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느님이 물으시면 ‘내 소원은 대한독립이요’라 서슴치 않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고 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요’라 할 것이다. 또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는 셋 째번 물음에도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요’라 소리높여 대답할 것이다."
구국계몽활동을 벌이다가 3차례나 투옥되어 근 10년동안 잔인한 고문과 인천부도 축조공사에 고된 노역을 당해야했던 백범 김구.
그는 1919년 3.1운동이 발발하자 중국 상해에서 임시정부를 결성하여 1945년 해방될 때까지 온 삶을 다해 나라의 독립만을 외쳤다.
독립 이후 남북한이 갈려지는 불운을 보고 그의 소원은 대한독립에서 남북한의 통일로 바뀌어지고 통일을 위해 남은 생애를 바치셨다.
누구나 한 번의 인생을 산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자신을 지키며 가족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도 값지고 귀하지만 특히, 이웃과 함께 온 나라를 걱정하는 삶은 더 더욱 값지고 빛 납니다.
김구 선생님은 ‘자신의 발자국’이 뒤에 오는 사람에게 이정표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제왕회관 휴게실 > 삶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성분들 앉으나 서나 꼭 꼭 외우고 실천하십시다.*^^* (0) | 2014.06.24 |
---|---|
성공하는 여성의 8가지 마음가짐 (0) | 2014.06.20 |
웃음에 대한 8가지 (0) | 2014.06.09 |
사랑에 관한 12가지 속삭임 (0) | 2014.06.09 |
약해지지마 (0) | 2014.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