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페러짐1185 스스로 자문하라 좌절이란 단어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단어죠. 내가 가는 방향이 맞는지... 도중에 넘어져도 일어설 자신이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아 종종 자문하게 되기도 하지요^^ 그래도 스스로에게 묻고 스스로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덜 헤매게 됩니다.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물어보고 선택한 길을 열심히 가는 것이 정도가 아닐까요^^ 저는 나름대로 하고 있는데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그게 삶이겠죠^^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훈련량과 시간을 니맘대로 취미부, 훈련량과 시간을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조건, 여건 따지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할 사람만 오시요.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상담방법 : 예약방문상담 HP.010-5405-.. 2023. 3. 29. 하루가 곧 일생이다 하루가 곧 일생입니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습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 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습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단 1초도 부질 없이 보내지는 않겠죠.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선물을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 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 하렵니다.🇰🇷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2: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5시~㏘6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 2023. 3. 28. 양심 영국 대처 수상의 아버지도 대처에게 늘 이 말을 해줬다고 합니다.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사는 것이다. 서로 간 편하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잘해 준다고 무시하지 말고, 져 준다고 만만하게 보지 말고 곁에 있을 때 잘 해라. 늘 한결 같다고해서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지 마라. 사람 마음 한순간이다. 실수가 계속되면 실망하게 되고 실망이 계속되면 포기하게 되고 포기가 계속되면 외면하게 된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함께 밥을 먹고 전화를 걸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바로 그 사람이다. 오늘 하루도 우리 제왕 낙무아이들.. 2023. 3. 28. 2023년 4월 첫번째 주말훈련 안내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 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반, 선수반, 4년정규반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주말,공휴일 신청제) ▶상담방법 : 방문상담시간 월~금요일(상담예약HP.010-5405-7731 문자로 방문 날자 전송)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 2023. 3. 27. 몸과 마음의 힘을 빼라 아버지가 어린 아들에게 비행기, 자동차, 호랑이, 코끼리 등등 열심히 그림을 보여주며 해당 글자 쓰는 법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쓰는 글씨를 보고 있던 아이는 볼펜을 달라면서 자기가 써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글씨를 쓰려고 애쓰는데 처음 써보는 글자는 어색하고 자꾸 삐뚤삐뚤하게만 그려졌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획의 순서를 알려주고자 아이의 손을 붙잡고 글씨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도 역시 마찬가지로 글씨는 써지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이가 볼펜 잡은 손에 힘을 빼고 아버지의 손에 맡겨야 하는데 아이는 끝까지 손에 힘을 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바퀴가 모래밭에 빠져서 아무리 액셀을 밟아도 자동차 바퀴가 헛돌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바퀴의 바람을 넉.. 2023. 3. 27. 말의 각인력 그렇게 말하면 그렇게 이루어 집니다. 이렇게 말하면 이렇게 이루어 집니다. 이렇듯 말에는 각인력이 있습니다. 어느 대학의 학자는 뇌세포의 98%가 말의 지배를 받는다고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매일 다음과 같이 외쳐 보세요. '나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 '나는 내부에 위대한 가능성을 간직하고 있다' '내겐 아직도 발휘되지 않은 가능성이 있다' 말에는 견인력 즉, 행동을 유발하는 힘도 있습니다 말로한 내용은 뇌에 박히고, 뇌는 척추를 지배하고, 척추는 행동을 지배하기 때문에 결국 내가 말하는 것이 몸을 이끌게 하는 것입니다. 말에는 청취력도 있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종이에 써서 그것을 되풀이 해서 읽으면 동기부여가 됩니다. 할 수 있다고 외칠 때 자신감이 생기고 놀라운 힘이 발휘 되는 것입니다.. 2023. 3. 27. 사람들의 관심이 돈이 되는 세상 예를 들어 유튜브가 그렇습니다. 관심의 척도는 시간.... 몇 사람이 구독하고 있고, 한 번 방문 할 때 얼마나 머무르며, 광고가 몇 번 노출되고, 얼마나 자주 재방문이 이루어지는지를 봅니다. 유튜버들은 이용료 대신 우리의 시간을 가져갑니다. 이를 위해 매혹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우리의 시간을 빼앗아 간 만큼의 돈을 받는거죠. 그들이 원하는 것은 우리의 시간이며, 그것이 바로 콘텐츠 경제입니다. 그 민낯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보면 시간은 돈인데 우리는 그 돈에 대한 태도와 시간에 대한 태도가 다릅니다. 돈은 아끼면서도 시간은 아무렇지도 않게 허비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일하는 시간은 1분이라도 더 하지 않으려고 하면서, 일 이외의 여가 시간은 아무런 관심조차 두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가만히.. 2023. 3. 25. 행복한 삶은 무엇인가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불리는 '사춘기(思春期)'라는 말에 빗대어 '사추기(思秋期)'라는 말이 있습니다. 젊음으로 대표되는 도전, 성공, 기회 등이 사라지고 무언가 인생의 내리막길을 맞이한 것 같은 불안과 걱정 혹은 무력감 등을 겪는 중년의 위기를 뜻하며 이러한 사추기는 우리 사회에 나타나는 보편적 현상입니다. 이들은 가족을 위해 자신의 삶을 저당 잡히고 살아온 이들이며 이들의 삶을 움직이는 동기는 기본적으로 의무와 책임입니다. 이 땅의 많은 중년들에게 있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는 것은 사실 생각하기 힘듭니다. 이런 사춘기와 사추기에는 두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첫번째는 신체적 성숙에 맞지 않게 심리적 자아가 발달하지 못한 청소년이나 마음먹은 데로 따라주지 못하는 몸을 가진 중년 둘 다 신체와 정신의.. 2023. 3. 25. 컴퓨터 수리... 사기꾼 취급받는 이유 소비자가 컴퓨터가 고장나서 업체에 수리를 맡겼는데 제품을 받아보니 그래픽카드가 도난되었거나, 램의 용량이 반으로 줄거나, CPU를 바꿔치는 사례 등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컴퓨터 AS를 이르는 말이다. 즉 불량 컴퓨터의 AS가 아니라, 컴퓨터 AS가 불량인 것에 대하여 다룬다. 컴퓨터가 상용화된 이후부터 쭉 일어나고 있으며, 대형 컴퓨터 체인점, 동네 컴퓨터 수리업체 가리지 않고 일어난다. 복제품 설치형 소비자가 정품 SW와 SN을 제공했는데도, "저희가 까는 윈도우는 정품인뎁쇼?" 하며 맞받아치면서 가져간 뒤 노턴 고스트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통째로 복구시켜버리는 경우가 있다. 정식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약 1시간, 필수 업데이트까지 마무리하려면 최소 2시간에서 오래 걸리면 반나절이 소요되는데, 저.. 2023. 3. 24. 피부, 두피 과도하게 씻지 마라 우리나라 사람들 개운한 것 참 좋아합니다. 목욕탕에 가서도 때타올로 거의 피부가 벌겋게 될 정도로 밀어내고 나야 쉬원함을 느낍니다. 그런데 진정 이것이 피부건강에는 좋지가 않습니다. 두피도 샴푸의 성분을 차치하고라도 과도하게 씻어내면 문제가 생깁니다. 두피에는 상재균 등 매우 유익한 미생물들이 존재하면서 활동 한다 두피에는 피지와 이를 먹이로 하는 유익한 미생물(상재균 등)들이 존재하면서 피부의 균형을 유지한다. 미생물은 장 속에서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피부 미생물이 병원균 침입을 막고, 염증 반응 억제와 면역 증강 및 항상성 유지, T-cell의 분화, 혈관 신생성 등에 관여하며 선천적 면역과 후천적 면역 등 필수적인 기능을 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 2023. 3. 24. 튀르키예와 아르메니아 지난달 발생한 튀르키예 강진 후 복구 작업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요. 또한 세계 각국에서 튀르키예를 향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죠. 심지어 100년도 넘은 오랜 갈등으로 끊겼던 튀르키예와 아르메니아 간 국경이 열리며 아르메니아를 통해 100톤에 달하는 식량과 의약품 등 구호 물품이 전달됐어요. 아르메니아는 튀르키예에 구조대도 파견했습니다. 이웃 국가인 튀르키예와 아르메니아는 '아르메니아 대학살' 책임 소재를 둘러싼 분쟁으로 오랜 시간 앙숙 관계에 있었어요. 아르메니아 대학살이란 튀르키예의 전신인 오스만 제국 당시에 아르메니아인이 대규모로 숨진 사건을 말해요. 세계 각국에서는 아르메니아 대학살을 '제노사이드(genocide·고의적으로 민족·종교 집단의 일부를 제거하는 것으로 학살의 한 형태)'로 규정하고.. 2023. 3. 23. 이 세상에 이성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희망하며 중국 전국시대 철학자 양자가 “춘추시대 정나라의 명재상 자산에게는 공손조라는 형과 공손목이라는 동생이 있었다. 공손조는 술을 좋아했고, 공손목은 여자를 좋아했다. 형 공손조의 집 뒤뜰에는 술독이 가득했고, 창고에는 누룩이 가득 쌓여 있었다. 그의 집 대문이 보이는 지점까지만 가도 술 냄새가 코를 찔렀다. 그는 늘 거나하게 술에 취해 있었다. 그래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집안 살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일가친척들 집에 경사가 났는지 애사가 났는지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동생 공손목의 집에는 뒤뜰에 방이 수십 개나 있었는데, 방마다 여자들이 들끓었다. 그가 여자들에게 빠져있을 때에는 친구들도 다 내쫓고 뒤뜰에 있는 방으로 가서 낮이나 밤이나 두문불출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만족하지 못하고, 어느 마을에 .. 2023. 3. 23. 내일도 오늘만 같기를 삶이란, 어쩌면 모든것이 정해져 있는것 인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치열하게 매일을 살아내야 하는 것이겠지요. 알수 없는 오늘과 내일 사이에서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산다는건 그런것 입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2: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5시~㏘6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 Foreigners are welcome ✔ ▶EMPEROR GYM!! TEL.042-635.. 2023. 3. 23. 전국 무에타이 대회 출전희망자 신청하세요 아래 대회에 출전할 수련생은 이글의 댓글에 "000기 아무개는 위 대회 출전을 희망합니다." 라고 적어주시고 보호자는 "000기 아무개의 상기대회 출전을 허락합니다."라고 적어주시면 출전희망 신청이 완료되며 해당 수련생은 도장에서 시합에 필요한 기본사항 체크후 대회사에 출전신청 접수를 진행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국의 무에타이 관장님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후진들의 기량향상과 신인선수 발굴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대회를 개최하오니 전국의 지도자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아 래 ---------------------------- 1. 대회명칭 : 전국 무에타이 대회 2. 대회주최 : 홍성군 무에타이 협회, 파이터 붐 3.. 2023. 3. 22. 냉이와 쑥 그리고 아내~ 추운 동면을 지내고 가장 일찍 돋아나는 나물은 냉이다. 냉이는 세계 각국에 널리 분포하는 배추를 근본으로 하는 두해살이풀로 나생이, 나숭개, 난생이라고도 부른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는 황무지 식물로 5 - 6월에 꽃이 피고 씨앗을 맺는다. 약재로 부를 때는 제채라고 부른다. 이른 봄을 대표하는 들나물 가운데 하나로 달고 독이 없다. 봄에 즐겨 먹는 계절 음식이다. 독특한 냄새가 나는 특징 있다. 이 향은 봄을 부르는 향이라고 한다. 싸한 냉기의 포근한 아지랑이가 하늘 뒤덮을 즈음 냉이는 지천에서 돋아난다. 이때 들로 나가 냉이를 캐다 보면 봄이 어느덧 옆으로 다가와 세레나데를 불러 준다. 이때 부르는 노래는 ‘제비’가 딱이다. 조영남이 부른 거 말고 멕시코 원곡으로 듣는 것이 좋다. 사실 이 제비는 .. 2023. 3. 22. 정의란 무엇인가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신분적 불평등이라는 눈에 명확히 보이고 원인이 분명한 불평등은 없어진 반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불평등’이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불평등 문제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와 직접 연결되는 것이 ‘정의’라는 개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의는 새로운 개념도 아니다. 복잡한 개념도 아니다.” 라고 누군가 말합니다. 여기에 조금 덧붙인다면 “정의는 멀리 있지도 않다는 것이다.” 라고도 표현할 수 있을 듯합니다. 우리가 현실에서 추구하는 정의는 고차원적이고 적극적인 것이 아닙니다. 학문에서 논해지는 이상적이고 철학적인 것도 아닙니다. 당연히 완전하고 이상적인 평등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가진 자의 것을 빼앗아 못 가진 자에게 나누자는 적극적이면서 최대한의 정의도 아닙니다.. 2023. 3. 21. 최소한의 필연적인 욕구 에피쿠로스는 기원전 3세기 무렵 그리스의 사모아 섬에서 태어나 14살 때부터 철학에 관심을 가졌으며, 이후 아테네에서 교수 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에피쿠로스에 대한 평가가 극단적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를 비판하는 쪽에서는 그가 지나치게 먹고 마셨다고 말하는데너무 많이 먹은 탓에 하루에도 몇 번씩 먹은 것을 토해내야 했으며, 밤마다 벌어지는 잔치에 자신의 정신력까지 모두 탕진해버릴 정도였다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사랑의 향락에 빠졌다는 비난도 함께 받았는데, 창녀와의 잦은 편지 교환과 부인들을 은근히 유혹하는 것 같은 편지들이 들먹거려졌습니다. 특히 에피쿠로스가 그 여자들 가운데 하나와 그녀의 집에서 동거했다는 사실은 당시 대단한 스캔들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에피쿠로스가 "그 모든 짓을 하느라고 학문.. 2023. 3. 20. 걱정은 돌맹이 하나도 옮길 수 없다 불요파 不要怕 : 두려워 마라 불요기 不要棄 : 포기하지 마라 불요회 不要悔 : 후회하지 마라 한 소년이 고향을 떠나 넓은 세상에서 꿈을 펼쳐 보기로 했습니다. 집을 나온 소년은 마을에서 가장 존경받는 노인을 찾아가 인사를 하고 명심할 만한 말씀을 해달라고 청했습니다. 붓글씨를 쓰고 있던 노인은 '두려워 마라'라는 의미의 '불요파' 세 글자를 써 주며 소년에게 말했다. "얘야, 인생의 비결은 딱 여섯 글자란다. 오늘 세 글자를 알려 주었으니 네 인생의 절반을 이 글자대로만 살면 크게 잘못될 일은 없을게다." 30여년의 세월이 흘러 소년은 중년이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성공했지만 마음을 다친 일도 많았습니다. 그는 다시 고향으로 와서 떠날 때 글씨를 써 주었던 노인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노인의 아들은 .. 2023. 3. 20. 2023년 3월 수련모임 안내 열정의 타임벨소리 울려 퍼지고 청정한 기합 소리와 낙무아이의 매서운 눈빛이 비추는 대한민국 무에타이의 성지 제왕회관 마음과 육체의 자유를 위해 깊은 믿음이 존재하는 곳 멀리서 보아도 좋은 그대들 가까이서 보고 싶은 정이 흐르는 곳 혼탁한 사회에서 서로를 위한 수련의 길 텅빈 마음, 하늘 만큼만 하여라🇰🇷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2: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5시~㏘6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 For.. 2023. 3. 20. 철들자 노망난다 우리의 속담에 '철들자 노망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든이 넘도록 철없이 살다가 늙고 병들고 나약해져서야 철이 든 것같았는데, 곧이어 노망기가 찾아왔다는 말이지요.ㅠㅠ 노망 즉, 치매가 찾아오면 생을 접어야 할 때가 다 되었다는 것이니 어찌 보면 죽기 직전에야 철이 들었다는 말과 같습니다. 누군가는 어려서부터 철이 들어 애어른이라는 소리도 듣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만큼 어려운 게 철드는 일 같습니다. 그럼 철들지 못했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요? 그것은 살면서 지켜야 하는 예의범절을 잘 모른다는 말이 아닐까요. 욕심이 많아 그릇됨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화를 참지 못해 걸핏하면 발끈하고, 바른 생각과 판단이 미숙해 부정적인 사고만을 고집하고, 거기에 더하여 불손하고 무례하기까지 하다면 ㅠㅠ 그런 사람들은 살면.. 2023. 3. 20. 침묵할 수 있는 용기와 배짱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에 찾아오는 이 공허함은 멀까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라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많은 말이 우리를 얼마나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얼마나 텅비게 하는지... 슬픔이건 기쁨이건... 때로는 오해받는 경우에라도 침묵할 수 있는 용기와 배짱도 있어야 겠습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2: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5시~㏘6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 2023. 3. 20. 여생지락 여생지락이란? 문자 그대로 남은 인생 즐겁게 살자!라는 뜻입니다. 공자도 '즐기는 자가 최고'라고 했고, 로마의 정치가였던 키케로는 '젊은이 같은 노인을 만나면 즐겁다'고 했습니다. 재물이 아무리 많아도 인생을 즐기지 못하면 그것은 웰빙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매 순간 인생과 풍경을 즐기는 것은 지혜로운 삶의 비결입니다. 바쁘다고 서둘러 지나치지 말고 인생이라는 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겨보십시오. 가을을 기다리느라 봄날의 포근함을 놓치지 마십시오. 겨울이 되어서야 푸르렀던 여름을 그리워하지 마십시오. 갈 곳 없고 할 일이 없으면 안 됩니다. 주책없이 완고하고 고집스러워도 안 됩니다. 잘난 체, 다 아는 체~ 해서는 더욱 안됩니다. 단순하고 순박하고, 소탈해야 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황혼은 베풀며 너그러워.. 2023. 3. 19. 생명의 연소작용 믿음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생명수 같은 것이며 모든 것의 시작이고 끝입니다. 요즘같이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한 시기, 사랑하는 마음을 더 많이 가질수록 강력한 믿음은 더 절대적입니다. 믿음은 맑고 투명하고 따뜻하고 멋진 삶을 그리워하는 생명의 연소작용과 같습니다. 팀원간의 믿음을 져버리는 행위를 자제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2: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5시~㏘6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 2023. 3. 19. 두려움이 없다면 용기도 없다 수천 마리의 벌에 쏘임을 당해도 신경 쓰지 않고 벌꿀을 너무 좋아해서 계속 먹는 벌꿀오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용맹한 동물입니다. 벌꿀오소리의 크기는 60~80cm이며 몸무게는 9~16kg인데, 상대가 자신보다 몇십 배 더 크거나 독이 있는 사자, 코끼리, 살모사, 전갈이라고 할지라도 자신의 심기를 건드렸다면 녀석은 참지 않고 죽기 살기로 무섭게 달려듭니다. 그러다 사자가 목덜미를 물면 벌꿀오소리는 자신의 유연함을 이용해 오히려 고개를 돌려 사자의 얼굴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작은 키와 몸으로 낮게 접근하여 급소를 공격하기도 해 사자나 표범과 같은 맹수에게 기피 대상입니다. 심지어 매년 9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가는 독사도 벌꿀오소리에겐 맛 좋은 한 끼일 뿐입니다. 코끼리도 몇 시간 만에 죽이는 맹독.. 2023. 3. 18. 이전 1 ··· 3 4 5 6 7 8 9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