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회관 휴게실/삶 이야기1239 지금 잘 해야 하는 이유,,,, 어머니와는 매일 전화로 소식을 주고 받는데 아버지와는 늘 무심하게 지내는 유학간 아들이 있었답니다. 어느 날 아들이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열심히 일해서 내가 이렇게 유학까지 왔는데, 아버지께 제대로 감사해 본 적이 없다. 어머니만 부모 같았지, 아버지는 손님처럼 여겼구나" 아들은 크게 후회하면서 "오늘은 아버지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겠다" 는 생각으로 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마침 아버지가 받았는데 받자마자 "엄마 바꿔줄게” 하시더랍니다. 밤낮 교환수 노릇만 했으니 자연스럽게 나온 대응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아들이 “아니요. 오늘은 아버지하고 이야기하려고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왜, 돈 떨어졌냐?” 고 물었습니다. 그러니까 아버지는 돈 주는 사람에 불과했.. 2012. 1. 6. 행복해지는 연습...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아 둔 이는 정말 행복하겠죠~^^ 만남이 주는 기쁨도 기쁨이겠지만 서로를 생각하고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의 기억속에서 살아 있으니 그 자체로 힘이 되고 기쁨이 되는거죠. 그는 그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 응원하고 가끔 목소리 듣고 싶다고 연락할 수 있는 그 자체가 행복인거죠~^^ 우연히 만나더라도 늘 만나며 지내는 사이처럼 삶의 공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관계^^ 우리 가슴에 좋은 사람 하나쯤 담아두고 살아가요^^ 인생이라는 넓은 정원속에 예쁜 꽃들이 필 수 있도록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보아요~^^ 2011. 3. 7.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죽기 전에 당신이 꼭 해야 할 96가지 어릴 적엔 큰 꿈을 품고 이 나이쯤 되면 위인이 되어있을 거라고 상상했다. 그런데 나이를 먹으니 무병장수와 만수무강이 최고의 꿈이 되었다. 그러나 이는 인간에게 있어 가장 이루기 어려운 야망이라는 사실! 우리 육체와 정신은 우리의 음식과 행동과 환경으로 만들어진다. 별자리와 사주는 못 바꾸.. 2011. 1. 25. 이 세상은 함께 나누며 살아갈 때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언제나 최고 품질의 옥수수를 생산하는 농부가 있었습니다. 농작물 품평회나 전시회가 열릴 때마다 그의 농산물은 항상 1등 이었습니다. 매년 좋은 씨앗을 파종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는 항상 최고 품질의 씨앗을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사람들이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1등을 하자면 혼자서 좋은 씨앗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나요? 최고 품질의 씨앗을 이웃들에게 다 나누어 주고서도1등을 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가요?" 농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위 밭에서 농약을 뿌리면 내 밭에도 농약이 묻는 법입니다. 이웃에 나쁜 품질의 옥수수가 있다면 내 옥수수 밭에도 그 꽃가루가 바람을 타고 날아들어 수분 가루받이가 됩니다. 결국엔 내가 키우는 옥수수의 품질도 나빠지게 되지요. 최고 품질의 옥수수는 모두가 좋은.. 2010. 4. 16. present(현재) = present(선물) 오늘 하루는 내 삶의 나침반입니다. 하루의 가치는 소중합니다. 24시간이라는 틀 속에서 자신만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루라는 시간은 결코 서두르거나 초조해 하거나 게으름을 피우지 않습니다. 언제나 변함이 없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자신의 본분을 지키려 애를 씁니다. 하루는 과거진행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입니다. 하루는 현재가 주관하는 우주의 순환이며 자연의 흐름입니다. 그 순환과 흐름 속에 우리 인간은 너와 나라는 시절인연이 주는 사슬에 얽매여 더불어 호흡하며 미우나 고우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존재입니다. 하루는 우리 모두에게 깨달음의 교훈을 주는 스승입니다. 하루는 너와 나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어디에 있는지를 냉정하게 알려주는 이정표이기 때문입니다. 희망의 출발선에 있는지 절망의 늪에 빠져 있는지를 .. 2010. 4. 12. 인생사 일체 유심조 人生事 一切 唯心造 가뭄이 계속되자 모든 마을 사람들이 비가 오게 해달라고 기우제를 지내기로 하고 모두 모였는데 오직 한 소년은 우산을 들고 왔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아기를 공중에 던지면 어른이 받아줄 것을 알기 때문에 아기는 까르르 웃는다. 이것이 신뢰입니다. 다음날 아침에 살아있을 거란 보장이 없는데도 매일 밤 잠자리에 들면서 알람을 맞춘다. 이것이 희망입니다. 미래에 대해 아무것도 알수 없지만 내일의 계획을 크게 세운다. 이것이 자신감입니다. 세계가 고통 중에 있는 것을 잘 알아도 사람들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어느 85세 노인의 셔츠에 이렇게 적혀 있었다. “난 85세가 아니라 69년치 경험이 있는 16세이다!”. 이것이 태도입니다. 좋은 친구는 보석과 같아서 찾기 힘들고 대체할 수도 없으니.. 2010. 4. 7. 젊었을때는 인생이 무척 긴것으로 생각하나 젊었을때는 인생이 무척 긴것으로 생각하나.(법정스님 말씀 중에)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삼계의 윤회하는 고통 바다의 대죄인은 보잘 것 없는 이 몸뚱이. 다만 먹고 입는 세상사에 항상 분주하여 구원을 찾지 않네. 그대여! 일체 세간사 모든 애착을 놓으라. 세상일 즐거워 한가롭더니 고운 얼굴 남 몰래 주름 잡혔네. 서산에 해 지기를 기다리느냐? 인생이 꿈같음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 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요! 몸이 있다하지만 그것은 오래지 .. 2010. 4. 6. 친구가 있는 성공한 인생을 살려면 오랜 침묵을 건너고도 항상 그 자리에 있네 친구라는 이름 앞엔 도무지 세월이 흐르지 않아 세월이 부끄러워 제 얼굴을 붉히고 숨어버리지 항살 조잘댈 준비가 되어 있지 체면도 위선도 필요가 없어 있는 그대로의 서로를 웃을 수 있지 애정이 있으되 묶어 놓을 이유가 없네 다만 바라거니 어디에서건 너의 삶에 충실하기를… 친구가 있는 성공한 인생을 살려면 첫째, 손해를 감수하고 마음을 열어야 한다. 어린 아이들은 이해관계를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니 쉽게 친구가 된다. 나이가 들수록 이해타산이 많아진다. 이 관계가 내게 이익이 될지, 손해가 될지 계산기를 두드리니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 자기 손익만 따지면 결코 친구를 사귈 수 없다. 먼저 마음을 열고 손을 내밀어야 마음을 터놓고 손을 잡아주는 친구가 생긴다.. 2010. 3. 30. 고물 연필깎기 시골에 사시는 철이할머니가 손자를 보러 올라오셨다. 이제 막 걸음을 떼기 시작하여 방실방실 웃는 아기가 눈에 밝혀 수시로 올라오시곤 하는 것이다. 할머니는 빙긋 웃으며 손에 든 것을 내밀었다. "잘 두고 써라." 비닐봉지 열어보던 철이 엄마는 얼굴을 찌뿌렸다. 봉지 안에서 나온 것은 고물 연필깎이였다. 스테인리스로 되어 표면이 잔뜩 녹이 슨 데다 손잡이를 돌려야 하는 구식이었다. 제대로 연필이나 깎일까 의심스러웠다. "그거 아범이 어릴 때 쓰던 건데 이담에 철이 학교 들어가면 쓰라고 줘." 철이엄마는 시어머님의 말씀이 영 못마땅했다. 그 날 저녁 철이엄마는 퇴근해서 돌아온 남편에게 눈을 흘기며 고물 연필깎기를 들이 밀었다. 순간, 남편의 눈시울이 촉촉해지는 것이 아닌가. 남편은 어린시절 다른 아이들이 연.. 2010. 3. 9. 좋은 말을 하고 살면 말 한 마디가 당신입니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사람이되고, 아름다운 말을 하면 아름다운 사람이 됩니다. 말 한 마디가 당신의 생활입니다. 험한 말을 하는 생활은 험할 수 밖에 없고, 고운 말을 하는 생활은 고와집니다. 말 한 마디가 당신의 이웃입니다. 친절한 말을 하면 모두 친절한 이웃이 되고, 거친 말을 하면 거북한 관계가 됩니다. 말 한 마디가 당신의 미래입니다. 긍정적인 말을 하면 아름다운 소망을 이루지만, 부정적인 말을 하면 실패만 되풀이 됩니다. 말 한 마디에 이제 당신이 달라집니다. 예의바르며 겸손한 말은 존경을 받습니다. 진실하며 자신있는 말은 신뢰를 받습니다. 좋은 말을 하고 살면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2010. 3. 8. 담배 피우는 남성, 류마티스 관절염 2배 지속적으로 담배를 피우면 류마티스 관절염에 시달릴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 흡연자는 류마티스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전반적으로 2배였으며 현재 담배를 끊었더라도 과거에 장기간 피웠다면 위험은 비슷했다. 여성도 흡연하면 류마티스 위험이 높아졌으나 남성보다는 덜 했다. 과거에 피웠거나 현재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류마티스 인자(RF, rheumatoid factor) 양성 반응에 상관없이 류마티스로 발전할 위험이 1.2~1.3배였다. 일본 고베대 구마가이 박사 팀은 지난 20년간 발표된 흡연과 류마티스 관절염과의 관계를 연구한 논문 16편을 정밀 분석한 결과 담배를 피우면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릴 위험이 분명히 높아지며 중년 남성과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이 특히 위험하다고 발표했다. .. 2010. 3. 8.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 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2010. 3. 8. 세월따라 인생은 덧없이 흐른다 세월따라 흘러가는게 우리네 인생이다. 이게 뭐냐고, 이렇게 밖에 살 수 없는 것이냐고, 우리도 가끔은 삶의 막다른 골목에 다다라서 그렇게 외친 적이 누구나 있다. 우리 계획대로 되어지지 않는 인생. 내일 일을 보장받을 수 없고, 밤을 새워 고민한다고 해서, 나아질 것이 없는게 우리네 인생이다. 운명은 각자가 마땅히 받아야 하는 자기의 몫이다. 운명의 신은 어떤이에게는 후하게 한 몫을 주고, 어떤이 에게는 박한 몫을 줄 수도 있다. 내 몫이 남의 몫보다 적다고, 또는 나쁘다고 불평을 할 수도 있다. 각자가 받아야 하는 운명의 몫이 공평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이것은 인간으로서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자기의 몫을 순수히 받을 수 밖에 없다. 자기의 몫을 살펴보고 좋은 것이 있으면 고맙게 생.. 2010. 3. 3. 운동도 멋지게 ~ 일도 멋지게~ 제왕회관 190기 양인철 사업도 짱~~ 취미도 짱~~ 운동도 멋지게 ~ 일도 멋지게~ 내가 바라는 현대의 무술인상이다^^ 1972년생이면 적지 않은 나이이고^^ 바쁠텐데도 시간나면 틈틈이 도장을 찾던 제왕회관 190기 양인철.^^ 나이도 많고 더군다나 작은 수련자지만 젊은 선수들과의 시합에서도 밀리지 않고 화이팅 하는 선수.^^ 취미생활 참 멋지게 하죠~~ 월평동 갑천 옆에서 자동차 공업사와 자동차 검사장 운영하니까 여건되는 사람들은 많이들 이용해 주세요~~^^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훈련량과 시간을 니맘대로 취미부, 훈련량과 시간을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조건, 여건 따지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할 사람만 오시요.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 2010. 2. 19. '입대냐 연기냐' 고민하는 파이터들 대한민국 남자라면 대부분 완수해야 할 국방의 의무. '군대를 다녀와야 사람이 된다'며 옛 어른들은 병역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한편으로는 개인의 성장에 방해가 되는 요소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군 입대는 운동선수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다. 한창 왕성히 활동할 시기에 2년이라는.. 2010. 2. 5. *♣* 길은 떠나기 위해서 있는것이 아니다 *♣* 길은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이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었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들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들이 만든 길이 아니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나의 인간은 하나의 길이다. 하나의 사.. 2010. 2. 4. 나이들면서 생각해 보는 인생사 나이가 든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나이가들면서 눈이 침침한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지요.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함이고, 걸음걸이.. 2010. 2. 4. 귀 기울이면... 나무가 하는 말에 귀 기울였습니다. 바로 서서 열매를 맺어라. 안으로 이겨내되 밖으로는 유순하게.. 하늘이 하는 말에 귀 기울였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어라. 스스로 쌓아 올린 경계와 울타리를 넘어서 날아오르라. 태양이 하는 말에 귀 기울였습니다. 다른 생명을 돌보라. 따스함이 상대에게 스며들.. 2010. 2. 2. 늘어나는 고령 불임에 대처하는 올드맘의 자세 출생통계에 따르면 2008년 산모의 평균 연령은 30.8세로 전년에 비해 0.2세 많아졌다. 특히 25~29세 산모의 출산율은 1998년 54.6%에서 2008년 36.3%로 떨어진 반면 30~34세 출산율은 2008년 42.8%를 기록하는 등 증가추세에 있다. 40~44세 사이의 산모 또한 1.4%로 10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했다. 결혼 연령의 증가, 여성의.. 2010. 2. 1. 힘들면 쉬어가자~ 우리 살아가는 길 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 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 있던가. 가다보면 때론,힘든 고갯마루에 앉아 눈물을 흘릴 때도 있는 법이다. 까닭 모를 서러움에 목이 메는 것은 육신이 지쳐 있어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힘들땐 쉬어 가세요" 쉼터에 앉아 눈물을 흠쳐내고 나면 움쿠려 닫힌 마음은 크게 열리고 생각지도 않았던 새로움의 길이 보인다. 인생은 쉼이다. 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 일이다. 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 .. 2010. 2. 1.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 하고 연연해 하는 반면 가장 뜻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 이미 흘러간 물과 같을 뿐더러 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이었다 해도 지금의 자신을 어쩌지 못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 지나온 시간이 얼마나 훌륭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입니다. 자신이 그토록 바라고 소망하는 미래는 자신의 과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의해서 좌지우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우리 인생의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인생을 사랑한다.. 2010. 1. 29. 아픈만큼 삶은 깊어진다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서 마음을 가두어 놓고 잡초를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속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들은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은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 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란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집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훈련량과 시간을 니맘대로 취미부, 훈련량과 시간을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2010. 1. 22. 작은 행복이 만드는 우리들 세상 우리가 시련 많은 세상에 살아가면서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알게 모르게 곁에 있는 작은 행복들이 삶에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재롱이 지금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진 않아도 그 재롱에 함께하는 작은 행복이 우리에겐 용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부부간에 따뜻한 말 한마디는 이런저런 가정일을 해결해주진 않지만 그 말 한마디가 보듬어 주는 작은 행복이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는 양보와 조금 손해 보는 배려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 작은 행복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이 작은 행복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가는 바탕입니다. 행복이란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받는 것만 바란다면 행복은 오질 않습니다. 행복은 큰 것보다는 작은 것에서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 작은 행복은 결.. 2010. 1. 15. 그녀는 왜~ 나의 아내인가? 지난 밤 문득 답이 생각났습니다. 내곁에 있어도, 내곁에 없어도, 그녀는 늘 내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좋을때도 서로 다툼후에도 변함없이 늘 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장난치다가 이마에 점하나 찍어 줬을 뿐인데 이리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걸 바라보는 내 가슴은 왜 저미는걸까요 ㅠㅠ 부부는 닮는다더니 우린 점점 붕어빵이 되어가고 있씀돠^^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훈련량과 시간을 니맘대로 취미부, 훈련량과 시간을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조건, 여건 따지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할 사람만 오시요.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상담방법 : 예약방문상담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 2010. 1. 13.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