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wang Muaythai GYM/제왕회관 이야기1552 우리가 웃으면 세상도 따라 웃고 세상은 거울과 같아서 우리가 웃으면 세상도 따라 웃고 우리들이 찡그리면 세상 또한 찡그립니다. 붉은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보면 모든 것이 다 붉은 빛으로 보이기 마련이고 푸른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보면 모든 것이 푸르게 보이고 흐린 안경을 끼면 세상도 모두 흐리고 뿌옇게 보이.. 2017. 10. 11. 모든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 2017. 10. 10. 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2017. 10. 10. 나이가 들수록 어려운 일은... 누군가를 사랑해버리는 일. 어딘가로 갑자기 떠나버리는 일. 오래 지니고 있던 물건을 버리는 일. 이런것들이 나이 들수록 하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그 중에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을 사귀는 일이고 그런 사람을 얻는 일 같습니다. 우리는 서로 마음이 통하는 친한 친구를 지음이라고 하죠.. 2017. 10. 10.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갈수도 있지^^ 늦다고 재촉하는 이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그 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 쪽에 내가 선 자리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처.. 2017. 10. 9.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느린 것들... 미워하는 사람이 좋아지는데 걸리는 시간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오는 시간 ​나 자신을 아는데 걸리는 시간 이번처럼 긴 연휴기간 보내는 시간 2017. 10. 8.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예전에는 미처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노라니 몸에 힘들고 마음에 아픔도 많지만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다 보니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인생길이 순탄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가시밭길 많지만 그때마다 내 삶의 길섶에서 따뜻하게 손잡아 주는 이들이 있기에 내 인생길이 순탄하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이름이 귀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실패와 유혹도 많지만 그때마다 안 된다 하고 일어선 내 이름이 얼마나 귀한지를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갈수록 내 모습이 건강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눈물 흘릴 때도 있지만 눈.. 2017. 10. 8. 미쳐야 산다 세상은 만만하지 않다. 그저 하고 대충 해서 이룰 수 있는 일은 어디에도 없다. 그렇게 하다 혹 운이 좋아 작은 성취를 이룬다 해도 결코 오래가지 않는다. 노력이 따르지 않은 한때의 행운은 복권 당첨처럼 오히려 그의 인생을 망치기도 한다. 불광불급(不狂不及)이라했다. 미치지 않으면 .. 2017. 10. 8. 싸가지가 없다 싸가지가 없다 라는 말이 있다. 싸가지가 무엇일까? 솔직히 지금까지 깊이 생각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한번 생각해 보고 우리 제왕낙무아이들은 싸가지가 있도록 노력하자. 인간이 갖춰야할 덕목 동대문은 인(仁)을 일으키는 문이라 해서 흥인지문(興仁之門). 서대문은 의(義)를 두.. 2017. 10. 7. 늘 함께 할 줄 아는 사람 성숙한 사람은 언제나 함께 생각합니다. 함께 대화하려고 하며 함께 고민하려고 하며 함께 기뻐하려고 합니다. 함께 땀흘리며 함께 훈련하고 함께 희망을 가지려고 합니다. 함께 슬픔을 느끼고 함께 행복을 느끼고 함께 고마움을 느끼고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합니다. 오늘도 함께 .. 2017. 9. 22. 그 사람 입장에서 가끔 ... 누군가 내게 행한 일이 너무나 말도 안되고, 화가 나서 견딜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동안 가슴앓이 하고 잠 못자고 하다가도 문득... "만약 내가 그사람 입장이었다면..." 나라도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 이해하는 마음은 아.. 2017. 9. 21. 당신의 마음이 안녕하기를 희망합니다 어떤 사람은 비타민을 챙겨먹고 어떤 사람은 열심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또 어떤 사람은 시술의 도움을 받기도 하면서 한 살이라도 더 젊어 보이기 위해 애를 씁니다.^^ 하지만 사람이 진짜 젊어 보이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생각이 늙지 않는 것, 그리고 꿈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 2017. 9. 17. 우리의 짧은 인생... 어떤이는 거짓말을 하고 또 어떤이는 그 거짓말을 퍼뜨리고 또 어떤이는 그 와중에 편을 가릅니다. 이 모든것이 사익을 추구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는게 문제입니다. 인정을 받으려면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서여야지 이렇게 타인을 헐뜯고 깍아내리면서 상대를 공격하는 이들을 보고있노라면 화가 나는게 아니라 그저 불쌍한 마음이 듭니다. 우리가 살면서 크게 착각하는게 세상을 판단하는 스스로의 잣대가 얼마나 빈약하고 실속없이 구부러져 있는지 스스로 잘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현명한 분들은 스스로의 잣대를 점검하는데 시간을 들이지 그 잣대를 남에게 갖다 대는데 시간을 들이진 않거든요. 우리의 짧은 인생!! 깨달음의 시간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남에게 피해주는 삶은 말아야 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도 수련정진합시.. 2017. 9. 15. 마침표에 대하여 문장을 완성하고 마침표를 찍는다 끝이라는 거다 마침표는 씨알을 닮았다 하필이면 네모도 세모도 아니고 둥그런 씨알모양이란 말이냐 마침표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란 뜻이다 누구의 마침표냐 반쯤은 땅에 묻히고 반쯤은 하늘 향해 솟은 오늘 새로 생긴 저 무덤 무엇의 씨알이라는 듯 둥글다 또 하나의 시작이라는 거다 인생은 문장부호다 완성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세상에 신고하며 느낌표를 세상엔 호기심의 물음표를 걸음이 힘겨움 잠시 쉼표를 여행이 다했을땐 마침표를 다행이다. 세상의 첫 신고가 느낌표라 의문을 풀어야 할 물음표도 잠시 내려놓고 회전할 쉼표 시작하면 끝내 마침표까지니 어떻게든 세상엔 감동을 주고 나와 세상이 던지는 의문에 대답하기 위해 호기심을 잃지 않는 여행이기에 심심하지 않는 스토리가 된다. 세상의 의문 .. 2017. 9. 13. 사랑받는 사람은... 사랑받는 사람은 예뻐서가 아니라 항상 밝게 웃는 사람이 사랑을 받습니다.^^ 사랑받는 사람은 잘나서가 아니라 항상 겸손한 사람이 사랑을 받습니다. 사랑받는 사람은 똑똑해서가 아니라 항상 배려해 주는 사람이 사랑을 받습니다. 사랑받는 사람은 그냥 사랑 받는게 아니라 사랑받을 .. 2017. 9. 7. 마음의 힘이 강해지려면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아이들끼리 지내다 보면 당연히 다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직은 상대방의 행동을 이해하기에는 어리기 때문입니다. 다툼이 생기면 "내말이 맞다" 이거나 "내가 먼저 할거다" 로 싸웁니다. 그럼 보통 힘이 쌘 아이가 말보다는.. 2017. 9. 6. 자녀교육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운동을 즐겁게 재미있게 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자꾸 빠지기 시작하길래 그래서 물어봤죠. "너 요즘 바쁘니~~?" 했더니 슬픈 얼굴로 "학원에서 나머지 공부를 시켜서 늦게 끝나요" 하는 아이를 다독이면서 ....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9세기말 제국주의 열강이 식민지.. 2017. 9. 6. 수도거성 옛말에 수도거성이란 말이 있는데 물이 흐르면 자연히 도랑이 생긴다는 뜻으로 조건이 갖춰지면 일은 자연히 성사된다는 의미입니다. 무엇이든 시기가 무르익고 조건이 갖춰지면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이루어 집니다. 기본훈련 철저히 하다보면 저절로 최고가 되는데 모가 그리들 급한.. 2017. 9. 6. 늙은피부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내가 늙어서 예순 살이 되면?" "당신 말은 배, 가슴, 엉덩이 같은 게 늙는 걸 말하는 거야?" "물론 그렇지. 그런 생각을 하면 겁나지. 안 그래?" "아니 겁 안 나." "어떻게 겁이 안 날 수가 있어? 내 피부가 늙은 피부가 되는데?" "늙은 피부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 그건 사랑이 없을 때.. 2017. 9. 6. 지금 내 앞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자 멀리 있는 것들... 스쳐 지나간 것들... 애써 잡으려 하지말자. 그것이 무엇이든 흐르는 시간속에 묻자. 그리고... 지금 현재 내 앞에 있는 것들을 죽도록 ... 원 없이... 사랑하며 살자. 살아보니... 그러기에도 부족한 것이 시간이더이다. 2017. 9. 3. 마음은 사고팔지 못하지만 ...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흐려져 있지만 차차 맑아지니까요. 살다 보면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세상에는 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병은 육체의 병이지 마음의 병은 아닙니다. .. 2017. 9. 1. 채움과 비움 유비에게 "제갈량"이 있었다면 징기즈칸에겐 "야율초재"가 있었습니다. 출신성분을 따지지 않고 오직 능력만 보고 인물을 썼던 징기즈칸이 한낮 피정복민의 젊은 지식인에 불과했던 야율초재를 그토록 신임했던 이유는 천문,지리, 수학, 불교, 도교 할 것 없이 당대 모든 학문을 두루 섭.. 2017. 8. 26. 자아를 죽여라 리더에게는 강한 ‘자아’가 필요한가? 아니면 반대로 자아를 없애고 겸손한 것이 바람직한 덕목인가? 의 논란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리더는 스스로 존경심을 만들어 내고 적대적인 사람까지도 자신의 추종자로 바꿀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적당한 카리스마와 강한 자아가 요구된다고.. 2017. 8. 25. 그냥 이라는 말의 의미 어느 날 불쑥 찾아온 친구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왔니?" 그 친구가 대답합니다. "그냥 왔어" 전화도 마찬가집니다. 불쑥 전화를 한 친구가 말합니다. "그냥 걸었어" 그냥....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인은 있지만 그 원인이 아주 불분명할 때 쓰는 말입니다. .. 2017. 8. 17.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