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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하지도,
농염하지도 않는 가을의 꽃…
나그네의 길목에 서서
순박하게 한들거리는 코스모스의 모습…
그 수수한 삶으로
남는 것은 어려운 일일까?
척박한
현실 속에서도
꿈꾸는 자만의 여유,,,,
치열한 삶의 상처를 뒤로 하고…
여유롭게 지난 날을 돌아보는
계절, 가을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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