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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궁궐 지금의 서울을, 예전에는 한양이라고 불렀습니다. 또 도성안이라고도 했지요. 왜냐하면 엄밀히 말해서 도성안 만이 한양이었습니다. 사대문, 사소문 안의 사람들만이 한양 사람들인 이유는 서울은 팔대문으로 연결된 성곽 도시였기 때문입니다. 도성, 황성, 경성, 한성 등의 이름으로 불리워진 한양에 궁궐이 있습니다. 조선의 건국은 철저한 성리학의 개념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그래 서 전각 하나, 문 하나조차도 인간의 도리를 일깨우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인의지예신 동대문은 흥인지문이며 서대문은 돈의문, 남대문은 숭례문이며 북대문은 숙정문입니다. 북대문이 숙정문이라고 불립니다. 동소문은 혜화문이며, 서소문은 소의문이고, 남소문은 광희문이며, 북소문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자하문, 즉 창의문입니다. 지금은 거의 남아 있는.. 2004. 3. 9.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라고 하죠 내 안에 화를 안고 사는것은 어쩌면 독을 안고 사는것과 같습니다. 이 화를 다스릴줄 알게되면 미움, 시기, 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롭게 되며 타인과의 사이에 얽혀있는 매듭을 풀고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밭입니다. 그안에는 기쁨과 사랑, 즐거움 희망과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과 같은 부정의 씨앗도 있으니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린 것이겠죠^^ 참을 인자는 칼 도자 밑에 마음 심자가 놓여 있습니다. 이대로 참을 인자를 해석하자면 가슴에 칼을 얹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 됩니다. 가만히 누워있는데 시퍼런 칼이 내 가슴 위에 놓여 있으니 잘못하다가는 가슴 위에 놓인 칼에 내가 찔릴지도 모.. 2004. 3. 9.
제왕회관의 와이크루(WAI-KRU) 의미 문화가 다른 그들의 것을 그저 의미없이 흉내를 내는 것보다는 우리화 시켜서 우리것을 만드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에 우리 제왕회관에서는 와이크루의 개념을 이렇게 정립했습니다. 매주 무에타이 수련을 시작한 신입낙무아이들은 스승의 날로 여겨지는 금요일에 와이 크루(Wai Kru) 의식을 거행합니다. 그날 수련생들은 자신을 제자로 받아들인 스승에게 선물을 바치며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아래와 같은 맹세를 합니다. "우리 제왕낙무아이들은 진지하게 인내심을 가지고 훈련할 것이며, 스승님을 존경하고, 팀동료들에게 공정하게 예의바르게 행동할 것이며, 이곳에서 습득한 기술과 지식을 정의롭게 사용할 것을 맹세합니다." 무에타이 수련에서는 최초의 와이 크루를 크헤운 크루(스승님께 경의를 표하는 최초의 의식)라고 부릅니다. .. 2004. 3. 7.
사람은 연륜이 쌓여 갈 때 비로소... 시리아의 북쪽에 위치한 타우라스 산 정상은 조류의 제왕인 독수리들이 터를 잡는 서식지로 유명합니다. 타우라스 산은 척박하여 독수리들은 사냥할 먹이가 많지 않았지만, 그중에 1년에 두 차례씩 이곳을 넘어서 이동하는 두루미들을 공격해 허기진 배를 채우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독수리의 먹이가 되는 것은 그냥 날아가지 않고 끊임없이 울어대며 날아가는 두루미입니다. 덕분에 독수리들은 그 소리를 듣고 쉽게 두루미를 찾아 항상 사냥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은 노련한 두루미들은 산을 넘는 동안 거의 희생하지 않고 무사히 살아 남았습니다. 그 이유는 나이 든 두루미들은 산을 넘기 전에 돌멩이를 입에 물고 하늘을 날아올랐습니다. 입에 문 돌의 무게만큼 무거운 침묵이 두루미를 안전하게 지켜준 것입니다... 2004. 3. 7.
비교를 넘어서면? 길지 않은 인생 ... 멋지게 살고싶다고 말들하지만 무엇에 비해서 길지 않다는 것인지는 잘 모릅니다. 비교를 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길고 짧은것을 비교하며 제자를 깨우쳤던 스승의 이야기 한토막 전합니다. 비교를 넘어서면? "길고 짧은 것은 서로 비교 됩니다" 한 스승이 지팡이를 옆에 놓고 가리키며 ''이 막대기를 톱이나, 도끼등 도구를 사용하거나 손 대지 말고 짧게 만들어 보아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몇개월에 걸쳐 머리를 싸 메고 공부를 해 보았지만 모두들 어떻게 해야 할지 방도를 생각해 내지못했습니다. 그때 한 제자가 앞으로 나아가 "제가 해 보겠습니다." 하더니 밖에 나가 긴 막대기를 가져가다 그 지팡이 옆에 놓았습니다. 스승께서 빙그레 웃으시며 ''길고 짧은 것은 상대적 .. 2004. 3. 7.
철학, 과학, 칸트 그리고 인과율 많은 사람들이 철학을 왜 공부하냐고 생각합니다. 실생활에 필요하지도 않은데 말이지요. 인과율도 그런 종류의 주제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인과율처럼, 철학과 과학이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도 드물 것입니다. 원인과 결과 사이에 필연적인 관계가 있다는 인과율을 믿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떤 것도 확실하게 알 수도, 믿을 수도 없고 예측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원인-결과의 관계로 이루어져 있다고 모든 사람들은 당연히 믿고 있습니다. 전원을 누르면 스마트폰이 켜질 것이고 내일 태양이 떠오를 것을 잘 아는 것도 인과율을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것도, 시를 쓰는 것도 모두 인과율을 믿기 때문에 가능하지요. 물론 인과율은 넓은 의미로 또는 좁은 의미로 .. 2004. 3. 7.
오세암 이야기 "스님 속히 고향으로 가보세요.어서요" 설정스님은 벌떡 일어났다. 캄캄한 방안엔 향내음뿐 아무도 없었다. 스님은 그제서야 정신을 가다듬고 꿈을 꾸었음을 깨달았다. "아름다운 오색 구름을 타고와 자꾸 흔들어 깨운 이는 관세음보살이었구나" 이상한 꿈이다 싶어 망설이던 스님은 새벽 예불을 마친 후 고향으로 향했다. 설악산에서 충청도 두매산골 까지는 꼬박 사흘이 걸렸다. 30여년 만에 찾은 고향은 비참하기 짝이 없었다. 스님은 괴이하다 싶어 어릴때 살던 집을 찾아갔다. 금방이라도 자신의 속명을 부르며 부모님이 쫒아 나오실 것만 같은데 인기척이 없었다. 불현듯 불길한 생각에 휩싸여 집안을 둘러 보았다. 그리곤 어머니, 아버지 형님을 불러 봤으나 대답대신 마루틈에서 자란 밀과 보리싹만이 보였다. 스님은 조용히 눈을.. 2004. 3. 7.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전자제품 매장에서 한 손님이 TV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판매원은 손님에게 성심성의껏 여러 제품의 TV의 장점과 기능을 열심히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판매원의 설명을 다 들은 손님은 좀 더 알아보겠다는 말만 남긴 채 매장을 그냥 나섰습니다. 제법 긴 시간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갔지만 판매원은 낙담하지 않고 다시 환한 표정으로 일했습니다. 헛수고한 판매원을 위로하려던 다른 직원들은 그 모습에 의아해했습니다. “저렇게 설명만 잔뜩 듣고 그냥 가버렸는데 뭐가 그렇게 기뻐서 웃고 있어요?” “그냥 가버린 저 손님 덕분에 저는 이제 곧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거예요.” 웃으며 말하는 판매원의 말에 다른 사람들은 더욱 영문을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판매원은 여전히 싱글벙글 웃으며 계속 말했습니다. “내가 물건을.. 2004. 3. 7.
도리불언 하자성혜 桃李不言 下自成蹊 '도리불언 하자성혜'는 "복숭아와 자두(오얏)는 말을 하지 않지만, 아래에 저절로 지름길을 만든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봉숭아와 자두(오얏)는 꽃이 곱고 열매의 맛이 좋으므로 오라고 하지 않아도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그 나무 밑에는 길이 저절로 생긴다는 의미로 덕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따름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한나라 무제 때 이광 장군은 활의 명수로 유명했고 또한 힘이 쎄고 몸이 빨랐기 때문에 흉노족들은 그를 한나라의 날아다니는 장수라고 하면서 '한비장군'이라 호칭했다고 합니다. 사마천은 이러한 이광 장군이 말이 없으면서도 용맹하기까지 해서 높이 평가했는데 '도리불언 하자혜'는 바로 말이 없는 그의 성실성을 비유해 표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 2004. 3. 6.
다가오는 명절에 실력발휘 해보세요~^^ 다가오는 명절에 실력발휘 해보세요~^^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니맘대로 취미부,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6시~㏘7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렛웨이 🇯🇵킥복싱 국제전 대회 출전 선수 모집중) ✔ Foreigners are welcome ✔ ▶EMPEROR GYM!! TEL.042-635-7730 HP.010-5405-7731 ▶ADDRESS : B1F, hyeseong BUILDING,.. 2004. 3. 6.
어머니가 중요합니까? 아내가 중요합니까? 어머니가 중요합니까? 아내가 중요합니까? 마윈 회장의 대답 1. 나는 어머니가 낳았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한테 잘해주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아내는 장모님이 낳았기 때문에 아내가 나한테 잘해주는건 당연한 일이 아니라 감사할 일이다. 2. 어머니가 나를 낳을 때의 고통은 아버지가 만들어낸 것이므로 아버지는 응당 어머니한테 잘해야지만 아내가 아이를 낳을때 고통은 내가 만들어낸 것이므로 나는 응당 아내한태 잘해야 한다. 3. 내가 어떻게 대하든 어머니는 영원히 나의 어머니지만 내가 잘못대하면 아내는 남의 아내가 될수 있다. 4. 어머니는 나의 1/3의 인생을 책임지지만 아내는 나의 2/3의 인생을 책임진다. 5. 아내는 나의 후반인생을 보살피니까 어머니는 아내한테 감사해야 하고 어머니의 후반인생도 아내가 보살피니까.. 2004. 2. 27.
룸피니 무에타이 경기장 룸피니 경기장은 1956년 12월 8일에 설립되었습니다. 룸피니는 태국의 7대 경기장 중 하나입니다. 태국을 대표하는 선수를 만들고 배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내외적으로 태국의 무술 무에타이를 널리 알리고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룸피니 경기장은 또한 세계 챔피언십 보유자가 되기 위해 많은 서양 선수를 배출합니다. 국내 활동의 경우 선수에게 경력을 쌓도록 장려하고 프로모터를 포함한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합니다. 미션 또는 목표 1. 룸피니 복싱 경기장은 태국 왕립 육군 장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태국 왕립 육군의 다양한 부서를 지원하기 위한 태국 왕립 육군 사무입니다. 2. 일본의 U-DO와 대한민국의 TEKWANDO로서 태국 복싱의 예술을 태국 국민의 개별 예술로 보호하.. 2004. 2. 20.
백수와 백조의 러브 스토리 --백조---------- 두시 반 비행기라 그래서 넉넉하게 10시쯤 집에서 나왔다. 그냥 집에 가서 엎어지고 싶었지만 어제 재워준 성의를 봐서 어쩔수 없이 따라갔다. 오전에 중국집 배달 시킬만한 데도 없어 공항가는 내내 속이 울렁거렸다. 그나마 일요일이라 시내에 차가 별로 없는게 다행이었.. 2004. 2. 19.
천 번 말해도 쟤는 안들어요 멋진 사람, 괜찮은 사람인 걸 보여주고 싶은데 그 방법이 미숙하다구요? 미숙한 모습, 턱없는 반항기 부리는 모습에 우리는 당황스럽습니다. 훈육에는 너무 넘쳐서 커팅해줘야 하는 통제 훈육뿐 아니라, 너무 무기력하고 모자라서 채워줘야 하는 훈육이 있습니다. 이때에는 "난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느끼게 채워주고, 그 다음에 미숙하지 않게 표현하는 방법을 잡아주는 게 순서입니다. 자존감도 떨어져 있는데, 외부자극에 민감한 기질을 가진 아이 어떻게 할까요? 타인과 관계맺기가 쉽지 않습니다. 에너지가 많은데 분출구가 없어서 바르게 발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우선순위지요. "내가 너 평가하는 거 아냐." "대등하게 함께 하는 거야." "나는 너와 파트너야." "너를 돕고 싶어." 라는 메시지를 주며 신뢰를 형성하는.. 2004. 2. 19.
귀주대첩(龜州大捷) 어머니 천추태후와 김치양의 음모로 목슴의 위협을 느낀 목종은 대량원군 왕순을 후계자로 삼고 궁궐 수비를 위해서 서북면도순검사 강조에게 군사를 이끌고 와서 왕궁을 수비하도록 했다. 목종의 명을 받고 개경에 도착한 강조는 목종을 퇴위시켜서 양국공으로 강등시키고 대량원군 왕.. 2004. 2. 19.
무에타이 팔굽과 스트레이트로 마무리 ㅡ ㅡ 무술의 본질은 강함!! 자타가 인정하는 지상최강의 실전무술 "무에타이" 다이어트는 목적이 아니라 기본!! 최고의 파이터가 목표인 사람만 모집!! ㅡ ㅡ 제왕회관총본부 소개 국내최다 챔피언 타이틀 보유자 배출도장 국내최초 무에타이 국가대표 배출도장 국내최초 이종격투기 초.. 2004. 2. 17.
전신 건강 '행복 존'을 아시나요? 꼬리뼈 위쪽 '천골' 위→아래로 마사지… 성기능도 강화 일본의 의학자 후쿠다 미노루는 엉덩이의 꼬리뼈 윗 부분〈그림〉을 '행복 존'으로 부른다. 이 곳을 마사지하면, 성기능이 강화돼 부부 만족도가 높아지고 전신 건강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행복 존'이 무엇이길래 이.. 2004. 2. 17.
추억의 사진 한장~~ 대전역전 시대를 마감하고 가양동으로 막 이전했을때 도장 모습이다.^^ 아래 사진은 당시 한밭중학교2학년이던 최제왕(제왕회관56기/47kg)과 일반부 조중호(제왕회관67기/90kg) 수련생의 스파링 훈련 모습이다. "꼬마 선배님 스파링 한번 할래?" "네 후배님" 우리 제왕회관의 제자들은 착해서인지 거절을 할줄 모른다.^^ 그래서 한판 붙었다. 체중차 때문에 밀리기는 하지만 공식적인 후퇴는 없다. 왜냐구~ 후퇴를 훈련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아니까^ㅡ^ 스파링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다.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국민학교 시절 집앞에 있던 도장에 다닐때, 도장 벽면에 빨간글씨로 써 있던 문구였다. 지금도 잊혀지지않고 머릿속에 선명한 것은 그 어린 민규에게도 그만큼 강렬하고 인상적이었다는 예기다... 2004. 2. 12.
배우고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 공자의 논어 첫 학이편에 보면 '배우고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 와 '멀리서 벗이 찾아오니 이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여기서 언급된 벗을 친구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세상 살다보니 이 말의 해석이 달라졌습니다.^^ 즉, 멀리서 지혜를 구하러 오는 벗이란 배우고 익히는 것이 주는 가장 값진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예를들자면~^^ 저처럼 가르치는 사람은 배우러 오는 사람들 덕분에 삶을 살아가는 것이니 그렇게 삶 속에서 소통하는 사람들을 나이 불문하고 벗이라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고 보면 공자님은 참으로 이치에 닿은 분이었던것 같습니다.^^ 2004. 2. 9.
나 혼자만 행복할 수 없다 미국 프로농구 NBA의 명문 올랜도 매직의 공동설립자이며, 전(前) 부사장이었던 팻 윌리엄스는 NBA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으며 80여 권 이상의 책을 저술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합니다. 20대 때부터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에서 큰 성공까지 거둔 그는 또한 열여덟 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자녀 중에서 윌리암스 부부가 낳은 자녀는 실제로 네 명뿐이고 나머지 열네 명의 자녀는 모두 입양한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입양을 한 아이들 중 상당수는 몸이 불편한 장애를 갖고 있으며 그중에는 한국인 아이도 두 명이나 있습니다. 윌리암스 부부는 많은 가족들과 함께 자주 여행을 다니기 위해서 대형 버스를 구매했으며, 함께 식사하기 위해서 모두가 앉을 수 있는.. 2004. 2. 7.
마르크스의 노동에 대한 소외 마르크스는 헤겔에게 라고 비판한다. 그러나 마르크스는 포이에르바하의 개혁적 비판을 헤겔에게만 적용시키는 것이 아니라 포이에르바하 자신에게도 ㅡ그리고 그의 스승이었던 바우어에게도 적용시키고 있다. 기독교, 전통적 학문, 정치, 국가, 유태인 해방, 자유주의적 개혁가 등을 차례차례로 그 비판적 투쟁에서 지적으로 제거해 나가는 이른바 바우어의 절차적 진행형의 비판전략과, 마르크스에게 방법적으로 가르침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1842년에 이미 이제 문제가 되는 것은 이라고 마르크스에 의해 공격당한 포이에르바하의 비판이 양자는 세계사적 개인의 으로서의 이라는 마르크스의 비전에 의해 극복하게 되었다. 마르크스에 있어서 란 포이에르바하에서 처럼 역사의 진행이나 법칙성을 포함하는 諸이론의 주지주의적인 과대평가라는 비대화.. 2004. 2. 4.
남성들에게 최고로 좋은 음식 11가지 남성들에게 특히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게 있을까. 근육을 만드는 데 좋거나, 발기력 향상이나 양질의 정자를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들이다. 미국의 건강·의료 종합 사이트 ‘웹 엠디(Web MD)’가 ‘남성을 위한 최고의 음식’ 11가지를 소개했다. 1. 붉은 살코기=소고기 스테이크와 .. 2004. 1. 27.
조선인이 조선인 잡는 '간도특설대'를 아십니까? ◈ 혼돈의 만주벌판…일본군, 조선청년 모아 독립군 토벌에 나서다 조선인 청년들이 일본군이 준 무기를 들고 조선 독립군에게 총을 쏘는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이 소설 같은 장면이 1930~1940년대에 만주벌판에서 실제 펼쳐졌다. 최근 만주벌판 현장을 답사한 언론인 김효순 선생이 저술한.. 2004. 1. 27.
손과발 지압 혈자리에 건강이있다 한때 건강박수법이 유행한 적이 있다. 여전히 명맥을 유지하는 건강박수법은 건강에 좋은 방법이다. 건강박수법이 유용한 것은 손에 신체가 다 들어있기 때문이다. 손지압은 대표적인 민간요법중 하나이기도 하다. 언제나 할 수 있는 간단한 건강관리법이니 배워두자. 손가락 끝을 마주.. 2004.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