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엠페러짐1185

담배 피우는 사람이 꼭 먹어야 하는 음식들 물 물은 몸 속에 축적된 니코틴을 녹여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이 침에 녹아 위장으로 들어가는데 물을 마시면 위를 보호할 수 있다. -하루에 2ℓ 이상의 물을 나눠서 마신다. 2ℓ는 보통 컵으로 10잔 정도의 양. 우리나라 음식에 국물 요리가 많은 것을 감안하면 하루에 1.5ℓ 정도의 물(6컵)을 마시면 된다.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시면 흡연 욕구가 덜해진다. -담배를 물기 전에 먼저 물을 마신다. -맹물을 먹기 힘들 때는 레몬을 띄워서 마시면 된다. 녹차 담배를 피우면 비타민 C가 소모된다. 녹차는 비타민 C의 양이 레몬의 5~8배에 달하므로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꼭 필요하다. 이뇨 작용까지 하니 일석이조. -커피 대신 녹차를 수시로 마신다. -녹차 잎을 나물로 무쳐서, 밥.. 2023. 4. 12.
최고의 무에타이 파이터 '농오 가이양하다오' Nong-O는 7번의 무에타이 챔피언이자 싱가포르의 Evolve MMA 강사이기도 합니다. 타이틀을 획득한 후 그는 강사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3년의 공백을 가졌습니다. 그는 2018년에 다시 시합을 시작했고 계속해서 ONE Muay Thai Bantamweight Championship에서 우승했습니다. 지도자와 선수의 경력은 Nong-O에게 기술에 대한 독특함을 부여했습니다. Nong-O는 계산되고 기술적인 스타일로 싸우며 폭발적이면서도 정밀한 공격이 특징입니다. 그의 경기 중 다수는 무에타이 연대기에 속하는 걸작입니다.무에타이 제왕회관 블로그 http://nakmuay.co.kr🇰🇷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 2023. 4. 11.
감사해야 할것들 29살 총각인 나는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그 날도 평소처럼 집 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는데 그만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못보고 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난 응급실에 실려 갔고 기적적으로 생명만은 건졌다. 그러나 의식이 돌아오는 동시에 깊은 절망에 빠지게 되었다. 시력을 잃었던 것이다. 아무 것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 절망했고 결국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버렸다.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면서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아홉살 밖에 안 되는 소녀였다. "아저씨! 아저씨는 여긴 왜 왔어?" "야! 꼬마야! 아저씨 귀찮으니까 저리 가서 놀아." "아.. 아저씨! 왜 그렇게 눈에 붕대를 감고 있어? 꼭 미이라 같다." "야! 이 꼬마가.. 정말 너 저리 가서 안.. 2023. 4. 11.
제자리로 돌아간다 세상 모든 것은 때가 되면 원래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저마다 다른 이유로 행복을 찾아 머물던 곳을 떠나왔지만 저마다 다른 이유로 다시 제자리를 찾아 결국엔 돌아갑니다. 우리는 어디에 있든 잠시 머무르는 것일뿐... 그렇기에 지금의 자리에서 보고, 듣고, 만나고, 느끼는 모든 것들이, 어쩌면 다시 만날 수 없는 짧지만 소중한 가르침일 수 있는 이 시간들이, 더없이 소중한 것입니다.🇰🇷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2: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5시~㏘6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 2023. 4. 11.
심장 건강에 좋은 습관들 되도록 싱겁게 먹기 음식을 짜게 먹으면 심장에 부담을 준다. 염분 섭취가 너무 많으면 심장병을 유발하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된다. 울혈성 심부전을 예방하고 고혈압 조절을 위해 염분 제한이 필요하다. 음식 싱겁게 먹고 염장식품 섭취는 되도록 절제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 에어로빅스, 에어로빅 운동으로 불리는 유산소 운동은 몸 안에 최대한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시킴으로써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강한 혈관 조직을 갖게 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장기간에 걸쳐 규칙적으로 실시하면 운동 부족과 관련이 높은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허혈성 심장 질환, 당뇨병 등의 성인병을 적절히 예방할 수 있다. 유산소 운동에는 걷기, 조깅,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댄스, 크로스컨트리, 마라톤 등.. 2023. 4. 11.
잘못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제자 녀석중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평판이 좋지 않던 제자 한 명이 있었습니다. 크고 작은 사고를 저지르곤 하던 제자 녀석은 어느 날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그동안 잘못한 사람들에게 사과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고민하던 제자는 스승에게 자신의 무엇이 아직도 잘못된 것인지를 물었습니다. 제자의 고민을 들은 스승은 바구니를 주며 커다란 돌덩이들을 바구니 가득 담아 오라고 말했습니다. 제자는 들고나간 바구니에 몇 개의 돌덩이를 넣자 가득 찼습니다. 무거운 바구니를 들고 돌아온 제자에게 그 돌덩이들을 원래 있던 그 자리에 다시 갖다 놓으라고 말했습니다. 돌덩이를 제자리에 놓고 온 제자에게 스승은 이번에는 그 바구니에 작은 돌멩이들을 가득 채워 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수십 개의.. 2023. 4. 10.
2023년 4월 세번째 주말훈련 안내 길은 걸어 가 봐야 길을 알게되고 산은 올라 가 봐야 험한 줄 알게 됩니다. 길이 멀어지면 말의 힘을 깨닫게 되고 산이 높아지면 공기의 소중함도 깨닫게 됩니다. 사람은 겪어 보아야 사람을 알게 되고 긴 세월이 지나가봐야 그 사람의 마음도 엿보게 됩니다. 현자 가로되 동녘은 밝기 직전이 가장 춥고, 물은 끓기 직전이 가장 요란하듯이 행복은 막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늘 인고의 시간을 거쳐서 다가온다는 거~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반, 선수반, 4년정규반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주말,공휴일 신청제) ▶상담방법 : 방문상담시간 월~금요일(상담예약HP.010-5405-7731 문자로 방문 날자 전송) ▶도장위.. 2023. 4. 10.
펫모라콧 Phetmorakot Petchyindee Academy 이름 / 펫모라콧, Phetmorakot Petchyindee Academy 나이 / 1994년 2월 14일 태국 북동부 우본랏차타니 출생 신장 / 180cm 체중 / 70kg 전적 / 202전 165승 2무 34패 1무효 타이틀 / 2020 원챔피언쉽 무에타이 페더급 세계챔피언 2019 WBC 무에타이 미들급 챔피언 2018 피닉스 파이팅 챔피언십 무에타이-68kg급 세계챔피언 2016 토요타 하이룩스 레보 슈퍼챔프-63.5kg급 토너먼트 챔피언 2015 PAT 태국 무에타이 S.라이트급 챔피언 2013 PAT 태국 무에타이 S.반탐급 챔피언 2013 룸피니 무에타이 S.페더급 챔피언 2011 룸피니 무에타이 M.플라이급 챔피언 경기기록 / Date Result Opponent Event Locatio.. 2023. 4. 9.
내 얼굴엔 무엇을 그려내고 있는지... 아름다운 젊음은 자연이 준 선물이지만, 멋진 미래는 자신이 만든 예술이라는데 우리들의 작품은 어떤 모습일까요? 세월의 깊이가 깊을수록 살아온 시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얼굴에 새겨지겠죠. 내 얼굴엔 무엇을 그려내고 있는지... 다른 이의 시시콜콜한 허물들 바라보지 말고 그들의 장점속에 나를 접목시켜 가면서 내 얼굴에 책임지고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 할텐데...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훈련량과 시간을 니맘대로 취미부, 훈련량과 시간을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조건, 여건 따지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할 사람만 오시요.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상담방법 : 예약방문상담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2023. 4. 9.
사랑방 구조 예전에 우리 사랑방에는 어떤 가구를 넣었을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사랑방 구조 1. 서등 책을 읽을때는 등잔을 따로 밝혔는데 이를 서등이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탁상 조명인 셈이죠 . 2. 서안 글을 읽거나 쓰기 위한 작은 책상. 혼자서도 옮길수 있는 부피와 무게로 제작됐습니다. 주인과 손님 혹은 나이가 많고 적음에 따라 앉는 위치를 정하는 역할도 합니다. 3. 경상 서안과 크기와 모양이 비슷하지만 책을 올리는 상판 양 끝이 위로 들려져 있습니다. 또한 서랍과 장식을 더해 서안에 비해 다소 화려합니다. 4. 문갑 길고 낮은 장식장 입니다. 문갑은 주로 창문 아래 두어 창문의 차경을 가리지 않도록 했어요. 또한 창이 없는 벽면에 둘 때는 고비와 붓걸이 등을 매달아 장식 효과를 냈어요. 5. 연상 선비는 .. 2023. 4. 8.
실력은 실체적인 개념이다. 밤새 풍경이 바뀌었다. 어제만 해도 넘실대던 벚꽃 물결이 온데간데없다. 잠결에도 봄비답지 않게 비바람이 제법 매섭다 했다. 나무 아래는 떨어진 꽃잎으로 온통 연분홍 빛이다. 사나흘은 더 버틸 거라고 생각했는데.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란 유재하의 노래 가사처럼 벚꽃 진 풍경이 쓸쓸하다. 올해는 유난히 벚꽃이 빨리 피었다. 밤새 내린 비로 낙화는 더 빨랐다. 평년 같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꽃봉오리를 터뜨릴 때다. 꽃들은 피었다가 가야 할 때를 알고 떠난다. 슬프게도 어제 내린 봄비가 그 길을 재촉했다. 그런데 꽃들이 피고 지는 모습이 제 각각이다. 그런 모습 속에서 우리는 우리들의 삶과 죽음을 볼 수 있다. 꽃은 피었으면 진다. 순리이다. 낙화가 없으면 녹음도 없고, 녹음이 없으면.. 2023. 4. 7.
유시민컬럼 : 무서운 윤석열 “대통령 무능이 IMF 같은 재난 부를까 겁나” 우리나라의 2022년 거시경제지표 몇 가지를 2021년과 비교해 보자. 경제성장률은 4.1%에서 2.6%로 하락했다. 1인당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4.3% 늘어난 4220만 원이었으나 달러 기준으로는 3만 5373달러에서 3만 2661달러로 줄었다. 연평균 달러 환율이 1144원에서 1292원으로 12.9% 올랐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 와중에도 3000을 찍었던 종합주가지수는 2500 선으로 떨어졌다. 연간 경상수지 흑자는 852억 달러에서 298억 달러로 감소했다. 7월 이후 계속 적자를 낸 탓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비롯한 국제기구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3년 경제성장률은 세계경제성장률 2.6%보다 현저히 낮은 1.5% 안팎이 될.. 2023. 4. 7.
무엇이든 당당하게 시작하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을 남긴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래토리 털난늠, 환경적 동물이며 생각하는 갈대다의 파스칼, 내일 사과나무의 스피노자, 떨어지는 사과의 뉴튼, 우리는 지난 과거를 어느지점이 되면 누구든 되돌아보며 표본을 다잡고 늘 다시 시작하며 또 하나 희망을 담보로 보태가며 사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나는 혹은 님들은 아직도 경쟁에서 어떻게든 이기는자만이 승리한다는 파시즘적인 생각으로 살고있진 않는지,, 대부분 이데올로기적 사고로 살지만 때론 제 스스로 페이소스에 빠져 울컥하는 날도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본인은 늘 휴머니즘이 살아 있다 강조하며 자신을 내비치려 듭니다. 아침 공기를 가르던 님들의 출근길도 단지 스스로를 이기기위함이 아닌 이미 펼쳐놓은 자신들의 욕망을 쫒기 위함이아닐지... 그렇습.. 2023. 4. 7.
작은 것은 내어주고 중국에 전해지는 악부시집에는 아주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대도강 李代桃僵" "자두나무가 복숭아 나무를 대신하여 넘어지다." 계명이라는 시에서 유래한 성구로 전문은 이러합니다. 桃生露井上, 李樹生桃旁 복숭아 나무 우물가에 있고 자두나무 그 옆에 있다 蟲來嚙桃根, 李樹代桃僵 벌레가 뿌리를 갉자 자두나무가 대신해 시들었다 樹木身相代, 兄弟還相忘 나무도 서로 그런데 형제야 어찌 서로 잊을 손가 내용을 살펴보면 우물가에 복숭아 나무가 자라고 있었고 그 옆에 자두나무가 자라고 있었는데 벌레들이 자두나무 뿌리를 갉아먹으니, 자두나무가 복숭아나무를 대신하여 죽었다고 여겨 옛 사람들은 이것을 형제의 우애에 빗대어, 대신하여 죽지는 못할망정 서로 헐뜯는 인간들을 안타까워하며 시로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표현된.. 2023. 4. 4.
어른이 된다는 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명산이 아니듯이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어른이 되는 건 아닙니다. 가려서 볼 줄 알고 새겨서 들을 줄 아는 세월이 일깨워 준 연륜의 지혜로 판단이 그르지 않은 사람이 어른입니다. 성숙이라 함은 높임이 아니라 낮춤이라는 것을 채움이 아니라 비움이라는 것을 스스로 넓어지고 깊어질 줄 아는 사람입니다. 새벽 강가에 홀로 날으는 새처럼 고요하고 저녁 하늘 홍갈색 노을빛처럼 아름다운 그대들, 한 해 또 한 해를 보내는마음으로 인생이 무상함을 서글퍼 하기보다 깨닫고 또 깨달아야 합니다. 삶의 교훈이 거름처럼 쌓여 나이 한 살 더하여도 행복해야 합니다. 마음은 비우고 속은 채워서 건강한 생각으로 오늘도 복된 하루 보내세요^^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훈련량과 시간을.. 2023. 4. 4.
지금 행동으로 옮겨라 기다리지 마세요. 무엇인가를 하기에 적당한 시기 같은 건 결코 존재하지 않으며, 결코 내 앞에 찾아오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현재 가지고 있는 조건이 무엇이든 그걸 가지고 시작하면 됩니다. 더 나은 무기는 하다 보면 장착되거든요. 차일피일 미루었던 것이 있으면 당장 시작하세요. 오늘이 지나면 시작할 기회조차 없을지 몰라요. 심장의 고동이 멈추기 전까지는 그 어떤 것도 늦지 않았습니다. 다만 시도하지 않고 있을 뿐인거죠... 꼭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목표를 향해 지금 행동으로 옮기세요 오늘이 지나면 소망했던 것이 한순간의 공상으로 끝날지도 모르니까...🇰🇷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훈련량과 시간을 니맘대로 취미부, 훈련량과 시간을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 2023. 4. 4.
2023년 4월 두번째 주말훈련 안내 아름다운 여인이 있었다. 여인의 미모에 여러 남성들의 마음이 흔들렸다. 이윽고 용기 있는 세 명의 남자들이 여인에게 청혼을 하였다. 세 명의 남자는 이웃 나라 왕자, 용맹한 기사, 부유한 장사꾼으로 모두 잘 생긴 남자들이었다. 여인은 누구를 선택하여야 할지 고민스러웠다. 세 명 다 놓치기 아까운 남자들 이었다. 고민은 몇날 며칠 계속되었고 한 달을 넘어 두 달이 되었으나 결론이 나지 않았다. 기다림에 지친 세 명의 남자들은 여인을 떠났다. 세 남자가 떠나버린 소식을 들은 여인은 그제야 땅을 치고 후회를 하였다. 후회는 바로 병이 되었고 불운하게도 그 여인은 시름시름 않다가 죽고 말았다. 훗날 여인의 무덤가에서 꽃 한 송이가 피었는데 그것이 바로 튤립이었다. 이 여인이 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을까? 바로.. 2023. 4. 3.
옹고집과 다툼 이분법적 사고 방식에서 나오는 일방적 편견을 버리면 즉, 사물을 한쪽에서만 보는 편견을 버리고 전체적으로 보면, 동일한 사물이 이것도 되면서 저것도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냐? 저것이냐?가 아니라, 이것도 저것도 볼 수 있다는 말이지요. 자신에게 사물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안목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나는 이것만이라며 고집하고 그것을 절대화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저것이 없고, 저것이 없으면 이것도 없다는말은... 이것이라는 말은 저것이라는 말이 없을 때는 의미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이것이라는 말은 반드시 저것이라는 말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것이라는 말 속에는 저것이라는 말이 이미 내포되어 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이것은 저것을 낳고, 저것은 이것을 낳는 셈입니다. 아.. 2023. 3. 31.
사람의 마음 스승이 제자에게 묻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언지 아니?" 제자가 대답합니다. "글쎄요. 수련인가요? 아니면 돈 버는 일인가요?" 그러자 스승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자의 얼굴만큼이나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에서 순간 순간에도 수만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 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것이지요.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열어주지 않는 마음의 문을 당신에게만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 말로 당신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문득 누군가 전화나 문자로 "우리 한잔 할래?" 한다면 만사 제쳐두고 달려가세요. 오늘은 금요일~ 스파링데이입니다. 오늘 마음, 아니 몸의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하루 되시길 희망합니다.^^ .. 2023. 3. 31.
Kiatphontip muaythai Gym 키앗폰팁 무에타이짐 Kiatphontip Gym was originally established over 16 years ago in South Thailand. The gym that is operating under the Kiatphontip banner today though was opened in 2008 by Rob Cox. Rob is a huge fan of the sport and I believe he’s the only foreign Muay Thai journalist who gets full access in the major Bangkok-based stadiums when covering the events. Location The gym is located in the outskirts of .. 2023. 3. 30.
욕심, 내려놓는 법을 익혀야 무당벌레는 오르기만 할 뿐 내려가는 법이 없다. 풀잎 끝에 다다르면 더이상 갈 곳이 없으니 다른 풀잎으로 간다. 오르기만 하겠다는 욕심은 결국 덧없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오르는 것도, 내리는 것도 마땅히 그러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비로소 사람다움에 이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피라미드의 정점의 자리라 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서 우왕좌왕하고 있는 것은 우리에게 반면교사로서 큰 깨달음을 주는 기회라 아니할 수 없다. 학벌에 대한 끝없는 욕심, 외모에 대한 끝없는 욕망, 지위와 권력에 대한 끝모를 추구, 돈에 대한 미칠듯 멈추지 않는 탐욕, 이걸 다 모아놓은 그들의 숨김없는 민낯을 보며 마치 자기 삶을 거울 비추듯 보는 낯부끄러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이제 욕망과 탐욕 일변도의 돈돈돈.. 2023. 3. 30.
우리 현명한 사람이 되자^^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라" 고대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의 왕 진시황은 죽음이 두려운 나머지 어느 날 감무 대신을 불러 무리한 요구를 했습니다.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불리는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너라!” 집으로 돌아온 감무는 시름에 빠진 채 한숨만 내쉬었습니다. 그때 어린 손자 감라가 할아버지 곁에 다가왔습니다. “할아버지 무슨 걱정이라도 있으세요?” 그러자 감무는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폐하께서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라고 하시는구나.” 그 말을 들은 손자는 한참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걱정하지 마세요! 제게 좋은 생각이 있어요. 사흘 뒤에 저와 함께 궁으로 가주세요.” 평소 손자가 재치 있는 말과 영특한 생각으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한 적이 여러 번 있었기에 감무는 알겠다고 대답.. 2023. 3. 30.
나는 어떤 우리인가? 나에서 우리로 가는 길은 멀고도 가깝습니다. 나도 너도 서로 인정하고 수용할땐 우리는 가까운데 나는 인정하는데 너가 인정하지 못하게 되면 우리는 멀기 때문입니다. 나와 그대는 가까운 우리인가요? 아니면 먼 우리인가요? 우리는 태어남과 동시에 이미 존재해왔던 사회적 관계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각 개인은 선택의 여지도 없이 두 존재에서 살아갑니다. 하나는 나 이고, 또 다른 하나는 우리입니다. 그러므로 온전히 착하고 훌륭하고 성공적으로 사는 것은 나와 우리의 영역에서 동시에 잘 사는 것이 아닐까요... 일교차가 큼니다.^^ 감기조심, 운전조심, 아직은 코로나 조심하시고^^ 오늘도 세상에 쫄지 마시고 당당히 삶의 주인길 희망합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훈련량과 시간을 .. 2023. 3. 30.
컬래버레이션... 컬래버레이션은 공동, 협력, 협업, 협조의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이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정보와 데이터를 비롯해 메시지, 의견 등을 서로 전달하는 것이라면, 컬래버레이션은 바로 이 커뮤니케이션에서 한발 더 나아갑니다. 컬래버레이션이란, 두 상대가 더욱 깊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서로에게 합리적으로 납득시키는 것입니다. 세대와 세대 사이, 국가와 국가 사이에 발생하는 어려운 문제 앞에서도 서로의 생각을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른바 컬래버레이션을 한다면 맞닥뜨린 눈앞의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 구성원 사이에도 컬래버레이션이 필요한데 현대 사회에서는 부모가 자식을 학대하고 자식이 부모를 버리는 반인륜적 범죄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가족 구성원 사이.. 2023.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