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갈수도 있지^^
늦다고 재촉하는 이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그 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 쪽에 내가 선 자리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처럼
그래서 서로 귀한 사람인 것이다.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가
인생을 떳떳하게 하며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이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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