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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 여배우 이시영 복서 여배우 이시영, “복싱과 액션은 기본기 달라” KBS2 ‘레이디 액션’이시영은 최고의 기대주다. 다수의 복싱 경기에서 우승한 전력 때문. 다른 여배우 5인 역시 “이시영이 가장 잘 할 것 같다”고 손꼽았다. 공개된 스틸컷만 봐도 각이 잡힌 자세가 남다르다. 그러나 그녀의 생각은 달랐다. “복싱을 한 게 액션 연기에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다”며 손사래를 쳤다. “복싱과 액션은 기본기도 다르고, 사용하는 근육도 다르다”는 것이 그 이유다. 무엇보다도 그녀의 가장 큰 적은 겁이었다. 링 위에서 강력한 펀치를 날리거나 맞기도 했건만 이시영은 의외로 겁이 많은 성격의 소유자였다. “해양 경찰 역을 맡았던 드라마 ‘포세이돈’을 촬영할 때도 물을 무서워 해 힘들게 연습했다”는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복.. 2004. 5. 30.
조선사회를 뒤흔들었던 36건의 강력사건, 과연 법은 누구 편인가? 조선사회를 뒤흔들었던 36건의 강력사건, 과연 법은 누구 편인가? 때로는 일치하지만 때로는 대립되는 정조임금과 정약용의 한 판 승부! 흠흠신서(欽欽新書)는 목민심서(牧民心書), 경세유표(經世遺表)와 함께 다산 정약용을 말할 때 반드시 거론되는 책입니다. 이 중에 흠흠신서는 조선의 과학수사 지식을 집대성한 한국 법제사상 최초의 판례 연구서로, 정약용의 천재성이 여지없이 드러나는 책입니다. 정약용은 18세기 조선사회에 살인과 같은 강력사건의 수사 과정이 매우 형식적이고 불공정하게 처리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지방관들이 사건의 진상을 올바르게 판단하여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수사의 기술과 지식을 담은 책을 집필했습니다. 이 책은 흠흠신서에 등장하는 36건의 살인사건을 선별하여 흥미진진한 해설과 함께 평역했.. 2004. 5. 30.
자신감이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다. 자신감이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나는 가치가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자신이 훌륭하다고 스스로 아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신감입니다. 자신이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은 타인이 좋다고 말해 주지 않으면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지 못합니다. 그대는 좋은 사람이 맞습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훈련량과 시간을 니맘대로 취미부, 훈련량과 시간을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조건, 여건 따지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할 사람만 오시요.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상담방법 : 예약방문상담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 2004. 5. 30.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이고,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라고 합니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라는 예긴거죠.^^ 저는 고민거리를 오직 두 가지로 나누는데 내가 걱정해서 해결할 수 있는 고민과 해결할 수 없는 고민입니다. 예를들어 내일 비가 오면 어떻하지? 그냥 우산을 준비하면 됩니다.^^ 비를 멈추게 하는 것은 능력밖의 일이니까요. 그것은 신의 영역이니 그 문제는 신에게 맡기면 됩니다. 오직 걱정해서 풀 수 있는 문제들만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으면 되는 것입니다. 저는 낙관론자도 아니고 비관론자도 아닙니다. 그저 고민의 핵심.. 2004. 5. 30.
무엇이든 할 수 있을때 열심히 하면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실직을 당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살아갈 길이 막막하다고 몇 개월을 고민하고 술에 취해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고민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취직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안될까요? 경제가 어려워서? 천만의 말씀~ 핑계를 외부에서 찾지마세요 당신이 채용할 만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해결책이 나온 것입니다. 채용할 만한 사람으로 변신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불필요한 고민은 하지마세요. 고민은 10분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살아오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인생살이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 적이 없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때 열심히 하면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 EMI team 무에타이 제왕회관총본부 대전가양도장 수련생 모집 ✔ ▶모집.. 2004. 5. 30.
살다보면 만나진다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보면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는 아픔과 숨기려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게 틀림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 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단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 그러기에 어렵고 그러기에 목도 메이고 모른 척 지나치기엔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지켜보기엔 안쓰러워 보듬어가며 마음을 터야 하는 사람, 그렇게 누군가와 닮아 버린 사람을 살다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훈련량과 시간을 니맘대로 취미부, 훈련량과 시간을 내맘.. 2004. 5. 30.
일본을 보면 우리가 보인다 "일본은 안 되네요. 역시 한 번 왔다가 끝난 거니까." 일본의 심야 다큐멘터리에서 고미 다카노리가 던진 이 한마디는 일본 격투기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종합격투기 시장의 버블이 꺼졌다. 경기는 좀처럼 살아날 생각을 않는다. 젊은 세대 사이에서 고미를 알아보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가 운영하는 체육관 "구가야마 라스칼 짐"은 관원이 없어 매달 적자를 면치 못한다. 그는 한때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 격투기 단체 프라이드의 73kg급 챔피언이었다. 베테랑 파이터로 여전히 UFC 라이트급에서 뛰고 있다. 하지만 지금 그에게 닥친 현실은 차갑다. 초라한 말년이다. ◆ 장기 불황, 잃어버린 10년, 일본 체육관 사업의 몰락 2007년 프라이드가 문을 닫은 후 10년, 일본 격투기 업계는 극심한 불황을.. 2004. 5. 30.
최제왕(제왕회관56기) vs 박남규(제왕회관146기) https://youtu.be/999Er_ZzRCg 중1들의 스파링 훈련 최제왕(제왕회관56기) vs 박남규(제왕회관146기)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e(EMI) ✔ 무에타이 제왕회관에서 제자를 찾습니다 ✔ ▶모집대상 : 취미,선수,지도자,주말부 ▶훈련방법 : 관장이 직접 지도하는 훈련방식 (본도장에서는 절대로 사범이나 코치가 지도하지 않습니다.) ▶모집인원 : 각타임별 정원(10명)제 선착순 모집 ▶수련시간 : 월~금요일 ㏘3:00~㏘12:00 ▶주말및공휴일 : ㏘5:00~㏘7:00(신청시 운영) ▶방문상담 : 예약제HP.010-5405-7731(방문날자시간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ㅡ한국폴리텍대학 입구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 Fo.. 2004. 5. 30.
누군가의 가슴에 못을 박았다면,,,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아주 굵은 대못을 쾅쾅쾅 소리나게 때려박기도 했습니다. 남편이 술을 마시고 행패부리고 욕설을 하거나 화나는 행동을 할 때에도 크고 작은 못들을 하나씩 박았고, 그렇게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는 남편을 불러 못이 박힌 나무를 가리키며 이렇게 말합니다. "이봐요! 이 못은 당신이 잘못 할 때마다 내가 하나씩 박았던 못이에요! 이제는 더 이상 못박을 곳이 없네요. 이 일을 어찌하면 좋습니까?" 나무에는 크고 작은 못이 수 없이 박혀 있었습니다. 남편은 못 박힌 나무를 보고는 말문이 막힙니다. 그날 밤 남편은 아내 몰래 나무를 끌어안고, 엉엉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그 후 남편은 차츰 변합.. 2004. 5. 30.
입술 상태로 알아보는 건강 적신호 7가지 1. 트고 갈라진 입술 위장에 열이 많으면 입술이 심하게 트고 갈라지는 증상이 나타나므로, 열을 내려주고 비타민B2 등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할 필요가 있다. 위장에 좋은 차로는 대추차, 우엉차, 도라지차 등이 있으며, 비타민B2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우유, 달걀, 간과 검은콩, 김, 블루베리 등 블랙푸드가 있다. 2. 핏기없이 창백한 입술 혈액 내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지거나 비타민B12와 엽산이 부족해 빈혈이 생기면 입술에 핏기가 사라지고 흐릿한 색을 띠게 된다. 빈혈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붉은 살코기, 두부, 유제품 등 음식으로 철분과 비타민B12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3. 보랏빛이나 푸른빛을 띠는 입술 입술은 피부가 얇아 혈액이 바로 비치기 때문에 몸속 혈액이 탁해질 경우 바로 색의 변화가 나타.. 2004. 5. 30.
체면과 과시의 한도 "체면이 밥먹여 주냐" 신사체면에 어디가서 공짜밥을 먹기 위해 줄을서서 기다릴수 없어 꼬로록하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공짜밥(?)을 먹지 않고 지나치거나, 어느 모르는 상가집에 들러 막걸리라도 한잔 얻어먹을 수 있는데도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말이다. 체면 때문에 본능적인 욕구를 참거나 아쉬운 부탁을 자제하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내 나이가 얼만데 티코를 타고 다니겠냐! 어렵다는 시절에 대학까지 나왔는데! 친구들은 하나같이 다 잘 사는줄 아는데!" 이처럼 체면 때문에 자기의 처지에 맞지않은 과욕을 부리기도 한다. 돈만 많이 준다면 똥통이라도 지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그 알량한 체면(자존심)때문에 이것저것 가리다 거지꼴을 벗어나지 못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가진것 없이 어느새 나이만 먹고 노.. 2004. 5. 30.
시차 지금 보이는 태양은 8분전의 태양이다. 빛이 지구에 닿는 시간이 8분이기 때문이다 내 앞의 너는 몇 분 전의 너이기에 서로 닿는 시간이 엇갈리는 걸까 네 체온은 얼마나 걸려야 내게 도착해 서로의 시차를 좁힐 수 있는 걸까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훈련량과 시간을 니맘대로 취미부, 훈련량과 시간을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조건, 여건 따지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할 사람만 오시요.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상담방법 : 예약방문상담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P.S 제대로 .. 2004. 5. 30.
한국무에타이협회 단증 발급 자격 기준 한국무에타이협회는 승단의 개념을 취득에서 부여로 즉, 시합경력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부여되는 방식으로 변경함으로써 사실상 기존의 승단 방식을 폐지했습니다. 단증발급에 대한 단상!! 예전에 그러니까... 지금처럼 경기가 보편화되어 있지 않을 당시에는 수련자가 가지고 있는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수가 없었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든 실력을 검증하는 절차가 필요했을 것이고 그것이 단증제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오면서 모든 무술이 경기화 되어가고 있고 그로인해 많은 무술동호인들과 매니아들이 경기에 참가하여 그 실력을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가 너무나 많아졌습니다. 오히려 선수가 없어서 시합을 못할 정도입니다. 다시말해서 지금은 단증을 발급하여 실력을 문서화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2004. 5. 30.
숨 가쁜 인생길 살다보니 탄탄대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 꼬불꼬불 산길과 숨차게 올라야 할 오르막길 금방 쓰러져 죽을 거 같아 주저앉았을 때 밝은 빛이 보이는 등대 같은 길도 있다 숨 가쁜 인생길 이리저리 넘어져 보니 어느새 함께 가는 벗이 생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아껴 주는 아름다운 이들이 함께 가고 있다 결코 만만치 않는 우리 삶 스스로 터득한 삶의 지혜와 깨우침을 준 내 인생에 참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한 치 앞을 모르는 우리의 내일을 처진 어깨 감싸 주고 토닥이며 참 좋은 이들과 함께 가는 동행 길 그 또한 행복이 아니겠는가!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훈련량과 시간을 니맘대로 취미부, 훈련량과 시간을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 2004. 5. 30.
99세까지 88하게 사는법 ​1. 한 시간만 일찍 자자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한 시간만 앞당겨보자. ​한국인들은 너무 늦게 잔다. 아이들은 공부하느라, 오락하느라 늦게 자고, 어른들은 일하느라, 술 마시느라 늦게 잔다. 그래서 학교와 직장에는 잠이 부족한 사람투성이다. 제발 한 시간만 일찍 자라. 늦게 잔다고 해서 그 시간에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오히려 한 시간 더 자면 능률이 올라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한 시간만 앞당겨보자. 억지로라도 평소 잠자리에 드는 시간보다 한 시간만 앞당겨 누워보자. 처음에는 잠이 안 오겠지만, 습관이 되면 잠이 온다. 그래도 안 되는 사람은 커피를 2주만 끊어보면 의외로 잠이 잘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물 2L를 홀짝홀짝 마시자 물의.. 2004. 5. 30.
막걸리의 5덕을 아시는지요? ⏩조선조 초의 명상 정인지(鄭麟趾)는 젖과 막걸리는 생김새가 같다하고 아기들이 젖으로 생명을 키워 나가듯이 막걸리는 노인의 젖줄이라고 했다. ⏩정인지를 비롯 문호 서거정(徐居正), 명신 손순효(孫舜孝)등은 만년에 막걸리로 밥을 대신했는데 병없이 장수했다. ⏩노인의 젖줄이라 함은 비단 영양 보급원일 뿐아니라 무병장수의 비밀을 암시하는것이 되기도 한다. ⏩조선조 중엽에 막걸리 좋아하는 이씨 성의 판서가 있었다. 언젠가 아들들이 "왜 아버님은 좋은 약주나 소주가 있는데 막걸리만을 좋아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이에 이판서는 소 쓸개 세 개를 구해 오라 시켰다. 그 한 쓸개 주머니에는 소주를, 다른 쓸개 주머니에는 약주를, 나머지 쓸개 주머니에는 막걸리를 가득 채우고 처마 밑에 매어 두었다. 며칠이 지난 후에 이.. 2004. 5. 30.
생활 속 독소를 피하는 방법 1. 벽지 염화 비닐류의 벽지에는 화학 유연제인 프탈산에스테르가 들어 있다. 이는 독성이 우려되는 위험한 물질 중 하나로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휘발하며 실내 공기를 오염시킨다. 어린 아이가 이런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 되면 생식기에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대처 방안 천연 소재 벽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벽지를 바르는 풀에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화학재료의 풀보다는 자연 재료로 고르도록 하자. 집 안 공기를 자주 환기 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진공청소기 청소에 있어 꼭 필요한 가전제품인 진공청소기 역시 조심해야 될 물품이다. 진공청소기를 기본적으로 공기와 먼지를 한꺼번에 빨아들이고 공기를 내보내는 방식으로 돼 있다. 조심해야 될 부분은 바로 나가는 공기이다. 이 공.. 2004. 5. 30.
돈 보다 귀한 '마늘 껍질'이젠 버리지 마세요 ​우리나라 밥상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필수 향신료이자 식재료인 마늘은 특유의 맛과 향으로 잡내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은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항암효과를 비롯해 무수히 많은 효능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연구팀에서는 마늘껍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흥미로운 효능들이 입증되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쓰레기인줄만 알고 버렸던, 마늘껍질에는 도대체 어떤 효능들이 담겨있는 것일까요? ​ ​★ 마늘껍질에 든 엄청난 효능들 ★​ 1) 강력한 항암효과 적은 양의 마늘 껍질 추출물의 암세포 억제 효과가 고농도의 상황버섯 추출물보다 더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국내 연구팀은 70% 에탄올을 이용해, 마늘 껍질에서 추출물을 빼내.. 2004. 5. 30.
정종의 여자들 ㅡ 제2대 정종(방과)의 여자들 ㅡ 煮豆詩 (자두시) 煮豆燃豆萁 (자두연두기) 콩깍지를 때서 콩을 삶으니 豆在釜中泣 (두재부중읍) 가마솥 속의 콩은 울고있네 本是同根生 (본시동근생) 본래 한 뿌리에서 났건만 相煎何太急 (상전하태급) 어찌 이리 급하게 삶아대느뇨 ㅡ 조식 형님인 조비가 동생인 조식에게 죽기 싫으면 일곱 걸음 걸어가기 전에 시를 지으라고 하자 이렇게 시를 지었단다. 대저 권력이 뭐길래 저럴까? 형제지간에.. 부자지간에.. 모자지간에 그 무슨 해귀한 짓들인가? 그깟 권력 때문에... 누구는 권력이 소태맛이라고 하는데 소태를 먹어 본 적도 없고, 권력의 옆다리도 끼지 못했던 우리 눈에는 그저 미친 짓들로 보인다. 창업보다는 수성이 힘들다. 창업할 때는 힘을 모으지만 창업이 되고나면 모두가 자기 .. 2004. 5. 30.
문종의 여자들 ㅡ 제5대 문종(이향)의 여자들 ㅡ 문종! 아버지 세종 밑에서 잘 가르침을 받았다. 세자 생활만 30년 했다. 2인자로서... 단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여자를 다루는 법을 잘 배우지 못했다는 것이다. 《How to manage a woman》 '여자 다루는 법' 이거 책으로 쓰면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다. 세종의 업적 중에서 공식적으로 밝히긴 뭐하지만 여자 다루는 법도 탁월했다. 중전인 소헌왕후가 처신을 잘한 것이 단지 그녀만의 능력일까? No way! 아니다. 세종이 소헌왕후에게 잘해 주었기 때문이다. 앞에서 남편을 Top으로 만든 어느 부인의 얘기를 했다. 남편이 부인에게 최선을 다하도록 사랑을 주었기 때문이다. "여자는 다 남자 하기 나름이다!" 세종과 소헌왕후는 부부 금슬이 좋았다. 무신 말이냐 .. 2004. 5. 30.
울타리를 넘어라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청년은 하는 일마다 실패만 거듭했습니다. 청년은 실망하고 좌절하여 고향에 돌아와서는 아버지께 한탄하듯이 말했습니다.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꾸준히 노력했지만 결과는 계속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한 것일까요?" 아버지는 아들에게 산책하러 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목장에 도착해 울타리 안에 있는 염소를 가리켜 보았습니다. 염소들은 울타리 안의 풀을 다 뜯어먹고 울타리 밖으로 나가려고 버둥거리고 있었습니다. 몇몇 염소는 땅을 파헤치기도 했지만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한 염소가 울타리 위를 바라보더니 천천히 울타리를 타고 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울타리를 넘어 새로운 풀을 뜯는 염소를 보며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염소조차 앞이 막혀.. 2004. 5. 30.
세조의 여자들 ㅡ 제7대 세조(이유)의 여자들 ㅡ 조선 시대 폭군하면 연산군이 떠오를 것이다. 그러면 가장 잔인한 왕은 누구일까? 제3대 태종과 제7대 세조이다. 누가 누가 더 잔인하다고 생각될까? 슷비슷비하다! 태종은 제1차 왕자의 난을 일으켜 새엄마의 아들 방번이와 방석이를 죽였다. 또 제2차 왕자의 난을 일으켜 친형인 방간을 유폐시켰다. 이는 조선건국의 일등공신인 방원이가 제대로 대접을 못 받고, 신덕왕후 강씨의 지나친 지 새끼 챙기기로 화를 자초한 면이 많다. 그래서 태종이 형제 간에 골육상쟁을 했더라도 조금 인정 점수를 받는다. ''오죽했으면...'' ''그럴 만도 혀...'' 그런데 세조 수양 대군은 아니다. 형 문종의 외아들이며 자신의 조카 단종을 용상에서 끌어내리고 비참하게 죽였다. 그리고 안평대군과 금.. 2004. 5. 30.
아는게 힘이다!! MMA의 기술체계 MMA의 기술체계는 굉장히 방대하다. 애초에 무규칙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든 기술을 포함한다고 할 수 있다. 현대 MMA는 격투 기술 관련 정보 항목 중 대부분의 기술이 허용된다. 초기 MMA의 선수들은 가라테, 복싱, 레슬링, 무에타이, 삼보, 유도, 킥복싱, 프로레슬링, 중국권법까지 강함을 주장하는 세상의 모든 무술들이 각자 자신들의 기술로만 대결하는 이종 격투 무술 대결의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중국권법, 태권도, 스모, 카포에라, 프로레슬링 등 실전성이 부족한 무술들과 아이키도, 군용무술 등 성격 자체가 격투 경기에 맞지 않는 무술들이 도태되었으며, 정도회관 가라테, 대도숙 공도, 유도, 삼보 등 강력하지만 대중적이지 못하거나 주류 무술의 하위호환 격으로 치부되는.. 2004. 5. 30.
성종의 여자들 제9대 성종(이혈)의 여자들 첫부인 공혜왕후 한씨! 둘째 부인 폐비 윤씨! 셋째 부인 정현왕후 윤씨! 그리고 후궁 하나.. 둘.. 셋.. . . . 아홉. 성종! 재위 25년간 12명의 부인.. 16명의 왕자와 12명의 공주를 생산했다. 다부인ᆞ다산왕이었다. 태종(29명 생산) 빼고... 참 힘들었겠다. 요즘 일부일처제에 애들 한 둘인 우리들도 힘든데 성종 임금님 얼마나 힘드셨을까? "이거 원! 도와 드릴 수도 없고..."^^ 성종은 공부(경연에 9229번 참석)도 많이 하고, 일도 많이 한 만큼 정력도 좋았다. 아니 왕성하셨다. 그러나 여복이 많은 것이 아니었다. 부인이 많다고 꼭 좋은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질투 때문이다. 嫉妬(질투)! 이 질투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공자님도 칠거지악에 대.. 2004.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