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466 월남전이 한창이던 시절... 월남에서 부상을 당하여 돌아온 군인들을 위한 대대적인 위문공연을 준비하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프로그램 총감독은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언 밥호프를 이 공연에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밥 호프는 너무나 바쁜데다가 선약이 있어서 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밥 호프가 없는 위문공연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 감독은 ˝전쟁터에서 돌아온 군인들을 위로해주는 아주 중요한 자리에 당신이 꼭 필요합니다˝ 라며 여러번 간곡히 부탁을 했습니다. 밥 호프도 끈질긴 감독의 부탁에 ˝그러면 제가 5분 정도만 얼굴을 보이고 내려와도 괜찮겠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주최 측에서는 그렇게만 해줘도 고맙겠다고 해서 밥 호프는 그 위문공연에 출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드디어 공연 당일 5분을 약속하고 밥 호프가 얘기를 시작하자마자 .. 2004. 4. 17. Ian Frik Waider의 순수 예술사진 ㅡ북유럽의 대기 풍경 ?Ian Frik Waider의 북유럽 풍경.? 작가의 상업사진. Markenfilm Hamburg GmbH 대표 2004. 4. 17.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의 손 넘어진 친구를 위해 내미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외로움에 허덕이는 사람을 위해 편지를 쓰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하루종일 수고한 아버지의 어깨를 주무르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낙망하고 좌절한 이에게 내미는 격려의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그 아름다운 손은 지금 당신에게 있습니다. 당신의 그 아름다운 그 손을 더 아름답게 빛내시길 님의 손만 아름다운 것이 아닌 그 마음도 아름답습니다. 2004. 4. 17. 마중물... 예전에 상수도 시설이 안좋던 시절에는 지하수를 끌어올려 사용하는 펌프라는게 있었습니다. 지렛대 같은 손잡이를 위아래로 계속 움직여야만 땅속의 물을 퍼올릴 수 있는 기구죠^^ 그런데 이 물건은 그냥 펌프질을 하면 물을 끌어올릴 수 없습니다 물을 한 바가지쯤은 부어야 관 속에 물이 차서 지하수와 연결되고 그때 펌프질을 하면 물이 따라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그 한 바가지의 물을 마중물이라고 합니다. 손님을 마중한다 할때의 바로 그 마중~^^ 물을 얻기 위해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 필요하듯 우리 인생도 무엇인가를 원한다면 마중물을 부어야 합니다. 상수도 시설이 아무리 잘되어 있어도 수도꼭지를 틀어야 물이 나오듯 내 수고를 통해서 무엇인가를 얻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세상이 변하여 상대가 변하기를 바랍니다. 그.. 2004. 4. 17. 아침 공복에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 약이 되는 음식 「 빈속에 독이 되는 음식 」 1 바나나 아침 대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과일이죠? 다이어트 할 때 좋은 음식이자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아주 좋은 푸드인데요. 70% 수분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섬유질로 이뤄져 몸에 빠른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바나나는 부드러운 식감과 포만감을 지녔지만, 아침엔 피해야 할 음식이랍니다. 영양소 균형이 깨진 상태인 공복에 섭취할 경우 혈액 내 칼륨과 마그네슘 함량이 증가한답니다. 이 때문에 혈관 내 불균형을 초래해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2 우유 공복에 우유를 마시면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과 단백질인 카제인이 위산 분비를 촉진 시킨답니다. 이는 위벽에 자극을 주는 거라 지양하는 게 좋아요. 또 유당분해효소가 적은 한국인들의 특.. 2004. 4. 17. 아무일도 아닌 일에 맘 아파하지 마라!! 아무것도 아닌 것에 맘 두지 않습니다. 아무일도 아닌 일에 맘 아파하지 않습니다. 별일 아닌... 큰일 아닌 일들에 나를 흔들지 않습니다. 조용히 다져가며 조용히 다독이며 그렇게 나를 내려놓습니다. 큰 바람 없이 큰 폭풍 없이 실려가는 지금에 감사합니다. 하루 하루 무사히 그렇게 잔잔하게 흘러감에 감사하며 그 흐름에 그 바람에 또 나를 실어봅니다. 2004. 4. 17. 이미 알려진 것 들에서 자유로워져야.... 한 유명한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어느 재벌의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처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 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는 일화입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 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바로 아내가 아닐까요. 이번 주말에는 우선순위에서 밀려있는 아내와 시간을 보내는건 어떨까요.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 2004. 4. 17. 열심히 노력하면 더 큰 세상을 만날 수 있다 중국 농촌의 한 가난한 여학생이 가오카오(중국판 수능)에서 707점의 고득점으로 중국 최고 명문대인 베이징 대학의 입학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세간의 이목을 끈 점은 그녀의 고득점이 아닌 그녀가 써 내려간 ‘가난아, 고마워’ 라는 한 편의 문장이었습니다. 그녀의 글은 중국 언론, 방송 및 SNS등을 통해 급격히 중국 전역에 퍼지며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 왕신이(18)는 중국 허베이성 바오딩시의 한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식구들은 작은 농토를 일궈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부친이 외지에서 노동일을 하고 돈을 보내오긴 했지만 턱없이 부족한 액수였습니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집안 농사일을 도우며 자랐습니다. 가난해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지만 8살 때 처음으로 가난이 삶에 가져다준 .. 2004. 4. 17.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같은 말도 듣기 싫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어투가 퉁명스럽거나 거친 용어를 사용하거나 목소리가 유난히 공격적일 때 그런 느낌을 준다. 그러나 말투가 좋지 않으면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전혀 다른 의미로 변질된다. 당신의 좋은 말도 퉁명스러운 말투로 하면 그말을 듣는 사람은 나한 화난것일까? 라고 크게 오해할 수 있다. 당신의 거친 말투는 당신의 의도와 다르게 나를 겁주려는 것일까? 라는 메시지로 변하기 때문이다. 말이란 내용만 의미를 갖는것이 아니라 말하는 방법도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당신이 속마음과 달리 퉁명스러운 말투로 말한다면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오해를 받을 것이다. 남편인 당신이 결혼 전과 달리 결혼 후 퉁명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면 아내는 당신의 애정이 식었다고 오해할 수 있다. 상사인 .. 2004. 4. 17. 술 안 마시는 사람도 '간암' 조심해야 하는 이유 간암 환자 중 알코올이 원인이 된 비율은 9%에 불과하다 평소 술을 안 마시는 사람은 간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간암 발생 요인을 과도한 알코올 섭취로만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안간암학회에 따르면 간암 환자 72%는 B형간염 바이러스, 12%는 C형간염 바이러스가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알코올이 원인이 된 비율은 9%에 불과했습니다. ◇B형간염 보유자, 치료제 꾸준히 복용해야 B형간염은 태아시절 어머니가 보유하고 있던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어릴 때부터 관리하지 않으면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간경화)으로 진행되다 나이가 들면 간암으로 이어집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면 몸의 면역체계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간세포를 공격해 간세포가 지속해서 손상됩니.. 2004. 4. 17. 경기전 무조건 해야 하는 필수 루틴 5가지 무에타이를 배우다보면 필연적으로 올라가야 하는 링~^^ 제왕회관에서 모두다 올라가라고 강제하는 건 아니지만 본인들 스스로 무에타이를 잘 하고 싶다면 빼놓을 수 없는 수련 과정이라고 생각하기에 그 중요성은 교육을 통해 수련자들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훈련하고 시합을 앞두고 있다면 아래 사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이미지 트레이닝 누구나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긴장이 됩니다. 이럴 때 긴장을 덜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그것은 시합 장면을 상상하는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오늘 어떤 플레이를 할 것인지,,, 경기장은 어떤지,,, 구체적인 경기 장면을 머릿 속에서 먼저 느껴보세요. 2) 긍정적인 마인드 심기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짜증이 섞인 말투와 부정적인 언어들 대신 긍정.. 2004. 4. 17. 원하는 대로 할 수 없다면... 나쁜 날씨란 없습니다. 어떤 날씨든 얼마든지 즐길 수 있거든요. 비오는 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비오는 날이 좋아집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날씨를 만들 수 없다면 차라리 하루하루 내게 주어지는 날씨를 맘껏 즐기는 편이 낫지 않겠습니까~^^ 2004. 4. 16. 진작에,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것은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 되면 혹은 마흔이 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을 알고 있는 .. 2004. 4. 16.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다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 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 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ㅤ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 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2004. 4. 16. 이런게 인연이지 싶다 이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그런 사람들, 이제는 그 인연에 묻혀 가고 싶다.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e(EMI) ✔ EMI team 무에타이 제왕회관총본부 수련생 모집 ✔ ▶모집대상 : 취미-호신-다이어트부, 선수-지도자부, 주말부 ▶훈련방법 : 단체수련× 소수개인지도 방식 ▶모집인원 : 각타임 정원10명(미달시보충) ▶수련시간 : 월~금요일 ㏘4:00~㏘12:00 ▶주말휴일 : 토~일요일 ㏘4:00~㏘6: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5시~㏘6시 ▶상담예약 : HP.010-5405-7731 TEL.042-635-7730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ㅡ한국폴리텍대학 입구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 2004. 4. 16. 어디에 있는가가 아니라 어느 쪽을 향해 가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어느 한 신사가 어머니에게 보내드릴 꽃다발을 주문하기 위해서 꽃가게 앞에 차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한 소녀가 꽃가게 앞에 앉아 울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신사는 그 소녀에게 다가가 왜 우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소녀는 신사에게 대답했습니다. "엄마에게 드릴 꽃을 사고 싶은데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은 저금통에 들어 있는 동전 몇 개가 전부라서요." 신사는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습니다. "나랑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내가 꽃을 사줄게." 신사는 소녀를 데리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 소녀에게 꽃을 사주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어머니의 꽃다발도 함께 주문하고, 배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신사는 가게를 나오면서 소녀에게 집까지 태워다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소녀는 신사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하면서 길을 안내하였습니다. 그런데 .. 2004. 4. 16.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없이 사는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이 사는게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게지 단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사는게 또 우리네 인생이지 숨가쁘게 오르막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도 나오고 어제 죽을 듯이 힘들어 아팠다가도 오늘은 그런대로 살만해 어제의 일은 잊어버리며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니겠어 더불어 사는게 인생이지 나 혼자 동떨어져 살 수만은 없는 거잖아 누군가 나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마음으로 그의 어깨가 되어줄 수도 있는 거잖아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지면 마음속에 가두어둔 말 거짓없이 친구에게 말하면서 함께 살.. 2004. 4. 16.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청렴보다 더 신성한 것은 없다. 중국 송나라 때 지방의 한 벼슬아치가 보석 감정인을 찾아왔습니다. "이 옥이 얼마나 값어치가 있는지 감정해 주시오." "이 옥은 너무도 구하기 힘든 진귀한 보석입니다." 사실 그가 옥을 감정한 이유는 송나라 재상 '자한'에게 청탁을 할 때 바칠 생각이었습니다. 당시 송나라는 명재상 자한의 바른 정치로 태평성대를 구가하고 있었고, 백성들은 모두 자한을 존경하고 칭송했습니다. 다음날 그는 그 옥을 가지고 자한을 찾아가 말했습니다. "이것은 정말 구하기 힘든 진귀한 옥입니다. 지금까지는 제가 소중하게 보관해 왔지만, 이제는 자한님께 바치고자 합니다." 그러나 평소 청렴함을 강조하던 자한은 이를 거절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이 옥을 보배로 여기고 있으나, 나는 탐내지 않는 마음을 귀한 보배로 여기고 있.. 2004. 4. 16. 류희철(33기), 백승호(155기) 빽차기 훈련중 하물며 바람이 스쳐가도 머리카락이 흔들리고 파도가 지나가도 바다가 흔들리는데 하물며 당신이 스쳐갔는데 나 흔들리지 않고 어찌 견디겠습니까... ✔ 최강의 낙무아이가 되기 위한 수련자의 첫번째 관문은 체육관 선택!! ✔ ▶??복싱은 #복싱 전문도장에서~ ▶??킥복싱은 #킥복싱 전문도장에서~ ▶??주짓수는 #주짓수 전문도장에서~ ▶??무에타이는 #무에타이 전문도장에서~ 배우는 것이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이며 운동을 잘 하기 위한 첫번째 조건입니다. ✔ ??무에타이 ??제왕회관™ 수련생 모집 ✔ ▶대상 ; 호신부, 선수부, 지도자부, 주말부 모집 ▶오픈 : 평일 ㏘4시~㏘10시 ▶상담 : 평일 ㏘5시~㏘6시 ▶예약 : ☎HP.010-5405-7731 ▶위치 : 대전 보건대4거리-한국폴리텍대학 입.. 2004. 4. 16. 여자.. 한방에 보내기 이거 비싼 커피야~라는 말보다는 당신에게 주고 싶은 향기야~라고 말하며 정성껏 커피를 내려주는 당신이 좋습니다. 이게 얼마나 좋은 건지 알아~라는 말보다는 당신이 입으면 잘 어울릴 것 같아~라고 말하며 직접 고른 옷을 선물하는 당신이 좋습니다. 돈이 아닌 마음을 보여주고 높이가 아닌 깊이를 보여줄 때 우리는 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마음을 얻는건 힘든 일이지만 반대로 가장 쉬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저 느끼는 그대로~ 주고 싶은 마음 그대로~ 보여주면 되니까요. 좋은 아침입니다.^^ 2004. 4. 16. 손녀와 할머니 손녀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았습니다. 중풍으로 쓰러져 수족이 온전치 못한 할머니와 철부지 손녀딸 두 사람이 맞는 아침은 늘 부산했습니다. "아가, 일어나야지 학교 늦을라, 어여가서 세수하고 와, 어여" 그날따라 두 사람 다 늦잠을 잔 터라 찬밥으로 아침을 겨우 해결하고 손녀는 부랴부랴 학교로 달려갔습니다. "아이구 내 정신 좀 봐" 손녀를 학교에 보낸 뒤에야 깜박 잊고 도시락을 챙겨 보내지 못했다는 걸 알게된 할머니는 움직이기도 불편한 손으로 점심을 지었습니다. 손녀가 좋아하는 햄도 부쳤습니다. 그리고는 도시락을 싸들고 집을 나섰습니다. 학교까지는 꼬부랑 노인의 더딘 걸음으로 삼십분이나 걸릴 먼 거리였습니다. 할머니는 점심시간이 10분쯤 지나서야 손녀의 교실로 들어셨습니다. 그러나 손녀는 자리에 없었습니다.. 2004. 4. 16. 6분 칼로리 태우기~ 따라 하면 다이어트 끝!! ■평균 수명은 문제가 아니다 국제분쟁에서부터 유명 연예인의 이혼 뒷이야기까지 신문마다 온갖 뉴스로 가득하다. 그 가운데 건강 관련 뉴스에는 온통 나쁜 소식 일색이다. 치매에 걸린 유명인, 나날이 증가하는 당뇨 환자, 부자의 지갑보다 훨씬 뚱뚱한 사람들… 질병 관련 각종 통계와 사례를 보다 보면 마치 내일이라도 내게 닥칠 일인 양 우울해진다. 그렇다 보니 북극곰이 하와이를 피하듯이 건강 관련 소식들을 의식적으로 피해 버리곤 한다. 그만큼 건강 문제는 갈수록 심각하다. 하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다른 면에는 긍정적인 소식도 많다. 1900년까지만 해도 인간의 평균 수명은 40세에 불과했다. 그런데 2004년에는 77세로, 거의 두배 가까이 늘어났다. 공중위생을 철저히 하고, 현대 의료 기술이 발달한 덕이다. 통.. 2004. 4. 16. 작전명 ‘독수리’ 1945년 2월, 미국 전략첩보국 관계자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대장 이범석이 비밀리에 만나 광복군과 미군이 연합하여 공동으로 수행하는 비밀 작전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미군이 광복군을 훈련하고 장비를 지급하여 한반도 내에 투입, 후방에 전선을 형성하는 비밀 작전 일명 ‘독수리 작전’이 수립된 것입니다. 중국 산시성에서 50명의 광복군은 미국 전략첩보국 사전트 소령의 지휘 아래 혹독한 잠입 전투훈련을 받았습니다. 1945년 8월 5일, 훈련으로 투지를 다지고 우리 손으로 조국을 해방하겠다는 일념으로 불타는 청년들에게 침투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8월 10일, 한반도 안의 모든 적을 일망타진하겠다는 기백으로 출전한 우리 광복군에게 뜻밖의 전면 철수 명령이 내려왔습니다. 바로 일본 히로시마에 원폭이 .. 2004. 4. 16. 개척하는 삶,,,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성공, 그리고 일이나 삶에서 자신이 꿈꾸던 결과를 얻는 것, 그것을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들은 특정한 상황에서 더 나은 결과를 얻고자 할 때, 주로 행동에 관심을 집중합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행동을 바꾸면 인과관계에 따라 자연스레 결과도 변화하리라 기대하면서 그러나 현실은 그와는 달라도 한참 다릅니다. 행동 그 자체보다 집중해서 보아야 할 것은, 무엇이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우리의 행동도 변화시킬 수 있을 테니까요. 그렇다면 우리의 행동을 좌우하는 그 보이지 않는 힘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사물을 보는 시각을 변화시킴으로써 자.. 2004. 4. 16. 이전 1 ··· 302 303 304 305 306 307 308 ··· 3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