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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848

과음의 종착역 '간암' 간암, 증상 느껴질 땐 늦으리… 3~6개월마다 정기 검진을 B형 간염 보유자인 심모(49ㆍ회사원)씨는 두 달 전부터 오른쪽 윗배가 계속 아파 병원을 찾았다. 심씨는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았지만 매번 '괜찮다'는 소리를 들어 최근 몇 년 간 진료를 중단했던 터였다. 혈액검사에서는 간 기능이 .. 2010. 2. 2.
목욕전 물한잔… 목욕후 커피피해야 겨울철이면 요통 환자들은 목욕탕이나 찜질방을 즐겨 찾는다. 겨울에 더 심해지는 요통을 줄일 수 있어서다. 그러나 무턱대고 목욕을 하기보다 몇 가지 점에 유의하면 훨씬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겨울에 요통이 심해지는 것은 근육의 수축과 긴장 때문이다. 이에 척추와 추간판(척추 .. 2010. 2. 1.
술의 체중에 대한 양면성과 복부비만 음주가 체중에 미치는 영향(증가 혹은 감소)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서로 상반된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이는 개개인의 생활습관, 음주환경, 유전적 특징 등 다양한 변수들이 다르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술 자체도 체중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킬 수 있는 대사적 요인들을 동시.. 2010. 1. 29.
추울 때 더 심해지는 생리통·수족냉증…어떻게 예방할까 추운 겨울에 유난히 괴로운 사람들이 있다. 남들보다 몸이 차고 유독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이다. 주로 여성들로 아랫배가 차고, 손발이 유난히 차며 겨울이 되면 극심한 생리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신진대사의 어려움이 기본적인 저체온의 원인이다. 한의학에서는 우리 몸이 가장 건강한 상태를 ‘머리는 차고 배는 따뜻한’ 상태로 보았으며 이러한 상태의 반대인 상열하한(上熱下寒)이 만병의 근원이 된다고 하였다. 우리 몸의 중심인 배 한가운데에 있는 비(脾, 소화기)는 혈액을 통솔하는 역할을 하며 비위가 약하면 혈액순환장애가 오기 쉽다고 하였고 여성의 경우 이는 포(胞, 자궁)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하였다. 여성의 몸이 차고 체온이 내려가면 생리통이 심하고 냉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 이를 .. 2010. 1. 24.
위기의 40代 장건강 지키는 10가지 습관 한국의 40대는 사십대(死十代)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각종 질환에 시달린다.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책임감과 함께 직장에서는 중견 간부로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또 잦은 야근과 불규칙한 식생활, 운동하기 힘든 바쁜 일과로 대장의 불편한 증상을 한두 가지쯤 가지고 있는.. 2010. 1. 20.
남자도 갱년기가 있다. 여성은 폐경이 되면서 갱년기가 찾아오는데 반해 남성은 뚜렸한 증상이 없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은 증상이 있을수 있다. 50 세 전후를 해서 아래 증상에 3 가지 이상 해당되면 남성도 갱년기라 하겠다. 아래 증상이 3 가지 이상 해당되면 비뇨기과나 순환기 내과에 가서 진찰 받는것도 괜찮다. 나이가 들어가고 늙어 가는 과정이라 생각 하지말고 진찰 받아 건강 찾아 활기찬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 - 1) 최근 성욕이 많이 감퇴되었다. 2) 무기력 하다 만사가 귀찮다. 3) 근력 지구력이 감소했다. 4) 키가 줄었다 (칼슘이 부족) 5) 삶의 의욕이 없고 재미가 없다. 6) 슬프거나 짜증이 많이 난다. 7) 조금만 운동을 해도 쉽게 지친다. 8) 저녁 식사후 졸음이 온다. .. 2010. 1. 20.
다이어트의 진실과 오해 최근 현대인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비만이 1순위로 꼽혔다. 대부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체중감량만을 목표로 삼고 있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물론이며 몸까지 상하고 있다. 또 다이어트 시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실천에 옮기고 있다. 그래서 린클리닉의 김세현원장.. 2010. 1. 20.
다이어트 체중관리 1.유행하는 다이어트를 따라 하지 마라 바나나 다이어트, 녹차 다이어트 등의 유행하는 다이어트는 대부분 별 효과가 없습니다. 물론 여러분의 체중에 약간의 변화가 일어날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몸의 항상성을 지키고자 하는 자연의 법칙때문에 줄었던 체중은 다시 늘어날 것이고 오히려 이전보다 더 늘어날지도 모릅니다. 더구나 유행 다이어트는 몸에 필수적인 근육을 소모시키는 경향이 있고 대사 상태를 불안정하게 하고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2.유행 운동과 운동 기구를 피하라 운동을 한다고 할 때 꼭 운동기구를 사거나 어디 운동 센터에 다녀야 그것이 가능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그런 것이 없이도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체중을 감량하려면 움직여야 한다는 .. 2010. 1. 20.
내 몸에 귤껍질이? 셀룰라이트 날려버리는 법 전체적인 체중에는 크게 불만이 없더라도, 팔이나 허벅지 혹은 복부와 같은 특정 부위가 유난히 두껍거나 체지방률이 높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가 있다. 이러한 경우는 비만의 문제보다는 셀룰라이트에 대한 문제로서 건강상의 이유보다는 외형상 이유로 더 크게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 부분적 지방의 축적 = 셀룰라이트 셀룰라이트는 부분적인 지방의 축적이 오래되면서 지방세포들끼리 서로 엉겨 붙어 그 주위를 섬유질이 둘러 싸게 된 상태를 말한다. 셀룰라이트는 지방과 체내의 수분 노폐물이 혼합된 스펀지처럼 생긴 물질로 수분을 흡수해 부풀어 오른 모양을 형성한다. 특히 셀룰라이트가 형성되면 피부표면에 귤껍질처럼 골이 파이면서 울퉁불퉁하게 되며 부종이 생긴 상태로 보이기 때문에 .. 2010. 1. 18.
생리 불순, 다이어트 때문일까? 일반적으로 여성의 생리주기는 21~35일 정도이며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보통 3~7일 정도의 기간 동안 20~80ml의 양을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리는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한데 불균형한 식단, 과도한 다이어트, 지나친 스트레스, 갑작스런 환경변화 등은 생리주기나 .. 2010. 1. 18.
폭식과 스트레스의 연결고리 끊는 법 '정해진 시간 내에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경쟁하는 자들', 이들을 일컫는 단어가 푸드파이터다. 그동안 푸드파이터들은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나 자장면 빨리 먹기 대회 등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사람들로 여겨졌던 것이 사실. 그러나 요즘은 일상 속에서 이러한 음식 섭취.. 2010. 1. 18.
당신의 혈관나이는 몇 살? - 혈관이 튼튼해야 오래산다!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병은 암과 혈관질환입니다. 생활수준이 좋아져도 암은 후진국형에서 선진국형으로 종류가 바뀔 뿐 여전히 우리의 건강과 수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운좋게(?) 암에 걸리지만 않으면 9988234가 가능할까요? 건강나이를 결정짓는 것은 바로 ‘혈관.. 2010. 1. 18.
내가 먹은 음식이 나를 만든다! (You are what you eat!) 자동차는 기름을 먹고 달립니다. 사람도 에너지가 있어야 사고하고 말하며 움직입니다. 에너지를 얻기 위해 우리는 먹습니다. 음식은 단지 에너지만 공급해주는 원료에 불과할까요?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먹는 음식과 양은 그 근본이 같다‘는 의미죠. 의학의 .. 2010. 1. 18.
113kg 과 54kg 여성의 충격적인 전신 스캐닝 사진 아침에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깜짝 놀랄만한 사진을 봤습니다. 비만한 여성과 날씬한 여성의 전신 스캐닝 사진인데요. 뚱뚱한 사람은 체중 113kg, 날씬한 사람은 54kg라고 합니다. 키가 같고 체중이 다른 두 여성의 몸 속 상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눈에 확 뜨이는 차이는 .. 2010. 1. 18.
임신중 '독감' 걸리면 '정신분열증' 앓는다? 산전 플루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것이 정신분열증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왔으나 15일 발표된 새로운 연구결과 1957년 플루 대유행이 향후 정신분열증 발병율 증가와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 연구팀이 'Schizophrenia Bulletin' 지에 밝힌 유럽, 호주, .. 2010. 1. 15.
운동후 근육통이 생기는 이유와 근육통이 없는 이유 근육통(근육피로)는 왜 생기는 것일까?? 근육통이 심한 사람의 경우 다음날 업무에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정도로 근육통이 심한 경우가 있습니다. 근육통은 운동중 산소공급부족, 당질부족, 글리코겐 및 글리고겐을 원활한 분해에 필요한 각종 효소가 결핍, 근 수축의 결과, 생산된 노폐.. 2010. 1. 14.
밤과 새벽이면 더욱 심해지는 기침 기침은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반사작용으로서 해로운 물질이 호흡기내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고 기관지내에 이물질이 있거나 분비물이 많을 때 이러한 유해물질을 제거하여 기관지내를 깨끗이 하고자 하는 신체 방어작용이다. 기침은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과 같다. 음식을 먹다가 사래가 걸리는 것도 이와 같은 원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기침을 심하게 하면 폐가 나빠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침을 한다는 것은 내 몸의 방어기전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며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우리 몸의 나쁜 물질을 배출하기 위해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것이지, 기침을 심하게 해서 호흡기가 나빠지는 것은 아니다. 기침을 억지로 못하게 하면 몸 안에 들어온 나쁜 것을 내보내지 못해 더 심한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도.. 2010. 1. 13.
소아경기와 소화불량 감기, 소화불량, 배탈, 복통, 설사, 아토피, 비염 등 주변에서 보는 흔한 병들은 많지만 아기들이 한의원과 인연을 맺는 것은 ‘놀랐다, 경기한다’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아프기라도 해서 초보 엄마들이 당황할 때 어르신들게 듣는 이야기 중에 ‘아기가 놀라게 아니냐? 한의원에 .. 2010. 1. 13.
건강의 척도 자궁 보살피기 step 1 자궁 건강의 리트머스, 생리 살피기 ● 생리 증세로 살피는 자궁 건강 체크리스트 □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다. □ 자주 생리가 예정일보다 4~5일 빨리 시작된다. □ 생리양이 적은데 오래 지속된다. □ 냉과 대하가 많다. □ 생리혈이 검고 덩어리가 많다. □ 걱정과 스트레스가 많.. 2010. 1. 11.
비만으로 해칠 수 있는 자궁건강을 지켜라!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 하였지만 비만이 자궁 건강까지 영향이 미칠 것이라 생각하는 이들은 드물 것이다. 허나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만은 자궁 건강에도 영향을 주어 생리불순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호주의 한 대학 연구진의 발표에 따르면 비만인 여성들에게서 생리 .. 2010. 1. 11.
청소년 허리건강, 자세만 봐도 안다 "방학 때 아이들 공부자세 살펴야" 허리건강 안좋으면 정신적 발달에도 악영향 겨울 방학은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을 체크해 볼 좋은 기회다. 특히 최근에는 오랜 시간 컴퓨터 사용과 운동부족 등으로 점점 자세와 근력이 나빠져 척추건강이 좋지 않은 청소년들이 느는 만큼 부모들이 .. 2010. 1. 8.
왜 겨울에 살이 더 찔까? 겨울철에는 여름에 비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발열 때문에 체내 열량이 더 많이 소모된다. 때문에 몸은 고칼로리 또는 고지방 음식을 찾게 된다. 필요 에너지 이상 섭취하면 체중은 늘어난다. 특히 겨울철 우리 주변에는 찬 기온에서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들이 넘쳐난다. 대표적 군것질.. 2010. 1. 7.
비만, 과연 유전일까? ‘쟤는 초콜릿을 입에 달고 살아도 저렇게 날씬한데 나는 왜 물만 마셔도 살이 찔까?’ 몸매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이야기다. 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현대인의 질병. 게다가 S라인, 초콜릿 복근에 열광하는 문화 속에서 비만은 더 이상 뚱.. 2010. 1. 7.
40-50대 중년들의 운동 요령 살 빼려기보다는 삶의 순간을 즐기는 느낌으로 4050 운동법 즐겁게 안전하게, 10계명 각종 연말 모임에 더욱 늘어난 ‘배둘레햄’을 보며 새해엔 운동을 시작하리라고 결심해 본다. 그러나 오랜 세월을 운동과 담 쌓고 살아오다 보니 무슨 운동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이런 .. 2010.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