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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을 위하여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 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 할 이 저자신 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 보지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이 저대로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갈수있지 않겠는가. 그 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 쪽에 내 선 자리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처럼.. 그래서 서로 귀한 사람... 너는 너대로 가고 나는 나대로 가자. 네가 놓치고 간 것을 뒤에서 거두고 추슬러 주며 가는 일도 그리 나쁘지는 않으리... 가끔은 쪼그리고 앉아 애기 똥물이나 코딱지 나물이나 나싱개 꽃을 들여다 보는 사소한 기쁨도 특혜를 누리는 사람처럼 감사하며 천.. 2004. 4. 16.
걸음을 멈추어야 보이는 것들!! 발걸음을 멈추어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너무 익숙해서 귀하고 소중함을 몰랐고 사소하다는 이유 때문에 놓쳐버린 것들이 멈추고 챙겨 보면 가지런히 시선에 잡힙니다. 암묵적 기억으로 가슴 한켠에 머물러 곤한 잠과 빛바랜 꿈들에 쌓여있던 것들이 권태와 무료함을 탈출할 빌미를 허락받아 기존의 것들과 충돌을 서슴치 않음입니다. 간절히 바라기는 지나치게 까다롭거나 민감하지 않고 너무 둔감하거나 밋밋한 반응이 아닌 애정을 기반으로한 충족이 담긴 곰삭은 맛을 찾아냈으면 좋겠습니다.^^ 2004. 4. 16.
최제왕 / 모든 문제의 근원은 자신이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자신이다 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낸다. 연인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산다. 원인은 한가지 일에대한 책임감과 압력이다. 수영할줄 모르는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안되며, 건강을 모르는사람은 비싼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게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다. 내인생은 내가만든다. 내가 빛이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것.. 2004. 4. 16.
기억력 좋게 하는 과학적인 방법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e(EMI) ✔ 무에타이 제왕회관에서 낙무아이 제자를 찾습니다 ✔ ▶모집대상 : 취미부,선수부,지도자부,주말부 ▶지원자격 : 최강을 꿈꾸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 ▶훈련방법 : 관장 직접 지도 (본도장에서는 절대로 선수,사범,코치 등이 지도하지 않습니다.) ▶모집인원 : 각타임별 정원(10명)제 선착순 마감 ▶수련타임 : 월~금요일 ㏘2:00~㏘12:00 (㏘3:00~㏘4:30, ㏘5:00~㏘6:30, ㏘7:00~㏘8:30, ㏘9:00~㏘10:30, ㏘11:00~㏘12:00) ▶주말 및 공휴일 : 신청제 ㏘7:00~㏘9:00(변경될 수 있음) ▶방문상담 : 예약제 HP.010-5405-7731(방문날자시간예약-수련시간외 쉬는 시간 가능) ▶도장위치 : .. 2004. 4. 16.
혈액이란? 혈액은 뼈 속에 있는 골수에서 만들어 진 후 우리 몸의 혈관을 통해 온 몸을 끊임없이 생명을 지키고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은 약 4-6 리터의 혈액을 가지고 있습니다. 혈액은 크게 혈구 성분과 혈장 성분으로 나누어 집니다. 혈구 성분은 적혈구,백혈구 및 혈소판으로 이.. 2004. 4. 15.
뇌 중풍의 발생과정 ■나이를 선택할 수 있다 시계나 달력을 아무리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아도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해마다 생일을 맞이하면서 똑같이 한 살씩 나이를 먹는데, 이것을 '달력 나이' 라고 한다. 똑딱똑딱 같은 속도로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처럼 달력 나이는 어김없이 늘어만 간다. 하지만 신체 나이는 당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몸으로 무엇을 하고, 몸 안에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 당신의 신체 나이는 더 빨리 늙어갈 수도 있고 더 더디게 늙어 갈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담배를 피우고 기름진 음식만 좋아하는 45세 여성은, 몸이 점점 망가져 실제 신체 나이는 65세가 될 수도 있다. 반면에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몸에 해로운 각종 독소를 멀리하며, 꾸준하게 운동으로 몸을 관리해 주면 실제 나이를 10년.. 2004. 4. 15.
신체의 혈관구조도 누구나 아름다운 몸을 동경한다. 여성은 희디흰 얼굴에 'S라인' 몸매를 꿈꾸고, 남성은 울툭불툭 근육질 몸매에 얼굴은 시쳇말로 '꽃미남' 을 지향한다. 더러는 화장을 넘어서 배꼽이나 코에 피어싱을 하거나 문신으로 몸에 아름다운 무늬를 더한다. 너나없이 몸매와 외모에 몰두하다 보니 걸출한 미남 미녀들의 사진이 빠진 잡지에는 좀처럼 손이가지 않는다. 연예인들이 각종 토크쇼에 나와 몸매를 뽐내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도 대중의 관심이 온통 거기에 쏠려 있기 때문이다. '2주일에 10kg 보장!' '만족하지 못하면 100% 환불' 수백 수천개의 체형 관리 광고가 더 나은 몸을 약속한다며 야단들이다. 심지어는 아주 못생긴 몸도 성형수술이라는 마법만 있으면 얼마든지 아름다워질 수 있다면서 성형 전, 성형 후 모습을 자.. 2004. 4. 15.
마음 맞추기 눈 맞춤은 설레고 입 맞춤은 달콤하고 마음 맞춤은 행복합니다. 눈을 맞추려면 키 큰 사람이 무릎을 낮추면 됩니다. 입을 맞추려면 키 작은 사람이 까치발 들어도 됩니다. 그러나 마음은 반드시 상대의 마음에 맞추어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더 행복해지는 마음 맞춤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과 마음을 맞추어 보세요. 더 많이 행복해질 겁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주말,공휴일 신청제) ▶상담방법 : 방문상담시간 월~금요일(상담예약HP.010-5405-7731 문자로 방문 날자 전송)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 2004. 4. 15.
안 되는 일에 마음을 쓰지 마라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지만, 근심은 사람의 뼈도 상하게 한다. 마음을 잘 지키는 자가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 마음에서 생명이 나오며, 마음에서 건강도 나오고, 마음에서 성공과 장수도 나오기 때문이다. 마음이 아프면 궁궐도 좋은 줄 모르나 마음이 즐거우면 초가삼간에서도 만족한다. 이러한 마음을 상하게 하는 제일 중요한 적은 심려다. 심려는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 인생은 고해 라는 부처의 말처럼 우리가 매일매일 생기는 근심 거리를 다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게 한다면 마음의 짐이 너무 무거워 견디지 못한다. 소중한 사람이 떠나고, 아끼던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 말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바로 보면 우리는 심려에 빠지지 않는다. 즉, 우리가 잃은 것은 사실 아무것.. 2004. 4. 15.
평소에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 한 사내가 농장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는 농장에 찾아가 새로운 주인에게 추천장을 건냈는데 거기에는 이렇게만 쓰여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폭풍우가 치는 날에도 잠을 잡니다." 농장 주인은 일손이 급했기 때문에 사내를 그 자리에서 고용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사나운 폭풍우가 마을에 몰아쳤습니다. 거센 비바람 소리에 깜짝 놀란 농장 주인은 침대에서 일어나 밖으로 뛰어나갔습니다. 그는 사내를 불렀지만 사내는 깊이 잠들어 있어서 주인은 급히 외양간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가축들은 넉넉한 여물 옆에서 안전하게 자고 있었습니다. 그는 밀밭으로 뛰어나갔습니다. 밀 짚단들은 단단히 묶인 채 방수 천에 덮여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곡물 창고로 달려갔습니다. 문들에는 빗장이 걸려 있었고 곡물들은.. 2004. 4. 15.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수 있습니다. 바람부는 들판도 지날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 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것을 보여줄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 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e(EMI) ✔ EMI team .. 2004. 4. 15.
이렇게 살자 살다가 힘든 일이 생기거든 누구를 탓하지 마라. 이미 생긴 일인데 어쩌겠니. ​살다가 울 일이 생기거든 누구를 원망 말고 실컷 울어라. 울고 나면 속이라도 시원하지 않겠니. ​살다가 이별할 일이 생기거든 너무 슬퍼하지 마라. 인연은 만났다가 헤어지기도 하는 것이란다. ​살다가 사랑할 일이 생기거든 밀고 당기는 시간을 줄여라. 사랑의 실타래가 항상 질기지 않으니 적당히 밀고 당겨야 한다. ​살다가 행복한 일이 생기거든 너무 잡으려 애쓰지 마라. 무엇이든 잡으려 하면 달아나고 꽉 쥐고 있는다고 내 것이 아니란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주말,공휴일 신청제) ▶상담방법.. 2004. 4. 15.
오늘도 힘들었죠 오늘도 많이 힘들었죠, 조금만 쉬었다가요. 좋아하는 음악에 좋아하는 커피에 좋아하는 바람에 당신이 좋아하는 만큼 당신에게 위로가 되어줄 거에요...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주말,공휴일 신청제) ▶상담방법 : 방문상담시간 월~금요일(상담예약HP.010-5405-7731 문자로 방문 날자 전송)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 Foreigners are welcome ✔ ▶EMPEROR GYM!! TEL.042-635-7730 HP.010-5405-7731 ▶ADDRESS : B1F, hyese.. 2004. 4. 15.
최제왕(제왕회관56기) / 세계프로킥복싱총연맹 반탐급 챔피언 1.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습관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사람은 절대 행복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의 행복에 공감할 수 없으면서 자신이 행복할 수는 없는 법이다. 시기와 질투는 유익하지 않은 열등감, 당신을 갉아먹을 증오를 키우는 일이다. 2. 복수심, 원한 몇 달 전, 길게는 몇 년 전에 서운함이나 화를 아직도 가슴에 담고 있는가. 어쩌면 이런 습관은 당신 스스로를 원칙적인 사람 혹은 가볍지 않은 사람으로 느끼게 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런 습관은 당신을 약한 사람으로 만들 뿐이다. 쉽지 않겠지만 용서해야 한다. 용서하는 자가 용감한 것이다. 용서해야 비로소 불행함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3. 후회하는 습관 앞서 언급했듯, 용서는 당신을 불행함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든다. 이는 타인이 아닌 당신 스스로를 .. 2004. 4. 15.
인스턴트 보약 피로하고 기력이 떨어지는 남편을 위해 1_포장하여 파는 고운 인삼가루를 꿀과 섞어 재었다가 하루 한 수저씩 떠먹는다. 인삼과 꿀의 상승 작용으로 기력을 보하고 활기를 되찾게 해준다. 2_플레인 요구르트에 인삼가루 1스푼 넣고 고루 섞어 아침마다 후루룩 마신다. 원기 회복과 장 건강에 모두 효과가 좋고 인삼 향에 대한 거부감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3_매실 주스는 가장 간단한 천연 소화제. 장기 복용하면 위장과 장 기능을 강화시킨다. 매실청을 물에 엷게 타서 아침저녁으로 한 잔씩 마신다. 4_당귀를 듬뿍 넣고 삼계탕을 끓인다. 당귀는 몸을 보해 주는 한약재로, 독성이 없어 요리에 많이 사용된다. 당귀에 물을 듬뿍 넣고 끓여 당귀차를 만들어 마셔도 좋다. 5_참마는 두통과 스트레스 완화, 소화력 증진.. 2004. 4. 15.
바로알자. 필리핀!! □필리핀의 문화□ 세계 여러 나라에는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문화와 관습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해외여행을 가면 생각지도 못한 문화에 당황하기도 하는데요. 부담 없는 비행시간에 일 년 내내 온화한 기후를 자랑해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한 곳인 필리핀도 예외는 아니죠. 한국인들이 적응 못한다는 문화충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빠끌라’ 한국 사회에서는 성 소수자들이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쉽게 오픈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순간 마주하게 될 차별을 두려워함은 물론, 여전히 그들을 향한 혐오발언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필리핀은 조금 다릅니다. 필리핀 현지에서는 여장남자 혹은 트랜스젠더를 어디에서나 심심치 않.. 2004. 4. 14.
2080법칙 우리 주변에도 2080법칙들이 있습니다 백화점에서 20%고객이 구입하는 매출액이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며 기업에 있어서 대개 20%의 핵심제품이 80%의 이익을 가져다 주고 즐겨 입는 옷의 80%는 옷장에 걸린 옷의 20%에 불과하고요 20%의 불량 운전자가 전체 교통위반의 80% 정도를 차지합니다. 이 법칙의 핵심은 상위 20%가 나머지 80%를 주도한다는 것입니다. 도장에서 모든 수련생들이 다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열심히 수련하지 않는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곳 밴드페이지에서도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는 것은 알고보면 이게 모두 2080법칙 때문인 것으로^^ 이글을 읽은 님께서는 20%쪽인가요? 80%쪽인가요? 2004. 4. 14.
불안과 걱정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둘 다 내 마음이 만들어 낸 것으로 실체가 없다는 점은 같습니다만 불안이 현재나 먼 미래에 대한 것이라면 걱정은 아주 가까운 곳 지금이나 내일 등 가까운 미래에 존재한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불안과 걱정을 줄이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지금 이 순간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행동과 고민을 동시에 하지 못하거든요.^^ 무언가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곧바로 사지 말고 단 며칠이라도 그 마음을 흘려보내보세요. 며칠 후에도 계속 갖고 싶은 물건은 그냥 사면 됩니다. 공허함을 소비로 달래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방법중에 하나는 하루 중 단 1분이라도 멍하니 보내보라 권합니다. 즉, 일순간이라도 좋으니 모든 집착이 사라지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매일 아침 세면대 앞에서 자기 자신과 대화의 시간.. 2004. 4. 14.
서로에게 이런 인연으로 서로에게 변함 없는 마음으로 다가와 살아 오면서 힘겹게 느껴지는 삶의 무게마저도 온전히 받아 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은 말을 하지요. 사랑에는 말 없는 아픔과 그리움이 수반된다고 하지만 많은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소박한 사랑이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서로가 통하는 마음으로 주어도 모자람 없이 차고 넘치는 사랑이 되어 먼 훗날 그 사람을 떠 올리면 참 괜찮은 사람이었구나 하고 추억 속에 담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험준한 인생길 가다가도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마음 편한 사람이 되어서 바라만 봐도 기분 좋은 사람으로 기억 되어 그리움이 주는 사랑이 아름답다 생각될 수 있는 그런 인연의 사람이었음 좋겠습니다. 2004. 4. 14.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함께 있는 사람~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먼가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그 세월의 가치는 자신이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세월은 경험이고 지혜이니 쓰는 사람의 몫~ 시간이 아무리 많아도 쓸 줄 모르면 무용지물이겠죠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2004. 4. 14.
배타주의 만행 이스라엘 왕 아합(+처 이세벨) 살해 야훼 "나, 이제 네게 재앙을 내리리라. 나는 네 후손을 모조리 쓸어버릴 것이다. 아합의 가문에 속한 사내는 자유인이든 종이든 씨도 없이 죽이리라. 아합 가문에 속한 자가 성 안에서 죽으면 개들이 뜯어먹고, 성 밖에서 죽으면 새들이 쪼아 먹으리라. 그리고 이세벨, 당신도 운이 좋지 못할 것이오. 개들이 이즈르엘 성 밖에서 이세벨을 찢으리라." 엘리야는 야훼의 말을 듣고 이스라엘로 돌아와 아합에게 그가 들은 무시무시한 예언을 들려주었다. 그리고 자기 후계자인 엘리사를 시켜 군부 쿠데타를 도모한다. 엘리사와 손잡은 예후 장군은 쿠데타 성공후 왕위에 올라 아합과 이세벨의 아들 70명 목을 잘라 바구니에 담아 아합에게 보냈다. 그리고 그들의 손자들 42명을 죽였고, 사위이던.. 2004. 4. 14.
부부의 삶이란 ... 이스라엘의 랍비 문서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거지 한 명이 어느 랍비의 집 담에 등을 비비고 있었습니다. 랍비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느냐” 고 묻자 그 거지는 “등이 가려워서 그렇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랍비는 측은하게 생각해서 목욕을 시켜주고, 옷도 갈아 입혀 주고 먹을 것까지 주어서 보냈습니다. 이 소문을 어느 거지부부가 들었습니다. 그들은 “우리도 그 랍비 집 담에 등을 비비자. 그러면 우리도 그런 대접을 받겠지” 라고 이야기하며 랍비 집을 찾아가 담벼락에 등을 비벼댔습니다. 그 부부를 발견한 랍비는 마구 욕을 하며 꾸짖고는 때려서 쫓아 보냈습니다. 이 거지부부는 항의했습니다. “어떤 거지는 등을 비비니까 그렇게 잘해줘 놓고 왜 우리는 대접은 커녕 때리기까지 합니까." 그러자 랍비는 대답했습니다.. 2004. 4. 13.
진실이 알려질 때까지 침묵하라!! 말 없이 바라만 보아도 깊어가는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가 마음을 아프게 했을 때 아무 말 없이 침묵하는 사람은 진정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마음으로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살필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을 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침묵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다툼으로 오는 그 어떤 아픔도 원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당신의 생각이 고스란히 전달될 것입니다. 침묵은 어떤 말보다도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사랑의 아픔을 말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지요. 오해를 풀어 보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더 엉켜버리기 마련입니다. 진정 사랑한다면 때론 침묵하십시오. 어느 순간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의 진심을 이해해 줄 것입니다. 사랑에 대해 생각이 많을 때 말을 아껴야 합니다. .. 2004. 4. 11.
복수불반 覆水不返 '엎지른 물은 도로 담을 수 없다'는 뜻으로, 한번 저질러진 일은 돌이킬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주나라를 세운 무왕의 아버지 서백(문왕)이 어느날 황하의 지류인 위수로 사냥을 나갔습니다. 피곤에 지쳐 강가를 한가로이 거닐다가 낚시를 하고 있는 한 초라한 노인을 만났습니다. 수인사를 나누고 이것저것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서백은 깜짝 놀라고 맙니다. 초라하고 늙은 외모와는 달리 식견과 정연한 논리가 범상치 않았던 것이지요. 단순히 세상을 오래 산 늙음이 가질수 있는 지혜 정도가 아니라 깊은 학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경륜이 서백을 놀라게 하고 말았습니다. 잠깐의 스침으로 끝낼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한 서백은 공손하게 엎드리며 물었습니다. "어르신의 함자는 무슨 자를 쓰십니까?" "성은 강姜이고 이.. 2004.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