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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ang Muaythai GYM/제왕회관 이야기

한글자만 바꾸면

by Ajan Master_Choi 2014. 12. 9.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한번 바꿔 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 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