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왕회관 휴게실/삶 이야기1239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 ... 오늘의 시련이 힘겨워 절망의 나락 끝으로 다다를 때 오늘이 끝이 아니라 내일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을 참으로 잘 인내하여 내일을 맞는다면 어제보단 오늘이 내일 보단 그다음 날이 놀랄 정도로 가벼워짐을 느끼면 좋겠습니다. 사람에겐 감당하지 못할 고통을 주지 않는 것처럼 오늘이 힘들더라도 내일은 덜 힘들 거란 믿음으로 웃고 살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면서 인내하는 요령도 생기고 여유 있는 자신감도 생겨서 힘차게 살면 좋겠습니다. 우리 웃으며 살아요.~~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요!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e(EMI) ✔ EMI team 무에타이 제왕회관총본부 수련생 모집 ✔ ▶모집대상 : 취미-호신-다이어트부, 선수-지도자부, 주말부 ▶훈련방.. 2022. 1. 22.
각자 맡겨진 배역에 최선을 다하자 배우가 가장 연기하기 어려운 존재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여러가지 모습으로 끝없이 변화하며, 그렇기 때문에 그게 무엇인지 영원히 알 수 없기 때문이지요. 요즘 TV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잊고 있던 잊혀 졌던 연기자들을 반갑게 만나곤 합니다. 안보였던 시간동안 저들은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요? 다른 사람의 인생을 연기하던 이들인데 과연 자신들의 삶은 어떻게 연기되어 지고 있는지... 젊은시절엔 불러주고 관심을 가졌었는데 시간의 흐름에 불러주지 않아 퇴색되고 녹슬어 버려 안스럽습니다. 그러면서 하나 배우지요. 우리에게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고 각자 맡겨진 배역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e(EMI) ✔ EMI team 무에타이 제왕.. 2022. 1. 10.
많이 실패할수록 더 빨리 일어날 수 있다. 많이 넘어져 본 사람일수록 쉽게 일어섭니다. 반대로 넘어지지 않는 방법만을 배우면 결국에 일어서는 방법을 모르게 됩니다. 걸핏하면 넘어지는 사람은 일어서기 명수라는 자부심을 가지세요 그것이 인생을 즐겁게 사는 비결이랍니다. 당신이 무엇을 하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든 당신은 과정 중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으니까요. 어차피 넘어져야 하는 거라면 우물쭈물거리기 보다는 차라리 빨리 실패를 겪어 버리세요. 가능한 빨리 겪어야 할 모든 실패를 경험하세요. 많이 넘어질수록 일어나는 속도가 빨라질 것입니다. 많이 실패할수록 더 빨리 일어날수록 성취의 가속도가 붙을 것입니다. 두려움을 떨쳐내고 과감히 실패를 받아내세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성공해 있는 멋진 .. 2021. 12. 27.
정의인가, 공정인가,,, 헛 살았나? 앞으로의 삶도 헛된 것이 될까? 과거 친구들이 치룬 전두환과의 민주투쟁! 과거 재벌들과 벌인 착복임금 쟁취투쟁! 이런 것이 다 무슨 소용인가? 죄를 지은 자가 죄값을 받지 않고 천수를 누린 전두환 노태우와 천수를 누릴 박근혜를 보면서 조만간 만수를 누릴 이명박도 보이누나! 범죄가 켜켜이 쌓인 빈깡통은 당당하며 범죄와 거리가 먼 문재인은 분노를 잊었는지 아니면 감춘건지? 사면이라는 추악한 통치행위를 행했다. 물론 합법적이다. 그러나 상식적인가? 정의로운가? 공정한가? 묻고 물을 수 밖에 없다. 한없이 서운하고 화가 나는 세상이다. 참말로 아이러니한 세상이다! 세계는 경제선진화 민주국가화를 이룬 이 나라를 칭송하거나 부러워하지만, 나는 이 나라의 속살이 무척이나 창피스럽고 몹시 싫어진다. 오늘 .. 2021. 12. 25.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려면 ,,, 우리는 생활속에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통하여 교류를 하고는 있지만 진정 상대가 나를 다시 만나기를 원하는 사람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 "일"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에게 기대감이 형성된다. 다른 사람을 만나면 상대방이 어떤 일을 하는지 관심을 갖고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찾아라. 둘째, ☞ "취미" 내가 좋아하는 취미에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기대감이 형성된다. 나는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여행에 관련된 정보나, 저렴한 비용으로 항공권, 여행상품을 구매하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기대감이 형성된다. 다른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취미가 무엇인지 확인하여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찾아라. 셋째,.. 2021. 12. 24.
백신패스.... 어제 친구들과 설렁탕을 먹으러 갔는데, 어떤 분들이 1차 접종이라 거부되는 걸 보면서 정말 우울했습니다. 먹던 설렁탕 두고 나오고 싶을 정도로...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왜 이렇게 차별을 하는건지... 왜 이렇게 세상을 갈라놓는건지.. 우리는 안전(?)을 위해 규율을 꼭 지키고, QR을 꼬박꼬박 찍으며, 내부 외부 할것 없이 마스크를 2년 동안 써왔습니다. 물론 백신도 맞았고요... 하지만 우리는 공공의 질서를 위해 헌법에서 정해진 신체의 권리,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완전히 잊어버리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깊게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우리는 능동적인 인간입니다. 물질은 수동적입니다. 그런데 세상은 물질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규율이, 감시가, 배타성이, 우리 옆을 휘감고 있습니다. 능동성이 정지하.. 2021. 12. 22.
아버지,,, 유학간 아들이 어머니와는 매일 전화로 소식을 주고받는데, 아버지와는 늘 무심하게 지냈답니다. 어느 날, 아들이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열심히 일해서 내가 이렇게 유학까지 왔는데, 아버지께 제대로 감사해 본적이 없다. 어머니만 부모 같았지, 아버지는 손님처럼 여겼다" 고 말입니다. 아들은 크게 후회하면서 오늘은 아버지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에 전화 했습니다. 마침 아버지가 받았는데, 받자마자 "엄마 바꿔줄게" 하시더랍니다. 밤낮 전화 교환수 노릇만 했으니, 자연스럽게 나온 대응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아들이 "아니요. 오늘은 아버지하고이야기하려고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왜, 돈 떨어졌냐?" 고 물었습니다. 그러니까, 아버지는 돈 주는 사람.. 2021. 12. 13.
커피는 스틱이 단줄 알았는데 모가 이리 많노~ ㅎㅎ 1. 에스프레소 Espresso 에스프레소의 이름은 영어로 빠른을 뜻하는 Express의 이탈리아어 입니다. 빠르게 추출한다는 의미에서 온 뜻입니다. 2. 아메리카노 Americano 대용량의 커피 에스프레소보다 연하게 마시는 커피를 미국인들(American)이 즐겨 마신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3. 카푸치노 Cappuccino 카푸치노라는 이름이 지어지게 된 배경에는 두 가지 설이 있습니다. 이탈리아어로 Cappuccino는 Hood(외투에 달린 모자, 두건)을 뜻하는 단어로 커피의 모양이 꼭 Hood와 같다고 하여 이름이 붙어졌다는 설과 이탈리아 프란체스코회의 카푸친 수도회 Capuchinfriars 수도사들의 머리 모양과 비슷하여 이름이 붙어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4. 카페라떼 Cafe lat.. 2021. 12. 1.
만추.... 그래.. 이제 늦가을이다. 고상하게 만추인 것이다. 누구의 노래 처럼 가을인듯 가을 아닌 가을인 것이다. 간신의 논리로 보면 저물어가는 권력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그런 논리의 한 복판에 하얀 국화가 피어 있다. 존재론적 의미에서는 왜 피어있는지를 묻는 것은 우문이다. 그냥 거기에 있으니 존재하는 것이다. 현상학적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늘 길을 따라 간다. 어떤 길은 익숙하고 어떤 길은 생소하다. 어떤 길은 목적지로 가는 길이고 어떤 길은 목적지로 가기 위해 거쳐가야 하는 길이다. 어쨌든 길이다. 우리는 그 길 위에 서 있는 것이다. 시간적인 배경이 만추일 뿐... 애써 가을에 의미를 부여하지는 말자. 저 가을은 내년에도 올 것이다. 다만 저 강물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 .. 2021. 11. 28.
누구를 만나던지 따뜻하게 반기고 즐거워 하라 누구를 만나던지 따뜻하게 반기고 즐거워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행복이란 것은 누구를 이기고 지는것이 아니며 넓은 마음으로 언제나 한결같이 내 주위에 모두의 행복이 깔려있다 생각하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야 합니다. 행복은 바닷물과 같아서 밀려오고 나가고를 반복하기에 오래 머물지를 않으니 늘 열심으로 노력하여 붙들어 매어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e(EMI) ✔ EMI team 무에타이 제왕회관총본부 수련생 모집 ✔ ▶모집대상 : 취미-호신-다이어트부, 선수-지도자부, 주말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 10명이내 미달시 보충 ▶수련시간 : 월~금요일 ㏘4:00~㏘12:00 ▶주말휴일 : 토~일요일 ㏘4:00~㏘6:00.. 2021. 11. 24.
누군가가 곁에 있어 힘이 돼주면 좋겠다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보고 싶을 때 보고 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 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입니다.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본 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말 못해서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누군가가 곁에 있어 힘이 돼주면 좋겠습니다.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e(EMI) ✔ EMI team 무에타이 제왕회관총본부 수.. 2021. 11. 22.
마음을 다쳐가며 사랑하지 마라 그 대상이 누구든 사랑하며 다쳐도 괜찮다고 다독이지 마세요. 그 사람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지만, 그 사람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거든요. 마음을 다쳐가면서 까지 누군가를 사랑하지 마세요. 그럴 바에는 차라리... 혼자가 더 낫거든요.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e(EMI) ✔ EMI team 무에타이 제왕회관총본부 수련생 모집 ✔ ▶모집대상 : 취미-호신-다이어트부, 선수-지도자부, 주말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 10명이내 미달시 보충 ▶수련시간 : 월~금요일 ㏘4:00~㏘12:00 ▶주말휴일 : 토~일요일 ㏘4:00~㏘6:00 ▶방문상담 : 월~토요일 ㏘5시~㏘6시 ▶상담예약 : HP.010-5405-7731 TEL.042-635-7730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 2021. 11. 14.
계절 참... 가을인가~ 했는데, 찬바람 부는 겨울에 들어선듯 밤엔 목도리와 모자를 챙겨야될 것같은 날씨군요. 계절도 여행도 우리 삶도 시차가 있는 게 맞는 것같습니다. 계절이라는 것도 자기들이 오는 게 아니라 우주 어느 공간과 시간을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일조량과 기온의 차이이듯 우리 삶도 불확실한, 불안정한 시공간으로 이동, 나아가면서 겪는 다양한 일들, 그런 경험이겠죠. 어떻게 보면 먼 여행같은.... 그래서 돌발과 우연이 우리 인생일 수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는 분명 나아가고 있습니다. 시차가 있고, 돌발과 우연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이 녀석 예전에 읽었는데 ~ 요즘 다시 가끔씩 들춰보는 중~~ 2021. 11. 12.
집에서 죽음 맞이할 수는 없을까 “나무가 말라가듯이 자연스럽게 죽는 방법도 있어요. 병원에서 최후의 최후까지 링거를 맞아가면서 죽는 방식 외에도 다른 죽음의 방식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어요.”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에도가와구 커피숍에서 만난 다마오키 묘유(53)는 검은색 승려복을 입고 있었다. 간호사 출신 승려인 그는 연명 치료를 하지 않고 집에서 자연사하는 방법도 있다는 점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올해 초 라는 책도 냈다. 그는 자신의 의료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이 죽음을 향해 가는 과정을 책과 강연을 통한 설명한다. 그는 사람이 죽음을 향해 “착지 상태”에 들어갈 경우 보통 석 달 전부터 몇 가지 변화가 일어난다고 말한다. 먼저 흔히 일어나는 현상은 내향성이 강화된다는 것이다.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지도 않고 텔레비전.. 2021. 11. 8.
삶은 물 위에 그리는 수채화다 ​지나가 버린 시간들,,, 그리고 아직 오지 않은 시간들,,,은 꿈이다. 꿈은 과거와 미래 사이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주먹 안에 잡히지 않는 바닷물 같은 애달픔이고, 현재는 사라져 가는 것이기에 가슴이 타는 목마름이다. 오늘 내게 다가온 모든 일들, 느낌들, 그리고 기억들,, 그것은 그렇게 내일로 사라지기 위해 일어났을 뿐이다. 달력은 허망한 우리의 바닷물을 주워 모으기 위한 애타는 갈망일 뿐,,,, 어차피 삶은 물 위에 그리는 수채화다. 꿈이라는 붓으로 끊임없이 물결치는 물 위에 그리는 이방인의 모래성, 황제의 꿈을 꾸든지, 직장인의 절박한 삶의 꿈을 꾸든지, 그것은 그렇게 그려진 것처럼 보일 뿐, 다음 물결이 칠 때 사라져 가는 물 위에 그리는 수채화일 뿐이다. 2021. 11. 5.
가끔 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 마음이 약한 사람이 우는 게 아니라 울지 못한 사람이 약한 것이라고 누가 그러던데...ㅠㅠ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왜 울었냐고 묻지 마세요.,ㅠㅠ 모든 것이 다 논리적일 필요는 없죠 살다보면 어느 순간 그냥 눈물이 날 때가 있잖아요.^^ 세월을 먹을수록 강해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착각이었나 봅니다. 내 심장은 강철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스뎅쯤은 되는 줄 알았는데 유리 심장이었나 봅니다ㅠㅠ 그냥 눈물이 날땐 좀 울어도 되겠지요... 2021. 11. 4.
마음이 어지러울 때 무슨 생각을 하는가 깨끗한 물이 고여 있는 길가에 수레가 몇대 지나갑니다. 수레바퀴가 지날 때마다 물은 점점 탁해집니다. 본래의 맑고 깨끗했던 물은 사라지고 더럽고 질퍽한 구정물만 웅덩이에 남습니다. 수레바퀴가 물을 탁하게 했을까요... 수레가 모두 지나가고 나면 물은 점차 깨끗해집니다. 품었던 흙과 먼지와 부유물을 내려놓고 천천히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 갑니다. 물을 탁하게 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 물은 수레를 탓하지 않습니다. 나는 어떠한가? 마음이 어지러울 때 무슨 생각을 하는가? ✔ EMI team 무에타이 제왕회관총본부 대전가양도장 수련생 모집 ✔ ▶모집대상 : 취미-호신-다이어트부, 선수-지도자부, 주말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 10명이내 미달시 보충(소수 정예 책임지도) ▶도장오픈 : 월~.. 2021. 10. 29.
꿈은 오르는 사람들의 것이다 꿈은 바라는 사람들의 것이며 오르는 사람들의 것입니다. 위대한 사람이 되지는 못했더라도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했었다는 사실만큼은 삶의 자존감으로 남을 것입니다. 특히 그대는 말이죠~~^^ 화이팅~ 하세요^ㅡ^ 2021. 10. 25.
치열한 삶의 상처를 뒤로 하고 요란하지도, 농염하지도 않는 가을의 꽃… 나그네의 길목에 서서 순박하게 한들거리는 코스모스의 모습… 그 수수한 삶으로 남는 것은 어려운 일일까? 척박한 현실 속에서도 꿈꾸는 자만의 여유,,,, 치열한 삶의 상처를 뒤로 하고… 여유롭게 지난 날을 돌아보는 계절, 가을 춥다... 2021. 10. 20.
Your ballast 유명한 맨발의 인도 전도자 Sundar Singh이 히말라야 산길을 걷다가 동행자를 만나서 같이 가는 도중에 눈 위에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했습니다. 선다싱이 제안을 합니다. “여기에 있으면 이 사람은 죽으니 함께 업고 갑시다.” 그 말에 동행자는 이렇게 대꾸합니다. “안타깝지만 이 사람을 데려가면 우리도 살기 힘들어요.” 동행자는 그냥 가버렸습니다. 선다싱은 하는 수 없이 노인을 등에 업고 얼마쯤 가다가 길에서 죽은 사람을 발견합니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먼저 떠난 동행자였습니다. 선다싱은 죽을 힘을 다해 눈보라 속을 걷다 보니 두 사람의 체온이 더해져서 매서운 추위도 견뎌낼 수 있었고 결국 선다싱과 노인은 무사히 살아 남았고 혼자 살겠다고 먼저 떠난 사람은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람을 가.. 2021. 10. 18.
애써 억지로 드러내서 하는 것은 오래 갈 수 없는 법 일시적으로 하는 말, 어쩌다 가끔 하는 표현, 한 순간의 실례에 너무 개의치 말자. 중요한 것은 함께 한 세월, 그의 행동이다 시기 질투하는 사람은 늘 변덕스럽다. 그 생각이 어떤지 예측하기 힘들며 그 행동은 언제나 눈 앞의 이익만을 쫓아 편협하기 이를 데 없다 애써 억지로 드러내서 하는 것은 오래 갈 수 없는 법이다. 세월의 조각들이 하나하나씩 흐른 뒤에야 우리의 현재 삶이 늦은 것인지 혹은 이른 것인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오래 만나봐야 그가 진정한 사람인지 참된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사실 사람을 넓게 사귀면 얻는 것도 많고 잃는 것도 많은 있는 법이다. 그래서 인생에 한 명이라도 진정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멋진 인생이라 하는가 보다..... team Emperor.. 2021. 10. 4.
자신을 잘 다독이자 추석과 추분이 지나자, 아침 저녁 날씨는 제법 쌀쌀하다. 그러나 아직까지 낮의 기온은 높다. 그래서인지 난 아직까지도 반바지와 반팔T을 고수중이다. 어젯밤은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난 아직까지도 억울하고, 바르지 못한 합리적이지 못한 일을 당하면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지나고나면 후회하지만 그런 상황이 벌어지년 또 되풀이 한다. 아직도 위도일손의 경지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도는 매일 비우는 것이다라고 했는데 .... 아직도 수양이 부족하다. 배움이라 함은 나날이 더하는 것이고, 도라 함은 날마다 던다는 것이다. 덜어내고 또 덜어내면 무위에 이르게 된다. 도를 닦는 것은 나날이 분별을 덜어내는 것이다. 덜어내고 덜어내어 비움이 지극해지면, 평화로워 지고 무위하여 되지 않는 일이 없다. 지식은 밖에서 오.. 2021. 9. 26.
오늘도 멋진 날~~ 그립고,,, 보고싶은 하루입니다 말없이 떠나버린 이들이... 누군가 마음에 들어왔다 나가는데... 어떻게 그 마음이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그 자리가 허전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어떻게 모르기 전으로 돌아갈 수 있겠습니까 그들로인해 마음이 채워졌다가 그 미음이 비워지는 거... 그거 ...너무 아픔니다 영원히 함께 하지 못해도 좋으니... 이제 더 이상 말없이 떠나는 이가 없기를 희망합니다^^ 모두 즐거운 연휴보내세요~^^♡ https://youtu.be/EgSdi8pW3vI 2021. 9. 21.
벌써... 도로에 가을이 쌓인다 내 인생에도 가을이 온다.... https://youtu.be/l0kZdTsGQLs ✔ ??무에타이 ??제왕회관총본부™ 수련생 모집 ✔ ▶모집대상 : 취미-호신-다이어트부, 선수-지도자부, 주말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 미달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 ㏘4:00~㏘12:00 토~일 ㏘4:00~㏘6:00 ▶방문상담 : 월~일 ㏘5시~㏘6시(시간엄수) ▶상담예약 : HP.010-5405-7731(방문날자 전송)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ㅡ한국폴리텍대학 입구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공휴일 휴관 *제어 가능한 반려견 동반입장(-4) 가능 ✔ Foreigners are welcome ✔ ▶EMPEROR muaythai GYM!! ☎TEL.042.. 2021.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