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 것에 맘 두지 않습니다.
아무일도 아닌 일에 맘 아파하지 않습니다.
별일 아닌...
큰일 아닌 일들에
나를 흔들지 않습니다.
조용히 다져가며
조용히 다독이며
그렇게 나를 내려놓습니다.
큰 바람 없이
큰 폭풍 없이
실려가는 지금에 감사합니다.
하루 하루 무사히
그렇게 잔잔하게 흘러감에 감사하며
그 흐름에
그 바람에
또 나를 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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