제왕회관총본부)가 K-1도전 3년만에 값진 첫 승을 거뒀다. 이면주(제왕회관총본부)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열린 K-1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 8강토너먼트 리저브매치에서 2라운드 2분45초만에 멋진 KO승을 작렬시켰다. 이로써 이면주(제왕회관.. 2004. 5. 6.
2007 최고의 무에타이 선수는? 오는 12월 9일(日) 대전에서 Kma-FC96 '2007한국무에타이최강자전'대회가 열린다고 최민규 Kma-FC 대표가 밝혔다. 국내에 많은 단체들이 대회를 주최하다 보니 선수 수급이 상당히 어려운 여건임에도 참여 선수들의 기량이 출중하여 화끈한 경기가 예상된다. 그리고 국내에서 하는 무에타이 대회가 대부분 K-1 룰을 적용한 킥복싱 형식의 경기방식인데 반해 Kma-FC는 국내 무에타이의 산실인 한국무에타이협회에서 인정하는 정통 무에타이 대회 답게 낭심치기와 쓰러진 상대공격행위를 제외한 모든 신체부위를 공격할 수 있는 풀무에타이룰 대회이다. 1992년 국내최초로 설립되어 국내에 무에타이를 보급해온 한국무에타이협회는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유명 지도자들이 거쳐간 단체로 알려져 있다. 메이저급 대.. 2004. 5. 6.
스피릿MC 와일드카드 4명, 어떻게 싸울 것인가? 220만원을 호가하는 스피릿엠씨 챔피언벨트 지금 무술격투마니아들의 관심은 대부분 한 가지에 집중되어 있다. 바로 오늘 오후 5시로 다가온 스피릿MC 결선. 특히 와일드카드 4명이 공개된 후, 이들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뜨겁게 오가고 있다. 그 논의는 와일드카드 '4명의 실력이 어느 정도.. 2004. 5. 6.
금요데이트-이면주 "링밖에선 수줍음 많이 타요" "노력한 것에 비해 너무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행운이었지요." 자고 일어나니 유명인이 됐다. 국내 이종격투기 지존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황금빛 벨트와 트로피,3,000만원의 상금까지 챙기며 ‘하루 아침에 뜬’ 무술인을 만났다. 이종격투기 대회인 제1회 스피릿 MC의 초대 챔프에 .. 2004. 5. 6.
스포츠서울 / 이면주 스피릿MC 초대 챔피언 "본선 8강에 오르는 것도 기대하지 않았는데....초대 챔피언 벨트까지 허리에 감게돼 너무 기쁘네요." 2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국내 첫 이종격투기대회 제1회 스피릿MC 결승에서 3차연장까지 가는 예측불허의 혈투끝에 레슬링과 킥복싱의 혼합 파이터 이은수를 기권승으로 제압,실전무술.. 2004. 5. 6.
이면주, 네오파이트에서 허승진에 승리 3월20일, 강남터미날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네오파이트 3회 대회의 이면주(제왕회관총본부)와 허승진(네오파이트)의 맞대결에서 이면주가 1라운드에 허승진의 팔꿈치 부상으로 인한 닥터스톱으로 승리했다. 스피릿MC 초대챔피언 이면주 선수와 판크라스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로서는 드물.. 2004. 5. 6.
스피릿MC 초대챔피언 이면주 - 노력한 것에 비해 너무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행운이었지요. 노력한 것에 비해 너무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행운이었지요 자고 일어나니 유명인이 됐다 국내 이종격투기 지존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황금빛 벨트와 트로피,3,000만원의 상금까지 챙기며 ‘하루 아침에 뜬’ 무술인을 만났다. 이종격투기 대회인 제1회 스피릿 MC의 초대 챔프에 오른.. 2004. 5. 6.
스타워즈, 이면주 VS 허승진 네오파이트 3에서 격돌 스피릿엠씨 초대챔피언 이면주(제왕회관)선수와 판크라스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허승진(네오파이트) 선수가 오는 3월 20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리는 KBSSKY배 네오파이트3에서 시합을 가지게 되었다. 3분 4라운드에 그라운드 30초룰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경기는 국내 최강의 간판급 스타들의 매치라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면주(제왕회관)선수는 지난 4월에 열린 스피릿MC 1회 대회에서 K-1 무대까지 오른 김진우 선수와 현 해비급 챔프인 이은수를 꺽으며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면주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8월에 열린 네오파이트 Into The Fire 1/2에서 연습때 생긴 부상으로 기권패하기도 했었지만 아직도 그의 인기나 기량은 국내에선 탑클래스이다. 현재 회.. 2004. 5. 6.
국내최초 종합격투기 대회 본선결승 이면주(제왕회관) 선수 26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각종 무술종목간의 실전대결 '스피릿 MC'대회 결승경기에서 제왕회관의 무에타이 전사 이면주 선수(오른쪽)와 레슬링의 이은수 선수가 격전을 벌이고 있다. 2004. 5. 6.
2004 K-1 GP In Seoul’ 출전 선수 명단 최종 확정 이면주, 데니스강 1승 만 하면 국내 선수 간 준결승 ‘2004 K-1 GP In Seoul’에 출전 할 선수들의 명단이 최종 확정되었다. 2004 K-1 World GP in Seoul 사무국(이하 “K-1 사무국”)은 7월 7일 Super Fighter 선수 6명과 본 아시아GP 세계예선 토너먼트에 참가 할 선수 8명 그리고 Future Fighter 선수 4명을 최종 확정 발표 하였다. 슈퍼 파이터 매치 선수로는 종전대로 피터 아츠(Peter Aerts), 제롬 르 밴너(Jerome Le Banner), 레미본냐스키 (Remy Bonjasky), 아지츠 카투우(Aziz Khattou), 글라우베 페이토자(Glaube Feitosa)가 출전하며 일본 K-1의 강자로 관심을 모았던 무사시(Musashi.. 2004. 5. 6.
스피릿MC 조별 예선우승자 분석 및 예상 잠실학생체육관을 뜨겁게 달구었던 예선전이 끝난 지도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고 스피릿MC 결선은 어느새 이번 주 토요일로 다가왔다. 결선을 앞두고 사실상 김종왕 선수의 우승 가능성이 가장 크게 점쳐지고 있는가운데 네티즌과 격투기 매니아의 관심은 각 선수가 어떤 플레이를 보여.. 2004. 5. 6.
스피릿MC 와일드 카드 전격 공개! 지난 달 스피릿MC 예선전을 통해 결선 진출자 4명이 확정되었다. 이들은 오는 4월 26일 결선에서 주최측이 섭외한 와일드카드 4명과 함께 우승을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될 것이다. 그동안 이 와일드카드 4명이 누구일 것인가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으나 그 정체는 베일에 가려 있었다. 오늘 오.. 2004. 5. 6.
이면주 "자비는 없다. 죽지 않아야 이긴다" 187cm·88㎏의 태국 전통무술 무에타이 수련자 “학교 다닐 때 싸워본 적 없어” “수련 통해 정진하는 무인의 길 가겠다” 팔각의 링 위에선 붉은 혈투가 벌어지고 있었다. 소나기 펀치와 무시무시한 로킥(낮게 차는 발차기)을 주고 받은 지 벌써 30여분. 얼굴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퉁퉁 부었고 코뼈는 부러졌는지 흘러내리는 피는 멈출 줄을 모른다. 선수의 몸도 주먹도 링 바닥도 붉게 물들어 있다. 주먹 하나만, 발차기 하나만 제대로 들어간다면 승부가 결정지어질 것 같은데 몸이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이마에서 떨어져 내리는 굵은 땀방울은 자꾸만 시야를 가리고 주먹을 뻗는 팔은 천근만근이다. 하지만 눈을 감아서는 안 된다. 팔을 내려서도 안 된다. 이기겠다는 생각은 사치다. 자칫 잘못하면 죽을지도 모른다.. 2004. 5. 6.
네오파이트3, 이면주 선수 인터뷰 이면주, 스피릿MC 우승 지난주 토요일(20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열린 KBS SKY배 네오파이트3 에서 스피릿MC 초대챔피언인 무에타이 전사 이면주(제왕회관총본부)선수가 판크라스 특급기대주 허승진(네오파이트)를 1라운드 기권승으로 승리함으로써 다시 한번 스포트라이트를 .. 2004. 5. 6.
끌림... 만유인력이란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가 서로를 끌어당기는 우주의 근본 힘이죠. 그 중에 중력은 태양계 전체 질량의 99.7%를 혼자서 차지하는 태양이 지구를 당기는 것이고 그래서 우린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는 것입니다. 무거운 지구가 무개 중심인 지구의 중심으로 지상의 모든 물체를 당기기 때문에 지각에 붙어있고 해저로 가라 앉는 거죠. 그래서 서로 무거울 수록 서로 가까울 수록 중력은 커집니다.^^ 사람 사이에도 서로 좋아하는 맘의 크기가 서로에게 무게 의미로 작용해서 끌어당기는 중력이 같습니다. 신기한건 서로 질량이 달라도 신기하게 서로 호감의 정도가 달라도 끌어당김은 작용 반작용의 힘으로 둘에게는 똑같은 크기로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 덜 마음이 있는 상대도 똑 같은 끌림이.. 2004. 5. 2.
분명 좀 더 잘 할 수 있는데.... 많은 수련생들이 오늘도 열심히 훈련하고 있지만 그 훈련이 어떤 훈련이었는지~ 제대로된 훈련이었는지는 올라선 링 위에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도자 입장에서는 링 위에 올라선 제자의 모습이 곧 자신의 모습입니다. 경기가 끝나고 나면 늘~ 매번 고뇌에 빠집니다.ㅠㅠ 최고가 되겠다고 찾아온 녀석들에게 나는 지금 제대로된 지도자인지... 잘 가르치고 있는 것인지... 지금 내 방법이 최선인지... 제자의 실수에 혹여 가르침에 빠진것은 없었는지... 가르침에 잘못된 것은 없었는지... 체크하고 또 체크하지만 매번 같은 고뇌에 빠지는건 혹여 내 무능은 아닌지...의심도 해봅니다.ㅠㅠ 2004. 4. 18.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은 하는 말이 다르며 말의 행기와 빛깔이 다르고 다른 사람을 행복으로 인도하는 상상할 수 없는 희한한 힘이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나쁘게 말하는 법이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 잘 되라 생각하고 항상 즐겁게 지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 있는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길 희망합니다.^^ 2004. 4. 17.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의 손 넘어진 친구를 위해 내미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외로움에 허덕이는 사람을 위해 편지를 쓰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하루종일 수고한 아버지의 어깨를 주무르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낙망하고 좌절한 이에게 내미는 격려의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그 아름다운 손은 지금 당신에게 있습니다. 당신의 그 아름다운 그 손을 더 아름답게 빛내시길 님의 손만 아름다운 것이 아닌 그 마음도 아름답습니다. 2004. 4. 17.
마중물... 예전에 상수도 시설이 안좋던 시절에는 지하수를 끌어올려 사용하는 펌프라는게 있었습니다. 지렛대 같은 손잡이를 위아래로 계속 움직여야만 땅속의 물을 퍼올릴 수 있는 기구죠^^ 그런데 이 물건은 그냥 펌프질을 하면 물을 끌어올릴 수 없습니다 물을 한 바가지쯤은 부어야 관 속에 물이 차서 지하수와 연결되고 그때 펌프질을 하면 물이 따라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그 한 바가지의 물을 마중물이라고 합니다. 손님을 마중한다 할때의 바로 그 마중~^^ 물을 얻기 위해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 필요하듯 우리 인생도 무엇인가를 원한다면 마중물을 부어야 합니다. 상수도 시설이 아무리 잘되어 있어도 수도꼭지를 틀어야 물이 나오듯 내 수고를 통해서 무엇인가를 얻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세상이 변하여 상대가 변하기를 바랍니다. 그.. 2004.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