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왕회관 휴게실/건강 이야기

책상 앞과 의자에서의 바른자세

by Ajan Master_Choi 2014. 1. 10.

 

책상에서의 바른자세 :

 

책상에서 앉는 자세는 학생들의 평생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 학생들에 체격에 맞지 않는 책걸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책걸상에 엎드려 공부를 하다보니 허리는 뒤로 밀려 버리고 자세는 자꾸 삐딱하게 한쪽으로 틀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까요?

책상의자에 앉을때에는 허벅지와 무릎 발목이 90도 정도가 되도록 조정을 합니다.

발꿈치와 발끝이 나란히 맞춰지도록 합니다.

허리도 반드시 펴야겠죠?

계속 앉아 공부를 하게 되면 허리에 부하를 많이 받아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등받이가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책상 높이는 바른자세로 앉아 팔을내렸을때 팔꿈치보다 1~2센치 정도는 높은 책상이 적당한데, 팔을 자연스럽게 올릴때 팔꿈치가 90도 정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상반신이 귀와 어깨, 허벅지의 지면에 대해 수직이 되도록 합니다.

 

 

의자에서의 바른자세 :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통의자에 앉을때 다리를 꼬는 습관이나, 남자분들은 다리를 쫙 벌리고 앉는 습관등을 하시는데 정말 좋지 못한 자세입니다.

올바른 자세는 의자에 앉을때는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붙인다음 허리와 등을 곧게 세우고 턱은 뒤로 당기면서 시선은 정면으로 합니다.

그리고 무릎과 무릎사이의 간격은 자신의 주먹만큼 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양발의 끝은 반드시 11자로 합니다.

바른자세만 잘하셔도 저절로 척추가 펴지고 더욱 당당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