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겨진 옷들은 다름질을 하면 되고
찢어진 옷들은 꿰매면 되지만
사람의 마음은...그렇게 간단치 않습니다.
마음은 한번 접어불면
좀처럼 다시 펼 수가 없고
한 번 마음이 찢기면 수선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생각없이 뱉은 말 한마디가
상대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지 ...
말에도 생각이 있고
태도와 눈빛에도 생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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