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
요새 헬 조선 등 힘들다고 말하는데, 500년전 영국의 대법관 토마스 모어가 그린, 이상적인 나라, 유토피아는 어떤 나라인지 되돌아보게 된다. 토마스 모어는, 1478년 영국 런던에서 법관 존 모어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런던 세인트 앤서니에서 교육을 받고, 12세에 켄터베리 대주교이자 대법관인 존 모턴의 비서를 2년 지내고, 14세에 옥스퍼드 대학에서, 16세에 런던의 뉴 법학원에서 공부하고, 23세때 교수가 되었다. 그러나, 25세때 수도사의 삶을 동경하여 수도사처럼 지내다가, 26세때인 1504년 의원이 되었고, 1505년 결혼하여 1남3녀를 두었지만, 사랑하던 부인은 6년 뒤 사망하였다. 그 뒤 아이들을 위해 재혼하였으나, 사이가 좋지 않았고, 결혼생활 속에서도 금욕적인 삶을 살았다. 그..
2022.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