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회관 휴게실/건강 이야기638 감기 없이 겨울 나기 위해 미리 알아둘 것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추위와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바로 ‘감기’이다. 누구든지 걸릴 수 있는 일상적인 질환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각종 중증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감기 없이 겨울을 나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 춥다.. 2014. 11. 14. 양파-하루 반개씩 먹자! 비싼 약보다 낫다!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다. 왜, 우리 몸에 좋을까? 기원 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 2014. 11. 12. 고구마에 이런 힘이~~^^ 01). 변비를 치료·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질은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시킨다. 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 진액인 ‘야라핀’성분이 변비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02). 혈.. 2014. 11. 12. 건강에 치명적인 과자의 4가지 성분 질소포장과 과도한 가격인상으로 많은 논란이 되고있는 과자! 건강에도 최악입니다! ▶ 화학물질 집합체 과자에는 화학약품, 첨가물, 인공색소, 안정제, 감미료 등의 온갖 해로운 물질이 들어가서 호르몬의 교란을 일으키기 때문에 비만 등을 일으킨다. 또 성장호르몬을 감소시키고 성호.. 2014. 11. 7. 담배 중독의 합병증 담배 중독의 합병증 Smoking and Disease 담배가 일으키는 '병'하면 폐암이나 기관지염 등 호흡계통의 질병을 떠올리는데 사실 담배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흡연과 암 알려진 발암 성분은 43가지로 다방향족 탄화수소계(polyaromatic hydrocarbons), 이종환식 탄화수소계(heterocyclic hydrocarbons), 질산성 니.. 2014. 11. 6. 당뇨환자 괴롭히는 합병증 4가지 잘 먹어서 생기는 '부자병'이라 불리던 '당뇨병'은 이제 무서운 합병증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두려운 질환이 된 지 오래다. 국제 당뇨병 연맹(IDF)에 따르면 2013년 국가별 당뇨병 환자수는 중국 9천8백만명, 인도 6천5백만명, 미국 2천4백만 순으로 많으며, 우리나라는 약 332만 명으로 세.. 2014. 11. 6. 우리가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강 뉴스 10가지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 가 11일 소개했다. 1. 초콜릿은 건강에 좋다 달콤한 소식이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을 조금씩 정기적으로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한다 가장 최근 연구로는 체질량 지수를 낮춰준다는 사실을 밝혔고 다른 연구들은 뇌졸중, 심장마비, 당뇨 위험을 .. 2014. 11. 5. 운동만으로 당뇨를 극복할 수 있을까? 운동이란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운동의 효과에 대해서 의심 하면서 운동을 하거나 “운동만으로 당뇨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맹신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운동은 단기적으로 신체에 좋은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해야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운동에.. 2014. 10. 28. 숙변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생활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육식을 즐기고, 운동은 부족하며, 스트레스에 지쳐 장벽이 얇아지고, 약해지면서 탄력을 잃고 길어지게 되어 장 무력증, 거대 결장증, 장 중첩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장에 주름이 많이 생기고 길어지면서 내벽에 묵은 변이 달라붙는데 이러한 현상을.. 2014. 10. 24. 약이 되는 운동, 독이되는 운동 건강에는 운동이 최고다. 추위를 이기고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적절한 운동이 바로 ‘겨울 보약’인 것이다. 잘 알려진 대로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폐 기능과 대사 기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길러줘 감기는 물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한다. 하지만 추운 겨울에 무작정 운.. 2014. 10. 14. 약이되는 등산, 독이되는 등산 천천히, 보폭은 짧게, 속도는 일정하게, 디딜때는 낮은곳을 자동차와 같습니다. 오르막을 힘 좋은 저속기어로 천천히 오르는 원리가요. 단숨에 오르는 것 보다 천천히 자연풍광을 감상하는산행,느림의 미학. 그 진가는 마음의 여유다. 느리게 걷다보니 빨리 걸을때 지나쳤던 것을 두루보.. 2014. 10. 14.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을 조절해도 원하는 만큼 몸무게가 빠지지 않는다면 그 원인은 다른 곳에 있을 수 있습니다. 1. 수면 부족 최근 조사에 따르면 7시간 이하로 수면을 취하는 사람이 70%이상이라고 한다.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분비되어 쉽게 배고픔.. 2014. 10. 8. 씹는면 충치보다 더 지독하고 좀비같은 인접면 충치 입안에 치아가 검게 보이거나, 찬물이나 단 것에 시리거나 통증을 느낀다면 치아가 썩어있을 충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씹는면 충치(교합면 충치)의 진행 과정 대부분의 충치는 치아의 씹는면(교합면)의 깊숙한 홈 사이에서 시작되며, 치아 내부 치수 가까이 충치가 진행하여 썩어 들어.. 2014. 10. 2. 이상근 증후군 梨狀筋症候群, piriformis syndrome ● 정의 이상근梨狀筋으로 인해 좌골신경이 압박을 받아 엉덩이와 허벅지 뒤쪽, 때로는 종아리와 발까지 통증과 감각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을 이상근증후군梨狀筋症候群, piriformis syndrome이라 한다. 이상근이라는 명칭은 라틴어로 서양배를 뜻하는 pirum과 모양을 뜻하는 forma에서 유래되었다. 해부학적으로 이상근은 안쪽으로 천골의 내부 표면에 붙어서 대좌골공greater sciatic foramen이라는 해부학적 구멍을 통해 골반 밖으로 나가 넓적다리뼈의 대전자라고 하는 뼈의 튀어나와 있는 부위에 붙어 있다.이상근 증후군의 경우 주위 조직에 의해서 신경이 눌려서 발생하는 통증과 통증이 유발되는 부위와 관련된 연관통 때문에 이중으로 고통을 받게 .. 2014. 9. 29. 배 나온 사람들이 알면 유용한 정보!... ★ 어떤 습관을 줄이고, 어떤 운동을 해야할까 운동을 많이 하고 식사량을 줄인다고 뱃살을 해결할 수 있는건 아니다. 지나치게 신경쓴 나머지 오히려 스트레스로 배가 더 나올 수 있다. 1. 술은 뱃살을 부른다 적당한 술은 의기소침한 기분을 업시켜주지만 지나치면 뱃살을 불러온다. 알.. 2014. 9. 29.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광고 문구가 있었다. 건강에서도 마찬가지다. 몸무게와 허리둘레 사이즈 중 어디에 더 신경을 써야 할까. 사과와 오렌지 중 어느 것이 더 건강에 좋을까. 베이컨과 소시지 중 택일하라면 어느 쪽이 나을까. 2초간의 딜레마가 당신의 삶을 바꿔 놓을 수 있.. 2014. 9. 26. 소화불량을 해결하는 간단한 방법 10가지 1. 아침을 꼭 먹자 아침은 여러분의 대사를 정상화 시키는 기능을 한다. 정상적인 소화기능을 할 수 있게 아침을 꼭 먹자. 2.섬유질을 풍부하게 섭취하자 고 섬유질 식사는 소화불량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당뇨병, 관상동맥 질환, 치질, 대장암 등의 질병을 예방한다. 3.음식을 잘 씹자 씹는.. 2014. 9. 7. 똑똑하게 스트레칭 하는 법 스트레칭은 부상을 방지하고 빨리 제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래서 운동 전 후 꺾고 비트는 스트레칭을 많이들 하고 계시죠? 그런데 스트레칭도 적절한 때에 적절한 방식으로 해주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운동 전 약간 땀이 배어 나올 정도의 '동적 스트레칭'을.. 2014. 9. 5. 감기에 좋은 음식 1. 배 배는 수분이 많아서 가래를 잘 내려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배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있어서 목에있는 염증을 줄여주고 기침까지 줄여준다고 하네요 2. ​파인애플 파인애플에 들어있는 '브로멜라인'이라는 성분은 단백질 분해요소인데 이 성분이 가래를 없애주고, 기관지의 염.. 2014. 9. 5. 위기의 한국 50대 남성, 갱년기 우울증 늘어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잘못된 만남'에 돌을 던질 사람이 얼마나 될까. '변-신'의 부적절한 관계는 최대 스캔들로 유명세를 탔고 비난 대상이 됐지만 그들을 바라보는 50대 남성들의 시각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 50대 한 고위 공무원은 "(똑바르게 살아온 것.. 2014. 9. 4. 아픈곳도 없는데 중년의 고개숙인 원인은? 40대 후반인 강모씨는 요즘 매사에 무기력해졌다는 것을 실감한다. 특별히 아픈 곳은 없는데 의욕도, 자신감도 크게 떨어졌다. 아내와의 잠자리가 두려워진 지도 너무 오래돼 까마득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을 찾은 강씨에게 내려진 진단은 뜻밖에 '갱년기'였다. 남성 갱년기는 국.. 2014. 9. 4. 우울증,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우울증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아주 흔한 병에 속한다. 고달픈 인생살이에서 누구나 우울한 기분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마음에 감기로도 불린다. 살아가면서 우울증에 한번 이상 걸릴 확률이 여성은 10~25%, 남성은 5~12%에 꼴로 나타난다. 문제는 그것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고 어.. 2014. 9. 1. 40대 자궁근종 전체의 47.9%, 조기검진 중요 40세의 여성이 지난 주 대학병원에서 자궁과 난소에 혹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병원을 내원했다. 환자의 생리는 규칙적이었지만 생리통이 매우 심한 편이었다. 초음파상 4Cm 자궁근종이 자궁저부에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자궁내막에 가까이 위치해 바로 근종 절제술을 시행할 .. 2014. 8. 29. 건강을 위한 몸의 이상적인 각도는? 어깨를 움츠린 채 걸어 다니거나 등이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있으면 자신감이 없고 위축된 사람처럼 보인다. 또 이 같은 자세는 보기만 안 좋은 것이 아니라 디스크나 두통과 같은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반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자신감 있고 당당해보일 뿐 아니라 잘못.. 2014. 8. 26.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