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회관 휴게실/삶 이야기1239 무한대의 행복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추억속에 머무르고 싶음은 너무나 행복했거나 너무나 행복하고싶은 마음에서 시작되지 않을까요? 지금이 불행해서가 아니라 조금 더 사랑하고 조금 더 사랑받고 싶어서... 그래서 추억을 들추어보며 그리워하는 것 같습니다. 지나가면 그 때가 그리워지듯 다가올 무한대의 행복이 나를 기다리고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니 오늘도 힘내보자구요.^^ 2013. 11. 12. 행복의 판단기준은 두가지입니다 내가 하는 일과 다른 사람과 관계 그 중 관계에 있어 유념 할 것 세가지 첫째 사람관계는 난로처럼 대할 것 둘째 내가 먼저 겸손하게 고개를 숙일것 내가 옳은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소통이 중요합니다. 지식이 넘치면 인품을 망칩니다. 내가 말하기전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얘기.. 2013. 11. 12. 말 잘 듣는 착한 아이가 좋은것만은 아니다. 날 때부터 집에서 키운 고양이를 어느 날 야생에 내놓고 "나가서 쥐를 잡아라"고 말해도 그럴 수가 없습니다. 그러려면 야생에서의 경험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이 자식을 키울 때 말 잘 듣고 말썽없이 공부 잘하고 그러면 잘 키운 것으로 알지만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2013. 11. 10. 만족이 곧 불행이다 만족이 곧 불행이다. 자신이 현재 살고 있는 삶에, 자신이 현재 생각하고 있는 사고에 그리고 자신이 현재하고 있는 행동에 절대적으로 만족하는 순간들은 누구에게나 불행이다. 그때엔 더 큰 것을 이루고자 하는 욕망이 영혼의 문을 두드리지 않기 때문이다. 만족은 곧 멈춤이요, 멈춤은.. 2013. 11. 10. 사랑한다면 결핍을 선물하라 부모가 아이를 더 크게 성장시키려면 모든 걸 갖추어주는 배려는 독이 될 수 있다. 어느 정도 결핍을 허용하고, 그 속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걸어갈 수 있게끔 해야 한다. 인류사의 모든 문명은 결핍에서 성장하고 풍요에서 쇠퇴해갔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그야말로 헝그리 정신이 필요한.. 2013. 11. 10. 미리 한계를 긋지 마라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성공하고, 실패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실패한다. 대부분의 실패는 ‘안 된다’라는 그 마음에서 비롯된다. 무의식중에 똬리를 틀고 있는 그 고정관념이 ‘이 일은 정말 불가능해’라고 속삭이면 그는 정작 하지도 않고 포기한다. 미리 안된다고 생각하고 .. 2013. 11. 9. 나이가 서른인데 친구가 없어요 "친구와의 우정이 옛날 같지 않다"며 30대 청년 수련생이 상담을 신청해왔습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오. 어릴 때는 떨어져 살 거라고 상상도 못했던 형제들도 나이가 들면서 뿔뿔이 흩어집니다. 친구들은 말할 것도 없지요. 친구들이 나쁘고 의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내가 아직 어린애처럼 .. 2013. 11. 8. 노력... 노력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마음이지만, 그 결과에 불평과 후회하지 않을 각오가 있는 사람만,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상품만 돈을 주고 사야 하는 것이 아니고, 삶의 결과도 지불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다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적당하고 충분하게 지불 했는지를 자신이 결정하.. 2013. 11. 7. 행복하고 싶거든 오늘을 잘 살아라 꽃을 피우기 위해 힘든 과정을 견뎌온 것도 중요하지만 꽃이 지고 좋은 씨앗으로 남는 것도 중요하다. 지금 현재가 과거보다 좋아진 것이 없다 하더라도 과거보다 더 계획적으로 실천하고 점검하면서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면 오늘 최선을 다한 결과는 미래 어느날 찾아온다. 활짝.. 2013. 11. 6. 즐거운 인생을 위하여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이는 열심히 읽는다. 단 한 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이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 번째 인생이란 없기 때문이다. 돈이 많든 적든, 명성이 높든 낮든 누구나 공.. 2013. 11. 5. 중년에 마시는 소주 한 잔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2013. 11. 3. 삶은 신선해야 한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여라." 졸졸 쉴 새 없이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고여 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2013. 11. 2. 가..나..다..라..사랑 ♡━┓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건 '행복' 입니다. ♡━┓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것은 '즐거움' 입니다. ♡━┓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 2013. 11. 1. 행복이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행복이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이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누구나 도움이 필요한 법이죠. 누군가는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그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주면 됩니다. 행복의 완성은 내 것을 채우는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채우는 일이다. 나에게 필요한 사람만 찾지 말고,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아보자. 고개를 돌려 주위를 살펴보자. 그리고 먼저 손을 내밀자. 남에게 주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남에게 주는 일을 게을리 하면 내게 필요 없는 것조차도 남에게 주지 못하게 된다. 큰걸 바라는 게 아니다. 다정한 미소, 따뜻한 손길, 마음이 담긴 한 마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2013. 10. 30. 한쪽눈이 없는 엄마 우리 어머니는 한쪽 눈이 없다.. 난 그런 어머니가 싫었다. 너무 밉고 쪽팔리기 때문에.. 우리어머니는 시장에서 조그마한 장사를 하셨다. 그냥 나물이나 초나 여러가지를 닥치는 대로 캐서 파셨다. 난 그런 어머니가 너무 창피했다. 초등학교 어느날이였다.. 운동회때 엄마가 학교로 오셨.. 2013. 10. 30. 진정한 성공 자기 분야에서 나름대로 성공했다고 평가받는 분이 정작 자기 자신은 자신의 삶이 성공적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고 지위나 권력, 명예가 높아지면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공은 상대적인 가치입니다. 재산이 10억원.. 2013. 10. 25. 가슴으로도 느낄수가 있는 좋은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 2013. 10. 24. 세 치 혀에 의한 논란은 없는 곳이 없다 어느 곳이든, 어떤 일이든, 자신의 행동과는 다르게 어리석은 엉뚱한 사람들의 세 치 혀에 의한 논란은 없는 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엉뚱한 세 치 혀에 그 어떤 해명으로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어리석은 사람이 자신을 엉뚱하게 말하는 것이지 자신의 본모습을 말하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런 말에 휘둘려 이렇다 저렇다 말할 필요도 없고 그들의 말과 행동에 휘말려 들면 들수록 똑같은 어리석은 사람이 될 뿐이니 그러려니 하면서 한번 한번 그저 그렇게 슬기롭게 잘 지나쳐 갈 때마다 자신은 성큼성큼 성장해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일일이 대응하여 똑같이 엉뚱한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것보다 못 들은 체 지나쳐 전 보다 성장한 자신을 만나는 것이 더 나은 것입니다. 쓸데없는 말을 하는 사람은 .. 2013. 10. 24. 남편나무 남편이라는 나무가 내옆에 생겼습니다. 바람도 막아주고, 그늘도 만들어주니 언제나 함께하고 싶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그 나무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나무때문에 시야가 가리고 항상 내가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할 때도 많았습니다. 비록 내가 사랑하는 나무이기는 했지만, 그런 나무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귀찮고 날 힘들게 하는 나무가 밉기까지 했습니다. 괜한 짜증과 심술을 부리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러더니 어느날부터 나무는 시들기 시작했고,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심한 태풍과 함께 찾아온 거센 비바람에 나무는 그만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나는 그저 바라만 보았습니다. 그 다음날 뜨거운 태양 아래서 나무가 없어도 충분히 살 수 있다고 여겼던 나의.. 2013. 10. 21. 행복을 주는 사람 주위를 둘러보면 참 좋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나보다 가진 것이 없어도 남에게 베풀 줄만 아는 사람. 항상 당하고 살면서도 늘 미소를 잃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보면 나 자신이 부끄럽고 못나 보이지만, 그들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낍니다. 반면에 늘 실망감을 주.. 2013. 10. 18.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네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거래 나두 너의 뒤에 있을게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됐다구 해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전생에 염라대왕 앞에서 소원을 말할 때.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해달랬더니 날 니 곁으로 보내주더라 친구란 이유로 내 곁에 숨쉬는 니가 있어서 내가 하루 하루를 살 수 있는거야 오늘이 즐거운건 우정이라는 뜰에 친구라는 나무가 따가운 세상의 햇살을 막아주기 때문이야 죽을만큼 힘들어도 내가 살 수 있는 이유는 내 옆에 친구가 있기 때문이야 고맙다 내 소중한 친구야 천국은 연인끼리 가는거구 지옥은 친구랑 가는거래 친구는 모든 어려움도 함께 할 수 있기에 친구야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아무도 널 몰라줘도 내가 항상 너의 옆에 있음을 기억해 .. 2013. 10. 16. 세상에는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없다!! 들쑥날쑥한 돌멩이가 있기 때문에 시냇물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것이고 꽃과 새들이 있기 때문에 우거진 숲이 아름답듯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도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죠. 세상에는 나보다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내가 잘하는 부분이 다른 사람에게는 부족할 수 있겠고 다른 사람의 뛰어난 부분이 나에게는 부족할 수 있을뿐...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분들... 그냥 보기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그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향기는 감출 수가 없지요. 그래서 곱고 성숙한 인격은 고난이라는 돌멩이와 함께 해 온 분들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이 아닐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희망합니다.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 2013. 10. 16. 어려울 때 얻는 친구 사람이 살다 보면 참으로 어려울 때가 있지요. 그럴 때 우리는 좋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고 생각을 하지요. 그러나 내 어려울 땐 좋을 때 만나던 친구는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진정한 우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최선의 정성을 다하여 마치 나의 일처럼 돌봐 주는 일, 이것이 바로 진정한 우정 입니다. 요즘 모두들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 곁에는 나보다 못한, 정말 끼니를 간신히 이어갈 정도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불행한 사람이 많습니다. 나이든 나에게도 사업에 실패하고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엊그제 그 친구가 사는 단칸방을 찾아가 친구와 작은 정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때 빈 병이나 헌 신문지 있으면 달라고 할머니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친구는 "잠깐 계세요" .. 2013. 10. 16.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해 본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BUT~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왜냐하면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2013. 10. 11.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