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회관 휴게실4250 그 다음은, Apres cela~ 인생은 어디서 와서 무엇을 위해 살며 어디로 가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누구나 한 번 쯤 이러한 의문을 가져보죠^^ 인생은 어디서 와서 무엇을 위해 살며 어디로 가는지... 나는 어디서 왔는지... 나는 누구인지... 나는 어디로 갈 것인지... 이런 질문은 사실 모든 인간이 갖는 질문이지만 어느 누구도 명쾌하게 답을 못한거죠^^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수도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큰 돌 비석이 하나 있는데 그 비문에는 "아프레 쓸라~, 아프레 쓸라~, 아프레 쓸라~" 라는 말이 세 번이나 반복해 적혀 있습니다. '아프레 쓸라'라는 말은... 그 다음은~ 그 다음은~ 그 다음은~ 이라는 뜻으로 그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학을 하던 한 법대생이 마지막 한 학기를 남겨 놓고 학.. 2023. 2. 3. 논쟁에 대하여 논쟁이란 네 말이 옳은지 내 말이 옳은지 논리로 다툰다는 뜻입니다. 다툰다는 의미가 거부감을 주기 때문에 혹자는 토론이란 말을 쓰기도 하지만 토~란 말이 토벌에서 보듯 치다, 때리다는 의미를 갖고 있어 별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이러한 논쟁이나 토론을 할 때 반드시 피해야 할 것이 있는데 이치논쟁은 하더라도 가치논쟁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사랑과 우정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는지 논쟁하는 것은 정답없는 문제를 푸는 것과 같은 것이기에 무의미한 것입니다. 또한 종교나 정치 역시 감정만 상할 뿐 논쟁의 대상이 아닌데 이를 논하는 것은 가치논쟁이 되기 때문이지만 현실에선 이러한 가치논쟁과 이치논쟁을 구분하지 못하고 끊임없는 충돌이 일어나는데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답없는 가치논쟁의 대.. 2023. 2. 1. 마릴린 먼로와 조 디마지오 마릴린에게서 우편이 오면 밀러는 두서없이 형식적으로 반응을 했다. 그대로 답장은 썼다. 드디어 새 작품이 나왔다. 매카시와 그의 정화위원들의 행위를 적절하게 묘사한 희곡 ‘마녀 사냥(The Crucible):세일럼의 마녀들이라고도 한다)을 완성한 후 ’다리 위에서 바라보다(A view from the bridge)'를 완성하였다. 이 두 작품 모두 주제가 갖는 매력을 빼고 나면 삼각관계로 축약이 된다. 밀러가 ‘마녀 사냥’에서 공산주의자 사냥꾼들이 판치던 그 시대, 청문과 진술이 이어지고 친구가 친구를 배신하던 그 시대를 비유로 들어 이야기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었다. 형제와 같은 엘리아 카잔이 조사위원회의 요구를 쫓아 명망있던 동료들의 이름을 열거한 것을 밀러는 직접 겪었다. 밀러는 검열과 사전검.. 2023. 2. 1. 비상선언 영화는 초, 중반 상당히 속도감 있는 전개로 관객들을 강하게 극으로 끌어들인다. 각각의 사연을 품고 하와이행 비행기에 오르는 탑승객들과 의문의 남성 진석(임시완 분)의 모습이 교차하며 빠르게 스토리의 핵심으로 치닫는다. 작품은 밀폐된 공간 속 생화학 테러와 전염병을 소재로 삼아 도망갈 곳 없는 공포를 자아낸다. 변이를 거듭하는 바이러스, 접촉으로 감염, 잠복기 등의 특징을 지닌 이 재난은 자연스럽게 코로나 시국을 연상시킨다. 밀접 접촉, 백신의 실효성, 국가 간 갈등 등은 코로나 시국과 맞닿아 있는 일. 코로나 이전에 시나리오를 썼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현시대를 적나라하게 담고 있다. 그러나 끝날 듯 끝나지 않은 이야기와 연이은 반전들은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지 않고 흐름만 방해한다. 2시간이 넘는 .. 2023. 2. 1. 한번웃고 가실께요 ㅎㅎ 일본말로.... 영자를~에꼬 미자를~요시꼬 정자를~마사꼬 민자를~요시꼬 경자를~케이꼬 순자를~아사꼬 그럼 고자는?? . . . . . . . . . 우야꼬~~ㅋㅋㅋㅋ 🤣🤣🤣 2023. 2. 1. 영리한 한스 19세기 말, 유럽을 놀라게 한 말이 있었습니다. '영리한 한스'라고 불린 이 말은 산수 문제도 풀고, 시계를 보고, 달력의 날짜를 판독하고, 단어와 문장까지 표현할 줄 아는 천재말이었습니다. 4 곱하기 3을 물으면 앞발을 12번 굴렀고, 요일을 물으면 특수 글자판의 정답을 두드렸고, 16의 제곱근을 물으면 앞발을 4번 굴러서 답을 맞췄습니다. 심지어 이전에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문제도 풀었습니다. 한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졌고, 1904년 뉴욕 타임스는 '베를린에서 온 경이적인 말, 말(言)을 제외하면 못하는 게 없다' 라며 내용을 보도할 정도였습니다. 한스의 주인은 은퇴한 수학교사 빌헬름 폰 오스텐이었습니다. 오스텐은 한스에게 숫자를 보여주고 그 숫자만큼 발을 두드리게 하고, 계산 결과만큼 발을 두드.. 2023. 2. 1. 파우스트 파우스트는 괴테가 60년 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이다. 파우스트는 1막과 2막으로 구성된 희곡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스토리는 1막에 해당한다. 글의 주인공은 파우스트(인간)와 메피스토펠레스(악마)이다. 파우스트는 학자로 많은 깨달음을 얻었지만 이 세상의 방대한 진리에 비하면 부족하다며 참 진리를 깨닫길 바란다. 이를 본 메피스토펠레스는 신과 내기를 하게 되는데 메피스토펠레스가 파우스트를 타락시킬 수 있다고 했고 신은 일시적으로 흔들리겠지만 궁극적으론 바른 길로 갈 것이라 확신했다.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중요한 문제를 짚어야 한다. 첫째, 이 이야기는 성경의 욥기를 기반한 것으로 봐야 한다. 실제로 욥기서에는 욥을 타락시킬 수 있다며 신께 욥에게 시험할 것을 허락 받는 장면이 나온다. 두번째, 성경은.. 2023. 1. 31.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하길... 전화기 발명가로 유명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그런데 이탈리아 출신의 안토니오 무치는 벨보다 16년 앞서 전화기를 선보였기에 벨은 처음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이 아니었고 미국 대통령은 벨의 전화기를 보곤 세상에 누가 이렇게 쓸데없는 물건을 사용하겠냐고 농담까지도 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벨은 존경받는 '전화기발명가'가 되었습니다. 형편없다는 평가를 받음에도 많은 이들에게 여전히 존경받는 이유에는 그가 전화기를 발명하게 된 동기에 있습니다. 벨은 자신의 발명으로 많은 돈을 버는 것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느냐에 의미를 두는 것이 철학이었습니다. 특히 농아학교에서 발성법을 지도하면서 청각장애인 학생들이 꼭 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전화기를 발명했던 것입니다. 벨의 이런 마음을 누구.. 2023. 1. 31. 오늘을 살아감에 "감사합니다" 한 소녀가 산길을 걷다가 나비 한 마리가 거미줄에 걸려 버둥대는 것을 발견하고는 가시덤불을 제치고 들어가 거미줄에 걸려있던 나비를 구해 주었습니다. 나비는 춤을 추듯 훨훨 날아갔지만 소녀의 팔과 다리는 가시에 찔려 붉은피가 흘러 내렸습니다. 그 때 멀리날아간 줄 알았던 나비가 순식간에 천사로 변하더니 소녀에게 다가왔습니다. 천사는 자기를 구해준 은혜에 감사하면서 무슨 소원이든 한가지를 들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그 때 천사는 소녀의 귀에 무슨 말인가 소근거리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소녀는 자라서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해서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도록 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의 곁에는 언제나 좋은 사람들이 있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녀를 사람들은 부러운 눈.. 2023. 1. 31. 용기란 깃대가 아니라 깃발이다 거울은 앞에 두어야 하고 등받이는 뒤에 두어야 하며 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고 칭찬은 뒤에서 하는 겁니다.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들은 머리에 남습니다. 우산을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지갑을 잃은 사람이고, 지갑을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사랑을 잃은 사람이며, 사랑을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신뢰를 잃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 행복보다 더 좋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만족입니다. 큰 행복이라도 만족이 없으면 불행이고, 아주 작은 행복도 만족이 있으면 큰 행복이니까요. 희망이란 촛불이 아니라 성냥입니다. 바람 앞에 꺼지는 촛불이 아니라, 꺼진 불을 다시 붙이는 성냥~^^ 용기란 깃대가 아니라 깃발입니다... 2023. 1. 31. 공감이란... 용기를 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과 공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공감의 의미를 잘 못 이해해 “정말 안됐다. 많이 힘들었지?” 하고 동정해 버립니다. 공감이란... 상대방의 눈으로 보고, 상대방의 귀로 듣고, 상대방의 마음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2: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5시~㏘6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 Foreigners are welcome ✔ ▶EM.. 2023. 1. 30. 서운함이, 미움이 오지 못하도록,,, 이제는 나의 서운함을 끊임없이 의심합니다. 상대를 향한 나의 서운함이나 불만의 원인이 진정 상대에게 있는 것인지, 혹시 나만의 이기심으로 또 한번 어리석은 마음을 품고 있는것은 아닌지 말이죠. 이제는 당연하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까지나 처음의 감사함을 품은 채 사랑하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때로는 적당한 거리의 타인을 바라보듯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때로는 나 자신보다 그 사람을 위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소중함을 진정 소중하게 대할 수 있도록... 사랑하는 사람의 말 한마디에 화가나고 상처를 더 받게 됩니다. 내 마음을 알고 내 뜻을 따라주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마음이 앞서기에, 사랑을 주기보다 받기만 해서 그런가 봅니다. 내 기준에 맞춰 달라고 응석만 부려서 그런가 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것을.. 2023. 1. 30. 후흑학 厚黑學 중국의 정치 문화에 '후흑학'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얼굴이 두껍다~라는 뜻으로서 그런 지도자가 중국 역사에 많았다는 반증이기도 하며 어떤 리더를 만나느냐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바뀐다는 이야기로 역사를 바꾸는 새로운 도약이 있기도 하고 한순간에 추락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리더는 철면피 지도자입니다. 이런 지도자를 만나면 국민 전체가 불행해지고 역사가 뒤틀리기 때문이죠.^^ 더불어 나의 얼굴을 한번 들여다 봅니다. 무술지도자로서 나는 어떤지... 잘하고 있는 것이겠쥐...^^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2: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5시~㏘6시 ▶도.. 2023. 1. 30. 치부는 아무리 가려도 반드시 드러난다 치부는 자신이 살아온 삶에서 심히 부끄러운 부분을 말하고 사람은 누구나 이러한 치부를 남이 알지 못하도록 꼭꼭 숨기려 합니다. 그 이유는 그것이 드러나면 그동안 쌓은 평판이 한순간에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감추고 싶어도 세상은 기어이 내 치부를 들춰냅니다. 치부를 숨긴 내 손아귀 힘이 그것을 파헤치는 사람들 호기심을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치부가 드러났을 때 사람들이 취하는 행동은 두가지 입니다. 첫째는 그것을 인정하고 삶의 궤도를 수정하는 태도지만 불행하게도 순간에 모든것을 잃는다는 두려움에 대부분 사람은 두번째 선택 즉, 치부를 인정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자신의 치부를 합리화하려고 내 편이 되어줄 누군가를 끌어들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모르는 것이 있는데 주변사람을 끌어들여 치부를 아.. 2023. 1. 30. 인간관계가 원래 그런건가... 인간관계가 원래 그런건가... 내가 아무리 잘해도, 아무리 좋은 관계라해도 생각이나 삶의 방향이 달라지면 멀어지니 말입니다.ㅠㅠ 어떤 이유로 함께 했더라도 더 이상 마주할 일이 없어지면 말없이 떠나 버리는 사람들... 내가 어떤 잘못을 했거나 실수를 해서라면 이해라도 할텐데... 해서 언제부턴가... 어차피 그래야 한다면 미워도 말고 실망도 말고, 함께 하며 좋았던 기억만 간직하려고 노력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고민이 짙어지지만 이제 마음을 조금 편히 먹어보는 건 사실 이런 이별 아닌 이별들에 눈물을 조금 머금고 나면 세상이 좀 더 선명히 보이기도 한다는 거~^ㅡ^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2023. 1. 30. 사랑의 정의 사랑하면 남녀간의 사랑만 생각하는 말초같은 사람들이 많은데^^ 사랑은 대상이 누구든 관심있게 지켜보다가 상대가 원하는 걸 상대가 원하는 방식으로 내가 해주고 싶을때 댓가없이 해주는 것~ 여기서 가장 많이 어기는 것은 상대가 원하는 방식이지요 그리고 내가 해주고 싶지 않을때 한다는 거~ 예를 들자면~ 차를 몰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중인데 휴지 좀 달라고 하니까 여친이 휴지 2장을 주면서 "내가 특별히 2장 준다!" 여기서의 포인트는~ 여친은 휴지를 아껴써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 식당에서 휴지로 입 닦을때도 딱 1장만 쓰는 사람이며, 그걸 3번 접어서 쓰는 사람이라는거 식당에서 내가 딱 1장을 뽑아서 주면 "오~~ " 이런다면^^ 저는 그사람이 원하는 방식으로 1장을 줍니다. 저는 물론 2~3장 뽑아쓰.. 2023. 1. 29. 젊음의 샘은 운동이다 운동하면 늙은 세포도 젊은 세포로 변하는 ‘회춘’ 가능하다! 운동하면 세포를 재프로그래밍 하는 Myc 인자 생겨 근육 세포를 더 젊게 만들어 사실상 회춘과 같은 효과 확인 우리가 단순히 운동을 함으로써 노화로 인한 영향을 되돌릴 수 있다고 상상해보자! 그렇다면 운동은 최고의 ‘회춘(回春)’의 묘약이다. 과학전문 사이트 어스닷컴은 최근 유명 의학 학술지 ‘생리학 저널’ 최근호에 발표된 새로운 한 연구 논문을 인용해 운동이 실제로 근육 세포를 더 젊게 만들고 노화로 인한 각종 부작용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운동이 실제로 근육세포를 젊게 만들어” 노화의 과정은 주로 세포에 대한 예측 가능하고 점진적인 변화를 말한다. 세포는 일생 동안 다양한 유전자 패턴을 발현한다. 이러한 발현 패턴은.. 2023. 1. 28. 돈과 명예와 권력을 좇으며 괴롭게 살 이유는 없다 중국 전국시대의 철학자 양자가 한 말입니다. “춘추시대 정나라의 명재상 자산 공손교에게는 공손조라는 형과 공손목이라는 동생이 있었다. 공손조는 술을 좋아했고 공손목은 여자를 좋아했다. 형 공손조의 집 뒤뜰에는 술독이 가득했고 창고에는 누룩이 가득 쌓여 있었다. 그의 집 대문이 보이는 지점까지만 가도 술 냄새가 코를 찔렀다. 그는 늘 거나하게 술에 취해 있었다. 그래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집안 살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일가친척들 집에 경사가 났는지 애사가 났는지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동생 공손목의 집에는 뒤뜰에 방이 수십 개나 있었는데, 방마다 여자들이 들끓었다. 그가 여자들에게 빠져있을 때에는 친구들도 다 내쫓고 뒤뜰에 있는 방으로 가서 낮이나 밤이나 두문불출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만족하지 못.. 2023. 1. 28. 72시간의 법칙 어떤 일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뒤, 3일 즉, 72시간 내에 시작하지 않으면 그 일을 성공할 확률은 1% 미만으로 떨어진다고 하는 법칙입니다. 지금 마음속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것을 72시간 이내에 시작하세요. 그렇치 않으면 성공할 확률은 1% 미만이 될 테니까^^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방문상담 : 월~금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시간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 Foreigners are welcome ✔ ▶EMPEROR .. 2023. 1. 28. let it go 요즘 연일 한파가 몰아닥치고 있습니다. 시베리아가 아닌 북극에서 몰아치는 바람~! 이렇게 동장군이 기세를 부르니 문득 떠오르는 여인들…아니, 소녀들이 있네요.^^ 바로 눈의 여왕! 겨울 왕국의 두 자매들!!! 디즈니의 계획은 원래 안델센의 동화 '눈의 여왕(1845)'을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것이었는데 기획 단계에서 수차례의 재조정 끝에 아예 다른 스토리를 만드는 것으로 결론이 났답니다. 그 때문인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013)'에는 안델센의 눈의 여왕을 연상케하는 얼음 여왕 엘사가 태어났죠. 겨울왕국 방영 당시 그 열광적이던 어린이 관객들의 반응이 생각납니다. 다들 어찌나 'let it go'를 흥얼대던지^^ 간만에 생각이 나서~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2023. 1. 27. 희생... 한 목동이 저녁에 양을 몰고 산에서 내려오면 양들에게 가벼운 상처가 늘 발견되었는데 이상하게 여긴 목동이 산에서 내려올 때 양들이 지나는 길을 살펴보았습니다. 한동안 유심히 살펴보던 목동은 며칠이 지나서야 길가 한 곳에 작은 가시나무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음날 목동은 톱을 들고 가시나무를 자르기 위해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목동은 가시나무를 자를 수가 없었습니다. 가시나무에 걸려 있는 양털들을 새들이 물고 날아가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가시나무에 걸린 양털들로 새들이 둥지를 만드는구나!" 우리의 작은 희생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세상으로부터 받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다면 기꺼이 희생을 선택하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세상에 없습니다. 🇰🇷.. 2023. 1. 27. 언제까지 그대로 둘건가요?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2: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5시~㏘6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 Foreigners are welcome ✔ ▶EMPEROR GYM!! TEL.042-635-7730 HP.010-5405-7731 ▶ADDRESS : B1F, hyeseong BUILDING, 350, Uam-ro, Dong-gu, Daejeon, Republic of KOREA ✔ 제왕회관 관련 SNS.. 2023. 1. 25. 옹기종기 모여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사랑의 작은 방이라도... 이렇게 도시의 야경을 내려다보면 반짝이는 불빛 속에 수 많은 아파트들과 곳곳에 보이는 건 집들 뿐인데, 나에게는 작은 집 하나 얻는 것이 왜 이리 힘든건지ㅠㅠ 집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고, 전세는 그나마 다행인게 월세 내느라 허리가 휜다는 사람들이 나말고도 많고,ㅠㅠ 청춘들은 돈이 없어 결혼을 미루고, 그넘의 집이 모라고~^^ 이 넘의 집 때문에 우리의 삶이 이렇게 퍽퍽해야 하는건지...ㅠㅠ 문득 언젠가 신문에서 읽었던 집창촌 여관방에서 5년째 장기 투숙하던 가족이 지역사회의 힘을 빌어서 장기 임대주택으로 이사 갔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비록 지하방이었지만 가족 모두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는데 이젠 화장실에서 설거지를 하지 않아도 되고, 아이들은 친구들을 집에 데려 올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 2023. 1. 25. Sitsongpeenong Gym 방콕 싯송피농 무에타이짐 Sitsongpeenong (which translated to English, means “two brothers”) has been around for a few years now and the owner seems determined to produce top fighters and win the prestigious “gym of the year” award. At the time of this writing, the gym is home to a handful of top ranked fighters. Kem and Sitthichai are leading the charge and setting the standards for the younger fighters. I also believe .. 2023. 1. 24.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