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회관 휴게실/삶 이야기1239 마음의 감기 가끔 아무 이유없이 찾아오고,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희한한 마음의 감기가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수도 있고, 어쩌면 한번도 겪어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는 그걸 보고 시련 당했냐 묻고, 또 어떤 이는 우울증이냐 묻습니다. 뭐냐고? 왜냐고? 묻지 말고 그냥 안아주길.. 토닥토닥 쓰담쓰담 이유를 묻는다는 건 알려줘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왜냐면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판단하기 마련이고, 남의 걸린 암보다 자신의 감기가 더 아프다고 느끼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니까요. 뻥 뚫린 마음 한켠 메우기가 상처에 후시딘 바르듯 그리 쉬우랴... 때론 우리가 살면서 다 알지 못하고 겪게되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럴 땐 이해하려 하지말고 그냥 마음으로 안아주.. 2023. 2. 11. 건강해야 하는 이유~^^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나요? 당신은 무엇을 위해 건강해지고 싶나요? 한 걸음 더 나아가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요? 이런 문제들을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살면서 건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신이 병에 걸리거나 가족이나 친척과 같은 주변 사람이 병에 걸릴 때입니다. 그러나 보통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건강의 중요성은 다시 강조할 필요가 없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엇을 위해 건강하려 하는지 답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건강한 몸으로 추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한 걸음 더 나아가 누구를 위해 건강하려 하는지도 늘 생각해야 합니다. 우선은 나를 위해서, 그다음은 남에게도 도움이 되는 더 좋은.. 2023. 2. 11. 오래 살기를 원하면 바르게~ 오래 살기를 원하면 바르게 잘 살아야 합니다. 어리석음과 사악함이 수명을 줄인다잖아요^^ 우는 아이가 착한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어릴 적 성탄절을 앞두고 알았습니다. 우는 아이가 왜 나쁜 아인지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아마도 부모님이나 주위 사람을 힘들게 한 이유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이 한파에 온 국민을 길거리로 내모는 그 양반 내외는 건강하게 오래 살기는 틀리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암튼 다들 건강하게~~ 올 한해를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2: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5시~㏘6시 ▶도장.. 2023. 2. 7. 마음의 문을 열어라 마음을 꼭 닫고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도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2: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5시~㏘6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 Foreigners are welcome ✔ ▶EMPEROR GYM!! TEL.042-635-7730 HP... 2023. 2. 6. 늘 좋은 일만 생기지 않는 게 삶이다 살다보면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번갈아 가며 일어납니다. 봄에는 씨를 뿌리고 가을에는 곡식을 수확하는 것이 당연하듯이,,, 상황에 따라서 목소리를 내야 할 때가 있고 침묵을 지키는 편이 나을 때도 있습니다. 뭔가를 얻는 날이 있는가 하면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는 날도 있습니다.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도 있습니다. 늘 좋은 일만 생기지 않습니다. 좋은 일이라 여겼던 것이 나쁜 일로 귀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좋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쁘다고 다 나쁜 것도 아닙니다. 때를 아는 것도 중요한데 말해야 할 때와 침묵해야 할 때, 지켜야 할 때와 버려야 할 때를 분별하는 것도 우리 낙무아이들이 갖춰야 할 삶의 지혜이자 덕목입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 2023. 2. 6. 주말 잘들 보내셨나요~^^ 사람은 안과 밖으로의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으로는 관심과 집중으로 더욱 깊어가려는 경향이 있고, 밖으로는 관심과 호기심으로 더욱 확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기 세계는 이동성이 있습니다. 밖으로 더 확장하려 하고 안으로 더 깊어집니다. 고정되어 있지 않고 안밖으로 움직입니다. 움직임에는 방향이 있게 마련이고, 그 방향을 만들어가는 것이 바로 그 사람의 관심사인 거죠. 자기 세계는 누구에게나 있고 그 크기와 깊이는 사람마다 차이가 큽니다. 제 아무리 크고 깊어도 그 방향이 어떤 쪽이냐에 따라 결과는 아주 전혀 다르게 됩니다. 그 출발점은 자신의 관심사이고 그 관심사에서 시작되고 완성되는 것이겠죠. 봄에 진입하고 있는 입춘이지만 아주 많이 춥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아직은 코로나도 조심하기 바랍니다.. 2023. 2. 6. 벌써 입춘이군요.^^ 오늘은 기나긴 동지의 어둠을 뚫고 대지는 서서히 따스한 양기로 돌아서는 봄의 문턱인 입춘입니다. 봄이 시작되니 모두가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들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2: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5시~㏘6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 Foreigners are welcome ✔ ▶EMPEROR GYM!! TEL.042-635-7730 HP.010-5405-773.. 2023. 2. 4. 그 다음은, Apres cela~ 인생은 어디서 와서 무엇을 위해 살며 어디로 가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누구나 한 번 쯤 이러한 의문을 가져보죠^^ 인생은 어디서 와서 무엇을 위해 살며 어디로 가는지... 나는 어디서 왔는지... 나는 누구인지... 나는 어디로 갈 것인지... 이런 질문은 사실 모든 인간이 갖는 질문이지만 어느 누구도 명쾌하게 답을 못한거죠^^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수도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큰 돌 비석이 하나 있는데 그 비문에는 "아프레 쓸라~, 아프레 쓸라~, 아프레 쓸라~" 라는 말이 세 번이나 반복해 적혀 있습니다. '아프레 쓸라'라는 말은... 그 다음은~ 그 다음은~ 그 다음은~ 이라는 뜻으로 그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학을 하던 한 법대생이 마지막 한 학기를 남겨 놓고 학.. 2023. 2. 3. 논쟁에 대하여 논쟁이란 네 말이 옳은지 내 말이 옳은지 논리로 다툰다는 뜻입니다. 다툰다는 의미가 거부감을 주기 때문에 혹자는 토론이란 말을 쓰기도 하지만 토~란 말이 토벌에서 보듯 치다, 때리다는 의미를 갖고 있어 별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이러한 논쟁이나 토론을 할 때 반드시 피해야 할 것이 있는데 이치논쟁은 하더라도 가치논쟁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사랑과 우정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는지 논쟁하는 것은 정답없는 문제를 푸는 것과 같은 것이기에 무의미한 것입니다. 또한 종교나 정치 역시 감정만 상할 뿐 논쟁의 대상이 아닌데 이를 논하는 것은 가치논쟁이 되기 때문이지만 현실에선 이러한 가치논쟁과 이치논쟁을 구분하지 못하고 끊임없는 충돌이 일어나는데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답없는 가치논쟁의 대.. 2023. 2. 1.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하길... 전화기 발명가로 유명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그런데 이탈리아 출신의 안토니오 무치는 벨보다 16년 앞서 전화기를 선보였기에 벨은 처음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이 아니었고 미국 대통령은 벨의 전화기를 보곤 세상에 누가 이렇게 쓸데없는 물건을 사용하겠냐고 농담까지도 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벨은 존경받는 '전화기발명가'가 되었습니다. 형편없다는 평가를 받음에도 많은 이들에게 여전히 존경받는 이유에는 그가 전화기를 발명하게 된 동기에 있습니다. 벨은 자신의 발명으로 많은 돈을 버는 것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느냐에 의미를 두는 것이 철학이었습니다. 특히 농아학교에서 발성법을 지도하면서 청각장애인 학생들이 꼭 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전화기를 발명했던 것입니다. 벨의 이런 마음을 누구.. 2023. 1. 31. 용기란 깃대가 아니라 깃발이다 거울은 앞에 두어야 하고 등받이는 뒤에 두어야 하며 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고 칭찬은 뒤에서 하는 겁니다.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들은 머리에 남습니다. 우산을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지갑을 잃은 사람이고, 지갑을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사랑을 잃은 사람이며, 사랑을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신뢰를 잃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 행복보다 더 좋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만족입니다. 큰 행복이라도 만족이 없으면 불행이고, 아주 작은 행복도 만족이 있으면 큰 행복이니까요. 희망이란 촛불이 아니라 성냥입니다. 바람 앞에 꺼지는 촛불이 아니라, 꺼진 불을 다시 붙이는 성냥~^^ 용기란 깃대가 아니라 깃발입니다... 2023. 1. 31. 공감이란... 용기를 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과 공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공감의 의미를 잘 못 이해해 “정말 안됐다. 많이 힘들었지?” 하고 동정해 버립니다. 공감이란... 상대방의 눈으로 보고, 상대방의 귀로 듣고, 상대방의 마음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2:00~㏘11:00 ▶방문상담 : 월~금요일 ㏘5시~㏘6시 ▶도장전화 :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 Foreigners are welcome ✔ ▶EM.. 2023. 1. 30. 서운함이, 미움이 오지 못하도록,,, 이제는 나의 서운함을 끊임없이 의심합니다. 상대를 향한 나의 서운함이나 불만의 원인이 진정 상대에게 있는 것인지, 혹시 나만의 이기심으로 또 한번 어리석은 마음을 품고 있는것은 아닌지 말이죠. 이제는 당연하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까지나 처음의 감사함을 품은 채 사랑하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때로는 적당한 거리의 타인을 바라보듯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때로는 나 자신보다 그 사람을 위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소중함을 진정 소중하게 대할 수 있도록... 사랑하는 사람의 말 한마디에 화가나고 상처를 더 받게 됩니다. 내 마음을 알고 내 뜻을 따라주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마음이 앞서기에, 사랑을 주기보다 받기만 해서 그런가 봅니다. 내 기준에 맞춰 달라고 응석만 부려서 그런가 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것을.. 2023. 1. 30. 치부는 아무리 가려도 반드시 드러난다 치부는 자신이 살아온 삶에서 심히 부끄러운 부분을 말하고 사람은 누구나 이러한 치부를 남이 알지 못하도록 꼭꼭 숨기려 합니다. 그 이유는 그것이 드러나면 그동안 쌓은 평판이 한순간에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감추고 싶어도 세상은 기어이 내 치부를 들춰냅니다. 치부를 숨긴 내 손아귀 힘이 그것을 파헤치는 사람들 호기심을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치부가 드러났을 때 사람들이 취하는 행동은 두가지 입니다. 첫째는 그것을 인정하고 삶의 궤도를 수정하는 태도지만 불행하게도 순간에 모든것을 잃는다는 두려움에 대부분 사람은 두번째 선택 즉, 치부를 인정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자신의 치부를 합리화하려고 내 편이 되어줄 누군가를 끌어들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모르는 것이 있는데 주변사람을 끌어들여 치부를 아.. 2023. 1. 30. 인간관계가 원래 그런건가... 인간관계가 원래 그런건가... 내가 아무리 잘해도, 아무리 좋은 관계라해도 생각이나 삶의 방향이 달라지면 멀어지니 말입니다.ㅠㅠ 어떤 이유로 함께 했더라도 더 이상 마주할 일이 없어지면 말없이 떠나 버리는 사람들... 내가 어떤 잘못을 했거나 실수를 해서라면 이해라도 할텐데... 해서 언제부턴가... 어차피 그래야 한다면 미워도 말고 실망도 말고, 함께 하며 좋았던 기억만 간직하려고 노력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고민이 짙어지지만 이제 마음을 조금 편히 먹어보는 건 사실 이런 이별 아닌 이별들에 눈물을 조금 머금고 나면 세상이 좀 더 선명히 보이기도 한다는 거~^ㅡ^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2023. 1. 30. 사랑의 정의 사랑하면 남녀간의 사랑만 생각하는 말초같은 사람들이 많은데^^ 사랑은 대상이 누구든 관심있게 지켜보다가 상대가 원하는 걸 상대가 원하는 방식으로 내가 해주고 싶을때 댓가없이 해주는 것~ 여기서 가장 많이 어기는 것은 상대가 원하는 방식이지요 그리고 내가 해주고 싶지 않을때 한다는 거~ 예를 들자면~ 차를 몰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중인데 휴지 좀 달라고 하니까 여친이 휴지 2장을 주면서 "내가 특별히 2장 준다!" 여기서의 포인트는~ 여친은 휴지를 아껴써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 식당에서 휴지로 입 닦을때도 딱 1장만 쓰는 사람이며, 그걸 3번 접어서 쓰는 사람이라는거 식당에서 내가 딱 1장을 뽑아서 주면 "오~~ " 이런다면^^ 저는 그사람이 원하는 방식으로 1장을 줍니다. 저는 물론 2~3장 뽑아쓰.. 2023. 1. 29. 72시간의 법칙 어떤 일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뒤, 3일 즉, 72시간 내에 시작하지 않으면 그 일을 성공할 확률은 1% 미만으로 떨어진다고 하는 법칙입니다. 지금 마음속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것을 72시간 이내에 시작하세요. 그렇치 않으면 성공할 확률은 1% 미만이 될 테니까^^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3:00~㏘11:00 ▶방문상담 : 월~금 HP.010-5405-7731(문자로 방문 날자 시간 예약) ▶도장위치 : 대전가양동 보건대4거리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GS편의점 지하 ▶네비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91-4 ✔ Foreigners are welcome ✔ ▶EMPEROR .. 2023. 1. 28. 희생... 한 목동이 저녁에 양을 몰고 산에서 내려오면 양들에게 가벼운 상처가 늘 발견되었는데 이상하게 여긴 목동이 산에서 내려올 때 양들이 지나는 길을 살펴보았습니다. 한동안 유심히 살펴보던 목동은 며칠이 지나서야 길가 한 곳에 작은 가시나무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음날 목동은 톱을 들고 가시나무를 자르기 위해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목동은 가시나무를 자를 수가 없었습니다. 가시나무에 걸려 있는 양털들을 새들이 물고 날아가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가시나무에 걸린 양털들로 새들이 둥지를 만드는구나!" 우리의 작은 희생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세상으로부터 받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다면 기꺼이 희생을 선택하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세상에 없습니다. 🇰🇷.. 2023. 1. 27. 옹기종기 모여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사랑의 작은 방이라도... 이렇게 도시의 야경을 내려다보면 반짝이는 불빛 속에 수 많은 아파트들과 곳곳에 보이는 건 집들 뿐인데, 나에게는 작은 집 하나 얻는 것이 왜 이리 힘든건지ㅠㅠ 집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고, 전세는 그나마 다행인게 월세 내느라 허리가 휜다는 사람들이 나말고도 많고,ㅠㅠ 청춘들은 돈이 없어 결혼을 미루고, 그넘의 집이 모라고~^^ 이 넘의 집 때문에 우리의 삶이 이렇게 퍽퍽해야 하는건지...ㅠㅠ 문득 언젠가 신문에서 읽었던 집창촌 여관방에서 5년째 장기 투숙하던 가족이 지역사회의 힘을 빌어서 장기 임대주택으로 이사 갔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비록 지하방이었지만 가족 모두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는데 이젠 화장실에서 설거지를 하지 않아도 되고, 아이들은 친구들을 집에 데려 올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 2023. 1. 25. 그대 내면에는 어떤 향기가 담겨 있습니까? 어느 교수가 수업 중에 학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나비가 꽃을 선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꽃이 나비를 선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교수의 질문에 한 학생이 대답했습니다. "교수님, 나비가 꽃을 선택해서 꽃으로 간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자 교수는 말했습니다. "그냥 보면 나비가 꽃을 선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꽃이 향기를 발해서 자신을 드러냈기 때문에 나비는 그 향을 찾아간 것입니다." 실제로 꽃은 두 가지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로운 곤충과 이로운 곤충을 구분해 향기를 퍼트립니다. 꽃의 향기는 바람결에 흩어지지만 때로는 사람도 꽃이 되어 저마다 향기가 있습니다. 그동안 살아온 대로 걸어온 대로 생겨난 고유한 내면의 향기입니다. 오늘 하루 거울 속 여러분의 얼굴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여.. 2023. 1. 24. 나도 살고, 남도 사는 것 쉰다는 것은 서로의 아픔과 통증에 공감하면서, 그 아픔과 통증을 해소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우정, 사랑, 연대, 환대와 같은 사회적 관계의 핵심은 바로 이 공감, 그리고 저 사람의 아픔과 기쁨은 곧 나의 아픔과 기쁨이라는 감정의 교류를 통한 공동의 행동 양식을 마련하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쉼은 삶을 향한 의지를 함께 만들고 즐거움을 함께 누리는 공생공락을 포함합니다. 혼자 쉬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함께 쉬는 것은 더 좋습니다. 서로 공감하고 공감받는다는 것은 커다란 위로입니다. 그 위로 속에서 비로소 온전히 쉴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 중에 그런 이가 있다면 큰 축복입니다. 이런 사람들과 함께 쉬는 것은 극심한 피로를 털어내고 공생공락을 안겨줍니다. 나도 살고, 남도 .. 2023. 1. 20. 인생 살아가는데 기분을 좋게 하는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인생에서는 지식보다 경륜이 삶을 윤택하게 한다고 했는데요~^^ 온갖 고초를 겪고 산전수전 겪다보면 삶의 지혜도 깨닫고 사랑이 뭔지~ 인생이 뭔지~ 아픔이 뭔지~ 그리고 그리움은 추억이라는 것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터득하며 살아가는 걸 보면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행복을 추구하려면 배려와 희생이 필요하고, 만연의 웃음을 지을려면 마음이 순백해야 하고, 사랑을 받을려면 먼저 사랑을 배풀어야 하고, 마음을 비워버리면 가볍다고 했습니다. 욕심에서 비워버리고 질투에서 비워버리고 다만 사랑은 비우지 말고 꽉꽉 채워서 좋은것으로 아낌없이 나누며, 이 세상 머무는 동안 고뇌는 멀리하고, 즐거움으로 행복의 종착점으로 달려 가야지요. 나...너를 만났기에 행복하다고, 너...나를 만났기에 행복했다며 서로를 지켜주는 파수꾼.. 2023. 1. 19. 고통과 상처는 삶의 일부... 고통 없는 삶, 고통 없는 사랑이 존재할까? 모두가 꿈꾸는 건 그러하겠지만 현실의 우리 삶과 사랑에는 고통과 기쁨이 함께 존재하기 마련이지요. 반지의 제왕을 쓴 톨킨은 10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12살 때 어머니마저 잃었습니다. 또 미국의 성공한 방송인인 오프라 윈프리는 많이들 아는 것처럼 상처로 얼룩진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이런 경험 탓인지 두 사람 모두 상처를 지혜로 바꾸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상처를 피할 순 없습니다. 살다보면 원치 않든 원하든 상처를 받기 마련이고 또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야만 합니다. 그 상처를 상처로만 둘 것인가, 그 상처를 극복하며 좀 더 성숙한 내가 될 것인가, 이건 개인의 의지가 중요하기도 하겠지만, 상처를 삶과 사랑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2023. 1. 14. 사랑하는 것이 사는 것이라는 말씀~^^ 사랑하는 것과 산다는 것은 서로 다른 별개의 동사가 아니며, 신체의 두 가지 상이한 상태도 아닙니다. 그저 존재의 유일한 힘이자 동일한 힘입니다. 사랑은 반증할 수도 없고 해체될 수도 없습니다. 사랑에는 논증도, 가정도, 추론도 없습니다. 그저 명백함만이 있을 뿐입니다. 사랑은 측량할 수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실체도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 안에 핏줄처럼 흐를 뿐입니다. 핏줄이 마르면 사람은 죽습니다. 살아있어도 핏기가 없습니다. 사람은 사랑하기 때문에 살고, 사랑하기 위해서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것이 사는 것이라는 말씀~^^ 🇰🇷제왕회관™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모집대상 : 취미부, 선수부 ▶모집인원 : 각부별 정원(10명)제 실시로 결원시 보충 ▶도장오픈 : 월~금요일 ㏘2:00~㏘11:00 ▶방.. 2023. 1. 13. 이전 1 2 3 4 5 6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