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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회관 휴게실/삶 이야기

최저임금

by Ajan Master_Choi 2018. 9. 8.

 

최저라는 말은 더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는 말이고

임금이라는 말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단어이다.

 

더이상 내려갈 곳 없는 임금을 가지고 나라가 망한다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묻고 싶다.

한번이라도 최저임금을 받아본 적 있는가?

 

새털처럼 가벼운 임금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상처주지 말라.

 

우린 밑바닥에서 나라를 떠받치고 있는 국민이다.

우리가 망하면 나라가 망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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