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회관 휴게실/삶 이야기1239 범규와 칭구들^_^ 2013. 10. 4. 2013.9.28.토.서울신길동 칭구들모임 즐거운 모임이었음 그런데 갠적으로 당일 일이 늦게 끝난 관계로 너무 늦게 참석해서 칭구들 얼굴도 제대로 못봄 역시 모임은 제시간에 참석해야 됨^_^ 2013. 10. 3. 순리대로 살아가자 몸이 아파 속상하다고 했더니 인생이란 다 그런 거라네요^^ 비 온다고 모두가 우산을 챙기는 건 아니니 때론 비 맞는 날도 있을 것이고 마른 대지가 다 뽀송뽀송하라는 법도 없습니다. 구름에 가려진 달이 어두운 세상을 만들듯 부정적인 생각들이 마음을 어둡게 만드는 것입니다 돌고 돌아가는 세상 호락호락하지 않을 터 끙끙 앓지 말고 이치에 맞게 살아가야겠습니다 순리대로~^^ 2013. 9. 25. 말에도 생각이 있고 태도와 눈빛에도 생각이 있다 구겨진 옷들은 다름질을 하면 되고 찢어진 옷들은 꿰매면 되지만 사람의 마음은...그렇게 간단치 않습니다. 마음은 한번 접어불면 좀처럼 다시 펼 수가 없고 한 번 마음이 찢기면 수선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생각없이 뱉은 말 한마디가 상대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지 ... 말에도 생각이 있고 태도와 눈빛에도 생각이 있습니다 2013. 9. 25.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는 반면가장 뜻 깊고, 가장 중요한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다시 돌아오는 법이 .. 2013. 9. 25. 행복의 첫걸음 인간관계에서 갈등은 가까이 있는 사람 사이에서 더 많이 생깁니다. 왜 나와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행복을 누려야 할 사람들과 다투게 될까요? 사람에게는 누구나 다 자기중심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중심성이란 자신을 기준으로 사물을 인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내 기.. 2013. 9. 20. 세상의 고운 것들은 대부분 작다^^ 아름답고 귀한 것은 대부분 작나봅니다. 꽃도 아름다운 것은 작잖아요. 세상의 고운 것들은 대부분 작고 낮은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름답고 고운 것을 보려면 몸을 많이 낮추어야 합니다. 높은 곳만 올려다보느라 고개가 아팠다면, 때로는 낮은 곳에 존재해서 눈에 잘 띄지 않는 소중한 것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참고로 저도 작습니다.^^ 2013. 9. 13. 감사라는 보석을 지닌 사람... "장 도미니크 보비 " 그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여성잡지 엘르의 편집장으로 준수한 외모와 화술로서 프랑스 사교계를 풍미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던 그가 1995년 12월 뇌졸중으로 쓰러졌습니다. 그의 나이 43세... 3주 후 의식을 회복했지만 전신이 마비된 상태였고 말을 할 수도, 글을 쓸 수도 없었으며 오직 왼쪽 눈꺼풀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얼마 후 그는 눈 깜빡임 신호로 알파벳을 연결시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때로는 한 문장 쓰는데 꼬박 하룻밤을... 그런 식으로 대필자에게 20만번 이상 눈을 깜박여 15개월 만에 쓴 책이 "잠수종과 나비"라는 책이었고 책 출간 8일 후 그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서문에 이렇게 썼습니다. ''고이다 못해 흘러내리는 침을 삼킬 수만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 2013. 9. 13. 열심히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다!! 좋은 자세로 꾸준하게 반복하면 누구든 잘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자세는 지도자의 역활이고, 반복 훈련은 수련자의 역활입니다. 그런데 이 역할이 쉽지 않습니다. 지도자의 역할에 문제가 있을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수련자의 몫으로 돌아가고 수련자의 역할에 문제가 있을 경우 그 피해는 당장에 본인이 볼테고 더나아가 훗날 지도자라도 된다면 자신에게 배움을 청할 제자들에게 돌아갑니다. 현재 수련자인가? 현재 선수인가? 만약 훗날에 지도자를 해볼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지금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지금 흘린 피땀이 그대들의 지도자 능력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간혹 타종목의 관장님들이 "무에타이 지도자 교육 언제 있냐"고 "지금 가르치고 있는 종목에 추가할까 해서" 라며 문의를 해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거 없습니.. 2013. 9. 13. 늙을 때꺄지 마음 편한 삶 누군가 그저 순간순간을 누리며 늙을 때까지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물었습니다. 얼핏보면 소박해보이는 이 질문은 사실 큰 욕심입니다. 대부분 우리에게는 매일 해야 할 일이 있죠. 아침에 눈 뜨면 직장에 가거나 학교에 가거나, 아니면 집안일을 합니다. 그 일이 끝나면 또 다른 일이 있.. 2013. 9. 13. 오직 현재, 바로 지금 뿐!! 흔히들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다고 불평한다. 대개 돈도 있고 시간도 있는 경우에는 건강이 허락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래를 걱정하느라 현재의 자신은 안중에도 없다. 내일이 오면 또 다시 과거에 연연한다. 당신의 오늘은 어디 있는가? 과거는 유효기간이 지난 휴지조각에 지나지 않으며, 미래는 아직 발행되지 않은 어음일 뿐이다. 그래서 언제나 사용 가능한 현금적 가치를 지닌 것은 오직 현재, 바로 지금 뿐이다. 오늘 열심히 살자^^ 2013. 9. 12. 인간이 죽을때 제일 많이 하는 후회 2013. 9. 12. 나는 뭘 해도 되는 사람이다!! 세상에는 뭘 해도 안 되는 사람과 뭘 해도 잘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둘 사이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같은 꽃을 바라봐도 줄기에서 위쪽으로 보는 사람이 있고 줄기에서 아래 뿌리쪽을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꽃을 보는 눈은 달콤함을 볼 것이고 뿌리를 보는 눈은 분투한 노력을 생각케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이와 비슷한듯 합니다.^^ 똑같은 상황에 처해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일상이 끝없는 긴장의 연속이겠지만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늘 축제일 것입니다. 물론 삶은 약간의 긴장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을 의심하고 믿지 못하는 단계에 도달하면 결국 뭘 해도 안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매일같이 "나는 죽어야 해" "나는 쓸모 없는 놈이야" "살 필요가 없어"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잘 될 .. 2013. 9. 12. 칭구들과 서울홍대 근처 노래방 2013. 9. 6. 친구들과 서천에서 2013. 9. 5. 인연의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미워한다고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폭력을 쓰거나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여 곁에 두고자 애쓰지 마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 다 놓아버리고 혼자서 가라.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는 것이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 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하는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2013. 9. 3. 마음이 얕은 사람 곁에 있어 본 적 있나요? 마음이 깊은 사람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까지도 사랑할 줄 압니다. 그 이유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의 잘못까지 담을 수 있을 만큼 마음의 그릇이 깊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얕은 사람 곁에 있어 본 적 있나요? 마음이 얕은 사람은 양재기나 냄비가 요란하듯 무얼 하기만 하면 소리가 많이 납니다.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사소한 일도 꼭 한소리 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 나도 될 소리까지 말입니다. 하지만 마음이 깊은 사람과는 말을 한마디 안하는데도 왠지 상대가 묵직하고 믿음이 가서 그냥 믿어집니다. 믿지 못하는 세상에 이렇게 심지가 깊고, 생각이 깊은 사람 어디에 있나요? 길 가다가도 스치듯이 마음이 깊을 것 같은 사람 이런 사람을 한 번만 만나도 천금을 얻은 듯 심장이 잠시 멎고 기쁨이 쑤욱 .. 2013. 9. 3. 사자가 사람을 쫓듯이, 허전한 마음을 탁 꿰뚫어 봐야 합니다. 마음이 허전한 것은 욕심 때문입니다. 특별히 무엇이 되겠다 기대하는 것이 다 욕심입니다. 마음이 허전하다고 무엇으로 채우려 하는 것은, 망상을 쫓는 것입니다. 개에게 흙덩이를 던지면 개는 흙덩이만 쫓지만 사자는 흙덩이를 던진 사람을 쫓습니다. 사자가 사람을 쫓듯이, 허전한 마음을 탁 꿰뚫어 봐야 합니다. ‘아! 내가 뭔가 바라는 마음으로 헤매고 있구나!’ 채우려는 생각을 버리면 허전함도 사라집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니맘대로 취미부,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6시~㏘7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 2013. 9. 3. 늙어 가면서 사귀어야할 친구 1.건강관리에 철저한 친구 우리의 행복은 무엇보다 건강에 달려있습니다. 운동, 식생활 등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하는 친구와 어울려야 함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2.성격이 낙천적인 친구 노년이 되면 고독이나 우울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긍정적인 친구와 어울려야 밝고 명랑한 생.. 2013. 8. 31.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 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행복" 할 수도 "불행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생은 모두다 "만남"속에서 이루어진다. 어떤 사람이 여행 중에 점토를 발견했.. 2013. 8. 31. 모녀의 키스 폭력을 일삼는 남편에게 아내가 항의를 하자... 남편은 잠든 아내의 얼굴에 염산을 부었다고 합니다. 그 옆에 곤히 자고 있는 딸에게도 말입니다... 차마 볼 수 없는 ..... 화상 입은 얼굴...! 모녀는 일생의 짐을 안고 애타게 살아가야 하겠지요. 이 사진은 2013년 세계보도사진 수상작입니다... 2013. 8. 2. 2013.7.28.일요일.서울홍대모임 2013. 8. 1. 인간을 보다 성숙하게 해 주는 명언 2012. 5. 15. 문제는 사고이며 마음이다 일부러 아픔의 쓴 잔을 마시는 사람이 없고 고통의 길로 들어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려움을 딛고 선 사람이 크게 되고 고통을 겪어 본 사람이 성공한다고 해서 일부러 그런 힘든 고통을 겪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지 삶의 길은 순탄치가 않아서 수고를 하고 역경을 만나지만 그때마다 이길수 있는 힘을 기르며 인내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처지에 처했을때 용기를 갖고 기운을 차리라는 주위의 말은 포기하지 말고 새롭게 정진하라는 말입니다. 내 안에 축적되어 자신만의 생에 대한 노하우가 생기고 삶의 위대한 승리자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누구든지 나약해질 수 있으며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사고이며 마음입니다. 긍정의 시각이든 부정의 시각이든 판단의 차원은 끝까지의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부정의 .. 2012. 4. 17.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