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회관 휴게실/삶 이야기1239 나의 소원은...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느님이 물으시면 ‘내 소원은 대한독립이요’라 서슴치 않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고 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요’라 할 것이다. 또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는 셋 째번 물음에도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 2014. 6. 11. 웃음에 대한 8가지 1. 웃는 사람은 실제적으로 웃지않는 사람보다 더 오래산다. 건강은 실제로 웃음의 양에 달렸 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제임스 월쉬- 2. 웃음은 전염된다. 웃음은 감염된다. 이 둘은 당신의 건강에 좋다. -윌리엄 프라이- 3. 당신이 웃고 있는한 위궤양은 악화되지 않는다. -패티우.. 2014. 6. 9. 사랑에 관한 12가지 속삭임 1. 사랑은 끝없는 신비이다.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타고르- 2. 지혜가 깊은 사람은 자기에게 무슨 이익이 있을까 해서, 또는 이익이 있으므로 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 행복을 느낌으로 해서 사랑하는 것이다. -파스칼- 3. 참다운 사.. 2014. 6. 9. 약해지지마 < 말 > 무심코 한 말이 얼마나 상처 입히는지 나중에 깨달을 때가 있어 그럴 때 나는 서둘러 그 이의 마음속으로 찾아가 미안합니다 말하면서 지우개와 연필로 말을 고치지 <저금> 난 말이지, 사람들이 친절을 베풀면 마음에 저금을 해둬 쓸쓸할 때면 그걸 꺼내 기운을 차.. 2014. 6. 6. 안아주는 허그(hug)의 방법과 의미 요즘 스킨십 '허그문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안아주는 것은 '미움'이 아닌 '사랑'입니다. 안아주는 것은 '배척'이 아닌 '포용'입니다. 안아주는 것은 '질책'이 아닌 '격려'입니다. 안아주는 것은 '오해'가 아닌 '이해'입니다. 안아주는 것은 '욕심'이 아닌 '나눔'입니다. 상대방을 안아줄 때 .. 2014. 6. 2. 나를 용서하기 어느 날 남편은 지방 업체에 가는 길에 아내에게 같이 가자고 말합니다. 따로 둘이 시간을 낼 수 없으니 드라이브겸 다녀왔으면 한 것입니다. 아내는 몸이 힘들어 내키지 않았지만 모처럼 만의 데이트인지라 마지못해 동행합니다. 그런데 지방 업체의 일을 끝마치고 돌아오던 중 그만 마.. 2014. 5. 26. 잔잔한 감동, 채명신 장군의 유언 월남전의 신화, 채명신 장군. 채명신 장군, 워낙 유명한 분이라 이름은 들어 보았지만 실제로 어떤 분인지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요번에 돌아가시기전 남긴 유언을 읽고 마음에 진한 감동과 함께 눈가에 눈물이 고이는군요…. “나를 파월 장병이 묻혀있는 묘역에 묻어달라” .. 2014. 5. 20. 가슴 뭉클한 삶의 이야기 지퍼가 고장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바랜 옷...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 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이 교실 저 교실 바쁘게 옮겨 다.. 2014. 5. 19. 인생은 가위 바위 보다 한 남자가 매우 예쁜 여자가 있어서 프로포즈를 해서 결혼했습니다 얼굴은 눈부시리 만큼 예쁘고 아름다운데 살아보니까 너무 게을렀습니다. "아이고! 내가 눈이 삐었지 저걸 못 봤구나." 그래서 부지런한 여자가 너무 그리워서 적당한 때에 그 여자하고 이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부.. 2014. 5. 15. 먼저 진심으로 ... 우리는 친구가 내 이야기를 들어준다해서 그 친구가 내고민의 근본적인 해결을 찾아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들어준다는것 자체가 고맙고 그것이 위로가 되는것 입니다. 누군가 다가와 자신의 힘든 이야기를 할때면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기보다는 먼저 진심으로 들어주세요. 2014. 5. 14. 한번 맺은 인연은 영원하라 오늘 목마르지 않다 하여 우물에 돌을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떠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때가 많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까맣게 있듯 사람들도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때 .. 2014. 5. 1. 두개의 거울 모습을 보는 거울 마음을 보는 거울 그대는 어떤 거울보기에 시간을 더 많이 보내는가? 수많은 사람들 그들은 모습이 비쳐지는 거울을 보고 웃기도 하고 즐기기도 한다. 진정한 자기를 보는 것은 역시 마음을 보는 거울이 필요한데도 저리도 관심이 없네. 진한 삶을 살고픈가 후회 없는 .. 2014. 5. 1. 인연과 우연은 다릅니다 인연은 내 의지대로 되지않는 오묘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힘은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놀랍기도 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내가 또는 타인이 맺고 싶다고 맺어지고 끊겠다고 해서 끊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경계하고 조심해야 할일은 좋은 인연을 악연으로 만들지 않.. 2014. 4. 23.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를 나눈 형제간.. 2014. 4. 18. 누군가가 가진 것을 최대한 끌어내고 싶다면 그를 존중하라 위험에 처한 동물들은 각기 다양한 자기방어 방법이 있습니다. 도마뱀은 스스로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거나 스컹크는 독한 방귀를 뀌기도 합니다. 발이 빠른 동물들은 빨리 도망가기 위한 방법을 택하지만 느린 거북이는 도망가기보다 자신을 보호하는데 더 집중합니다. 그 때문에 거북이는 단단한 등딱지를 짊어지고 다니다가 위협을 느끼는 순간 등딱지 안으로 머리, 팔다리, 꼬리를 당겨 넣어 자신을 보호합니다. 일반적으로 12~18kg 정도 되는 거북이가 목을 움츠린 경우에는 성인 남자가 목을 빼려고 해도 쉽게 뺄 수 없다고 합니다. 이럴때 거북이의 목을 쉽게 빼는 방법은 거북이를 따뜻한 불 옆에 두면 온기를 느낀 거북이가 스스로 목을 내민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 폴 마르시아노는 자신의 책을 통해 이렇게 말합니.. 2014. 4. 17. 살아...갑니다 살아 있기에 나는 살아...갑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리도록 살아 있다는 것이 왜 이리 행복 합니까? 수많은 이들이 생명 잃은 슬픔에 넋을 놓고 울고 잇는데 나는 이렇게 멀쩡히 살아 있습니다. 보기도 하고 말도 하고 웃기도 합니다. 살아서 숨까지 쉬며... 이리 행복해도 되는 겁니까? 살아 .. 2014. 4. 11. 어려울 때 얻는 친구 나이든 나에게도 사업에 실패하고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엊그제 그 친구가 사는 단칸 방을 찾아가 친구와 작은 정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때 빈병이나 헌 신문지 있으면 달라고 할머니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 친구는 "잠깐 계세요" 하더니 몇 개 남은 라면을 몽땅 .. 2014. 4. 11. 왜 하필 나를?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속이 가득 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 나는 깡통은 속 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는 깡통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것도 모르는사람도 많이 아는사람도 아무말을 하지 않는다.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한다. 2014. 4. 10. 서로 생각나는 사람으로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간혹 궁금해 하기도 하며 무슨 고민으로 힘들게 사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그대가 있는 그 곳에는 비가 오는지.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 2014. 3. 7. 삶의 소중함 몇 해 전 칠레의 한 탄광에서 광부들이 매몰된 사건이 있었죠. 그 광부들이 69일을 땅속에 갇혀 있다가 구조되었을 때 너무나 기뻐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뼈만 앙상했던 그분들도 그렇게 기뻐하는데 큰 사고 없이 잘 사는 우리들은 왜 기쁘게 살지 못할까요? 왜 꼭 어려움을 겪어야 삶의 .. 2014. 3. 6. 코이의 법칙 어떤 크기의 꿈을 꾸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관상어 중에 "코이"라는 잉어가 있습니다. 이놈은 작은 어항에 넣어두면 5~8cm 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cm까지, 그리고 강물에 방류하면 90~120cm까지 성장합니다. 같은 물고기인데도 어.. 2014. 3. 3. 역경 앞에 무릎 꿇지 마라 만약 힘든고비에 부딪히게 되면 고개를 높이 들고 정면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하세요. '역경, 나는 너보다 강하다. 너는 결코 나를 이길 수 없다.' 라고.... 역경과 시련 앞에 섰을때 두려움에 움츠러들지 마세요. 설령 걱정과 근심이 몰아닥친다 하여도 결코 떨고 있는 약한 모습을 보이지.. 2014. 3. 3. 이런 이와 사랑하세요^^ 기다림을 아는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이 방황을 할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 줄테니까요.^^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않고 기억해 줄테니까.. 오늘도 누군가를 그리워 하고 .. 2014. 3. 3. 단지 변화일 뿐 숨이 끊어져 몸이 흩어지는 것이나 하루하루 세포가 바뀌는 것이나 다 똑같은 변화입니다. 실재하는 것은 변화뿐입니다. 보이면 살았다고, 안 보이면 죽었다고, 안 보이다 보이면 태어났다고 하는 겁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반드시 소멸합니다. 이걸 깨우쳐 내려놓으면 변화.. 2014. 3. 1.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