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같은 일을 직접 겪어야만
하나를 온전히 알았다.
혼자만 아니겠지 하다 돌려받은 것이
더 아프게 다가와,
수없이 많은 가짓수를 채워야만 비로소
차린바 대로의.
끼니에도 온전한 밥상 차림이 되어
작은 행복을 전하는,
꿈속에도 각인해야 할 것들이
형편을 치우쳐 되풀이된.
잠시 잊었다가
다시 아프게 겪는 슬픔이
쌓이고 얻는 건!
사람은 같은 일을 직접 겪어야만
하나를 온전히 알았다.
혼자만 아니겠지 하다 돌려받은 것이
더 아프게 다가와,
수없이 많은 가짓수를 채워야만 비로소
차린바 대로의.
끼니에도 온전한 밥상 차림이 되어
작은 행복을 전하는,
꿈속에도 각인해야 할 것들이
형편을 치우쳐 되풀이된.
잠시 잊었다가
다시 아프게 겪는 슬픔이
쌓이고 얻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