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회관 휴게실/삶 이야기1239 삶과 죽음 삶은 죽음을 위한 유죄인가? 죽음이란, 삶의 장난인가? 이때껏 생존했고, 앞으로 사멸할 숙명에 영혼 속의 영원을 찾는 신앙으로 우리 죽음 앞에 과연 초연해 질 수 있을까? 죽음이란, 원래 원죄의 산물인가? 삶으로부터 영원한 유배인가? 단순한 삶의 종말인가? 고요히 지는 잡초에게 영.. 2014. 1. 29. 먼저 주고, 먼저 사랑하라 어진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고 예의가 있는 사람은 사람을 공경한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남으로부터 항상 사랑을 받고 남을 공경하는 사람 또한 남으로부터 꼭 같이 항시 공경을 받는다. 남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나를 바꾸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 나를 바꾸게 되면 남도 바뀌게 됩니다. 남을 가르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내가 먼저 실행하면 자연스럽게 나를 따라 하게 됩니다. 남 탓이 아닌 내 탓을, 받기 보다는 먼저 주는 것을 생활화하면 누구나 관계의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4. 1. 29. 긍정과 낙천주의를 유지하기 위한 나만의 방법 나는 긍정적 사고를 견지하기 위해 책상 유리 밑에 낙천적 성향이 강한 금언이 적힌 종이를 넣어두었다.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나쁘진 않다. ☞내일 아침이면 더 좋아질 것이다. ☞나는 해낼 수 있다. ☞두려움을 주거나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의 충고를 듣지 마라. 필드 마샬 몽고.. 2014. 1. 29. 큰 선물.. 누군가에게 커다란 것을 줘야하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커다란 것을 받아야하는 것도 아닙니다. 살아가다보면, 자연히 알게 되는 것. 함께라면, 함께 있어준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는 것. 그것이, 가장 큰 선물이라는 것..^^ 2014. 1. 27.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줄수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울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다른사람과 같이 있으면 질투나는 것이 친구입니다... 한팔로 안.. 2014. 1. 20.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린다. "저나 스승님이나 눈이 두 개뿐인 것은 똑같지 않습니까?" "그렇지" "그런데 스승님은 같은 상황에서 여러 가지를 보시는데 저는 왜 보지 못하는 것일까요?" "눈이 있다고 다 보이는 것이 아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다" 그 순간 옆에서 외국인들이 자기네들끼리 대화를 나누며 지나갔다.. 2014. 1. 19. 잘있거라 3번아, 6번은 간다... 하나 밖에 없는아들을 일찍이 서울로 유학 보내고 두 부부는 고생고생하며 학비를 조달하여 대학 졸업시키고 지금은 재벌회사 과장까지 승진하여 강남 아파트에서 명문 대학 나온 우아한 아내와 잘 살고 있는 아들은 정말이지 이 부부에겐 크나큰 자랑이었답니다.아들은 여간 효자가 아.. 2014. 1. 17.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 2014. 1. 17. 나비가 되자^.^ 다수의 애벌레는 '나비'가 될거라는걸 알면서도, 번데기가 되는 아픔을 모면하려고 그냥 애벌레로 여생을 보낸다고 한다. 인간으로 치면 자신의 꿈을 접고 세상과 타협하여 적당히 살아가는 부류의 인생들이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고 나비가 된 애벌레는 생애동안 다른 어떤 곤충보다.. 2014. 1. 16.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문샷 싱킹(moonshot thinking) 가끔은 10% 개선보다 10배 좋게 만드는 것이 더 쉽다. 10% 개선을 위해선 기존 방식에서 좀 더 열심히 하는 방식을 찾게 된다. 10배 혁신을 목표로 하게 되면 근본에서부터 생각이 달라진다. 달나라로 가자는 목표가 생기면 가슴속에 꿈이 생기고 좀 더 창의적인 방법을 찾게 된다. 남들은 감.. 2014. 1. 16. 이미 끝나버린 일을 후회하기 보다는 이미 끝나버린 일을 후회하기 보다는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한것을 후회하라. 2014. 1. 15. 말한대로 행하기 솔직하게 진실을 말하는 것은, 조금만 노력하면 할 수 있지만. 말한대로 성실하게 행하는 것은,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모든 면에서 솔직한 사람-도 좋지만 작은 몇 마디의 '진실'이라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다면, 더 가치있는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14. 1. 15. 우직한 성실함에게 웃으며 손을 들어주고 싶다 20대에는 미친 듯이 몰아치는 열정만 빛나 보였는데, 나이가 들수록 '열정'보다 '열심'이 미덥다. 화려하고 요란한 뜨거움 보다 우직한 성실함에게 웃으며 손을 들어주고 싶다. 눈부시게 잠깐 빛나는 사람보다 평범한 날들이 쌓여 은은히 빛나는 사람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다. 열정이 성공.. 2014. 1. 15. 여러분은 지금.. 어떤 스케치를 하고 있나요? 여러분은 지금.. 어떤 스케치를 하고 있나요? 아니면, 이미 색칠 단계인가요. 어떤 또렷하고 복잡한 작품도, 단순한 '밑그림'에서 시작되고, 그 밑그림대로, 그려지기 마련이죠. 단지 더 '구체화' 될 뿐... 조금 더 힘을 주어서, 조금 더 뜻을 담아서, 다시 제대로 된 밑그림을, 그려보고 싶어.. 2014. 1. 13. 행운이 따르는 명언 1.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2. 진심만을 말하라. 3. 똑똑한 척 하지 말라. 4. 당신이 갖고있는 것에 대해 우선 감사하라. 5. 단정하게 차려입어라. 6. 인내심을 가져라. 7. 질투심을 반드시 버려라. 8. 마음을 편히 하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행운은 스스로 행운을 믿을 때 찾.. 2014. 1. 12. 이제 당신의 아내를 꼭~~ 안아 주세요 TV를 켜면, 거리에 나가면, 놀라운 몸매의 미인들 넘쳐 나지만, 당신의 아내의 넉넉한 뱃살은 헬스클럽에 등록하느니 남편 보약 한첩, 애들 먹거리 하나 더 사들이는 아내의 넉넉한 마음입니다. 직장에도, 대학에도, 국회에도 똑똑하고 지적인 여인들의 목소리 넘쳐 나지만, 당신 아내의 .. 2014. 1. 10. 책이 연애보다 좋은 이유 책이 연애보다 좋은 이유 첫째, 첫날 딱 한번 고작 2만원 정도만 데이트 비용(책값) 쏘고 나면 평생 내 곁을 지켜줍니다. 둘째. 내가 버리지 않으면 절대 나를 버리지 않아요. 셋째, 내가 버려도 다시는 속살을 들춰보지 않아도 '오빠, 변했어' 하지 않아요. 그저 가만히 이불(표지)덮고 기다.. 2014. 1. 9. 현명한 삶을 위하여 1.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나중에 큰 코 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 2014. 1. 8. 좋은 친구란? 좋은 친구란... 나무와 같아서 하루 아침에 그늘을 만들어 쉴 수는 없지^^ 상대를 이해하는 넓은 들판과 두 사람이 겪은 많은 기억들이 거름이 되어.. 조금씩 자라는 것... 좋은 친구는 생기는게 아니라 자라는 것이라지^_^ 2014. 1. 7.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 말을 바꾸면 인격이 변한다. 말을 바꾸면 운명도 변한다. 말은 그 사람의 운명을 운전하는 운전대이다. 긍정적인 언어를 쓰는 사람은 어디서나 일이 잘 풀리고,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되는 일이 없다.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 하나하나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 2014. 1. 7.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은 나이 먹는게 서러운 일이 아니라 자연의 순리고 예술입니다.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거라지요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 2014. 1. 6. 친구가 그리운날 1. 프라이팬에 붙은 음식 찌꺼기를 떼어내기 위해서는 물을 붓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아픈 상처 역시 억지로 떼어내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냥 마음의 프라이팬에 시간이라는 물을 붓고 기다리십시오. 2.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 나를 싫어하면 싫어.. 2014. 1. 6. 부디 어지럽게 걷지 마시오! 그대 눈길을 걸어갈 때 부디 어지럽게 걷지 마시오! 오늘 내가 남긴 이 흔적들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된다네^.^ 2014. 1. 3. 나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는 순간마다 나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나도, 다른 이들도, 아파하게 됩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참 어려운 일입니다. 내 감정을 조절하고 이끌어가는 일들이... 2014년에는 자신의 감정들을, 더 매끄럽게 다듬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나를 다스리는 훈련은 무에타이~ 주말부에도 많은 참석 바랍.. 2014. 1. 3.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