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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짐1549

무에타이 전사 이면주(제왕회관26기) 출전 K-1서울대회 "일본 VS 한국"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e(EMI) ✔ 무에타이 제왕회관에서 낙무아이 제자를 찾습니다 ✔ ▶모집대상 : 취미부,선수부,지도자부,주말부 ▶지원자격 : 최강을 꿈꾸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 ▶훈련방법 : 관장 직접 지도 (본도장에서는 절대로 선수,사범,코치 등이 지도하지 않습니다.) ▶모집인원 : 각타임별 정원(10명)제 선착순 마감 ▶수련타임 : 월~금요일 ㏘2:00~㏘12:00 (㏘3:00~㏘4:30, ㏘5:00~㏘6:30, ㏘7:00~㏘8:30, ㏘9:00~㏘10:30, ㏘11:00~㏘12:00) ▶주말 및 공휴일 : 신청제 ㏘7:00~㏘9:00(변경될 수 있음) ▶방문상담 : 예약제 HP.010-5405-7731(방문날자시간예약-수련시간외 쉬는 시간 가능) ▶도장위치 : .. 2004. 5. 6.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의 손 넘어진 친구를 위해 내미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외로움에 허덕이는 사람을 위해 편지를 쓰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하루종일 수고한 아버지의 어깨를 주무르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낙망하고 좌절한 이에게 내미는 격려의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그 아름다운 손은 지금 당신에게 있습니다. 당신의 그 아름다운 그 손을 더 아름답게 빛내시길 님의 손만 아름다운 것이 아닌 그 마음도 아름답습니다. 2004. 4. 17.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같은 말도 듣기 싫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어투가 퉁명스럽거나 거친 용어를 사용하거나 목소리가 유난히 공격적일 때 그런 느낌을 준다. 그러나 말투가 좋지 않으면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전혀 다른 의미로 변질된다. 당신의 좋은 말도 퉁명스러운 말투로 하면 그말을 듣는 사람은 나한 화난것일까? 라고 크게 오해할 수 있다. 당신의 거친 말투는 당신의 의도와 다르게 나를 겁주려는 것일까? 라는 메시지로 변하기 때문이다. 말이란 내용만 의미를 갖는것이 아니라 말하는 방법도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당신이 속마음과 달리 퉁명스러운 말투로 말한다면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오해를 받을 것이다. 남편인 당신이 결혼 전과 달리 결혼 후 퉁명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면 아내는 당신의 애정이 식었다고 오해할 수 있다. 상사인 .. 2004. 4. 17.
진작에,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것은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 되면 혹은 마흔이 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을 알고 있는 .. 2004. 4. 16.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없이 사는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이 사는게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게지 단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사는게 또 우리네 인생이지 숨가쁘게 오르막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도 나오고 어제 죽을 듯이 힘들어 아팠다가도 오늘은 그런대로 살만해 어제의 일은 잊어버리며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니겠어 더불어 사는게 인생이지 나 혼자 동떨어져 살 수만은 없는 거잖아 누군가 나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마음으로 그의 어깨가 되어줄 수도 있는 거잖아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지면 마음속에 가두어둔 말 거짓없이 친구에게 말하면서 함께 살.. 2004. 4. 16.
류희철(33기), 백승호(155기) 빽차기 훈련중 하물며 바람이 스쳐가도 머리카락이 흔들리고 파도가 지나가도 바다가 흔들리는데 하물며 당신이 스쳐갔는데 나 흔들리지 않고 어찌 견디겠습니까... ✔ 최강의 낙무아이가 되기 위한 수련자의 첫번째 관문은 체육관 선택!! ✔ ▶??복싱은 #복싱 전문도장에서~ ▶??킥복싱은 #킥복싱 전문도장에서~ ▶??주짓수는 #주짓수 전문도장에서~ ▶??무에타이는 #무에타이 전문도장에서~ 배우는 것이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이며 운동을 잘 하기 위한 첫번째 조건입니다. ✔ ??무에타이 ??제왕회관™ 수련생 모집 ✔ ▶대상 ; 호신부, 선수부, 지도자부, 주말부 모집 ▶오픈 : 평일 ㏘4시~㏘10시 ▶상담 : 평일 ㏘5시~㏘6시 ▶예약 : ☎HP.010-5405-7731 ▶위치 : 대전 보건대4거리-한국폴리텍대학 입.. 2004. 4. 16.
손녀와 할머니 손녀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았습니다. 중풍으로 쓰러져 수족이 온전치 못한 할머니와 철부지 손녀딸 두 사람이 맞는 아침은 늘 부산했습니다. "아가, 일어나야지 학교 늦을라, 어여가서 세수하고 와, 어여" 그날따라 두 사람 다 늦잠을 잔 터라 찬밥으로 아침을 겨우 해결하고 손녀는 부랴부랴 학교로 달려갔습니다. "아이구 내 정신 좀 봐" 손녀를 학교에 보낸 뒤에야 깜박 잊고 도시락을 챙겨 보내지 못했다는 걸 알게된 할머니는 움직이기도 불편한 손으로 점심을 지었습니다. 손녀가 좋아하는 햄도 부쳤습니다. 그리고는 도시락을 싸들고 집을 나섰습니다. 학교까지는 꼬부랑 노인의 더딘 걸음으로 삼십분이나 걸릴 먼 거리였습니다. 할머니는 점심시간이 10분쯤 지나서야 손녀의 교실로 들어셨습니다. 그러나 손녀는 자리에 없었습니다.. 2004. 4. 16.
아름다운 동행을 위하여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 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 할 이 저자신 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 보지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이 저대로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갈수있지 않겠는가. 그 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 쪽에 내 선 자리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처럼.. 그래서 서로 귀한 사람... 너는 너대로 가고 나는 나대로 가자. 네가 놓치고 간 것을 뒤에서 거두고 추슬러 주며 가는 일도 그리 나쁘지는 않으리... 가끔은 쪼그리고 앉아 애기 똥물이나 코딱지 나물이나 나싱개 꽃을 들여다 보는 사소한 기쁨도 특혜를 누리는 사람처럼 감사하며 천.. 2004. 4. 16.
최제왕 / 모든 문제의 근원은 자신이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자신이다 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낸다. 연인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산다. 원인은 한가지 일에대한 책임감과 압력이다. 수영할줄 모르는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안되며, 건강을 모르는사람은 비싼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게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다. 내인생은 내가만든다. 내가 빛이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것.. 2004. 4. 16.
마음 맞추기 눈 맞춤은 설레고 입 맞춤은 달콤하고 마음 맞춤은 행복합니다. 눈을 맞추려면 키 큰 사람이 무릎을 낮추면 됩니다. 입을 맞추려면 키 작은 사람이 까치발 들어도 됩니다. 그러나 마음은 반드시 상대의 마음에 맞추어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더 행복해지는 마음 맞춤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과 마음을 맞추어 보세요. 더 많이 행복해질 겁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주말,공휴일 신청제) ▶상담방법 : 방문상담시간 월~금요일(상담예약HP.010-5405-7731 문자로 방문 날자 전송)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 2004. 4. 15.
이렇게 살자 살다가 힘든 일이 생기거든 누구를 탓하지 마라. 이미 생긴 일인데 어쩌겠니. ​살다가 울 일이 생기거든 누구를 원망 말고 실컷 울어라. 울고 나면 속이라도 시원하지 않겠니. ​살다가 이별할 일이 생기거든 너무 슬퍼하지 마라. 인연은 만났다가 헤어지기도 하는 것이란다. ​살다가 사랑할 일이 생기거든 밀고 당기는 시간을 줄여라. 사랑의 실타래가 항상 질기지 않으니 적당히 밀고 당겨야 한다. ​살다가 행복한 일이 생기거든 너무 잡으려 애쓰지 마라. 무엇이든 잡으려 하면 달아나고 꽉 쥐고 있는다고 내 것이 아니란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주말,공휴일 신청제) ▶상담방법.. 2004. 4. 15.
오늘도 힘들었죠 오늘도 많이 힘들었죠, 조금만 쉬었다가요. 좋아하는 음악에 좋아하는 커피에 좋아하는 바람에 당신이 좋아하는 만큼 당신에게 위로가 되어줄 거에요...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책임지도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주말,공휴일 신청제) ▶상담방법 : 방문상담시간 월~금요일(상담예약HP.010-5405-7731 문자로 방문 날자 전송)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 Foreigners are welcome ✔ ▶EMPEROR GYM!! TEL.042-635-7730 HP.010-5405-7731 ▶ADDRESS : B1F, hyese.. 2004. 4. 15.
최제왕(제왕회관56기) / 세계프로킥복싱총연맹 반탐급 챔피언 1.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습관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사람은 절대 행복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의 행복에 공감할 수 없으면서 자신이 행복할 수는 없는 법이다. 시기와 질투는 유익하지 않은 열등감, 당신을 갉아먹을 증오를 키우는 일이다. 2. 복수심, 원한 몇 달 전, 길게는 몇 년 전에 서운함이나 화를 아직도 가슴에 담고 있는가. 어쩌면 이런 습관은 당신 스스로를 원칙적인 사람 혹은 가볍지 않은 사람으로 느끼게 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런 습관은 당신을 약한 사람으로 만들 뿐이다. 쉽지 않겠지만 용서해야 한다. 용서하는 자가 용감한 것이다. 용서해야 비로소 불행함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3. 후회하는 습관 앞서 언급했듯, 용서는 당신을 불행함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든다. 이는 타인이 아닌 당신 스스로를 .. 2004. 4. 15.
경험들을 수용하려는 자세 우리에게는 늘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정적인 가치관에서 비롯된 습관적인 반응들을 막기 위해서는 변화하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새로운 경험들을 수용하려는 자세도 견지해야 합니다. 그런 결단을 외면한다면 당신의 무의식은 이전부터 익숙한 대로 반응할 것입니다. 그러한 반응은 어떤 일을 의식적으로 하고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의식적인 행동과는 달리 왜 자신이 예전과 똑같은 방법으로 행동했는지 의아해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럴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이유가 있을 것만 같고 또한 그것을 변화시킬 수 없을 것 같은 한계를 느끼기도 합니다. 새로운 행동의 자유를 희망하는 사람은 반드시 다음 두 가지를 서로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1. 경험을 통해 그 안에 담긴 정보를 .. 2004. 3. 19.
내 인생의 채널은 내가 선택한다 종이 한 장에도 겉과 속의 양면이 있으며, 말 한 마디에서도 밝음과 어두움이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고민의 늪에 빠지면 좀처럼 헤어나지 못합니다. 또 이미 저지른 작은 실수가 언제까지고 타다 남은 후회의 불씨가 되어 가슴 속에서 연기를 피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리셋이라는 말에는 버튼 하나만으로 삶의 방식을 간단히 리셋할 수 있다고 쉽게 착각하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가 하면, 그와는 반대로 이제까지의 것들에 얽매이지 않고 심기일전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긍정적인 이미지도 있습니다. 리셋의 한 방식인 잠시라는 말이 있는데, 이 잠시라는 생각이나 행위는 인간이 무의식중에 익힌 굉장한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작업이나 사고를 하는 중간에 이를 중단하고 잠시 기분을 리셋하고 몸과 마음을 모두 .. 2004. 3. 19.
어제는 못 바꿔도 오늘은 만들 수 있다 하루 중 단 한번이라도 하늘을 쳐다보지 않거나 좋은 생각을 떠올리지 못하는 사람처럼 불쌍한 사람은 없습니다. 만약 삶이 슬프다 생각되면 이따금 좋은 구절의 글들을 읽어보세요. 만약 그 시간이 진지해진다면 그대의 미래는 좀 더 가치있는 삶이 될지 모릅니다.^^ 2004. 3. 19.
마음이 콩 밭에 있다 무슨 일을 하면서 다른데 신경을 쓰고 본래 일에 대하여 정신을 파는 경우, 우리는 ‘마음은 콩밭에 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가난한 소작농들은 부잣집의 농토를 빌려서 소작을 붙이거나 아니면 품삯을 받고 남의 일을 해주고 품값으로 곡식을 얻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콩이란 식물은 따로 거름을 주지 않아도 척박한 땅이나 논두렁 같은 곳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소작농들은 주인 농토 주변 밭 골, 숲 속등에 콩을 마구 심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심은 콩이 추수할 때가 되면 소작농들은 밭일을 하다가도 '내 콩을 누가 서리해 가면 어떡하지?', '까치들이 내 콩을 다 따먹으면 어떡하지?' 등 마음이 온통 콩밭에 가 있느라고 정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마음이 콩밭에 가있다는 말은 여기서 유래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2004. 3. 19.
제 1차 세계 대전 사라예보의 총성 유럽과 문명세계의 대부분을 분열로 몰아넣은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것은 1914년 8월이었다. 이 운명의 8월 초에 유럽의 가장 평화로웠던 한 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유럽 열강은 하나씩 하나씩 전화 속으로 휘말려 들어갔다. 당시 영국의 재무상이었으며 후일 영국 수상(1916~1922)를 지냈던 데이빗 로이드 조지는 8월 4일 밤의 참전결정을 회고하며 이렇게 말했다. "나는 갑자기 악마의 손에 의해 궤도에서 떨어져 나와 미지의 공간으로 내동댕이쳐진 채 팽이처럼 미친 듯 돌아가고 있는 행성에 서 있는 사람이 된 기분이었다" 상대진영인 독일의 재상 테오발트 폰 베트만 -홀베크는 베를린에서 이렇게 예언했다. "이것은 사나운 폭풍우일지 모른다. 그러나 결코 오래 계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이.. 2004. 3. 18.
진정으로 용기 있는 사람만이 겸손할 수 있다 세상이 각박하고 까칠해질수록 인간의 따뜻함이나 정이 그리워지는 것은 모든 사람의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겸손한 사람, 예의바른 사람을 좋아합니다. 특히 예의 없는 사람을 만나면 바로 실망을 느끼고 돌아서기 마련입니다. 이렇듯 예의와 친절은 우리가 지켜야할 도리이지만 겸손이라는 그릇에 담겨있을 때 더욱 빛납니다. 스코틀랜드 작가 제임스 M 베리는 "인생이란 겸손을 배우는 긴 여정이다. 겸손은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세우는 것이다. 진정으로 용기 있는 사람만이 겸손할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어떻게든 자신을 돋보이게 만들어야하고 남들보다 비교우위에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보여주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에서 겸손을 실.. 2004. 3. 17.
허리 통증과 허리 디스크 간편 구별법 단순 허리 통증을 허리 디스크로 오인하고 병을 키워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이런 모든 문제의 시발점은 단순 허리 통증과 허리 디스크를 어떻게 구별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허리 디스크를 우리는 흔히 병명으로 알고 있는데 허리 디스크는 사실 병명이 아닙니다. 허리디스크는 본래 추간판이라고도 부르는 허리 척 추뼈 사이의 물렁뼈 이름입니다. 우리가 허리 디스크라고 알고 있는 병은 이런 척추의 뼈 마디 사이에서 쿠션역할을 하는 말랑말랑한 젤리인 추간판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을 건드려 통증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의학적 정식명칭은 ‘허리 디스크 수핵 탈 출증’입니다. 허리 디스크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이 허리 통증이다보니 허리 통증이 심해지면 제일 먼저 허리 디스크를 의심하는 것도 결코 틀린 것만은.. 2004. 3. 13.
조선의 궁궐 지금의 서울을, 예전에는 한양이라고 불렀습니다. 또 도성안이라고도 했지요. 왜냐하면 엄밀히 말해서 도성안 만이 한양이었습니다. 사대문, 사소문 안의 사람들만이 한양 사람들인 이유는 서울은 팔대문으로 연결된 성곽 도시였기 때문입니다. 도성, 황성, 경성, 한성 등의 이름으로 불리워진 한양에 궁궐이 있습니다. 조선의 건국은 철저한 성리학의 개념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그래 서 전각 하나, 문 하나조차도 인간의 도리를 일깨우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인의지예신 동대문은 흥인지문이며 서대문은 돈의문, 남대문은 숭례문이며 북대문은 숙정문입니다. 북대문이 숙정문이라고 불립니다. 동소문은 혜화문이며, 서소문은 소의문이고, 남소문은 광희문이며, 북소문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자하문, 즉 창의문입니다. 지금은 거의 남아 있는.. 2004. 3. 9.
제왕회관의 와이크루(WAI-KRU) 의미 문화가 다른 그들의 것을 그저 의미없이 흉내를 내는 것보다는 우리화 시켜서 우리것을 만드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에 우리 제왕회관에서는 와이크루의 개념을 이렇게 정립했습니다. 매주 무에타이 수련을 시작한 신입낙무아이들은 스승의 날로 여겨지는 금요일에 와이 크루(Wai Kru) 의식을 거행합니다. 그날 수련생들은 자신을 제자로 받아들인 스승에게 선물을 바치며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아래와 같은 맹세를 합니다. "우리 제왕낙무아이들은 진지하게 인내심을 가지고 훈련할 것이며, 스승님을 존경하고, 팀동료들에게 공정하게 예의바르게 행동할 것이며, 이곳에서 습득한 기술과 지식을 정의롭게 사용할 것을 맹세합니다." 무에타이 수련에서는 최초의 와이 크루를 크헤운 크루(스승님께 경의를 표하는 최초의 의식)라고 부릅니다. .. 2004. 3. 7.
오세암 이야기 "스님 속히 고향으로 가보세요.어서요" 설정스님은 벌떡 일어났다. 캄캄한 방안엔 향내음뿐 아무도 없었다. 스님은 그제서야 정신을 가다듬고 꿈을 꾸었음을 깨달았다. "아름다운 오색 구름을 타고와 자꾸 흔들어 깨운 이는 관세음보살이었구나" 이상한 꿈이다 싶어 망설이던 스님은 새벽 예불을 마친 후 고향으로 향했다. 설악산에서 충청도 두매산골 까지는 꼬박 사흘이 걸렸다. 30여년 만에 찾은 고향은 비참하기 짝이 없었다. 스님은 괴이하다 싶어 어릴때 살던 집을 찾아갔다. 금방이라도 자신의 속명을 부르며 부모님이 쫒아 나오실 것만 같은데 인기척이 없었다. 불현듯 불길한 생각에 휩싸여 집안을 둘러 보았다. 그리곤 어머니, 아버지 형님을 불러 봤으나 대답대신 마루틈에서 자란 밀과 보리싹만이 보였다. 스님은 조용히 눈을.. 2004. 3. 7.
다가오는 명절에 실력발휘 해보세요~^^ 다가오는 명절에 실력발휘 해보세요~^^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니맘대로 취미부,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6시~㏘7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렛웨이 🇯🇵킥복싱 국제전 대회 출전 선수 모집중) ✔ Foreigners are welcome ✔ ▶EMPEROR GYM!! TEL.042-635-7730 HP.010-5405-7731 ▶ADDRESS : B1F, hyeseong BUILDING,.. 2004.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