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갈등은 가까이 있는 사람 사이에서 더 많이 생깁니다.
왜 나와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행복을 누려야 할 사람들과 다투게 될까요?
사람에게는 누구나 다 자기중심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중심성이란 자신을 기준으로 사물을 인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내 기준을 상대에게 강요하면 갈등이 시작됩니다.
아내가 보기에 남편은 술만 마시고 늦게 들어오고 남편이 보기에 아내는 말이 안 통하고 부모가 보기에 아이는 공부를 안 합니다.
그래서 미워하게 됩니다.
하지만 내가 그리고 있는 상대가 이래야 된다고 하는 기준은 허상입니다.
그래서 현실의 가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를 풀어낸다면 세상의 그 어떤 문제도 쉽게 해결의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삶의 기본 토대인 가정에서부터 행복의 첫걸음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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