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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짱1541

최제왕 / 모든 문제의 근원은 자신이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자신이다 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낸다. 연인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산다. 원인은 한가지 일에대한 책임감과 압력이다. 수영할줄 모르는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안되며, 건강을 모르는사람은 비싼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게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다. 내인생은 내가만든다. 내가 빛이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것.. 2004. 4. 16.
마음 맞추기 눈 맞춤은 설레고 입 맞춤은 달콤하고 마음 맞춤은 행복합니다. 눈을 맞추려면 키 큰 사람이 무릎을 낮추면 됩니다. 입을 맞추려면 키 작은 사람이 까치발 들어도 됩니다. 그러나 마음은 반드시 상대의 마음에 맞추어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더 행복해지는 마음 맞춤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과 마음을 맞추어 보세요. 더 많이 행복해질 겁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주말,공휴일 신청제) ▶상담방법 : 방문상담시간 월~금요일(상담예약HP.010-5405-7731 문자로 방문 날자 전송)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 2004. 4. 15.
이렇게 살자 살다가 힘든 일이 생기거든 누구를 탓하지 마라. 이미 생긴 일인데 어쩌겠니. ​살다가 울 일이 생기거든 누구를 원망 말고 실컷 울어라. 울고 나면 속이라도 시원하지 않겠니. ​살다가 이별할 일이 생기거든 너무 슬퍼하지 마라. 인연은 만났다가 헤어지기도 하는 것이란다. ​살다가 사랑할 일이 생기거든 밀고 당기는 시간을 줄여라. 사랑의 실타래가 항상 질기지 않으니 적당히 밀고 당겨야 한다. ​살다가 행복한 일이 생기거든 너무 잡으려 애쓰지 마라. 무엇이든 잡으려 하면 달아나고 꽉 쥐고 있는다고 내 것이 아니란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주말,공휴일 신청제) ▶상담방법.. 2004. 4. 15.
오늘도 힘들었죠 오늘도 많이 힘들었죠, 조금만 쉬었다가요. 좋아하는 음악에 좋아하는 커피에 좋아하는 바람에 당신이 좋아하는 만큼 당신에게 위로가 되어줄 거에요...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주말,공휴일 신청제) ▶상담방법 : 방문상담시간 월~금요일(상담예약HP.010-5405-7731 문자로 방문 날자 전송)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 Foreigners are welcome ✔ ▶EMPEROR GYM!! TEL.042-635-7730 HP.010-5405-7731 ▶ADDRESS : B1F, hyese.. 2004. 4. 15.
최제왕(제왕회관56기) / 세계프로킥복싱총연맹 반탐급 챔피언 1.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습관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사람은 절대 행복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의 행복에 공감할 수 없으면서 자신이 행복할 수는 없는 법이다. 시기와 질투는 유익하지 않은 열등감, 당신을 갉아먹을 증오를 키우는 일이다. 2. 복수심, 원한 몇 달 전, 길게는 몇 년 전에 서운함이나 화를 아직도 가슴에 담고 있는가. 어쩌면 이런 습관은 당신 스스로를 원칙적인 사람 혹은 가볍지 않은 사람으로 느끼게 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런 습관은 당신을 약한 사람으로 만들 뿐이다. 쉽지 않겠지만 용서해야 한다. 용서하는 자가 용감한 것이다. 용서해야 비로소 불행함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3. 후회하는 습관 앞서 언급했듯, 용서는 당신을 불행함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든다. 이는 타인이 아닌 당신 스스로를 .. 2004. 4. 15.
경험들을 수용하려는 자세 우리에게는 늘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정적인 가치관에서 비롯된 습관적인 반응들을 막기 위해서는 변화하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새로운 경험들을 수용하려는 자세도 견지해야 합니다. 그런 결단을 외면한다면 당신의 무의식은 이전부터 익숙한 대로 반응할 것입니다. 그러한 반응은 어떤 일을 의식적으로 하고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의식적인 행동과는 달리 왜 자신이 예전과 똑같은 방법으로 행동했는지 의아해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럴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이유가 있을 것만 같고 또한 그것을 변화시킬 수 없을 것 같은 한계를 느끼기도 합니다. 새로운 행동의 자유를 희망하는 사람은 반드시 다음 두 가지를 서로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1. 경험을 통해 그 안에 담긴 정보를 .. 2004. 3. 19.
내 인생의 채널은 내가 선택한다 종이 한 장에도 겉과 속의 양면이 있으며, 말 한 마디에서도 밝음과 어두움이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고민의 늪에 빠지면 좀처럼 헤어나지 못합니다. 또 이미 저지른 작은 실수가 언제까지고 타다 남은 후회의 불씨가 되어 가슴 속에서 연기를 피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리셋이라는 말에는 버튼 하나만으로 삶의 방식을 간단히 리셋할 수 있다고 쉽게 착각하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가 하면, 그와는 반대로 이제까지의 것들에 얽매이지 않고 심기일전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긍정적인 이미지도 있습니다. 리셋의 한 방식인 잠시라는 말이 있는데, 이 잠시라는 생각이나 행위는 인간이 무의식중에 익힌 굉장한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작업이나 사고를 하는 중간에 이를 중단하고 잠시 기분을 리셋하고 몸과 마음을 모두 .. 2004. 3. 19.
어제는 못 바꿔도 오늘은 만들 수 있다 하루 중 단 한번이라도 하늘을 쳐다보지 않거나 좋은 생각을 떠올리지 못하는 사람처럼 불쌍한 사람은 없습니다. 만약 삶이 슬프다 생각되면 이따금 좋은 구절의 글들을 읽어보세요. 만약 그 시간이 진지해진다면 그대의 미래는 좀 더 가치있는 삶이 될지 모릅니다.^^ 2004. 3. 19.
마음이 콩 밭에 있다 무슨 일을 하면서 다른데 신경을 쓰고 본래 일에 대하여 정신을 파는 경우, 우리는 ‘마음은 콩밭에 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가난한 소작농들은 부잣집의 농토를 빌려서 소작을 붙이거나 아니면 품삯을 받고 남의 일을 해주고 품값으로 곡식을 얻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콩이란 식물은 따로 거름을 주지 않아도 척박한 땅이나 논두렁 같은 곳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소작농들은 주인 농토 주변 밭 골, 숲 속등에 콩을 마구 심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심은 콩이 추수할 때가 되면 소작농들은 밭일을 하다가도 '내 콩을 누가 서리해 가면 어떡하지?', '까치들이 내 콩을 다 따먹으면 어떡하지?' 등 마음이 온통 콩밭에 가 있느라고 정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마음이 콩밭에 가있다는 말은 여기서 유래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2004. 3. 19.
제 1차 세계 대전 사라예보의 총성 유럽과 문명세계의 대부분을 분열로 몰아넣은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것은 1914년 8월이었다. 이 운명의 8월 초에 유럽의 가장 평화로웠던 한 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유럽 열강은 하나씩 하나씩 전화 속으로 휘말려 들어갔다. 당시 영국의 재무상이었으며 후일 영국 수상(1916~1922)를 지냈던 데이빗 로이드 조지는 8월 4일 밤의 참전결정을 회고하며 이렇게 말했다. "나는 갑자기 악마의 손에 의해 궤도에서 떨어져 나와 미지의 공간으로 내동댕이쳐진 채 팽이처럼 미친 듯 돌아가고 있는 행성에 서 있는 사람이 된 기분이었다" 상대진영인 독일의 재상 테오발트 폰 베트만 -홀베크는 베를린에서 이렇게 예언했다. "이것은 사나운 폭풍우일지 모른다. 그러나 결코 오래 계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이.. 2004. 3. 18.
진정으로 용기 있는 사람만이 겸손할 수 있다 세상이 각박하고 까칠해질수록 인간의 따뜻함이나 정이 그리워지는 것은 모든 사람의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겸손한 사람, 예의바른 사람을 좋아합니다. 특히 예의 없는 사람을 만나면 바로 실망을 느끼고 돌아서기 마련입니다. 이렇듯 예의와 친절은 우리가 지켜야할 도리이지만 겸손이라는 그릇에 담겨있을 때 더욱 빛납니다. 스코틀랜드 작가 제임스 M 베리는 "인생이란 겸손을 배우는 긴 여정이다. 겸손은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세우는 것이다. 진정으로 용기 있는 사람만이 겸손할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어떻게든 자신을 돋보이게 만들어야하고 남들보다 비교우위에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보여주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에서 겸손을 실.. 2004. 3. 17.
허리 통증과 허리 디스크 간편 구별법 단순 허리 통증을 허리 디스크로 오인하고 병을 키워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이런 모든 문제의 시발점은 단순 허리 통증과 허리 디스크를 어떻게 구별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허리 디스크를 우리는 흔히 병명으로 알고 있는데 허리 디스크는 사실 병명이 아닙니다. 허리디스크는 본래 추간판이라고도 부르는 허리 척 추뼈 사이의 물렁뼈 이름입니다. 우리가 허리 디스크라고 알고 있는 병은 이런 척추의 뼈 마디 사이에서 쿠션역할을 하는 말랑말랑한 젤리인 추간판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을 건드려 통증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의학적 정식명칭은 ‘허리 디스크 수핵 탈 출증’입니다. 허리 디스크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이 허리 통증이다보니 허리 통증이 심해지면 제일 먼저 허리 디스크를 의심하는 것도 결코 틀린 것만은.. 2004. 3. 13.
조선의 궁궐 지금의 서울을, 예전에는 한양이라고 불렀습니다. 또 도성안이라고도 했지요. 왜냐하면 엄밀히 말해서 도성안 만이 한양이었습니다. 사대문, 사소문 안의 사람들만이 한양 사람들인 이유는 서울은 팔대문으로 연결된 성곽 도시였기 때문입니다. 도성, 황성, 경성, 한성 등의 이름으로 불리워진 한양에 궁궐이 있습니다. 조선의 건국은 철저한 성리학의 개념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그래 서 전각 하나, 문 하나조차도 인간의 도리를 일깨우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인의지예신 동대문은 흥인지문이며 서대문은 돈의문, 남대문은 숭례문이며 북대문은 숙정문입니다. 북대문이 숙정문이라고 불립니다. 동소문은 혜화문이며, 서소문은 소의문이고, 남소문은 광희문이며, 북소문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자하문, 즉 창의문입니다. 지금은 거의 남아 있는.. 2004. 3. 9.
제왕회관의 와이크루(WAI-KRU) 의미 문화가 다른 그들의 것을 그저 의미없이 흉내를 내는 것보다는 우리화 시켜서 우리것을 만드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에 우리 제왕회관에서는 와이크루의 개념을 이렇게 정립했습니다. 매주 무에타이 수련을 시작한 신입낙무아이들은 스승의 날로 여겨지는 금요일에 와이 크루(Wai Kru) 의식을 거행합니다. 그날 수련생들은 자신을 제자로 받아들인 스승에게 선물을 바치며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아래와 같은 맹세를 합니다. "우리 제왕낙무아이들은 진지하게 인내심을 가지고 훈련할 것이며, 스승님을 존경하고, 팀동료들에게 공정하게 예의바르게 행동할 것이며, 이곳에서 습득한 기술과 지식을 정의롭게 사용할 것을 맹세합니다." 무에타이 수련에서는 최초의 와이 크루를 크헤운 크루(스승님께 경의를 표하는 최초의 의식)라고 부릅니다. .. 2004. 3. 7.
오세암 이야기 "스님 속히 고향으로 가보세요.어서요" 설정스님은 벌떡 일어났다. 캄캄한 방안엔 향내음뿐 아무도 없었다. 스님은 그제서야 정신을 가다듬고 꿈을 꾸었음을 깨달았다. "아름다운 오색 구름을 타고와 자꾸 흔들어 깨운 이는 관세음보살이었구나" 이상한 꿈이다 싶어 망설이던 스님은 새벽 예불을 마친 후 고향으로 향했다. 설악산에서 충청도 두매산골 까지는 꼬박 사흘이 걸렸다. 30여년 만에 찾은 고향은 비참하기 짝이 없었다. 스님은 괴이하다 싶어 어릴때 살던 집을 찾아갔다. 금방이라도 자신의 속명을 부르며 부모님이 쫒아 나오실 것만 같은데 인기척이 없었다. 불현듯 불길한 생각에 휩싸여 집안을 둘러 보았다. 그리곤 어머니, 아버지 형님을 불러 봤으나 대답대신 마루틈에서 자란 밀과 보리싹만이 보였다. 스님은 조용히 눈을.. 2004. 3. 7.
다가오는 명절에 실력발휘 해보세요~^^ 다가오는 명절에 실력발휘 해보세요~^^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니맘대로 취미부,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6시~㏘7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렛웨이 🇯🇵킥복싱 국제전 대회 출전 선수 모집중) ✔ Foreigners are welcome ✔ ▶EMPEROR GYM!! TEL.042-635-7730 HP.010-5405-7731 ▶ADDRESS : B1F, hyeseong BUILDING,.. 2004. 3. 6.
천 번 말해도 쟤는 안들어요 멋진 사람, 괜찮은 사람인 걸 보여주고 싶은데 그 방법이 미숙하다구요? 미숙한 모습, 턱없는 반항기 부리는 모습에 우리는 당황스럽습니다. 훈육에는 너무 넘쳐서 커팅해줘야 하는 통제 훈육뿐 아니라, 너무 무기력하고 모자라서 채워줘야 하는 훈육이 있습니다. 이때에는 "난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느끼게 채워주고, 그 다음에 미숙하지 않게 표현하는 방법을 잡아주는 게 순서입니다. 자존감도 떨어져 있는데, 외부자극에 민감한 기질을 가진 아이 어떻게 할까요? 타인과 관계맺기가 쉽지 않습니다. 에너지가 많은데 분출구가 없어서 바르게 발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우선순위지요. "내가 너 평가하는 거 아냐." "대등하게 함께 하는 거야." "나는 너와 파트너야." "너를 돕고 싶어." 라는 메시지를 주며 신뢰를 형성하는.. 2004. 2. 19.
추억의 사진 한장~~ 대전역전 시대를 마감하고 가양동으로 막 이전했을때 도장 모습이다.^^ 아래 사진은 당시 한밭중학교2학년이던 최제왕(제왕회관56기/47kg)과 일반부 조중호(제왕회관67기/90kg) 수련생의 스파링 훈련 모습이다. "꼬마 선배님 스파링 한번 할래?" "네 후배님" 우리 제왕회관의 제자들은 착해서인지 거절을 할줄 모른다.^^ 그래서 한판 붙었다. 체중차 때문에 밀리기는 하지만 공식적인 후퇴는 없다. 왜냐구~ 후퇴를 훈련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아니까^ㅡ^ 스파링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다.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국민학교 시절 집앞에 있던 도장에 다닐때, 도장 벽면에 빨간글씨로 써 있던 문구였다. 지금도 잊혀지지않고 머릿속에 선명한 것은 그 어린 민규에게도 그만큼 강렬하고 인상적이었다는 예기다... 2004. 2. 12.
나 혼자만 행복할 수 없다 미국 프로농구 NBA의 명문 올랜도 매직의 공동설립자이며, 전(前) 부사장이었던 팻 윌리엄스는 NBA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으며 80여 권 이상의 책을 저술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합니다. 20대 때부터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에서 큰 성공까지 거둔 그는 또한 열여덟 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자녀 중에서 윌리암스 부부가 낳은 자녀는 실제로 네 명뿐이고 나머지 열네 명의 자녀는 모두 입양한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입양을 한 아이들 중 상당수는 몸이 불편한 장애를 갖고 있으며 그중에는 한국인 아이도 두 명이나 있습니다. 윌리암스 부부는 많은 가족들과 함께 자주 여행을 다니기 위해서 대형 버스를 구매했으며, 함께 식사하기 위해서 모두가 앉을 수 있는.. 2004. 2. 7.
마르크스의 노동에 대한 소외 마르크스는 헤겔에게 라고 비판한다. 그러나 마르크스는 포이에르바하의 개혁적 비판을 헤겔에게만 적용시키는 것이 아니라 포이에르바하 자신에게도 ㅡ그리고 그의 스승이었던 바우어에게도 적용시키고 있다. 기독교, 전통적 학문, 정치, 국가, 유태인 해방, 자유주의적 개혁가 등을 차례차례로 그 비판적 투쟁에서 지적으로 제거해 나가는 이른바 바우어의 절차적 진행형의 비판전략과, 마르크스에게 방법적으로 가르침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1842년에 이미 이제 문제가 되는 것은 이라고 마르크스에 의해 공격당한 포이에르바하의 비판이 양자는 세계사적 개인의 으로서의 이라는 마르크스의 비전에 의해 극복하게 되었다. 마르크스에 있어서 란 포이에르바하에서 처럼 역사의 진행이나 법칙성을 포함하는 諸이론의 주지주의적인 과대평가라는 비대화.. 2004. 2. 4.
순수 무에타이 도장들로만 구성된 단체 "한국무에타이협회" 본 한국무에타이협회의 등록자격은 도장에 주는 것이 아니라 관장 즉,지도자에게 자격을 줍니다. 등록하여 함께 할 지도자의 자격은 순수 무에타이인만 가능합니다. 합기도, 킥복싱, 태권도, 격투기등의 타무술 지도자는 본 한국무에타이협회에 등록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무에타이 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협회가 되겠다는 의지입니다. 등록 숫자에 의미 두지 않습니다. 한국무에타이협회 가입을 희망하시는 지도자는 등록신청시 운영하는 도장의 간판(무에타이 단일 간판이어야 함)사진, 운영하는 도장의 차량(차량의 홍보 문구에 무에타이 단일 종목만 표시되어 있어야 함) 사진, 운영하는 도장 사업자등록증(무에타이 단일 종목 표기) 사진을 방문하실때 제출해 주시면 검토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단증등의 서류는.. 2003. 11. 26.
이 사람..참 멋지다^^ 잎 떨어진 나무에 바람이 불고 부러진 가지에 연이 걸렸네 겨울나무 꼭대기에 매가 앉아서 임자 없는 까치집만 지키고 있네 우~~~우~~~우~~~ 홀로 멀리 서 있는 겨울나무야 벌판에서 불어 온 저 흙바람에 잎새마저 앗기운 겨울나무는 세월 가고 세월 오는 그 사이에서 굽어가는 비탈길만 지키고 있네 우~~~우~~~우~~~ 홀로 멀리 서 있는 겨울나무야 그가 음악계에 데뷔한 지 올해로 30년이 되었다. 박은옥 역시 같은 해 회상으로 데뷔해 부창부수하고 있다. 정태춘, 박은옥 부부가 음악생활 20년을 돌아보는 기념비적 앨범이자 부부 통산 일곱 번째 앨범를 발표했다. 7집은 1978년 데뷔 이래 두 사람이 일궈온 시정과 1980년대 중반의 반골, 1990년대 신명의 선동이 정태춘 특유의 부정적 서정성과 합치되면서 .. 2003. 11. 12.
1988년 미국 킥복싱 경기 창푸엑 vs 루푸스 1980년대, 동양에서와는 달리 무에타이는 미국과 유럽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무술이었습니다. UFC와 K-1이 조직되기 이전까지 복싱과 가라데가 혼합되어 일본에서 탄생한 킥복싱이, 미국에서는 가장 뛰어난 격투기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 태국의 낙무아이가 처음으로 미국에 건너가 미국 킥복싱 선수와 시합을 합니다. 이 경기는 미국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형식적인 무술에서 실전개념의 무술로의 전환점이 된 계기를 마련한 역사적인 경기였습니다. 태국 무에타이 무명 선수인 창푸엑과 대전하게 된 릭루푸스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킥복서로서 어릴적부터 태권도를 배운 그는 당시 킥복싱 전적은 28승 무패로서 공격적 발차기를 주무기로 한 킥복싱 세계챔피언이었습니다. 미국인들은 .. 2003. 11. 12.
무에타이 제왕회관 月통합수련회 안내 ◈ 제왕회관 통합수련회 안내 ◈ 제왕회관에서는 매월 각 지역 제왕회관에서 수련하고 있는 모든 수련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의를 다지는 통합수련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왕회관의 모든 수련생은 통합수련회 시작 10분전까지 입실 완료하시면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항을 참고하여 많은 참여 바랍니다. 수련회 날자 : 매월 둘째주 일요일 오전10시~오후5시 수련회 장소 : 제왕회관총본부(변경될 수 있음) 수련회 자격 : 제왕회관의 전,현 모든 수련생과 그의 가족들 수련회 신청 : 행사 일주일 前까지 수련회 방법 : 각 지역 지부도장에 신청 수련회 준비 : 트렁크, 마우스피스, 정강이 보호대등의 개인보호장비 수련회 문의 : TEL.042-635-7730 제왕회관에서 수련을 희망하는 수련자는 제왕회관 사무국(T.. 2003.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