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반갑게 내리는 이런 날에는 파전과 함께 막걸리 한잔 걸치는 것 만큼이나 운치 있는 일이 또 있을까!!!ㅎ
우리의 감성을 젖게 하는 막걸리지만 사람들은 의외로 막걸리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
시중 상품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생막걸리 100ml에는 1억~1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고 한다.
요구르트의 100배 이상에 달하는 양으로 장 건강을 활발하게 해주고 유해성분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동동주와 막걸리는 찹쌀과 멥쌀 등의 곡물 재료와 발효과정은 같다.
국내산 백미로 만든 경우 흰색 뚜껑을 사용하며 수입산 백미에는 녹색 뚜껑을 쓴다.
술 100ml를 기준으로 와인의 칼로리는 70~74kcal,
소주는 141kcal, 위스키는 250kcal , 막걸리는 1잔에 40~70kcal로 다른 술에 비해 매우 낮으므로 같은 양을 마셔도 열량 걱정이 덜하다.
비내리는 금요일~~
빈대떡과 막걸리 한잔 어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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