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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256

중년... 노년도 아닌 것이 가운데 걸쳐있어 애매한 나이 ​열심히 살아왔다 생각해도 허무가 밀려오고 알 수 없는 외로움에 방황하는 나이 ​가족 위해 살아온 삶 품 안의 자식은 떠나고 빈자리만 크게 느껴지는 나이 ​술 한 잔에 속 마음 털어놔도 뭔지 모를 답답함이 엄습하는 나이 ​새로 시작하기도 휴식을 취하기도 조심스럽고 부담스러운 나이 ​하지만 포기하고 살기에는 너무 아까운 나이 제2의 삶을 살아도 충분한 나이 못다 한 꿈을 이루기에도 적당한 나이 온전히 나 자신을 돌아볼 수도 있는 나이 https://youtu.be/85mse1OccOE 2021. 1. 27.
겨울나무 위에 하얀 눈이 쌓여갈수록 함박눈이 펑펑 내려 세상이 온통 새하얀 날은 불쑥 마음 언저리에서 온 가슴으로 적셔드는 이름 하나,,, 왠지 사부님~하고 나타날 것만 같아 자꾸만 창밖을 바라보게 됩니다. 눈이 쌓여갈수록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던 것들을 송두리째 내려놓아야 하는 저 나무들처럼 사랑은 사랑할수록 내 마음속 욕심을 버리게 합니다. 지난 계절에 풍성했던 달콤한 열매들을 다 내어 주고 빈들로 서서 새하얀눈을 다 맞으면서도 우리를 아름답게 하는 눈 덮인 들녘은 겨울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누구도 다 벗어버릴 수 없는 현실에서 다 벗어버린 저 들녘과 겨울나무들을 바라보면서 송이송이 내리는 하얀 눈꽃을 머리에 가득이고 가슴에 보듬는 그들의 깊고도 넓은 품에 한없이 경건해 집니다. 다 벗어버렸기에 내어 줄 수 있는 그 따뜻한 품이 있는 것.. 2021. 1. 18.
50대가 꼭 해야 할 것들... “10년 후 아름다운 내 모습 10개를 준비하라” 늦었다고요? 잠자는 꿈을 깨우세요. 유서를 미리 써보자 새로운 삶으로 적극적으로 살기 위해 과거를 돌아보고 좀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데 유서 쓰기가 큰 도움을 준다. 다시 공부를 시작하자 자기개발을 위해 공부하자 1년에 100권의 책을 읽고 , 1권의 책을 써보자. 50세 이후 30~50년을 더 살아야 하는데 그 기간을 위해서는 반드시 공부를 해야한다. 노는 법을 배우자 노는 것도 최소한 10년은 배워서 준비해야 한다. 행복 네트워크를 구축하자 1년에 1번 정도는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자 함께 할 동반자들이 주변에 있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구축하자 평생 함께 할 가족, 특히 아내와 1 대 1 만남의 시간을 정.. 2021. 1. 13.
갈사람 가고 올사람 오고... 그게 삶이다. 살다보면 사람 때문에 상처받고 사람 때문에 치유 받는다. 떠나는 사람 곁을 지키는 사람 다시 돌아온 사람 새로 다 가오는 사람 떠나는 사람은 까닭이 있다. 곁을 지키는 사람은 진심을 안다. 작은 일에 실망하지 않고 믿음으로 기다린다. 되돌아온 사람은 구관이 명관임을 알았다. 언제 핑계를 대고 멀어져 갈지 모른다. 다가오는 사람은 누군가가 떠난 자리를 조용히 채운다. 이렇게 새로운 인연이 시작한다. 모든 사람이 머물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만족하지 않는다. 세상은 돌고 돌아 떠났다가 되돌아오고 머물다가 떠난다. 떠나는 자 떠나게 하라. 상처받지 마라. 그러려니 하라. 빈 자리를 채우는 또 다른 인연이 온다. https://youtu.be/JJrthfZIwJ4 2021. 1. 5.
펫분추 vs 요드위차 펫분추 vs 요드위차 1차전 펫분추vs요드위차 2차전경기 펫분추vs요드위차 3차전경기 펫분추vs요드위차 4차전경기 펫분추vs요드위차 5차전 펫분추vs요드위차 6차전 펫분추vs요드위차 7차전 ✔최강의 파이터가 되기 위한 수련자의 첫번째 관문은 체육관 선택!! ✔ ▶??복싱은 #복싱 전문도장에서~ ▶??킥복싱은 #킥복싱 전문도장에서~ ▶??주짓수는 #주짓수 전문도장에서~ ▶??무에타이는 #무에타이 전문도장에서~ 배우는 것이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이며 운동을 잘 하기 위한 첫번째 조건입니다. ✔✔ ??무에타이 ??제왕회관™ 수련생 모집 ✔ ▶모집대상 ; 호신부, 선수부, 지도자부, 주말부 모집 ▶도장오픈 : 평일 ㏘4시~㏘11시 ▶수련상담 : 평일 ㏘5시~㏘6시 ▶상담예약 : ☎HP.010-54.. 2020. 11. 13.
불현듯 떠오른 학창시절의 기억 초등학교때, 선생님이라고 할 수 없는 '인간말종'이 있었습니다. 제가 반장을 맡고 있었는데, 교실 청소가 제대로 안 되어 있다고, 학급 대표인 저에게 책임을 물어, 책상 다리를 그 자리에서 발로 분지르더니, 무기와 다름없는 각목으로 어린 제게 체벌을 가하여, 가녀린 제 허벅지가 터져버렸지요.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한참이나 교실에 혼자 남아 서럽게 울었던, 그때의 아픔이 가끔 선명하게 되살아나, 저로 하여금 치를 떨게 합니다. 반면에, 제게 진정한 스승상이 무엇인가를 행동으로 보여준, 선생님도 있었답니다.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도시락을 싸오지 못하는 제자가 안쓰러워, 슬그머니 당신의 도시락을 제게 내밀었던, 정말 가슴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가난으로 어려서부터 일찍 철이 든지라, 점심시간이면 선생님을.. 2020. 10. 26.
겸손과 양보의 미덕? 학교에서 배운 윤리과목은 한국에만 있는 교육과정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우리 사회에는 유난히 윤리적인 담론들이 넘쳐납니다. 특히 남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교훈이나 격언 속담이라는 이름으로 마치 진리인양, 삶의 나침반이라도 되는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듣는 이는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는 자신들의 경험을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고자 전합니다. 착하게 살자!! 욕심을 버리자!! 겸손하게 살자!! 도대체 이런 말들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사실 착하게 살 필요도 악 하게 살 필요도 없이 그냥 살면 됩니다. 아무리 겸손하게 착하게 살아도 누구는 욕심이 많다고 비난 받고, 누구는 욕심이 없다고 질책을 합니다. 그러니 그것은 단지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일반화 시킬 수 없는, 추상적인 의미로는 하나마나한 말입니다. 흔히 조선을 .. 2020. 10. 24.
중도, 중용... 벌써 그 지겹고 힘들었던 8월의 끝자락입니다. 세상살이 모든게 다 그렇듯 쉬운게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영원한 것도 없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늙는거고 물건은 오래되면 변하고 나무도 언젠가는 죽습니다. 흔들림 그것은 허영이 되기도 하고 욕망이 되기도 하며 이루지 못한 꿈 때문에 흔들리다가 쓰러지기도 하고 다시 제자리에 서 있기도 합니다. 이렇듯 그 누구도 흔들리지 않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흔들림이 돈이 될 수도 있고 권력일 수도 있고 명예일 수도 있고 또 아름다운 외모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태어나면서 죽을때까지 흔들리다가 사라지는 존재인듯.. 내가 생각하고 내가 선택한 길을 따라 흔들리며 비틀거리며 가는 것이 인.. 2020. 8. 30.
낮은 산이 더 오래된 산이다 가끔 ... 아주 가끔 ... 바닷가 길을 걷는다. 하루 종일 걷다 보면 머리가 맑아진다. 그렇게 걷다 주워 온 돌이 몇개 있다. 모양은 다르지만 다들 겉이 만질만질하다. 기분이 처지거나 마음이 심란할 때 이 돌들을 만지작 거리면 묘하게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딱딱한 돌에서 느껴지는 말할 수 없이 부드러운 감촉이 거칠어지는 내 마음을 만질만질하게 해준다. 문득! 이 만질만질함은 어디서 온 걸까? 단단한 걸 보니 화강암이나 현무암일 텐데. 그렇다면 아마도 수백 수천만 년 전 지구 저 깊은 곳에서 그 어떤 것보다 뜨거운 상태로 솟구쳐 나와 굳어졌을 것이다. 원래 바다에 있었을 수도 있고. 어쩌다 바다로 흘러들어 갔을 수도 있지만 날이면 날마다 수천 번씩 파도에 씻기며 거친 모습을 떠나 보냈을 것이다. 그러.. 2020. 8. 11.
수련자의 길...인생길,,, 시간은 침묵하고 세월은 말이 없고 한줄기 부는 바람에도 흔들리는 우리는 수련자입니다. 누구도 해주지 않고 해줄 수도 없는 조그만 욕망에도 한순간 현혹되는 어두운 밤길을 헤매는 수련자의 여정. 인생을 논하면 삶은 번뇌이고 사랑을 논하면 달콤한 감정이 앞서니 좌고우면 심사숙고 누구를 탓하고 누구를 원망할까.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운명의 굴레... 그 길을 우리는 걷고 있습니다. https://youtu.be/ov0D0ak6FTE 2020. 7. 16.
인생에 존재하는 비극 우리 모두는 어린시절부터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물론 그 꿈은 막연한 경우도 있고 구체적일 때도 있습니다. 의사, 변호사, 교수등 특정한 직업이 꿈이 될 수도 있고, 인간다운 삶이나, 좋은 인간관계 같은 추상적인 것이 꿈이 되기도 합니다. 세상의 삶은 어차피 물질적인 것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므로 부에 대한 꿈을 꾸기도 합니다. 이성에 눈 뜨기 시작하는 사춘기가 되면 이상적인 연인과의 사랑에 대한 꿈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하며 청춘을 보냅니다. 그렇게 청춘의 나날은 꿈과 열정 그리고 욕망 사이에서 서성이다 꿈은 꿈으로 남고 세월은 속절없이 흘러갑니다. 치열했고 간절했던 청춘의 시간은 덧없이 지나고 젊은 날의 꿈은 한여름의 짧은 밤처럼 사라집니다. 돈도 명예도 .. 2020. 7. 15.
어린아이 앞에 무릎을 꿇고 배우다 마최상은 헌종 때 사람입니다. 그는 효성스럽게 어머니를 섬겼는데 지붕 이엉을 엮는 일로 품을 팔며 살았습니다. 그가 지붕을 이을 때는 해가 길고 짧음을 계산하여 일당을 받았는데 이치에 맞지 않는 돈은 한 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었기 때문에 아버지가 없는 것을 매우 한스럽게 여겼습니다. “부모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두 번 상을 치르지만, 나는 한 번밖에 치르지 못하니 어찌 사람이라 할 수 있는가?” 그는 아버지 묘소가 집에서 10리나 떨어져 있었지만 눈이 내리는 날이면 매양 빗자루를 들고 가서 깨끗하게 눈을 쓸고 돌아왔습니다. 그는 집안에 선비로 이름이 높은 사람이 없음을 무척 안타깝게 여겼습니다. 더구나 집안 대대로 선비가 많았건만 자신의 대에 이르러 대가 끊겼다고 여겼습니다. .. 2020. 7. 13.
시골에 있는 쁘아카오 벤차먹짐 태국의 쁘아카오 벤차먹짐 ✔ 최강의 낙무아이가 되기 위한 수련자의 첫번째 관문은 체육관 선택!! ✔ ▶??복싱은 #복싱 전문도장에서~ ▶??킥복싱은 #킥복싱 전문도장에서~ ▶??주짓수는 #주짓수 전문도장에서~ ▶??무에타이는 #무에타이 전문도장에서~ 배우는 것이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이며 운동을 잘 하기 위한 첫번째 조건입니다. ✔ ??무에타이 ??제왕회관™ 수련생 모집 ✔ ▶대상 ; 호신부, 선수부, 지도자부, 주말부 모집 ▶오픈 : 평일 ㏘4시~㏘10시 ▶상담 : 평일 ㏘5시~㏘6시 ▶예약 : ☎HP.010-5405-7731 ▶위치 : 대전 보건대4거리-한국폴리텍대학 입구 ✔ Foreigners are welcome ✔ ▶EMPEROR muaythai GYM!! ☎TEL.042-635-.. 2020. 6. 30.
험담 아주 먼 옛날 한 신이 어떤 화살에 마법에 걸렸습니다. 그 마법은 화살이 끝없이 세상을 맴돌며 사람들을 쏘아 죽이게 하는 마법이었습니다. 신은 수 많은 화살에 똑같은 마법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그 화살을 사람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사람들이 화살을 쏘아 상대방을 죽이더라도 결국엔 그 화살이 되돌아와 쏜 사람마저 죽도록 마법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지상의 모든 사람들이 화살에 희생되자 화살은 이제 신에게 방향을 돌렸으며 결국 그 신은 화살을 피해다니는 데 영겁의 세월을 바쳐야 했습니다. 그 화살의 이름은 바로 험담이었습니다. 한번 활시위를 떠난 화살은 되돌아오지 않는 것처럼 말이란 한번 뱉으면 다시는 주워담을 수 없습니다. 깊은 생각 없이 상대방을 욕하는 것은 자신을 모욕하는 것과 같은 행위입니다.. 2020. 6. 25.
자기결정과 독립성의 개념 자기결정이라는 말, 그리고 독립성이라는 말은 어떤 개념일까요? 우리 모두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기를 원합니다. 누구라도 열렬하게 공감할 이 이야기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두 가지 중요한 내요을 포함하고 있지요. 바로 존엄성, 그리고 행복입니다. 내가 내 삶을 정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결정이라는 말, 그리고 독립성이라는 말은 어떤 개념일까요?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에 있어서 '부동의 동력' ㅡ자신은 움직이지 않으면서 타자를 움직이는 힘ㅡ이 아닙니다. 컴컴한 어둠 속에 숨죽이고 않아서 내적 드라마를 이리저리 조종하는 감독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자기 결정이라는 것은 소리 없이 일하는 난쟁이-큰 인격 안의 작은 인격-로 인한 인격의 중첩도 아니고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을 상상하는 일.. 2020. 6. 17.
자립 나는 솔직히 '정의연'이니 '정대협'이니 잘 모른다. 윤미향도 전혀 모른다. 어제 저녁에 나는 권대웅이라는 분이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올린 긴 글을 읽었다. 진영을 떠나, 인문운동가로서 슬프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는 보통 빛이 어둠을 이긴다고 말한다. 나도 빛이 어둠을 몰아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빛이 어둠을 이긴 게 아니라, 어둠 속에 울고 있는 이들을 끌어안은 것이란다. 배제가 아니라, 포용한 것이다. 그런데 자신의 이득을 위해(?), 일부 세력들은 빛을 무자비하게 공격한다. 그러면 자신의 악의가 씻기는 줄 알기 때문일까? 모르겠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부정당 한다고 느끼면, 견디기 어렵다. 정의연 쉼터 소장의 자살 소식을 듣고 했던 생각이다. 그녀의 측근들에 의하면, 심성이 맑고, 정성과 헌신으로 .. 2020. 6. 12.
행복의 완성 행복이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이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누구나 도움이 필요한 법이죠. 누군가는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주면 됩니다. 행복의 완성은 내 것을 채우는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채우는 일입니다. 나에게 필요한 사람만 찾지 말고,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아보고, 고개를 돌려 주위를 살펴보며, 그리고 먼저 손을 내밀어 보세요. 남에게 주는 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남에게 주는 일을 게을리 하면 내게 필요 없는 것조차도 남에게 주지 못하게 되지요. 아주 큰걸 바라는 게 아닙니다. 다정한 미소, 따뜻한 손길, 마음이 담긴 한 마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가장 큰 무기는 입안에 있습니다. 오늘도 부드럽고 고운 .. 2020. 6. 8.
목적지 산에 가는 길엔 산을 생각하고 바다를 보러 가는 길엔 바다를 생각한다. 이제 행복한 생각만 하자. 우리 삶의 목적지는 우리가 결정하자. 우리답게 행복할 수 있게. 유유상종 비슷한 성향의 사람이 만난다는 뜻 사람과 사람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모습은 다양하다. 행복감은 전염성이 있어서 누구와 함께하고 오랜시간을 보내는지는 행복감을 예측하는 지표가 된다. 흥미로운 사실은 행복한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끼리 모여 있다. https://youtu.be/LcJ3K2HVECU 무에타이, 제왕회관, 킥복싱, 다이어트, 격투기, 트레이닝, 복싱, 대전가양동무에타이, 무에타이짐, 무에타이짱, 최민규, 타이복싱, 태국무술, 태국, 대전다이어트, 대전킥복싱, 대전격투기, 실전무술, 엠퍼러, 엠퍼러무에타이, 무에타이엠퍼러짐, 무.. 2020. 6. 5.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아프다 살아 있는 모든 사람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상처를 하나씩 다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서로에게 친절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살아 있는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삶을 여행하고 있으니까, 함부로 판단을 해서는 안 됩니다. 나는 인사를 할 때 얼마나 일이 많고, 얼마나 벌고, 얼마나 넉넉한 가를 묻지 않습니다. 언젠가부터 우리는 잘 못산다고 하면, 가난한 것으로 이해합니다. 잘 사는 것이 돈이 많은 것만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사람을 만나 인사할 때, 너의 영혼은 살아있습니까? 또는 너의 가슴은 기쁨으로 충만합니까? 이런 것들을 묻는 것이 맞습니다. 세상과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사실 아픕니다. 그런데 고통은 한계를 넘을 때 스스로 치유제가 됩니다. 우리가 신의 존재를 .. 2020. 5. 26.
기린은 키가 크다와 기린은 키가 작다중에 맞는 말은? 고슴도치가 피터에게 물었습니다. "기린은 키가 크다와 기린은 키가 작다. 중 어느 말이 맞는 것 같니?" "'기린은 키가 크다가 맞잖아. 기린은 숲 속에서 제일로 키가 크니까." 피터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그건 너의 생각일 뿐이야. 기린은 키가 크다고 말하면 숲 속 동물들은 고개를 끄덕이겠지만, 기린은 키가 작다고 말하면 나무들이 고개를 끄덕일 거야. 너의 생각을 지나치게 확신하지 마." https://youtu.be/ptTJEU6cL-A 무에타이, 제왕회관, 킥복싱, 다이어트, 격투기, 트레이닝, 복싱, 대전가양동무에타이, 무에타이짐, 무에타이짱, 최민규, 타이복싱, 태국무술, 태국, 대전다이어트, 대전킥복싱, 대전격투기, 실전무술, 엠퍼러, 엠퍼러무에타이, 무에타이엠퍼러짐, 무에타이킥.. 2020. 5. 16.
삶이란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그런것이다 삶이란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하는 것입니다. 수 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해 주지 않습니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 지고 가야는데 어깨가 무너져 내립니다. 한없이 삶에 속고 희망에 속아도 희망을 바라며 내일의 태양을 기다립니다. 삶이란 그런 것입니다.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https://youtu.be/kmx1PsncnEY 무에타이, 제왕회관, 킥복싱, 다이어트, 격투기, 트레이닝, 복싱, 대전가양동무에타이, 무에타이짐, 무에타이짱, 최민규, 타이복싱, 태국무술, 태국, 대전다이어트, 대전킥복싱, 대전격투기, 실전무술, 엠퍼러, 엠퍼러무에타이, 무에타이엠퍼러짐, 무에타이킥복싱,.. 2020. 5. 16.
기억나는 그 사람... 밤 바람에도 봄은 실려오고 오늘은 아무 걱정도 없이 누웠는데 문이 열린 채 오래된 내 마음은 누구를 만나러 갔는지 그가 돌아올 때까지 잠이 오질 않습니다. 막무가내로 아직은 젊은 탓인가ㅠ 아님 봄 탓인가ㅠㅠ 그저 탓 타령을 해봅니다. 이 나이에도 봄바람이 부나 보다... 이런날 이렇게 혼자 누워 있으면 나뭇잎이 바람을 그리워하듯 참 오래도록 기억나는 그 사람은 언제 왔는지 잊었던 풍경 한 장 그리고 저기 문앞에 서 있습니다. https://youtu.be/l2rtqp0gLXo 무에타이, 제왕회관, 킥복싱, 다이어트, 격투기, 트레이닝, 복싱, 대전가양동무에타이, 무에타이짐, 무에타이짱, 최민규, 타이복싱, 태국무술, 태국, 대전다이어트, 대전킥복싱, 대전격투기, 실전무술, 엠퍼러, 엠퍼러무에타이, 무에타.. 2020. 5. 16.
연목구어.... 나무에서 물고기를 찾는다라는 뜻의 고사성어 "연목구어"는 불가능한 일에 매달리는 어리석음을 경계하는 맹자의 격언입니다. 그런데 인도와 스리랑카, 중국 등 일부 열대 지방에 분포하는 등목어라는물고기는 나무에도 올라갑니다. 길이 25cm 남짓한 이 독특한 물고기는 아가미 덮개에 뒤쪽을 향해 뻗은 가시가 있는데 양쪽에 하나씩 있는 그 아가미 덮개를 뻗어 교대로 바닥을 짚고 꼬리로 힘차게 밀면서 앞으로 걷고 나무 위를 기어 올라갑니다. 그리고 머리 양쪽에도 보조 호흡기관이 있어서 물 밖에서도 며칠을 버틸 수 있습니다. 보통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고 그저 퍼덕거리다 죽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물 밖의 물고기'라는 꼼짝 못 하는 상태를 묘사하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물고기에게 물밖이라는.. 2020. 4. 20.
총선 30%이상의 기권 행태를 보면 민주주의는 고정 불변의 제도가 아니라 특권 계급의 대항하는 대중의 운동입니다. 자유민주주의는 봉건 지배계급의 대항하여 시민과 근로자 대중이 연합하여 투쟁 하였고 고대민주주의는 특권 귀족에 대항하는 평민이 투쟁하면서 발전하여 왔습니다. 사적인 이익추구에만 몰두하고 공동체의 공적인 일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소극적인 시민은 공동체 구성원으로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자각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통치자들에 의해 부당한 권력의 유지와 강화에 이용 당하기 십상입니다. 그러므로 민주 사회의 개인들이 각자의 자유와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하면서 아울러 공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때에만 개인과 사회가 동시적으로 발전합니다. 민주주의는 이처럼 자신의 속한 공동체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지닌 능동적.. 202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