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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회관 휴게실/세상이야기

일본의 경제침략, 일본의 경제식민지화

by Ajan Master_Choi 2019. 8. 12.



Good Bye 'DHC'

최근 NO abe 슬로건이 걱정되는 이유 몇가지

 

첫째. No Japan 슬로건으로 가야!!

 

일본인은 "No 아베" 하고

우리는 "No 일본" 하면 된다.

아베가 그만두면

김대중, 노무현 같은 사람이 그 자리에 설까?

아니다.

 

일본은

투표율이 50%가 안 되고,

정치혐오가 심한 나라여서

절대 나올리가 없다.

어차피

아베 비슷한

누군가 또 집권하게 되어 있다.

 

슬로건이 갖는 힘이 크기에

"No 아베"

에 흔들리면

안 된다는 것이다.

 

만약 아베 경제보복 시작하던

7월초에 '경제보복' 대신 '경제침략'이란 단어로

국민운동이 일어났으면 상황이 달라졌을 것이다.

 

언론이 지은 그 워딩 하나가

마치 우리가 무슨 잘못이라도 한 양,

그런 뉘앙스를 줘서

일본의 행동이 마땅하다라는 명분을 준 것이다.

 

애초에

'일본의 경제침략',

'일본의 경제식민지화'

로 워딩이 걸렸으면

그야말로

전국민 대통합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둘째. 후쿠시마 문제 심각

 

후쿠시마 인근 수백 km가

죽음의 땅으로 인식되면

일본이 동서로 분단될 수 있다.

 

위기 극복을 위해

혐한으로 여론돌리기 할 것이다.

이참에 덤비지 못할 정도로

혼을 내주지 않으면 무한반복이 될 뿐이다.

 

 

셋째. 일제 불매 운동

 

지금의 대국민운동을

감정적이니 뭐니 하면서

폄하하는 넋나간 지식인들과 언론인들이 있는데

사실 일본은

예전부터 쭈~욱 불매운동을 해 왔다.

 

오죽하면

삼성로고 안 쓰고 갤럭시라고 쓴다.

백색가전에

우리 제품이 안 깔린 나라는

전 세계에 일본밖에 없다.

 

우리는

수십만대 일본차를 팔아주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현대차, 기아차 수입 통로조차 없어서

아예 구매가 원천 차단되어 있다.

 

우리를 아직도 밑으로 보고 있다.

그러니까

봐줄 필요도 없고,

불쌍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

 

죽는 소리 나온다는

언론보도가 심심찮게 나오는데

의도가 있다.

 

불매운동의

화력을 잠재우려는 시도다.

 

일본지자체들은

우리한테 읍소하지 말고

원인제공자 아베한테 가서 읍소하라.

 

다카키 수교후 54년간

단 한번도 대일무역수지 적자를 벗어나본 적이 없다.

 

그 역사는

강화도조약이 체결되는

100년 이전으로 가도 마찬가지다.

 

3.1혁명 100주기이고

나라 뺏긴 지는 더 오래되었고,

그 이래 지금까지 쭈욱 당해오고 있다.

 

악순환 고리를

이제는 끊어야 한다.

 

우리는 충분히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허가받은 역적들이 있는데도

안 망하고 잘 굴러가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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