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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회관 휴게실/삶 이야기1239

어린아이 앞에 무릎을 꿇고 배우다 마최상은 헌종 때 사람입니다. 그는 효성스럽게 어머니를 섬겼는데 지붕 이엉을 엮는 일로 품을 팔며 살았습니다. 그가 지붕을 이을 때는 해가 길고 짧음을 계산하여 일당을 받았는데 이치에 맞지 않는 돈은 한 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었기 때문에 아버지가 없는 것을 매우 한스럽게 여겼습니다. “부모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두 번 상을 치르지만, 나는 한 번밖에 치르지 못하니 어찌 사람이라 할 수 있는가?” 그는 아버지 묘소가 집에서 10리나 떨어져 있었지만 눈이 내리는 날이면 매양 빗자루를 들고 가서 깨끗하게 눈을 쓸고 돌아왔습니다. 그는 집안에 선비로 이름이 높은 사람이 없음을 무척 안타깝게 여겼습니다. 더구나 집안 대대로 선비가 많았건만 자신의 대에 이르러 대가 끊겼다고 여겼습니다. .. 2020. 7. 13.
험담 아주 먼 옛날 한 신이 어떤 화살에 마법에 걸렸습니다. 그 마법은 화살이 끝없이 세상을 맴돌며 사람들을 쏘아 죽이게 하는 마법이었습니다. 신은 수 많은 화살에 똑같은 마법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그 화살을 사람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사람들이 화살을 쏘아 상대방을 죽이더라도 결국엔 그 화살이 되돌아와 쏜 사람마저 죽도록 마법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지상의 모든 사람들이 화살에 희생되자 화살은 이제 신에게 방향을 돌렸으며 결국 그 신은 화살을 피해다니는 데 영겁의 세월을 바쳐야 했습니다. 그 화살의 이름은 바로 험담이었습니다. 한번 활시위를 떠난 화살은 되돌아오지 않는 것처럼 말이란 한번 뱉으면 다시는 주워담을 수 없습니다. 깊은 생각 없이 상대방을 욕하는 것은 자신을 모욕하는 것과 같은 행위입니다.. 2020. 6. 25.
자기결정과 독립성의 개념 자기결정이라는 말, 그리고 독립성이라는 말은 어떤 개념일까요? 우리 모두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기를 원합니다. 누구라도 열렬하게 공감할 이 이야기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두 가지 중요한 내요을 포함하고 있지요. 바로 존엄성, 그리고 행복입니다. 내가 내 삶을 정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결정이라는 말, 그리고 독립성이라는 말은 어떤 개념일까요?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에 있어서 '부동의 동력' ㅡ자신은 움직이지 않으면서 타자를 움직이는 힘ㅡ이 아닙니다. 컴컴한 어둠 속에 숨죽이고 않아서 내적 드라마를 이리저리 조종하는 감독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자기 결정이라는 것은 소리 없이 일하는 난쟁이-큰 인격 안의 작은 인격-로 인한 인격의 중첩도 아니고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을 상상하는 일.. 2020. 6. 17.
자립 나는 솔직히 '정의연'이니 '정대협'이니 잘 모른다. 윤미향도 전혀 모른다. 어제 저녁에 나는 권대웅이라는 분이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올린 긴 글을 읽었다. 진영을 떠나, 인문운동가로서 슬프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는 보통 빛이 어둠을 이긴다고 말한다. 나도 빛이 어둠을 몰아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빛이 어둠을 이긴 게 아니라, 어둠 속에 울고 있는 이들을 끌어안은 것이란다. 배제가 아니라, 포용한 것이다. 그런데 자신의 이득을 위해(?), 일부 세력들은 빛을 무자비하게 공격한다. 그러면 자신의 악의가 씻기는 줄 알기 때문일까? 모르겠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부정당 한다고 느끼면, 견디기 어렵다. 정의연 쉼터 소장의 자살 소식을 듣고 했던 생각이다. 그녀의 측근들에 의하면, 심성이 맑고, 정성과 헌신으로 .. 2020. 6. 12.
행복의 완성 행복이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이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누구나 도움이 필요한 법이죠. 누군가는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주면 됩니다. 행복의 완성은 내 것을 채우는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채우는 일입니다. 나에게 필요한 사람만 찾지 말고,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아보고, 고개를 돌려 주위를 살펴보며, 그리고 먼저 손을 내밀어 보세요. 남에게 주는 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남에게 주는 일을 게을리 하면 내게 필요 없는 것조차도 남에게 주지 못하게 되지요. 아주 큰걸 바라는 게 아닙니다. 다정한 미소, 따뜻한 손길, 마음이 담긴 한 마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가장 큰 무기는 입안에 있습니다. 오늘도 부드럽고 고운 .. 2020. 6. 8.
목적지 산에 가는 길엔 산을 생각하고 바다를 보러 가는 길엔 바다를 생각한다. 이제 행복한 생각만 하자. 우리 삶의 목적지는 우리가 결정하자. 우리답게 행복할 수 있게. 유유상종 비슷한 성향의 사람이 만난다는 뜻 사람과 사람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모습은 다양하다. 행복감은 전염성이 있어서 누구와 함께하고 오랜시간을 보내는지는 행복감을 예측하는 지표가 된다. 흥미로운 사실은 행복한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끼리 모여 있다. https://youtu.be/LcJ3K2HVECU 무에타이, 제왕회관, 킥복싱, 다이어트, 격투기, 트레이닝, 복싱, 대전가양동무에타이, 무에타이짐, 무에타이짱, 최민규, 타이복싱, 태국무술, 태국, 대전다이어트, 대전킥복싱, 대전격투기, 실전무술, 엠퍼러, 엠퍼러무에타이, 무에타이엠퍼러짐, 무.. 2020. 6. 5.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아프다 살아 있는 모든 사람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상처를 하나씩 다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서로에게 친절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살아 있는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삶을 여행하고 있으니까, 함부로 판단을 해서는 안 됩니다. 나는 인사를 할 때 얼마나 일이 많고, 얼마나 벌고, 얼마나 넉넉한 가를 묻지 않습니다. 언젠가부터 우리는 잘 못산다고 하면, 가난한 것으로 이해합니다. 잘 사는 것이 돈이 많은 것만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사람을 만나 인사할 때, 너의 영혼은 살아있습니까? 또는 너의 가슴은 기쁨으로 충만합니까? 이런 것들을 묻는 것이 맞습니다. 세상과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사실 아픕니다. 그런데 고통은 한계를 넘을 때 스스로 치유제가 됩니다. 우리가 신의 존재를 .. 2020. 5. 26.
기린은 키가 크다와 기린은 키가 작다중에 맞는 말은? 고슴도치가 피터에게 물었습니다. "기린은 키가 크다와 기린은 키가 작다. 중 어느 말이 맞는 것 같니?" "'기린은 키가 크다가 맞잖아. 기린은 숲 속에서 제일로 키가 크니까." 피터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그건 너의 생각일 뿐이야. 기린은 키가 크다고 말하면 숲 속 동물들은 고개를 끄덕이겠지만, 기린은 키가 작다고 말하면 나무들이 고개를 끄덕일 거야. 너의 생각을 지나치게 확신하지 마." https://youtu.be/ptTJEU6cL-A 무에타이, 제왕회관, 킥복싱, 다이어트, 격투기, 트레이닝, 복싱, 대전가양동무에타이, 무에타이짐, 무에타이짱, 최민규, 타이복싱, 태국무술, 태국, 대전다이어트, 대전킥복싱, 대전격투기, 실전무술, 엠퍼러, 엠퍼러무에타이, 무에타이엠퍼러짐, 무에타이킥.. 2020. 5. 16.
삶이란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그런것이다 삶이란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하는 것입니다. 수 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해 주지 않습니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 지고 가야는데 어깨가 무너져 내립니다. 한없이 삶에 속고 희망에 속아도 희망을 바라며 내일의 태양을 기다립니다. 삶이란 그런 것입니다.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https://youtu.be/kmx1PsncnEY 무에타이, 제왕회관, 킥복싱, 다이어트, 격투기, 트레이닝, 복싱, 대전가양동무에타이, 무에타이짐, 무에타이짱, 최민규, 타이복싱, 태국무술, 태국, 대전다이어트, 대전킥복싱, 대전격투기, 실전무술, 엠퍼러, 엠퍼러무에타이, 무에타이엠퍼러짐, 무에타이킥복싱,.. 2020. 5. 16.
기억나는 그 사람... 밤 바람에도 봄은 실려오고 오늘은 아무 걱정도 없이 누웠는데 문이 열린 채 오래된 내 마음은 누구를 만나러 갔는지 그가 돌아올 때까지 잠이 오질 않습니다. 막무가내로 아직은 젊은 탓인가ㅠ 아님 봄 탓인가ㅠㅠ 그저 탓 타령을 해봅니다. 이 나이에도 봄바람이 부나 보다... 이런날 이렇게 혼자 누워 있으면 나뭇잎이 바람을 그리워하듯 참 오래도록 기억나는 그 사람은 언제 왔는지 잊었던 풍경 한 장 그리고 저기 문앞에 서 있습니다. https://youtu.be/l2rtqp0gLXo 무에타이, 제왕회관, 킥복싱, 다이어트, 격투기, 트레이닝, 복싱, 대전가양동무에타이, 무에타이짐, 무에타이짱, 최민규, 타이복싱, 태국무술, 태국, 대전다이어트, 대전킥복싱, 대전격투기, 실전무술, 엠퍼러, 엠퍼러무에타이, 무에타.. 2020. 5. 16.
결정은 내가 한다 행동할 준비가 되었다면 기억해라. 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사람은 누구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행동하기에 앞서 생각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우리가 하는 행동에 믿음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생각과 믿음과 행동은 일치되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몸과 마음도 건강하고 우리와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건강해 진다.🇰🇷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훈련량과 시간을 니맘대로 취미부, 훈련량과 시간을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조건, 여건 따지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할 사람만 오시요.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상담방법 : 예약방문상담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 2020. 4. 28.
연목구어.... 나무에서 물고기를 찾는다라는 뜻의 고사성어 "연목구어"는 불가능한 일에 매달리는 어리석음을 경계하는 맹자의 격언입니다. 그런데 인도와 스리랑카, 중국 등 일부 열대 지방에 분포하는 등목어라는물고기는 나무에도 올라갑니다. 길이 25cm 남짓한 이 독특한 물고기는 아가미 덮개에 뒤쪽을 향해 뻗은 가시가 있는데 양쪽에 하나씩 있는 그 아가미 덮개를 뻗어 교대로 바닥을 짚고 꼬리로 힘차게 밀면서 앞으로 걷고 나무 위를 기어 올라갑니다. 그리고 머리 양쪽에도 보조 호흡기관이 있어서 물 밖에서도 며칠을 버틸 수 있습니다. 보통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고 그저 퍼덕거리다 죽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물 밖의 물고기'라는 꼼짝 못 하는 상태를 묘사하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물고기에게 물밖이라는.. 2020. 4. 20.
총선 30%이상의 기권 행태를 보면 민주주의는 고정 불변의 제도가 아니라 특권 계급의 대항하는 대중의 운동입니다. 자유민주주의는 봉건 지배계급의 대항하여 시민과 근로자 대중이 연합하여 투쟁 하였고 고대민주주의는 특권 귀족에 대항하는 평민이 투쟁하면서 발전하여 왔습니다. 사적인 이익추구에만 몰두하고 공동체의 공적인 일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소극적인 시민은 공동체 구성원으로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자각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통치자들에 의해 부당한 권력의 유지와 강화에 이용 당하기 십상입니다. 그러므로 민주 사회의 개인들이 각자의 자유와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하면서 아울러 공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때에만 개인과 사회가 동시적으로 발전합니다. 민주주의는 이처럼 자신의 속한 공동체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지닌 능동적.. 2020. 4. 18.
나 보다 더 중요한 사람들을 위하여 선거철만 되면 참 여러가지 많은 생각들이 떠오른다. 어릴 때의 선거 유세는 대단하고 굉장했었다. 금품이 난무하고 어쩌고 저쩌고는 모르겠는데 확성기를 들고 유세하는 모습들은 난리, 난리 ,그런 난리가 없었다. 어느 유세장이나 몰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미어 터졌고 그 주변으로 술판 주먹판 난장판이 벌어지는 것이 다반사였다. 핏대세우며 공약인지 공갈인지를 내세우는 후보들을 상대편에서 가장 크게 고발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것은 첩이 있다는 것이었다. 첩이 몇이 되고 어쩌고 저쩌고... 그러다가 단상에서 멱살잡이하는 것도 본 기억이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어렷을적부터 운동을 했던 나는 거의 대부분을 학교와 도장에서 시간을 보냈었는데 그때 도장의 사부님를 찾아 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무얼하는 사람들인지는 모르.. 2020. 4. 15.
겉모습이 다는 아니다 살다가 보면 수많은 일을 접하면서 느끼는 마음은 천차만별입니다. 이 수 많은 일을 두 가지로 나눈다면 안 좋은 일과 좋은 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누구나 가진 마음은 좋은 일이 생기길 바라고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을 바라지 않는 것이겠지요? 자신이 뜻하는 것처럼 항상 좋은 일이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뜻하지 않게 안 좋은 일이 생겨서 마음을 아프게 한다는 것입니다. 안 좋은 일이 생겼지만 누구에게 알리지 않고 혼자 그 아픔을 이겨내려 하기도 하고 누구에게라도 위로받고 싶어서 자신과 마음을 나누는 사람에게 알려서 그 아픔을 이겨 내려고 하기도 하죠. 그런데 마음을 나누는 친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상대는 자신이 생각한 것처럼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지 위로를 받지만 진심이 느껴지지 않아 서운함.. 2020. 4. 12.
사회적 사랑의 거리 운동에 동참하면서... 바람이 분다. 하늘은 달빛을 안고 가느린 봄 꽃 허리에 안긴다. 사람이 산다. 쉬는 숨에 한숨이 배인다. 이집도, 저집도 후이후이 힘들지만 안아주지 못함이 서럽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진다. 힘들다고 살아야한다고 도와달라고 아우성이다. 조용히 바람에게 말한다. 이왕 분 바람, 조금 더 힘내게 해달라고 너도 나도 힘 합하여 코로나 보다 강한 해피바이러스를 꽃피워 보자고... 어렵고 힘든시기입니다. 코로나가 물러가고 하루 빨리 평화가 찾아오기를 희망하며 오늘도 많이 웃는날 되시길~^^ https://youtu.be/gjxlX_n7yMI 무에타이, 제왕회관, 킥복싱, 다이어트, 격투기, 트레이닝, 복싱, 대전가양동무에타이, 무에타이짐, 무에타이짱, 최민규, 타이복싱, 태국무술, 태국, 대전다이어트, 대전킥복.. 2020. 4. 9.
이런 날에는... 노을이 화려함을 한껏 뽐내고 사라져버린 공원 벤치 위에 낙엽만 뒹굴고 제법 싸늘한 한기가 온몸을 감쌉니다. 옷깃을 세우고 낙엽 하나 주워들고 나뭇가지를 쳐다보면 앙상한 가지 사이로 가로등 불빛에 투영된 내 모습이 모입니다. 차가운 바람에 나뭇잎을 잃어버린 너는 싸늘하게 지나간 세월을 잃어버린 나는... 촛불 하나 밝혀줄 그대라도 만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고독한 날에는... https://youtu.be/bkPvbZkUlmI 무에타이, 제왕회관, 킥복싱, 다이어트, 격투기, 트레이닝, 복싱, 대전가양동무에타이, 무에타이짐, 무에타이짱, 최민규, 타이복싱, 태국무술, 태국, 대전다이어트, 대전킥복싱, 대전격투기, 실전무술, 엠퍼러, 엠퍼러무에타이, 무에타이엠퍼러짐, 무에타이킥복싱, 무에타이기술, 무에.. 2020. 3. 28.
꿈.. 꿈의 마지막 종착지는 사명입니다. 꿈을 꾸되 그 꿈이 사명으로까지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꿈은 여전히 내 안에 머물지만, 사명은 나를 벗어나는 것입니다. 먼저는 꿈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꿈에 의미를 부여하고, 점차 나아가 사명으로 발전이 됩니다. 사명을 발견하는 날이 생애의 가장 중요한 날이 될 것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날은 아마도 꿈이 생긴 날일 것입니다. 그 꿈에 의미가 부여되고, 사명까지 더해지면 위대한 인생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누군가 꿈을 물어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꿈을 묻고 대답하는 사이에 꿈이 생기고 사명으로 이어집니다. 꿈을 물어주는 것이 그 종착지의 시작입니다. https://youtu.be/pQVBgc_TaiQ 무에타이, 제왕회관, 킥복싱, 다이어트, 격투기, 트레이닝,.. 2020. 3. 13.
빈 둥지 증후군 자녀들이 성장해 부모의 곁을 떠난 시기에 중년 주부들이 느끼는 허전한 심리를 말한다. 빈 둥지 증후군은 중년기 위기 증상으로 여성들의 폐경기를 전후해 나타난다. 융은 사람들이 40세를 전후로 이전에 가치를 두었던 삶의 목표와 과정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중년기 위기가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이런 중년기 위기는 사회경제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자신의 욕구를 억압하며 살아온 것에 대한 회의와 무가치감으로부터 시작된다. 열과 성을 다해서 기른 자녀들이 이제는 성인이 되어 각자 자신의 길을 찾아가면서 함께 살던 둥지를 떠나 자신들만의 보금자리를 꾸렸을 때 비어버린 집을 보고 느끼는 슬픈 감정이다. 이러한 양상은 양육을 주로 담당했던 여성들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런 연고로 중년으로 접어드는 여성들이 경험할 수 있는.. 2020. 3. 8.
기도... 살아간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산다는 것일까요? 너무도 많은 정보의 홍수와 수 많은 다양한 가치관들 SNS로 보여지는 다양한 모습들속에 나는 무엇을 하고 있나? 라는 자문으로 이상과 현실의 경계속에 번민속에서도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엇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도 없고, 길이 잘 보이지 않을지라도 묵묵히 내 길을 걸어가고자 합니다. 그것이 이 세상에 눈을 뜬 이유이고, 그것만으로도 살아갈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연히 이런저런 곳과 책을 보다가 눈에 띄는 글이 하나 생각이 났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을 볼 줄 아는 시인의 시 영국의 화가이며 시인인 블레이크Blake는 한 줌의 모래로, 한 송이의 꽃으로 우주를 본다고 합니다. 꽃은 온 우주가 용트림함으로서 비로소 피운다는 .. 2020. 2. 2.
진실이라도 해서는 안 될 말이있다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거짓말을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서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진실은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고 배웠다. 그런데 진실 중에서도 말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그 하나는 사람을 다치게 하는 진실이다. 진실에도 거짓말.. 2020. 1. 29.
운동으로 엔돌핀을~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움직임을 통해 삶의 균형이 잡히는 오늘이기를 원해봅니다. 날이 흐립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오늘도 당당히 삶의 주인으로 사시길 소망합니다. 예민한 사람은 내면의 세계에 집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민.. 2020. 1. 28.
물망초심 무엇이든 처음시작 할 때의 마음가짐은 늘 최고였죠^^ 세상에 성공을 위한 왕도는 없습니다. 있다면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가짐이 아닐까요? 저를 비롯해서 누구나 가슴 뛰던 출발의 열정적인 순간들이 있었잖아요.^^ 새 학기가 시작되던 날... 군대에서 전역하던 날... 첫 출근을 하던 날.... 2020. 1. 24.
보고싶다 어제 하루만큼은 소소하게 기분 좋은 뉴스들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미생일 뿐이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꿈적않고 그 자리에 박혀있던 돌을 옮겨놓은 기분이었습니다. 오래전 그 분의 탄핵에 찬성표를 던졌던 추미애. 수십 킬로미터를 삼보일배로써 후회의 뜻을 전했지만 유권자들에게 끝.. 2020.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