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회관 휴게실/삶 이야기1239 상처난 꽃이 향기가 더 진한 것은 ... 무거운 삶의 아픔과 우여곡절 뒤에 찾아온 행복은 더없이 값진 사랑이 되지만 아픔없이 얻은 사랑은 소중함을 모르고 쉽사리 잊히게 됩니다. 실패뒤에 오는 성공은 더 빛이 나고 값지게 다듬어진 귀한 보석이 되지만 실패없이 쉽게 얻은 성공은 그 소중함을 모르고 쉽사리 그 빛이 퇴색되게 됩니다. 추위에 헐벗고 굶주린 사람만이 연탄 한장의 소중함을 알고 따뜻한 곳에서만 살아온 사람은 연탄한장의 깊은 고마움을 잘 모릅니다. 상처를 받아보지 않은 사람은 사람이 무서운줄을 모르고 가슴을 도려내는 아픔의 깊이를 헤아리지 못하지만 상처를 받아본 사람은 아픈만큼이나 성숙한 인간이 될수 있습니다. 상처난 꽃이 향기가 더 진한것은 아픔을 이겨내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요 꽃의 본연의 자세를 잃지 않기위한 삶을 위한 몸부림으로 상처난.. 2023. 1. 11. 나와 우리의 영역에서 동시에 잘 사는 것 나에서 우리로 가는 길은 멀고도 가깝습니다. 나도 너도 서로 인정하고 수용할땐 우리는 가까운데 나는 인정하는데 너가 인정하지 못하게 되면 우리는 멀기 때문입니다. 나와 그대는 가까운 우리인가요? 아니면 먼 우리인가요? 우리는 태어남과 동시에 이미 존재해왔던 사회적 관계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각 개인은 선택의 여지도 없이 두 존재에서 살아갑니다. 하나는 나 이고, 또 다른 하나는 우리입니다. 그러므로 온전히 착하고 훌륭하고 성공적으로 사는 것은 나와 우리의 영역에서 동시에 잘 사는 것이 아닐까요... 일교차가 큼니다.^^ 감기조심, 운전조심, 코로나 조심 하시고, 오늘도 세상에 쫄지 마시고, 당당히 삶의 주인길 희망합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 2023. 1. 9. 관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선택할 수 있는 길 3가지 관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선택할 수 있는 길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계속 그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서히 바래져 가도록 두는 것, 두 번째는, 능동적으로 관계를 정리하는 것, 세 번째는, 관계를 다시 되살려보는 것, 세가지 중에서 어떤 길을 선택하는지는 그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반드시 모든 사람과의 인연을 영원히 이어갈 필요는 없다는 생각의 전환입니다. 관계 정리가 힘입니다. 관계에 있어 간격은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집단주의적 가치관을 중요시 여기는 사회에서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항상 남의 눈치를 살피느라 정작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기 힘든 사회에서는 관계의 단순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세상에 나와 똑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똑 같지.. 2023. 1. 3. 지금이 바로, 그 시간이다 긴 시간 살아온 세상임에도 나름의 열정으로 그려 오던 미래가 흐려지고, 가혹하게 느껴지고 스스로가 무능하게 느껴지며, 눈을 뜨면 한숨만 나오는 하루의 시작이 무겁기만 합니다. 씻고 나가야 하는데 이불 밖으로 나서기조차 싫고, 등교나 출근할 생각을 하면 가슴이 답답하여 깊은 한숨만 뿜어대죠. 세수를 하다 바라본 나의 어두운 표정을 보니 처량합니다. 아침부터 일 걱정, 사람 걱정, 앞날의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요. 나는 잘하고 있는 것인지 주변인들의 시선도 신경 쓰입니다. 나중에 나는 무얼 하며 먹고살까? 나는 정말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 삶을 쫓아 살다 보니 의식하지 못했는데 마음은 지치고, 불편하고, 한숨만 늘고 어깨는 축 처집니다. 왜 이런 걸까요? 오늘이 힘든 이유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 2023. 1. 3. 불안과 공포는 인간의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현상이다 호랑이가 으르렁거리며 달려드는데도 공포를 느끼지 못하고 도망가기는 커녕 웃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분명 정상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불필요하게 과도한 불안과 공포는 정상적인 삶을 방해하기도 하는데 이를 부적응적 불안이라 합니다. 부적응적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특징은 위험한 상황이나 불안한 요인을 과민하게 인식하다는 것이고, 반면에 안정적인 상황이나 신호에는 둔감하게 반응합니다. 쉽게 말해서 불안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도 불안하게 만드는 신호를 스스로 찾아내어 불안해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불안한 사람들의 또 다른 특징은 안전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세상에 완벽하게 안전한 상황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어느 상황이든지 약간의 불안한 요인은 항상 있게 마련인데 그들은 불안한 요인들만.. 2023. 1. 2. 2023년 새해 둘째날입니다. 계묘년 올해도 모두 건강 무탈하시고, 하고자 하는 모든 일 다 이루시고, 바라는 소원들 모두 성취하시고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그랬듯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직 코로나와의 싸움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종식의 그 날까지,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할 그 날까지 올 한해도 모두 파이팅입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6시~㏘7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2023. 1. 2. 목적엔 아름다운 담장을 두르지만 꿈의 세계엔 감옥이 없다. 목적은 한꺼번에 오려면 오지만 꿈은 조금씩 오기도 하고 안 오기도 한다. 목적은 산마루 위 바위와 같지만 꿈은 산마루 위의 구름과 같아 어디론가 날아가 빈 하늘이 되기도 한다. 목적이 연을 날리면 가지에도 걸리기 쉽지만 꿈은 가지에 앉았다가도 더 높은 하늘로 어디론가 날아가 버린다. 그러기에 목적엔 아름다운 담장을 두르지만 꿈의 세계엔 감옥이 없다. 이것은 뚜렷하고 저것은 아득하지만 목적의 산마루 어디엔가 다 오르면 이것은 가로막고 저것은 너를 부른다. 우리의 가는 길은 아 ㅡ 끝없이 둥글고 둥글기만 하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2022. 12. 30. 어디서 불어오는 바람인가 아무런 냄새도 흔적도 없이 술렁댄다. 마음 없는 사랑처럼 지나간다. 바람은 절대 머무는 방법이 없다. 이 겨울. 바람에도 네가 만져졌고 바람만 불어도 너의 냄새가 났다. 추억마저 다 털려 나간 시간. 이제 남은 것 없으니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겠다. 차라리 바람 속에서 잠시 울고 말겠다. 낯선 바람이 불고 네가 생각나고 공기속에 뼈가 만져진다. 너에 대한 기억들이 천지를 돌다 외로움에 끝자락을 스친다. 사람이 사무치는 날. 언제나 바람이 분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6시~㏘7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 2022. 12. 30. 평소 쉬운 말인데 하기 어려운 3가지 말이 있습니다. 첫째.모릅니다 이말을 하면 못난 사람으로 보일까봐서 일까요^^ 모르는 것을 서슴없이 모른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용기입니다. 둘째.도움이 필요합니다 도움을 청하는 것이 자신의 부족함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나요^^ 세상은 서로 돕고 사는 것이고 타인의 도움없이 살아갈 사람은 없습니다. 셋째.제 잘못입니다 결점이 많은 사람으로 보인다고 생각하나요^^ 실수나 허물이 없다고 유능한 사람은 아니며, 나은 삶을 추구하다 보면 도전이 있고 시행착오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망개떡의 땅 의령에 두번째로 호암생가를 찾은 날, 추모공원에서 그분의 말씀이 새겨진 비석 앞에 섰습니다. "자신이 잘못한 결과는 바로 주변인들에게 알려라!" 사내 회의석상에서 하신 말씀이라고 하는데 참 공감가는 대목입니다. 그래야만 다른이의 도.. 2022. 12. 29. 감동이란 추억의 실선을 굵게 만드는 삶의 퍼포먼스... 생선을 잘 익히면 비린내가 사라지듯 사람도 잘 익혀야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생선을 구울 땐 약한 불에 서서히 익혀야 타지 않듯이 우리 사랑도 적당한 열정으로 익혀야 타지 않고 맛있게 익지요. 한 번뿐인 인생을 장난같이 사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쓰레기 취급하는 것과 같습니다. 시커멓던 먹구름도 비를 뿌린 후엔 맑게 개듯이 암울한 운명도 한 차례 시련을 넘기면 맑아지는 법입니다. 수영을 전혀 못하면 얕은 물에 빠지나, 깊은 물에 빠지나 똑같듯 시련도 이처럼 대비를 하지 않으면 아무리 약해도 이길 수 없습니다. 즐겁다고 말하면 즐거운 이유를 만들고 괴롭다고 말하면 괴로운 이유를 만드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래잖아요. 감동이란 추억의 실선을 굵게 만드는 삶의 퍼포먼스입나다. 쓴맛도 자주 보면 적응하.. 2022. 12. 23. 열등컴플렉스 피해망상,,, 인간관계에서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법이라는 게 있길래 내용을 들여다보니~^^ 만만하게 보이기 않기 위해서는 '웃지 않는 거' 라고 하네요.^^ ㅎㅎ 수련생중에 한 중학생 녀석에게 학교 다닐때 왜그리 인상을 쓰고 다니니? 라고 물으니 녀석 왈 "그러면 아무도 안건드려요! 편해요" 대박...^^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그 생각이 맞는지 함 생각해 보까요.^^ 첫째. 사람들이 날 만만하게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 그건 바로 열등감이죠.^^ 그걸로 인해서 인상을 쓰고 다니거나 웃지 않는 행동으로 표출하면 그걸 우리는 열등컴플렉스라고 하죠. 피해망상에 가까운 것이지요. 둘째. 사람들이 날 만만하게 보면 안된다? 왜 안되죠? 그들이 나를 만만하게 보든말든 그건 그들의 몫인데~^^ 예를들어 누군가 날 만만하게 봐서 화.. 2022. 12. 19. 오늘의 주인공은 그대~^^ 수많은 세잎 클로버속에 잘 보이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네잎 클로버!! 그 신기한 네잎 클로버를 보기 위하여 고개를 숙였던 나폴레옹이 총알을 피할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 하여 네잎 클로버의 꽃말이 행운이랍니다.^^ 행운이라는 네잎 클로버도 좋지만 세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란거 아시나요~ 행복이 있어야 행운도 빛이 나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각 네잎 모두 좋은 뜻의 말이 있는데요. 첫번째 잎에는 희망, 두번째 잎에는 사랑, 세번째 잎에는 행복, 네번째 잎에는 행운, 앞의 세가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지만 행운은 어쩌다가 우리에게 다가오는 말 그대로 행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잎 클로버의 행복과 네잎 클로버의 행운 첫번째 잎의 희망과 두번째 잎의 사랑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어떤 것을 선택 하시겠어요?.. 2022. 12. 18. 자기 인생에 대한 올바른 인식... 오늘 만큼은 기분좋게 살아요~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 바르게 행동하고 아낌없이 남을 칭찬하세요~ 오늘 만큼은 보람되도록 하세요~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습니다. 하루가 인생의 시작인 것 같은 기분으로 오늘을 보내세요~ 오늘 만큼은 계획을 세우세요~ 매 시간의 예정표를 만들고, 조급함과 망설임이라는 두 가지 해충을 없애도록 마음을 다지고, 할 수 있는데까지 해 보세요~ 오늘 만큼은 30분정도의 휴식을 갖고 마음을 정리해 보세요~ 깊이 생각하고 인생을 관조해 보며 자기 인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도록 하세요~ 오늘 만큼은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름다움을 즐기며 사랑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믿음을 의심하지 마세요~ 🇰🇷제왕.. 2022. 12. 15. 속이 찬 사람은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빛이 난다 잘난 척, 아는 척, 하지 마시요. 경청하는 사람이 더 멋진 사람이고 고개 끄덕이는 사람이 더 아는 게 많은 사람이요. 빈 수레가 요란하고 빈 깡똥이 시끄러운 법, 없으면서 있는 척, 모르면서 아는 척은 비난만 부를 뿐, 속이 찬 사람은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빛이 난다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니맘대로 취미부, 내맘대로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6시~㏘7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렛웨이 🇯🇵.. 2022. 12. 13. 세상의 아빠들 화이팅!!^^♡ 회사에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중요한 프로젝트를 연달아 맡아 성공시킨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잦은 야근과 출장으로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서 그동안 고생한 남자에게 황금 같은 휴가를 줬습니다. 남자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달콤한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남자는 부족한 잠도 자고, 밀린 책도 읽으며, 오랜만에 푹 쉬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아내와 아들이 놀이공원에 놀러 가고 싶어 해서 마지못해 가게 되었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가족들과 놀이공원을 다녀온 날 밤, 파김치가 된 남자는 친구에게 문자를 남겼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아들에게 아빠 역할을 하느라 가족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다녀왔다네. 집에서 편히 쉬고 싶었.. 2022. 12. 13. 주눅들지 말고 당당히 맞서기~ 어느덧 임인년도 서서히 저물어갑니다. 아쉬워하기보다 정초에 계획했던 일들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때입니다.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라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8강전 보셨나요~ 크로캅의 팬이다보니 자연스럽게 크로아티아를 응원했는데요^^ 그런데 방송 해설위원 대부분 "브라질은 왜 우리나라와의 경기에선 잘 해가지고..." 이런 식의 농담 섞인 원망을 하던데,,, "우리가 크로아티아처럼 했어야 했다" 고 하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사실 브라질 선수 개인 기량이나 선수들의 기술적인 측면에서 앞설 나라는 없습니다.^^ 크로아티아처럼 철저히 대비해 전략을 세우고 조직력으로 중원을 장악하고 밀리지 않았어야 되는 거죠. 갠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와 크로아티아의 차이는.. 2022. 12. 12.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만약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결국 올바른 선택인지, 올바르지 않은 선택인지 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돌이킬 수 없는 준비 되지 않은 삶을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갈 뿐... 어떤 결단이 올바른 것인가를 검토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어떤 비교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죠. 우리는 모든 것을 직접적으로 체험을 합니다. 최초로 준비 없이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연습도 해보지 않고 무대에 등장하는 배우와 같습니다. 하지만 삶을 위한 최초의 시연이 이미 삶 자체라면 삶은 어떤 가치가 있을 수 있을까요. 이러한 근거에서 삶은 언제나 스케치와 같지만 스케치 또한 맞는 말이 아닙니다. 스케치는 언제나 어떤 것에 대한 초안, 어떤 그림의 준비인데 반해 우리들 삶의 스케치는 무에 대한 스케.. 2022. 12. 11. 어떻게 하면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을까... 괴테의 경구집에 나오는 처세훈에 보면 즐거운 생활을 하려거든 지나간 일을 투덜거리지 말 것, 좀처럼 성을 내지 말 것, 언제나 현재를 즐길 것, 특히 남을 미워하지 말 것, 미래를 신에게 맡길 것, 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을까... 괴테는 그의 인생훈을 다섯 가지로 요약했습니다. 첫째. 지나간 일을 쓸데없이 후회하지 말 것. 잊어 버려야 할 것은 깨끗이 잊어버랄 것. 과거는 잊고 미래를 바라볼 것. 둘째. 될수록 성을 내지 말 것. 분노 속에서 한 언행은 후회만 남긴 다는 것. 절대로 분노의 노예가 되지 말것. 셋째. 언제나 현재를 즐길 것. 인생은 현재의 연속이라는 것.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즐기고 그 일에 정성과 정열을 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는 것. 넷째. .. 2022. 12. 7. 조금이라도 가능성 있다면 어떻게해서든 해야 한다. 월드컵 시작 전에 손흥민이 했던 말, "2년동안 국민들이 써오신 마스크를 생각하면 저의 마스크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고 포르투갈전이 끝난 뒤 경기장 위에 놓인 마스크... 마치 소설 속 가면 쓴 영웅 이야기 같습니다. 아주 많이 부럽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지도자 생활... 저도 저런 심성을 가진 제자를 만들 수 있겠죠...^^ 마지막 골을 넣기전에...그는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었는데 사실 벗으면 안되는 거였습니다. 수술한지 1달 정도 된 것 같으니 뼈가 붙는데는 최소 3달 정도 걸리는데... 이 경기가 마지막 경기도 아니고... 하지만 그는... 팀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던 거 같습니다. 자신의 역활과 임무를 알고 있기 때문에....그리고 골을 만들었습니다. 마스크를 벗었다고 상태가 좋아진 .. 2022. 12. 5. 그래!! 이젠 주인이 아닌 손님으로 살자^^ 노자는 말한다. 험난한 세상살이에서 승자가 되려면 '주인으로 살지 말고 손님으로 살아야 한다'고... 주인으로 산다는 말은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말하는 것이요, 손님으로 산다는 것은 수동적인 삶의 자세를 말하는 것이리라. 노자의 세상살이법은 늘 이렇다. 남보다 나서지 말고, 앞서려하지 말고 뒤에서 남을 따르라는 식이다. 현대인들이 쉽게 받이들이기 어려운 요구다.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삶이 바람직한 삶이요 타인과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말라고 배웠기 때문이다. 수동적인 삶, 그리고 남보다 뒤쳐지는 것은 인생의 패배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의심의 여지없이 받아들여 왔던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우리가 사는 현실의 삶의 모습이 그러하니 말이다. 노자가 살았던 당시에도 그러했을 것이다. 그런데 노자는 왜 현실에 .. 2022. 12. 4. 홍시 홍시를 보면 외할머니가 생각납니다. 한겨울 빠알간 홍시를 한 개씩 꺼내 주셨던 할머니... 사르락 사르락 홍시를 입에 물 때 우리 손자 홍시처럼 예뻐져라 예뻐져라 말씀하셨습니다.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던 다정한 눈빛의 외할머니 ... 눈물이 납니다. 외할머니가 보고싶습니다. 따뜻한 기억들, 좋은 기억들은, 힘들 때 늘 힘이 됩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6시~㏘7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 2022. 12. 4. 공감도와 친밀도 사람들의 삶을 평범한 삶과 특별한 삶으로 나누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기준은 존재하지도 않고 또한 모든 삶은 자신에게 특별한 가치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삶을 나눌 수 있는 건, 단 하나 내 삶과 나 이외의 삶입니다. 내 몸이 아픈 것과 남의 몸이 아픈 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내 몸이 조금만 아파도 내가 직접 고통을 느끼지만 남의 몸이 아무리 많이 아파도 내가 직접 그 고통을 느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음의 고통도 마찬가지로 내 괴로움을 나만큼 남이 느낄 수도 없고 남의 괴로움을 그 사람만큼 내가 느낄 수도 없습니다. 이처럼 인간은 근본적으로 서로의 상황을 공감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남에 대한 공감의 정도를 공감도라 할 때 그 값은 0~100%가 .. 2022. 12. 3.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된다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된다고 합니다. 올 한 해, 한장 남은 달력에 뜯겨져 나간 시간들은 어디로 갔는지... 벚꽃 흩날린 찬란했던 봄, 우기속에 보낸 여름, 가을인가 싶으니 칼바람 부는 12월입니다. 코로나로 미뤄지고 할 수 없었던 소통의 시간으로 분주하게 보내게 되겠지요. 행복한 만남, 즐거운 시간으로 채우시기 바랍니다!^^🇰🇷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6시~㏘7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2022. 12. 2.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3가지 버릇만 바꿔라 첫째. 마음 버릇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둘째. 말 버릇입니다. 비난과 불평은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보세요. 셋째. 몸 버릇입니다.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 맥없는 사람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하는 건 당연합니다.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독서와 교육, 그리고 훈련을 통해 마음 버릇, 말 버릇, 몸 버릇을 바꿔야 합니다. 성공도 버릇이요, 실패도 버릇입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6시~㏘7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 2022. 12. 1. 이전 1 2 3 4 5 6 7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