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즐겁게 재미있게 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자꾸 빠지기 시작하길래
그래서 물어봤죠.
"너 요즘 바쁘니~~?"
했더니
슬픈 얼굴로
"학원에서 나머지 공부를 시켜서 늦게 끝나요"
하는 아이를 다독이면서 ....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9세기말 제국주의 열강이 식민지 개척에 열을 올릴때
우리는 다른 나라와의 통상과 교역을 금지하는 쇄국을 주장했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일본의 식민지가 되는 치욕을 감당해야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우리는 지금 어떤 세상에 살고 있나요?
인공지능이 전 산업분야에 적용되고
자율자동차가 곧 상용화 되는 제4차 산업혁명이 전개되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당연한 예기겠지만
교육이 이를 따라가야 우리 아이들과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지 않겠습니까?
미국의 경우에는 모든 공립, 사립학교에서
미국의 경우에는 모든 공립, 사립학교에서
이미 코딩교육, 3D프린팅 같은 새로운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창의적인 교육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은 어떤가요?
암담합니다.
처참할 정도입니다.
미래에 대한 대비는 뒷전이고,
미래에 대한 대비는 뒷전이고,
수능을 절대평가로 할지말지 갑론을박이나 하고 있고...
어떤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갈까라는 근본적인 고민은 외면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떤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갈까라는 근본적인 고민은 외면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떻하면 좋은 스펙을 가질 수 있을까? 라는 시대착오적인 고민속에 여전히 교육정책은 제2차 3차 산업시대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교육은 여전히 구시대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현재 우리 아이들은 창의성을 키우기보다는 주입식 지식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자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죠.
학교 끝나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원으로 내몰리는 현실을 보면 대부분 그렇게 하고 있는거 맞죠?
이렇게 자란 아이들이
뒤늦게 어학연수를 떠나고
취업걱정을 하는 사이에
글로벌 무대는 당연히 남의 세상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ㅠㅠ
우리 아이들을....
우리 아이들을....
갑론을박하는 구시대적 교육에 맡길것인가?
스스로 기회를 찾아가게 할 것인가?
스스로 기회를 찾아가게 할 것인가?
그러기 위해서 지금 가장 중요한건...
현명한 부모의 통찰력입니다.
창의적인 아이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날이 다가옵니다.
아이의 미래를 걱정해 주는건 좋은데 뺏지는 말아야 겠죠.
그런 분들이 주변에 보이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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