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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양동무에타이1592

아는게 힘이다!! MMA의 기술체계 MMA의 기술체계는 굉장히 방대하다. 애초에 무규칙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든 기술을 포함한다고 할 수 있다. 현대 MMA는 격투 기술 관련 정보 항목 중 대부분의 기술이 허용된다. 초기 MMA의 선수들은 가라테, 복싱, 레슬링, 무에타이, 삼보, 유도, 킥복싱, 프로레슬링, 중국권법까지 강함을 주장하는 세상의 모든 무술들이 각자 자신들의 기술로만 대결하는 이종 격투 무술 대결의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중국권법, 태권도, 스모, 카포에라, 프로레슬링 등 실전성이 부족한 무술들과 아이키도, 군용무술 등 성격 자체가 격투 경기에 맞지 않는 무술들이 도태되었으며, 정도회관 가라테, 대도숙 공도, 유도, 삼보 등 강력하지만 대중적이지 못하거나 주류 무술의 하위호환 격으로 치부되는.. 2004. 5. 30.
Kiatmookao Singdum Saint Denis GYM 키아트무카오 싱둠 생드니 체육관 키아트무카오 싱둠 생드니 태국의 무에타이 세계에서 모든 사람들은 Kiatmoo 9 Gym (태국어로 9 = Kao) 파이터의 탁월한 명성을 알고 있습니다. 이 작은 컨트리 체육관은 국내 최고의 체육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지방의 무에타이 선수를 링의 스타로 만드는 대담한 단계를 성공한 Mr. Sutjai Pumprakhon이 만들었습니다. 무에타이 캠프는 북동부 지역의 큰 도시인 부리람에서 30km 떨어진 Takothapi 지역의 N°9 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Kiatmookao 체육관은 "Thai Sports Authority"의 권위 있는 기관에서 2002년과 2013년에 "올해의 최고의 체육관"으로 두번 선정되었습니다! KIATMOOKAO 체육관은 무에타이 역사의 일부입니다 이 유.. 2004. 5. 30.
SOR JOR PIAK UTHAI GYM 소르 조르 피악 우타이 체육관 소르 조르 피악 우타이 체육관 The gym Sor Jor Piak Uthai is located in the province of Uthai Thani in the heart of central Thailand. It’s the largest boxing camp in the region, it’s located in the village of Ban Bueng Thap Tae near the town of Lum Khao. This camp has existed for about ten years, it belongs to the Chief of Police of Uthai Thani, Mr. Paphavich Buasawadee better known as Piak Pao. The gym is ne.. 2004. 5. 30.
오카미 유신 Yushin Okami Yushin Okami는 현재 ONE Championship에 서명한 일본의 종합 격투기 아티스트 입니다. 2002년부터 프로 경쟁자였던 Okami는 UFC , PRIDE , Pancrase , M-1 Global , World Series of Fighting , DEEP , Professional Fighters League에서 경쟁했습니다 . 이름 / 오카미 유신, 岡 見 勇 信, Yushin Okami 나이 / 1981년 7월 21일 일본 가나가와 출생 신장 / 188cm 체중 / 84kg 소속 / Wajyutsu Keisyukai 전적 / 51전 37승 14패 경기기록 / Win 37–14 Agilan Thani Decision (split) ONE Championship: Century Par.. 2004. 5. 30.
THE CAMP SOR PETCHNANGTHO 소르 펫치낭토 무에타이 캠프 소르 펫치낭토 무에타이 캠프 This atypical camp is right in the heart of the region Isaan (Northeast), he’s near Countryman Road 4057 in the village of Nangtho, next to Yang which is situated in the province of Nakhon Ratchasima, in 50 km in the North of the city of Buriram. The Sor Petchnangtho (The Diamond of Nangtho) opened in 2012. SOR PETCHNANGTHO IS A CAMP WITH A SIMPLE INFRASTRUCTURE AND RUDIMENTARY A.. 2004. 5. 30.
KEM MUAY THAI GYM 켐 무에타이 체육관 켐 무에타이 체육관 After Buakaw and Saenchai, another big name of Muay Thai of the 2000s has just set up his own camp, it’s about Kem who named simply his camp Kem Muay Thai Gym! Kem, of his real name Surasak Pakcotakang, was born December 16th, 1984, he comes from Maha Sarakham, the same region as the star Saenchai Sor Kingstar. He began the boxing in 13 years, a few months having begun his training in.. 2004. 5. 30.
THE CAMP SIT JAYTIM 캠프 싯 제이팀 캠프 싯 제이팀 This small typical camp is situated in the city of Phitsanulok, in the North of the Thailand, a city which is near Sukhothaï who is very famous for his antique ruins. Sukhothaï was the first capital of the Siam, this magnificent city was established in 1238. The kingdom of Sukhothaï is warrior’s earth, the souls of great fighters still float over his ruins… THE VESTIGES OF THE FORMER CI.. 2004. 5. 30.
NONG KHAI MUAY THAI GYM 농카이 무에타이 체육관 NONG KHAI MUAY THAI GYM 농 카이 무에타이 체육관은 태국의 북동부 지역 인 농카이의 지방에서 농카이의 도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농카이는 이 지역의 수도입니다. 라오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거대한 메콩강이 도시를 가로지르며 1994년에 건설된 라오스-태국 우정의 다리가 농카이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을 연결합니다. 이 지방의 사람들은 라오스어를 사용합니다. NONG KHAI MUAY THAI 체육관은 태국 북동부의 대부분의 체육관과 마찬가지로 단순하지만 진정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지방 체육관은 열정적인 프랑스 무에타이인 Marc JEAN 이 만들었습니다. 태국에서 몇 년 동안 거주한 Marc Jean은 프로 무에타이 선수인 태국 여성과 결혼했습니다. 장소의 대가, .. 2004. 5. 30.
THE SOR JOR VICHITPEDRIEW 더 소르 조르 비치트페드리우 더 소르 조르 비치트페드리우 체육관 The Sor Jor Vichitpedriew camp is situated in the province of Chachoengsao, a region in 100 km from Bangkok. He’s exactly in the village of Dong Noi, a small village of countryside of the central region of the Thailand. The manager and the owner of the camp is a mister Vichit Onglaor who opened this camp in 2013 with several collaborators. Today, Mr. Vichit Onglaor also becam.. 2004. 5. 30.
아는게 힘이다!! 종합격투기(MMA)란 Mixed Martial Arts(MMA) 이종격투기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이종격투기가 서로 다른 무술간의 대결이라면 종합격투기는 어떤 무술과 싸워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과 최대한 제약이 없는 룰에서 사용될 수 있는 기술들을 추구하면서 탄생한 말그대로 전천후 격투기가 종합격투기다. 즉, 종합격투기는 수 많은 이종격투전 사이에서 태어난 현대 무술의 혼종이다. 실제로 고대 그리스의 판크라티온은 현대 종합격투기와 규칙이 닮은 것 이외에는 어떤 직접적인 계승관계도 없지만, 기술 체계는 현대 종합격투기와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비슷하다. 사람 몸은 수천년간 딱히 변한게 없고 룰이 같으면 승리의 공식도 같을테니 벌어진 일종의 수렴진화라고 할 수 있다. 과거 브라질의 발리 투도 또한 지금의 종합격투기.. 2004. 5. 30.
츠고토 아마라 Tsogto Amara 이름 / 츠고토 아마라, Цогтын Амарбаясгалан, Mongolian Hurricane, Shinobu Amara, 忍アマラ―, アマラ忍 나이 / 1979년 11월 20일 몽골 다크한 출생 신장 / 171cm 체중 / 68kg 전적 / 45전 33승 12패 11KO승 타이틀 / 2004 파이널 스테이지, 파이널 챔피언 2005년 전일본킥복싱연맹 AJKF 라이트급 챔피언 2002 KING COMBAT 60kg 토너먼트 챔피언 MA 일본 슈퍼 페더급 챔피언 2009년 WPMF 세계 초경량 챔피언 1997 국내 극진 챔피언 1998년 몽골 국가 가라테 챔피언 경기기록 / Date Result Opponent Event Location Method Round Time 2018-06-10 Loss T.. 2004. 5. 28.
지하철에서 만난 아저씨 이야기입니다. "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가 이렇게 여러분 앞에 나선 이유는 가시는 길에 좋은 물건 하나 소개해 드리고자 이렇게 나섰습니다." "자, 플라스틱 머리에 솔이 달려 있습니다. 이게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칫솔입니다." "이걸 뭐 할라고 가지고 나왔을까요? 맞습니다. 팔려고 나왔습니다." "이게 얼마일까요? 천원입니다." "뒷면으로 돌려 보겠습니다." "영어가 써 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이게 무슨 뜻일까요? 수출했다는 겁니다." "수출이 잘 됐을까요? 안 됐을까요? 망했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에게 하나씩 돌려보겠습니다." 아저씨는 칫솔을 사람들에게 돌렸습니다. 황당해진 사람들은 웃지도 못했습니다. 칫솔을 다 돌린 아저씨가 말을 이어 갑니다. "자, 여러분, 여기서 제가 몇개나 팔수 있.. 2004. 5. 28.
공식 무에타이 경기 규칙 및 규정 제1항 일반대회 1. 링 ㅡ 일반적인 경기에서 링은 다음과 같습니다 1.1. 링은 대회를 위해 만들어진 장소입니다. 링은 6.10 x 6.10 미터, 작은 크기는 7.30 x 7.30 미터입니다. 측정은 링 로프의 안쪽 가장자리에서 수행되어야 한다. 장애물이 없는 수준에서 견고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고리 바닥은 링 로프 너머로 적어도 50cm 이상 90cm 이하로 늘어져야 합니다. 1.2. 고리 바닥은 지면에서 적어도 1.20 미터 떨어져 있어야 하지만 1.50 미터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네 개의 고리 모서리 각각에서 직경 10 ~ 12.5cm의 고리 기둥이지면에서 2.70m 이상 세워지지 않습니다. 최소한 2.50 센티미터에서 3.75 센티미터 이하의 두께에 도달하려면 링 바닥을 고무, 부드.. 2004. 5. 15.
말투는 인격이다 말투는 그 사람의 인격이라고 합니다. 요즘 정치판을 보면서 온갖 언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조금 더 지혜로워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세월이 지나서 살아온 시간들을 되돌아볼 때면 그때의 말이 과연 꼭 필요한 말들이었을까? 나는 과연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하고 살기나 한 걸까? 내가 무심코 한 말 때문에 힘들었던 사람은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뿐만이 아니겠죠. 말에 상처 받고 말투 때문에 고민하면서 상담을 청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내뱉는 말은 스스로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힘들다~라고 말하면 힘들지 않은 일도 힘들게 느껴집니다. 반면에 할만하네~라고 말하면 힘든 일도 쉽게 풀립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인생을 살고 싶다면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 2004. 5. 15.
마사토 고바야시 Kobayashi Masato 이름 / 마사토 고바야시, Kobayashi Masato, Masato, 마사토, 魔裟斗, Silver Wolf, Charisma of MAX, Mākun, the Rebellious Charisma 나이 / 1979년 3월 10일 일본 지바 출생 신장 / 174cm 체중 / 70kg 전적 / 63전 55승 2무 6패 25KO승 소속 / 실버울프 짐 타이틀 / 2008 K-1 월드맥스 챔피언 2007 K-1 World MAX 준우승 2004 K-1 World MAX 준우승 2003 K-1 월드맥스 챔피언 2003년 K-1 월드맥스 재팬 챔피언 2002년 K-1 월드맥스 재팬 챔피언 2000 ISKA 동양 세계 웰터급 챔피언 1999년 AJKF 웰터급 챔피언 경기기록 / Date Result Opponen.. 2004. 5. 12.
무에타이 제대로 끝까지 해 볼 사람만 오라 30여년 동안 도장운영하면서 상담시에 "왜 무에타이를 하려고 하느냐?" 라고 물었을때 아래와 같은 이유로 무에타이를 하겠다고 했던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한달도 못다니고 포기했습니다.ㅠㅠ "심심해서 함 해볼까 하구요" "오다가다 간판보고 저거나 함 해볼까해서요" "전단지 또는 프랭카드 보고 해보고 싶어서요" "남들이 좋다고 해서요" "무에타이 하면 쎄진다는데 해서요" "살빠진다고 해서요" "엄마, 아빠가 다니라고 해서요" "무에타이가 모에요? 어떻게 하는거에요?" "방학때 시간나서 해보려구요" "한 3개월 해보고 할만하면 계속 하려구요" 반면에 허리에 챔피언 벨트를 한개쯤 둘러 본 수련생들이 처음에 도장에 와서 상담할 때 한 예기는 이거 하나였습니다.^^ "최고가 되고싶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 2004. 5. 8.
인간관계에서 명심해야 할 대화법 50가지 1. 친할수록 말은 가려서 한다. 2. 상대방이 궁금해 하기 전에 먼저 보고한다. 3. 지시받은 말을 다시 한 번 반복한다. 4.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 알 수 있다. 5. 나이 값을 존중해야 나도 존중받는다. 6. 여럿이 대화할 때는 모든 사람을 참여시킨다. 7. 인사는 큰소리로 정중하게 한다. 8. 말은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9. 이미 결정된 일에는 토를 달지 말라. 10. 억울함을 호소하는 말은 요란할수록 역효과만 난다. 11.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꼭 아는 것은 아니다. 12. 팥으로 메주를 쑨다는 말도 당당하게 하면 믿는다. 13. 요구하지 않는 일을 챙겨주고 생색내면 바보 된다. 14. 다름을 인정해야 말이 통한다. 15. 그가 소중히 여기는 것은 비판하지 말라. 16. 타고난 외모나 성격.. 2004. 5. 8.
무에타이 전사 이면주(제왕회관26기) 출전 K-1서울대회 "일본 VS 한국" team Emperor Muaythai Institute(EMI) ✔ 무에타이 제왕회관에서 낙무아이 제자를 찾습니다 ✔ ▶모집대상 : 취미부,선수부,지도자부,주말부 ▶지원자격 : 최강을 꿈꾸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 ▶훈련방법 : 관장 직접 지도 (본도장에서는 절대로 선수,사범,코치 등이 지도하지 않습니다.) ▶모집인원 : 각타임별 정원(10명)제 선착순 마감 ▶수련타임 : 월~금요일 ㏘2:00~㏘12:00 (㏘3:00~㏘4:30, ㏘5:00~㏘6:30, ㏘7:00~㏘8:30, ㏘9:00~㏘10:30, ㏘11:00~㏘12:00) ▶주말 및 공휴일 : 신청제 ㏘7:00~㏘9:00(변경될 수 있음) ▶방문상담 : 예약제 HP.010-5405-7731(방문날자시간예약-수련시간외 쉬는 시간 가능) ▶도장위치 : .. 2004. 5. 6.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의 손 넘어진 친구를 위해 내미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외로움에 허덕이는 사람을 위해 편지를 쓰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하루종일 수고한 아버지의 어깨를 주무르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낙망하고 좌절한 이에게 내미는 격려의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그 아름다운 손은 지금 당신에게 있습니다. 당신의 그 아름다운 그 손을 더 아름답게 빛내시길 님의 손만 아름다운 것이 아닌 그 마음도 아름답습니다. 2004. 4. 17.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같은 말도 듣기 싫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어투가 퉁명스럽거나 거친 용어를 사용하거나 목소리가 유난히 공격적일 때 그런 느낌을 준다. 그러나 말투가 좋지 않으면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전혀 다른 의미로 변질된다. 당신의 좋은 말도 퉁명스러운 말투로 하면 그말을 듣는 사람은 나한 화난것일까? 라고 크게 오해할 수 있다. 당신의 거친 말투는 당신의 의도와 다르게 나를 겁주려는 것일까? 라는 메시지로 변하기 때문이다. 말이란 내용만 의미를 갖는것이 아니라 말하는 방법도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당신이 속마음과 달리 퉁명스러운 말투로 말한다면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오해를 받을 것이다. 남편인 당신이 결혼 전과 달리 결혼 후 퉁명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면 아내는 당신의 애정이 식었다고 오해할 수 있다. 상사인 .. 2004. 4. 17.
진작에,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것은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 되면 혹은 마흔이 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을 알고 있는 .. 2004. 4. 16.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없이 사는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이 사는게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게지 단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사는게 또 우리네 인생이지 숨가쁘게 오르막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도 나오고 어제 죽을 듯이 힘들어 아팠다가도 오늘은 그런대로 살만해 어제의 일은 잊어버리며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니겠어 더불어 사는게 인생이지 나 혼자 동떨어져 살 수만은 없는 거잖아 누군가 나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마음으로 그의 어깨가 되어줄 수도 있는 거잖아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지면 마음속에 가두어둔 말 거짓없이 친구에게 말하면서 함께 살.. 2004. 4. 16.
류희철(33기), 백승호(155기) 빽차기 훈련중 하물며 바람이 스쳐가도 머리카락이 흔들리고 파도가 지나가도 바다가 흔들리는데 하물며 당신이 스쳐갔는데 나 흔들리지 않고 어찌 견디겠습니까... ✔ 최강의 낙무아이가 되기 위한 수련자의 첫번째 관문은 체육관 선택!! ✔ ▶??복싱은 #복싱 전문도장에서~ ▶??킥복싱은 #킥복싱 전문도장에서~ ▶??주짓수는 #주짓수 전문도장에서~ ▶??무에타이는 #무에타이 전문도장에서~ 배우는 것이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이며 운동을 잘 하기 위한 첫번째 조건입니다. ✔ ??무에타이 ??제왕회관™ 수련생 모집 ✔ ▶대상 ; 호신부, 선수부, 지도자부, 주말부 모집 ▶오픈 : 평일 ㏘4시~㏘10시 ▶상담 : 평일 ㏘5시~㏘6시 ▶예약 : ☎HP.010-5405-7731 ▶위치 : 대전 보건대4거리-한국폴리텍대학 입.. 2004. 4. 16.
손녀와 할머니 손녀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았습니다. 중풍으로 쓰러져 수족이 온전치 못한 할머니와 철부지 손녀딸 두 사람이 맞는 아침은 늘 부산했습니다. "아가, 일어나야지 학교 늦을라, 어여가서 세수하고 와, 어여" 그날따라 두 사람 다 늦잠을 잔 터라 찬밥으로 아침을 겨우 해결하고 손녀는 부랴부랴 학교로 달려갔습니다. "아이구 내 정신 좀 봐" 손녀를 학교에 보낸 뒤에야 깜박 잊고 도시락을 챙겨 보내지 못했다는 걸 알게된 할머니는 움직이기도 불편한 손으로 점심을 지었습니다. 손녀가 좋아하는 햄도 부쳤습니다. 그리고는 도시락을 싸들고 집을 나섰습니다. 학교까지는 꼬부랑 노인의 더딘 걸음으로 삼십분이나 걸릴 먼 거리였습니다. 할머니는 점심시간이 10분쯤 지나서야 손녀의 교실로 들어셨습니다. 그러나 손녀는 자리에 없었습니다.. 2004.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