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회관 휴게실4250 유럽인들은 이렇게 새해를 맞이한다. 오늘은 2009년의 마지막 날이자 밤 12시가 되면 2010년 새해의 첫날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게 새해을 맞이한다. 요즘 대부분의 유럽인들은 가까운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새해를 맞이한다. 각자가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준비해 어느 친구집에 모인다. 함께 저녁을 준비해 먹고, 술을 마시면서 밤 12시가 될 때까지 노래를 하거나 춤을 추거나 놀이를 한다. 밤 12시 직전에 샴페인병과 함께 넓은 공터로 나간다. 이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불꽃놀이를 구경하거나 가져온 폭죽을 터트린다. 샴페인을 컵에 붓고 00시 00분 01초를 기다린다. 이 시각이 되면 일제히 건배를 하면서 "행복한 새해"를 외친다. 친구뿐만 아니라 주위에 모인 사람 모두와 함께 건배를 하고 뽀뽀를 하면서 덕담을 나눈다. (하단에 .. 2009. 12. 31. Hlali Azize 아지즈 흘랄리 프랑스 낙무아이 아지즈는 무에타이 세계 챔피언, WPMF 유럽 챔피언, 프랑스 무에타이 챔피언입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훈련량과 시간을 니맘대로 취미부, 훈련량과 시간을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조건, 여건 따지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할 사람만 오시요.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상담방법 : 예약방문상담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P.S 제대로 끝까지 열심히 할 사람만 오시요. ✔ Foreigners are welcome ✔ ▶EMPEROR GYM!! TEL.04.. 2009. 12. 31. 有物, 존재에 대하여 우리가 살면서 존재에 대한 의문이 생길때 ''나를 포함해서 세상 만물은 어디 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내가 죽으면 나의 몸은 썩지만 나의 영혼도 사라질까? 혹 윤회하는 것 은 아닐까?'' 이런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조선의 대학자 서경덕은 이런 질문 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까? 그가 남긴 화담집의 '유물(有物)' 이 라는 한시를 통해 조금 엿볼 수 있다. 존재에 대한 인식이 서양의 논리학 처럼 치밀하지는 않지만 동양적 심상, 직관의 단상을 엿볼 수 있다. 有物來來不盡來(유물래래부진래) 來纔盡處又從來(내재진처우종래) 來來本自來無始(내래본자래무시) 爲問君從何所來(위문군초하소래) 사물은 오고 또 와도 다 온 것이 아니라 다 왔다 싶으면 또 다시 온다. 오고 오는 것은 본시 처음이 없는 .. 2009. 12. 30. 몸이 가는길과 마음이 가는길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 2009. 12. 29. ♣★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 2009. 12. 29. 자존감이 가장 아름다운 얼굴이다. 우선 자존감과 자신감은 다른것 입니다. 자신감 이라는 말은 "어떤 일을 성취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강한 믿음" 즉 어떤 일이나 목표를 스스로 이뤄낼 수 있다고 믿는 확신 입니다. 그럼 자존감은 무엇인가? "자신의 존재감에 대한 가치 인식 즉"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실제로 자신.. 2009. 12. 28. 불룩나온 배만큼 짧아지는 밤? 비만인구가 급증하면서 비만은 이제 가장 대표적인 우리사회 건강의 ‘적’이 돼가고 있다. 비만은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체형의 변화 뿐 아니라 다양한 질환들의 원인으로 꼽히면서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비만의 영향으로 변화는 성생활에서 더욱 도드라진다. 실.. 2009. 12. 28. 옛날 옛적에 바쿠에 적들이 쳐들어왔다 성을 둘러싸고 항복을 요구했지만 바쿠 사람들은 항복을 거부하고 싸우기로 했다. 적의 대장이 성으로 들어가는 물길을 찾아 끊어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굶주림과 목마름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성 안 불의 사제들은 불의 신 아후라 마즈다에게 자신들을 살려 달라고 밤낮으로 기도했다. 그러자 다음날 메이든 타워 위로 신성한 불빛이 하늘에서 떨어지더니 불 속에서 한 여인이 나타났다. 이 여인은 매우 아름다웠고 머리카락은 불처럼 붉은색으로 타올랐다. 사람들에게 헬멧과 검을 달라고 한 여인은 곧장 성 밖으로 나가 적의 대장과 1 대 1로 맞짱을 뜬다. 치열한 대결 끝에 적의 대장은 말에서 떨어지고 여인이 그의 목에 칼을 겨눴다. “죽기 전에 나와 싸운 사람의 얼굴이라도 보고 싶다!” 고 적장이 외치자 여인은 헬멧을 벗었.. 2009. 12. 28. 권력을 가진 당신은 누구때문에 그자리에 있는가? 돈과 재물이 많은 당신 은 왜 어떻게 돈과 재물을 많이 갖게 돼었는지? 과연 정당한 방법으로 재산을 축척 했는지? 지금의 당신 재산은 죽을때 단 한푼도 가지고 가지못할진데 왜 그렇게 바둥바둥 재물을 모으려고 하는지? 지금 당신이 쓰러져 몸져 누워 있으면 대신 아파 해줄 사람도 없고, 아마 모르긴해도 빨리 죽기를 바랄것 입니다. 그래야 재산을 빨리 물려 받으려 할 태니까 재산 너무 많이 모을 생각들 하지 마시길 지금의 당신은 건강하신 가요? 죽고 나면 다 부질 없는것인데 누구를 위한 재산 축척을 하려하는지? 무소유라는 걸~ 당신은 생각해 본적이 있으신가요? 다 내려 놓으시길~ 당신은 지금 행복 하신 가요? 지금의 그 자리 에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는지? 긴 병에 효자 없다고 하지요 지금.. 2009. 12. 25. 정말 중요한 일을 시작하라 28살에 아이와 단둘이 남은 이혼녀가 있었습니다. 정부에서 빈곤층 생활보조금을 받으며 근근이 살아갔는데요. 이 여인이 어느 날 작가가 되겠다며 유모차를 밀고 동네카페에 나가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꿈은 가상하지만, 원고를 다 쓰고도 복사비가 없어서 8만 단어나 되는 글을 일일이 처음부터 다시 타자기로 입력해야 할 정도로 현실은 비참했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요. 훗날 이 여인이 바로 ' 해리포터' 시리즈로 영국 여왕보다 더 큰 부자가 된 조앤 롤링입니다. 하버드대 졸업식 축사에서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실패는 삶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해 준다. 나는 내게 가장 중요한 작업을 마치는 데에 온 힘을 쏟아 부었다. 스스로를 기만하는 일을 그만두고 정말 중요한 일을 시작하라" 사랑에 빠지.. 2009. 12. 25. 사는게 다 그렇지... 버릴것은 버려야지 내것이 아닌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하노 내것도 아닌데. 삶도 내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가는 것 일뿐인데 묶어 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일뿐 삶에 억눌려 허리한번 못펴.. 2009. 12. 24. 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버립니다... 2009. 12. 24. 겸손의 향기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역겨운 냄새가 아닌 향기로운 말로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말들이 이웃의 가슴에 꽂히는 기쁨의 꽃이되고, 평화의 노래가 되어 세상이 조금씩 더 밝아 지게 하소서 누구에게도 도움이 될리 없는 험담과 헛된 소문을 실어 나르지 않는 깨끗한 마음으로 깨끗한 말을 하게 하소서 나보다 먼저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사랑의 마음으로 사랑의 말을 하게 하시고 남의 나쁜점 보다는 좋은점을 먼저보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긍정적인 말을 하게 하소서 매일 정성껏 물을 주어 한포기의 난초를 가꾸듯 침묵과 기도의 샘에서 길어올린 지혜의 맑은 물로 우리의 말씨를 가다듬게 하소서 겸손히 그윽한 향기 그안에 스며들게 하소서 2009. 12. 22. 이 땅의 모든 아버지들!! 홧팅^^ 회사에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중요한 프로젝트를 연달아 맡아 성공시킨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잦은 야근과 출장으로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서 그동안 고생한 남자에게 황금 같은 휴가를 줬습니다. 남자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달콤한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남자는 부족한 잠도 자고, 밀린 책도 읽으며, 오랜만에 푹 쉬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아내와 아들이 놀이공원에 놀러 가고 싶어 해서 마지못해 가게 되었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가족들과 놀이공원을 다녀온 날 밤, 파김치가 된 남자는 친구에게 문자를 남겼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아들에게 아빠 역할을 하느라 가족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다녀왔다네. 집에서 편히 쉬고 싶었.. 2009. 12. 21. 갈등의 감옥 갈등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갈등이 없는 조직도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갈등의 감옥’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를 어떻게 해소하느냐는 문제입니다. 고대 로마시대 때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한때 기자생활을 하기도 했던 강영진씨. 그는 갈등해결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갈등은 힘든 삶을 더 힘들게 합니다. 그래서 그는 이같은 갈등이 잘 풀릴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런 생각 끝에 갈등학에 대해 연구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가 쓴 라는 책을 읽으면서 고대 로마에서 부부간의 문제로 갈등이 많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부권중심으로 가정이 이끌어지던 당시에 부부간의 관계가 뭐 그렇게 큰 문제가 될 수 있었을까? 이런 의구심을 가졌지만 그렇지 .. 2009. 12. 21. 루이스 카자이바 Luis Cajaiba 이름 / 루이스 카자이바, Caja, 나이 / 1996년 브라질 비토리아 출생 신장 / 178cm 체중 / 67kg 타이틀 / 2019 WBC 무에타이 -147lbs 세계챔피언 2019 태국 무에타이 -154lbs 챔피언 경기기록 / Date Result Opponent Event Location Method Round Time 2019-09-24 Loss Valentin Thibaut Lumpinee Stadium Bangkok, Thailand Decision 5 3:00 2019-07-24 Win Talaythong Chor Thanapetch Lumpinee Stadium Bangkok, Thailand Decision 5 3:00 2019-06-18 Win Chadd Collins Petchnu.. 2009. 12. 21. 약속 40여년전 어느 겨울밤. 찹쌀떡 장수가 지나가길래 아버지를 졸라 찹쌀떡을 사러 갔다. 당시로서는 큰돈인 5천원을 주시면서 아버지는 5백원어치를 사오라고 했다. 아이는 5백원어치 찹쌀떡이 담긴 봉투를 받아 들었지만 거스름돈은 받지 못했다. 5천원이 너무 큰 돈이라 찹쌀떡 장수에게는 거슬러 줄 돈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떡장수는 아이를 세워놓고 거스름돈을 마련하러 갔지만 10분, 30분, 1시간이 지나고 2시간이 지나도 결국 떡장수는 돌아오지 않고 아이는 그 추운 겨울밤속에서 벌벌 떨고 있다가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오늘밤도 그때처럼 큰눈이 내리고 흔하지 않은 "찹쌀떡, 메밀묵"소리가 눈발을 뚫고 들려오자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아이들이 졸라댄다. 아픈 추억때문에 찹쌀떡은 쳐다보지도 않았지만 오늘은 왠지 아이.. 2009. 12. 21. 크리스마스 빵 이야기 "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 1887년 한국 신자들이 최초로 크리스마스를 누렸다. 이후 1899년 한국 축일로 정착됐다. 명성황후는 선교사 언더우드로부터 크리스마스에 대한 이야기를 접한 후 무한 관심을 보였고 기원, 의미 등을 묻기도 했다. "크리스마스 직후 왕실을 위한 트리를 장식하기도 했다." 배재학당 학생들은 '예수 탄일 경축회'를 열어 한국 전통의 상징인 '등'을 달고 잔치를 벌였다. 한국의 전통과 서양 종교로 이루어진 조선만의 크리스마스 풍경이었다. "그 중 눈에 띈 가장 큰 십자 모형의 등(광조동방)이 있었다." 호주는 대표적인 남반구 국가로,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흔히 생각하는 털옷이 아닌 수영복과 같이 시원한 옷을 입고 선물을 나눠준다. 또한, 호주에서는 크.. 2009. 12. 20. 해는 또 다시 떠오른다 해는 또 다시 떠오른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건강에 있어 마음의 자세는 아주 중요한 요소다. 특히 쓸데 없는 걱정을 버려야 한다. 걱정은 나쁜 것으로 당신을 파멸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쓸데없는 걱정은 자신의 몸에 숨어 있던 온갖 병들을 일르켜 세운다.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쓸데없는 걱정을 털어 버려라. 오늘 흐리다고 해서 내일까지 흐린것은 아니다. 오늘 해가 졌지만 내일 아침에 당신 앞에 해는 또 떠오른다. ✔최강의 파이터가 되기 위한 수련자의 첫번째 관문은 체육관 선택!! ✔ ▶??복싱은 #복싱 전문도장에서~ ▶??킥복싱은 #킥복싱 전문도장에서~ ▶??주짓수는 #주짓수 전문도장에서~ ▶??무에타이는 #무에타이 전문도장에서~ 배우는 것이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방법중.. 2009. 12. 17. 몽고 소르칵타니 몽고인의 마음 속에 소르칵타니는 신성한 황후, 태후일 뿐아니라, 민간에서는 그녀를 송자낭낭(送子娘娘, 아들을 보내주는 신)으로 모셔지고 있다. 남편의 죽음을 듣는 순간부터, 소르칵타니는 민첩하게 이 일에 다른 숨은 사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종교신앙상의 차이때문만이 아니라, 그녀가 몽골칸국 황족내부의 여러가지 숨은 일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징기스칸은 일찌기 3만의 장정을 보내어 자기의 권위를 위협하던 샤만 와와추를 죽이고 시신을 훼손했다. 그리고는 하늘이 와와추의 생명과 시신을 가져갔다고 말했다. 몽골제국에서 성행한 것은 샤만(무당)교였다. 당시의 샤만교는 여전히 원시종교의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무술, 인생, 천의 샤만의 해석에 따라 톨루이의 죽음을 보는 것은 절대다수인들에게 받아들여졌다.. 2009. 12. 17. 금물녀 비슬산에서 천 명의 도인이 나타날 것이라는 예언이 삼국유사에 나온다. 지금까지 45명 가량의 도인이 출현했다고 하는데 그 중의 한 명이 ‘금물녀’라는 여인이며 고려 시대에 사람이다. 그녀는 산에서 나물을 캐다가 이웃집의 쌀이나 보리쌀 등과 바꿔서 생계를 이어 나가고 있었다. 봄부터 가을 까지는 그럭저럭 연명했으나 산에 아무것도 나지 않는 겨울부터 초봄 까지는 먹을 것을 구하지 못하여 굶주림에 시달려야 했다. 추위와 굶주림에 지친 아이들에게도 피죽 한 그릇 끓여 줄 수가 없었다. 눈이 내려 온 산과 마을을 뒤덮은 한겨울 어느 날, 굶주림과 추위를 견디다 못한 여인은 죽기로 결심하고 산에 올라갔다. 산속에 자리한 도성암을 지나 암자 뒤에 있는 커다란 바위 밑에 자리를 잡았다. 여인은 차마 스스로 목숨을 끊지.. 2009. 12. 17. 살 빼는 가장 쉬운 법? 당신이 현재 몸매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는? "쉬운~" 라는 단어에 현혹되었기 때문입니다.^_^ 쉬운 방법만 찾는 사람은 결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두세요. 그렇다면 다이어트는 어렵게 해야 하는가? No No ㅜ.ㅜ 절대아닙니다. 성공률이 가장 높은 다이어트는 재미있게 .. 2009. 12. 17. 적게 먹고 포만감 느끼는 5가지 방법 적게 먹고 포만감 느끼는 5가지 방법 “살을 빼려면 적게 먹어라.”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먹는 양을 줄이고 운동을 늘리면 식욕은 더 늘어나기 마련이지요. “저녁 한끼만 안 먹어도 살이 빠진다”는 말에 꾹 참다가 밤 12시가 넘어 라면을 끓여 먹는다면? 오히려 살은 더 .. 2009. 12. 17. 몸짱을 위한 지침 운동을 하지 않는 시간에 무엇을 하는가? 운동하기로 결심 하고 왠지 하기 싫어서, 스스로에게 핑계를 대고 빼먹은 적은 없나요? 그리고 나서 하루 종일 찜찜 ~ 몸도 괜히 찌뿌둥 한 것 같고 자신과의 약속도 지키지 못한 나약한 자신을 탓하게 되죠? 생각해 보세요...~ 누가 당신에게 운동.. 2009. 12. 17. 이전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