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궁건강, 건강한 것일까?
‘생리 때만 되면 움직이지도 못한다.’ ‘생리양이 너무 많다.’ 등 자신의 생리에 대해 푸념을 늘어놓는 여성들의 대부분은 이러한 문제로 고민을 한다. 생리의 양이 너무 많은 것, 생리통이 심한 것, 생리주기가 너무 긴 것, 등 여성들마다 그 증상이 다양한데 어떠한 경우가 좋지 않은 것일까? 생리통은 당연한 것? 생리통은 생리를 하기 위해 자궁이 근육수축운동을 하는 동안 통증이 느껴지는 것을 말한다. 보통 허리나 하복부에 통증이 느껴지는 데, 심한 경우에는 어지러움, 유방통증, 구토, 실신, 위장기능의 이상 등 전신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생리를 하는 여성의 50-60%이상이 생리통을 경험하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극심한 통증에도 불구, 생리통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여성들은 단순히 진통..
2014.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