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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회관 휴게실4250

MZ세대... MZ세대가 사회적 화두가 된지도 10여년이 지났다. 1980년도 이후 2000년도 까지 태어난 사람들이 MZ세대다. 이들이 성장하면서 가정 학교 직장 군대에서 차례로 난리가 났다. 생각도 일하는 방법도 노는 방식도 기성세대와 다른 세대이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신인류가 탄생한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우선 1980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정보화사회의 시작이며 신자유주의의 시작이고 민주화운동의 분출 시기였다. 이 해에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쓴 '제3의 물결' 이 나왔고, 1985년에는 같은 저자가 쓴 '권력이동' 이 나왔다. 80년대 초부터 정보화사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또하나 주목할 점은 1980년부터 우리사회에 민주화의식이 고조되었다는 것이다. 신자유주의는 무한경쟁 승자독식 개.. 2022. 6. 5.
즐겁고, 값있고, 보람있게, 사는 것,,, 삼국지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갈공명이 오랫동안 전선을 지휘하고 있을 때, 한 부관이 후방에 다녀왔는데 그 부관은 상관인 제갈공명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공명의 어린 아들이 10세가 넘었을 뿐인데도, 모르는 한자가 없고, 수없이 많은 책을 이미 끝내고 있었고, 사람들은 아버지보다도 더 훌륭한 재질을 가졌다고 칭찬이 자자하다는 보고를 했습니다. 이 얘기를 들은 제갈공명은 예측과는 달리 기뻐하지를 않고 쓸쓸한 표정을 지으며 "나는 너무 긴 세월을 전선에서 보내기 때문에 아들이라고 하나밖에 없는데 그 놈은 큰 구실을 못하게 되었구나." 라며 탄식했습니다. 의외로 생각한 부하들이 그 뜻을 물으니 제갈공명은 "사람이란 10대에는 10대답게 자라야 하며, 20대는 20대답게 자라야 그 일생이 .. 2022. 6. 1.
건강할때 사랑도 있고, 웃는 만큼 행복도 있는 것...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는 환자의 얼굴과 걸음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 처방을 하는 명의였습니다. 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교회 목사는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죽음을 앞 둔 그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보다 훨씬 휼륭한 세 명의 의사를 소개하겠습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 '음식과 수면과 운동'입니다. 음식은 위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오. 12시 이전에 잠들고 해 뜨면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걷다 보면 웬만한 병은 나을 수 있습니다." 말을 하던 의사가 힘들었는지 잠시 말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 2022. 5. 31.
운동하는 사람들~ 배고플때 먹으면 좋은 저칼로리 간식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e(EMI) ✔ 무에타이 제왕회관에서 제자를 찾습니다 ✔ ▶모집대상 : 취미,선수,지도자,주말부 ▶훈련방법 : 관장이 직접 개인지도하는 훈련방식 (사범이나 코치가 가르치지 않습니다.) ▶모집인원 : 각타임별 정원10명제 선착순 모집 ▶수련시간 : 월~금요일 ㏘4:00~㏘12:00 ▶주말휴일 : 토~일요일 ㏘5:00~㏘7: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5:00~㏘6:00 ▶상담예약 : HP.010-5405-7731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ㅡ한국폴리텍대학 입구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 Foreigners are welcome ✔ ▶EMPEROR muaythai GYM!! ☎TEL.042-635-7730 ☎HP.010-.. 2022. 5. 27.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하다!! 한 젊은이가 지혜 있는 노인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저는 지금 매우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매 순간 스트레스로 인해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행복해지는 비결을 가르쳐주십시오.” 이 말을 들은 노인이 젊은이에게 가방을 건네며 말했습니다. “지금은 정원을 가꿔야 하니 기다려 주게나. 그리고 이 가방을 좀 들고 있게.” 가방에 무엇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무겁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가방이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깨가 쑤셔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노인은 계속해서 일하고 있어서 젊은이가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어르신, 이 가방을 언제까지 들고 있어야 합니까?” 그러자 노인이 젊은이를 쳐다보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젊은이, 가방이 그렇게 무거웠으면 내려놓으면 되지!” 바로 그 순간 젊은이.. 2022. 5. 27.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사랑이야기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사랑이야기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우리나라 판 로미오와 줄리엣, 아니 낙랑공주와 호동왕자의 이야기가 훨씬 더 먼저 나왔으니 로미오와 줄리엣을 영국 판 호동왕자와 낙랑공주라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어쨌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나봅니다. 그런데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호동왕자는 낙랑공주에게 나라와 사랑 중에 하나만 선택하라는 숙제를 남깁니다. 결국 사랑을 선택한 낙랑공주는 나라를 위기에 빠뜨리고 자신도 죽음을 맞는데... 호동 왕자는 왜 그토록 잔인한 선택을 낙랑공주에게 강요한 것일까요? 사실 호동왕자는 고구려 대무신왕의 둘째 부인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첫째 부인에게도 해우라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 아.. 2022. 5. 26.
감성이 통하는 관계~ 얼마나 만났는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단 하루를 만나도 어떻게 만나고 있는가~입니다. 샘나는 관계로 보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셈이 필요치 않은 관계로 만나는 것입니다. 경험이 많을수록 좋다고 하지만 적어도 깊은 경험이라면 더 좋은 것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관계가 좋다고 하지만 숨김없이 말해도 감성이 통하는 관계가 더 좋은 것입니다.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e(EMI) ✔ 무에타이 제왕회관에서 제자를 찾습니다 ✔ ▶모집대상 : 취미,선수,지도자,주말부 ▶훈련방법 : 관장이 직접 지도하는 훈련방식 (본도장에서는 절대로 사범이나 코치가 지도하지 않습니다.) ▶모집인원 : 각타임별 정원(10명)제 선착순 모집 ▶수련시간 : 월~금요일 ㏘3:00~㏘12:00 ▶주말및공.. 2022. 5. 26.
우리 사회에 끊임없이 진행되는 계급화... 우리 사회에서 차곡차곡 쉬지 않고 끊임없이 진행되는 계급화... 인간이 지구에 출현한지 어언 수백만년, 하지만 문명을 이룬 것은 불과 수천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인간의 문명은 곧 계급의 역사라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 우리 인간은 평등한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그 시절을 원시 공동체 사회라 하고 경제적으로는 원시 공산주의 사회라고 합니다. 공산주의라고 하면 누구나 평등하게 분배받는 사회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공산주의의 기본은 능력만큼 생산하고 필요한 만큼 분배하는 것입니다. 젊고 건강한 사람은 사냥도 많이 하고 열매도 많이 따는 것이고, 나이 든 사람이나 몸이 약한 사람은 일을 하지 않아도 분배를 받는 그런 사회... 그러니 누구나 똑 같이 일하고 똑 같이 분배 받는 것은 공산주의가 아닙니다. .. 2022. 5. 25.
불평이 아닌 감사를 ,,, 어느 마을에 언제나 불평하는 농부가 있었습니다. 늘 농부의 눈에는 아름다운 것이 없었고 귀에는 좋은 소식이 없었기에 마을에선 이미 소문난 투덜이였습니다. 비가 조금만 와도 홍수 걱정을 하며 투덜거렸고, 햇빛이 비쳐도 가뭄 걱정을 하며 소란을 피웠으며, 해충이 조금만 눈에 띄어도 온 곡식에 피해를 보는 것처럼 걱정해 밤을 지새우기 일쑤였습니다. 어느 해에는 유례없는 풍작을 이뤘고 곡식 값까지 껑충 뛰어 마을 사람들이 기뻐했습니다. 늘 농부의 불평만 듣던 마을 사람들은 풍작만큼은 기뻐할 것 같기에 농부를 찾아가 물어봤습니다. "이보게, 올해는 괜찮지?" 그러나 농부는 이렇게 투덜거리면서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괜찮긴, 풍년으로 인해서 땅에는 몹시 해로울 거야." 항상 불평하는 사람은 감사할 일에도 작은 불.. 2022. 5. 24.
신뢰란 서로가 믿어야 하는 것 도구는 제작될 수 있고, 프로그램은 설계될 수 있으나, 신뢰는 유기적인 성질을 갖고 있어서 명령이나 지시로는 형성될 수 없습니다. 일단 신뢰가 깨지고 나면 그것이 다시 자라기까지는 정말로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신뢰는 경험을 토양 삼아 자랍니다.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은 똑똑한 엔지니어가 아니라 끈기있게 마음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사람 관계에서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상대에 대해 적대시 하거나 부정적으로 보는것, 그 순간 신뢰는 깨져 버립니다. 신뢰란 일방적으로 어느 한쪽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가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내가 상대방을 믿어 주는것, 그러면 상대방도 나를 믿습니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문을 열어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team Emperor Muaythai .. 2022. 5. 24.
자기의 진실을 이해할 때 남의 진실을 이해할 수가 있다 불끈 불끈 차오르는 화를 안 낼 수는 없지만 좋은 관점을 가진다면 줄일 수 있습니다. 먼저 사람에 대한 기본적 연민을 가지는 것입니다. 인간은 숙명적으로 부족한 정보를 토대로 주관적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상의 모든 면모와 모든 요소를 다 알 수 없으므로 기본적으로 무지합니다. 판단 역시 자기의 직관과 경험과 주관적 논리구성에 의존하므로, 기본적으로 주관적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누구나 판단 착오와 좌절과 갈등을 작거나 크게 겪게 되는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이러한 이해는 스스로를 겸손하게 하며, 자기를 포함한 인간 모두에 대한 이해와 연민을 가지게 합니다. 인간의 무지는 이처럼 누구나 가지는 기본적 숙명입니다. 내가 아는 것은 내가 모른다는 사실뿐,^^ 세상의 유일한 선은 .. 2022. 5. 23.
누구 이름을 아십니까,,, 학살자 말고 해마다 정치인들로부터 ‘부르네 마네, 가사를 외웠네 못 외웠네’ 의 대상이 되는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 의 첫 소절은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이다. 가사대로 일까.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이 하루의 빛처럼 사라지고 나면, 만인의 가슴에 공동으로 새긴 한줌의 이름이 없는 게 의아하다. 윤상원, 박관현, 위르겐 힌츠페터 등, 알려진 이름들이야 있지만 빈약한 조명만 받으며 떠돈다. 사무쳐야 할 이름은 많다. 열흘 항쟁의 마지막, 1980년 5월 27일 새벽 전남도청을 사수하다 사살된 ‘이름’만도, 확인된 이 16명이다. 문재학·안종필(16·광주상고1년), 염행렬(16·금오공고 2년), 박성용(17·조대부고 3년), 김종연(19·재수생), 서호빈(19·전남대 2년), 유동운(19·한신대 2년),.. 2022. 5. 23.
섣부른 판단들이 어쩌면 스스로를 바보로 만드는 것은 아닌지... 어느 마을에 바보 소리를 듣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동네 아이들이 바보라고 불리는 아이를 놀리기 위해서 50원짜리 동전과 100원짜리 동전을 놓고서 마음대로 집어 가라고 하면 이 아이는 항상 50원짜리 동전만을 집어 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동네 아이들은 어떤 동전이 더 좋은 것인 줄도 모른다면서 이 아이를 놀려 댔지요. 이런 아이의 모습이 안타까웠던 동네 어른이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얘야! 50원짜리보다 100원짜리가 더 큰 돈이란다. 100원짜리로 더 좋은 것을 살 수가 있으니까 다음부터는 100원짜리 동전을 집으렴.” 이 말에 아이는 웃으면서 말합니다. “저도 알아요~ 하지만 제가 100원짜리를 집으면 동네 아이들이 다시는 그런 장난을 하지 않을 거예요." 이렇듯 어떤 부분에서든 우리의 섣부른 판.. 2022. 5. 19.
오늘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입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미래를 위해 목숨을 걸고 자유를 외쳤던 그날을 기억해야 합니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오월의 광주 수많은 젊은이들의 울부짖던 영혼의 소리... 심장이 북이 되어 울려 퍼지고 땅이 진동하는 군화발 아래... 굽히지 않았던 우리의 형제 자매여 자유를 갈망했던 그들의 투혼을 아는가... 희미하게 묻혀버린 그들의 서러움 가슴 시린 고통으로 안아주고 달래 주련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6시~㏘7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2022. 5. 18.
진정으로 기억 되고 싶은 모습... 노벨상의 창설자인 알프레드 노벨에게 "나는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라는 물음이 삶의 송곳이 되어 그의 인생을 막판에 송두리째 뒤집어 놓았습니다. 1895년 11월 27일. 노벨은 미리쓴 유서를 생전에 전격 공개하며 자기의 전 재산을 쏟아부어 의미 있는 상을 만들겠다고 공표했는데 노벨이 이렇게 마음먹게 된 계기는 공교롭게도 그가 언론의 오보로 인해 살아서 자신의 부음 기사를 미리 봤기 때문이었습니다. 유서를 공개하기 7년 전. 1888년 알프레드 노벨의 친형 루드비그 노벨이 프랑스 칸에서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한 신문이 이것을 알프레드 노벨의 사망으로 혼돈해 '죽음의 상인, 사망하다'라는 제목의 부음 기사를 내보냈던 것입니다. 이 기사를 본 알프레드 노벨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노벨은 다이너마.. 2022. 5. 16.
친일파... 친.일.파. 글자 그대로 일본과 친한 일파 또는 정파라는 뜻으로 이 말을 처음 만든 것은 일본인들이었습니다. 1884년 갑신정변이 일어나자, 조선에 있던 일본 외교관들은 이를 친일파vs친청파 사이의 권력 투쟁으로 규정하여 본국에 보고했고, 일본 언론들도 이런 인식을 공유했습니다. 그들은 정변을 일으킨 김옥균 일파를 친일파, 독립파, 개화파로, 나머지 조선 정부 내 주류 세력을 친청파, 사대파, 수구파로 구분했습니다. 그들은 친일을 독립과 개화, 친청을 사대와 수구에 연결시킴으로써 자기들이 조선의 문명개화를 위한 선의의 협력자인 양 행세했습니다. 1894년 갑오개혁 때도 주한 일본 공사관은 개혁 주도 세력을 친일파로 분류했으나 일본의 왕후 시해와 내정 간섭에 반대해 곳곳에서 의병이 봉기했음에도, 이 무렵까.. 2022. 5. 9.
좋은 가정은.... 가정의 달 5월... 가족이라면서 힘들고 어렵다고 버리고, 싫다고 버리는 사람들,,,, 유난히 많은걸 생각케 하는 가슴아픈 5월입니다. 좋은 가정을 이루는 것은 고가의 차, 집, 의자, 책상, 소파가 아니라 그 소파에 앉은 부모의 미소입니다. 좋은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동차나 식구가 드나드는 장소가 아니라 사랑을 주려고 그 문턱으로 들어오는 부모의 설레이는 모습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사랑이 충만한 곳이고 그곳에는 비난보다는 용서가, 주장보다는 이해와 관용이 우선되며, 자식들의 웃음소리와 부모의 노래가 들리는 곳입니다. 좋은 가정은 상처와 아픔은 싸매지고, 슬픔은 나눠지고, 기쁨은 배가 되며, 부모가 존경받는 곳, 왕궁도 부럽지 않고, 돈은 그다지 위세를 못 부리는 그런 곳이 바로 좋은 가정입니다. tea.. 2022. 5. 9.
그녀가 떠났다 나와 갑장인 그녀... 스캔들 없이 반듯하게 배우의 삶을 살았던 진정한 배우 강수연. 한 생애 우리와 함께 살아줘서 고마웠습니다. 아름다운 별로 다시 만날 것입니다. 부디 평안한 여행이 되시길 빕니다. 2022. 5. 9.
거상 임상옥... 거상 임상옥은 역관의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할아버지 때부터 가세가 기울었고, 아버지는 많은 빚을 진 채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임상옥은 의주 지역에서 청나라를 상대로 무역 활동을 하는 상인 밑에서 허드렛일부터 하면서 장사하는 법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임상옥이 어릴 때부터 아버지께 항상 들어왔던 말이 있었습니다.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며,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이윤이고, 따라서 신용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 어느 날 청나라에 가서 장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청나라와의 주된 무역 품목이 인삼이었는데, 임상옥은 가져간 인삼을 다 팔아 첫 장사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듯했습니다. 장사를 마친 임상옥은 일행과 술집에서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게 .. 2022. 5. 6.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잃어버린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일은 무척이나 힘든 일이지만 다시 찾을 수 없는 것에 매달리다 보면 결국 더 많은 것을 잃게 됩니다. 내가 의미 있게 써야 할 시간들... 내가 더 사랑해야 할 사람들... 그리고 나 자신까지도... 상처가 두려워 새로움에 빠져들지 못하는 사람은 고통과 슬픔을 피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배울 수도 없고, 느낄 수도 없고, 달라질 수도 없으며, 성장할 수도 없습니다. 기억하세요. 상처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중요한 건 ... 상처를 어떻게 피해 가며 상처를 입었을 때 어떻게 치유해 나가느냐입니다. 나는 그대들이 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유불문하고 오늘도 화이팅 하시요~^^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e(EMI) ✔ 무에타이 제왕회관에서 제자를 찾습.. 2022. 5. 4.
아무 의미 없는 체면 때문에 ... 공자와 안회 사이의 일화입니다. 안회는 배움을 좋아하고 항상 진실했으므로 공자가 아끼는 제자중의 한명이었습니다. 어느날 안회는 공자의 심부름으로 시장에 들렀는데 한 포목점 앞에 사람들이 모여서 언쟁이 붙었는데 호기심이 일어서 가보니 가게주인과 손님이 시비가 붙은 것입니다. 포목을 사러온 손님이 큰 소리로 주인에게 따졌습니다. "3x8은 분명히 22인데, 왜 나한테 24전을 요구하느냐 말이야?" 안회는 이 말을 듣고서는 그 사람에게 먼저 정중히 인사를 한 후 "3x8은 분명히 24인데 어째서 22입니까? 당신이 잘못 계산을 한 것입니다." 하고 말을 했습니다. 포목을 사러온 사람은 안회의 코를 가리키면서 "네가 누군데 나와서 참견하고 따지러 드는거냐? 도리를 평가 하려거든 공자님을 불러와라! 옮고 그름은 .. 2022. 5. 3.
섣불리 자신을 내려놓지 않기를~^^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똑같이 하루가 주어지고 어떻게 보내도 똑같이 하루가 갑니다. 누군가의 하루는 만족과 미소로 마무리되고 누군가의 하루는 아쉬움과 후회로 마무리 됩니다. 습관처럼 바쁘다는 핑계로 놓치고 사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밀어내지 않아도 가고, 붙잡지 않아도 가는, 우리 인생의 날들 후회없기를~ 처칠을 태운차가 과속하다가 교통순경에게 적발되자 "이봐. 내가 누군지 아니? 각료회의 가는 중인데..." 처칠은 이렇게 말하며 그냥 보내 줄것을 지시했으나 경찰은 "얼굴은 수상 각하와 비슷하나 법을 지키는 것은 비슷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며 단속했고 이에 감동 받은 처칠은 경시총감을 불러 자초지정을 이야기 한후 그 경찰을 특진시키라고 말했으나 경시총감은 과속 차량을 적발했다고 특진시키라는 .. 2022. 5. 3.
좋은 말은 빨리하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말은 미루는게 아닙니다. 보고싶다~ 사랑한다~ 라는 말 또한 아끼는게 아닙니다. 좋은 말은 해야할 상황이 생기면 최~~~~~대한 빨리 하는게 좋습니다.^^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e(EMI) ✔ 무에타이 제왕회관에서 제자를 찾습니다 ✔ ▶모집대상 : 취미,선수,지도자,주말부 ▶훈련방법 : 관장이 직접 지도하는 훈련방식 (본도장에서는 절대로 사범이나 코치가 지도하지 않습니다.) ▶모집인원 : 각타임별 정원(10명)제 선착순 모집 ▶수련시간 : 월~금요일 ㏘3:00~㏘12:00 ▶주말및공휴일 : ㏘5:00~㏘7:00(신청시 운영) ▶방문상담 : 예약제HP.010-5405-7731(방문날자시간예약) ▶도장위치 :.. 2022. 5. 3.
한국전쟁 중의 위문공연 1950년 7월30일 1950년 가을 위문공연차 원산에 온 코미디언 밥 호프 1952년 부산 국군병원에 입원중인 국군을 위한 위문공연을 보고 있는 국군 부상병들 한국전쟁에 참전한 중공군들을 위한 위문공연중인 북한 인민배우들 1952년 2월25일 부산항에 정박 중인 미 해군 Wisconsin호의 미 해군 장병들을 위한 위문공연 1950년 가을 1 1954년 1월31일,주한 미 해병1사단 장병들을 위한 위문공연 1952년 12월24일 미 해병대 군악대가 김포의 어느 학교에서 주민들을 위한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1952년,미 해병 1사단 장교클럽 개업 축하파티에서 1950년 8월23일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가수겸 배우인 에디 피셔가 노래하는 모습,1952년 1953년 9월2일,전쟁이 끝나고 북으로부터 송환된 .. 2022.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