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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ang Muaythai GYM/제왕회관 자료실

인체의 파동요법과 기

by Ajan Master_Choi 2019. 8. 4.



파동이란 무엇인가?

 

우주의 삼라만상, 세상의 모든 것은 에너지의 덩어리이다.

무릇 모든 에너지는 진동하는데 이것을 우리는 파동(波動)이라고 한다.

그런데 진동하는 에너지, 즉 파동에는 정보가 실려 있다.

만물은 파동이라는 이름의 이 '정보 에너지' 를 통해 서로 통신을 주고 받는다.

다시 말해 파동은 만물이 인식하는 우주 공통의 언어이다.

따라서 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을 파동이라는 코드로 해석해 들어갈 수 있다.

 

파동의학의 대전제는 만물은 파동이라는 것.

빛이나 소리도 파동이고 돌이나 흙도 파동이다.

원자의 내부에서는 소립자들이 고유의 파동을 일으키며 요동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도 감정상태에 따라 다양한 파동을 나타낸다.

우리의 몸도 우주의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에너지의 덩어리이며, 예외없이 파동이라는 이름의 정보 에너지를 내뿜고 있다.

파동의학에 따르면 인체가 내뿜는 이 정보 에너지에는 인체의 상태가 낱낱이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이 정보 에너지를 해독하면 우리는 내시경이나 컴퓨터 단층 촬영, 방사선 사진, 혹은 배를 가르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심신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

나아가 건강한 심신이 좋아하는 에너지 파동을 해독할 수 있다면 수술을 하거나 약을 먹지 않고도 병을 치료할 수 있다.

 

동서양 합일점 - 파동과 기(氣)

 

동양에서는 모든 물질 및 현상을 만들어 내는 근원적 에너지를 '氣'라 하며 기의 변화로 인해 만물이 생성 변화 소멸 한다고 본다.

한의학에서도 인체의 생명활동을 담당하는 근원에너지를 氣라 하였고, 물질적 기초를 파동이라 보았다.

 

동서양이 비록 자연현상을 보는 시각이 전혀 다르지만 서양의 미시적이고 분석적인 시각으로 보는 물질의 근본과 동양의 거시적인 전체적 통합적인 시각으로 파악한 물질의 근본이 결국 기와 파동으로 일치하게 되었다.

 

결국 기와 파동으로 일치하게 되었다.

또한 정신과 육체를 분리하여 보고 있으나 최근에는 동양적 세계관을 받아들이는 의사들이 많아졌는데, 특히 90년대 미국 대체의학의 황제라 불리는 디팩쵸프라 박사는 '정신과 육체가 하나의 에너지 장에 있다.'며 '당신이 에너지 장을 이용한다면 마음의 변화를 통하여 육체의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했고 이렇게 정신과 육체가 하나로 만나는 지점을 바로 물질의 최소 단위인 양자 파동으로 이해하고 있다.

 

 

파동의학이란 무엇인가?

 

파동의학이란 인체에 있는 미세한 생체 자기장을 측정하고 조절함으로써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암은 세포를 생산하는 유전자 정보의 뒤틀림에서 시작된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문제의 유전자를 다른 유전자 정보로 치환함으로 병을 치료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아직 성공하지 못하고 있고, 또한 일부 유전자의 대체가 전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가져 올지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

 

파동의학에서는 유전자 정보의 오류는 세포를 구성하는 가장 극소단위인 분자단위의 미약한 파장대에서 측정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인체의 각 장기는 고유한 파동을 가지고 있어 가지고 있어 이 파장을 바로 잡으면 병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파동의학은 1930년대에 미국의 의사 에이브럼스에 의해 주창된 의학이지만 80년대 후반 인체 각 부분의 파장을 컴퓨터에 저장해 분석하는 기술의 발전으로 활발히 연구되기 시작하였고 최근 들어 비약적인 발전을 보이고 있다.

 

인체의 기(氣)를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동양의학과 접맥된다.

파동의학이 임상적 효과를 가장 많이 얻고 있는 곳은 한의학의 전통이 깊은 한국이다.

파동의학이 획기적으로 여겨지는 이유는 암치료의 열쇠인 조기발견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가장 발달된 PET(방사선을 이용한 인체촬영기)가 5mm크기의 암세포를 발견할 수 있지만 파동의학은 이론적으로 1mm 이하까지 가능하다.

암의 존재를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는 그리 어렵지 않다.

 

파동의학의 원리

 

파동의학의 원리는 양자역학이라는 물리학적 원리와 연관되어 있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체 구성의 기본단위는 세포이며 세포를 쪼개면 분자, 분자를 다시 나누면 물질의 최소 단위인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원자의 내부에서는 소립자인 양자들이 고유의 파동을 일으키면서 각자의 특성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모든 물질의 기본 단위는 '양자로서 파동'이라는 것이다.

사람의 몸도 마찬가지다.

 

사람의 몸은 혈액, 근육, 조직, 뼈, 심장과 간장 등등의 여러 기관과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들은 세포가 모여서 이루어진 것이고, 세포는 분자가, 분자는 원자가 모여서 이루어진 것이다.

따라서 사람의 몸도 조직과 기관에 따라 각각 고유한 파동, 즉 '에너지 ID'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파동의학에서는 사람 몸 안의 작은 세포 하나하나에도 인체와 관련된 모든 정보가 실려 있다고 본다.

인체를 에너지의 순환체계로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인체가 에너지 파동을 낸다거나 그것으로 인체의 상태를 판단한다는 개념이 그리 낯선 것은 아니다.

기공사가 사람의 몸에 손을 대 보고 질병유무를 알아낸다든지 기를 넣어 사람을 치료한다든지 하는 것도 같은 범주에 속한다.

 

그 예를 동물에 비유하자면 동물은 화산이 폭발하기 1,2년 전에 그 징후를 알고 미리 도망간다.

암도 폭발하기 전 화산과 같아서 이런 정보 전달과정을 미리 읽음으로써 몸에 병이 오는 것과 그 예후를 알 수 있다.

이것이 파동의학이 주장하는 큰 장점이다.

 

난파 혹은 조난당할 배에서 쥐들이 먼저 도망가는 것은 동물적인 영감에 의해서라고 한다.

동양의학에서는 이 동물적인 영감의 세계를 '기(氣)'라는 이름으로 연구해왔고 기라는 개념을 좀 더 과학의 분야로 접근시킨 것이 서구의 양자의학, 즉 파동의학의 원리라는 것이다.

파동의학에서는 인체 내부 장기의 고유한 파동을 읽어내 질병을 진단하는 한의학의 진맥 역시 같은 맥락에 있다.

 

진맥은 경락을 통해 밖으로 드러난 내부 장기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것으로 한의학을 깊이 연구하는 사람들은 주요 12경락이 바로 기의 통로이며 생명을 지탱하는 중요한 에너지의순환도라고 말하고 있다.

이처럼 진맥이 인체에 흐르는 장기별 고유 파동 에너지의 강약, 흐름, 깊이 등의 상태를 보고 병을 진단한다는 점에서, 파동의학은 인체의 기(氣)를 전제로 하는 동양의학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알다시피 사람의 세포는 간세포, 장세포, 뇌세포, 혈액세포 등 장기별로 성격이 구별된다.

원자가 내는 파동, 원자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분자가 내는 파동, 분자들이 복잡하게 얽혀서 이루어진 세포의 파동이 다르므로 세포로 구성된 각 장기의 파동도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게 사람을 비롯해 세상의 어떤 물체이든지 그 나름대로의 고유 파동을 가지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각 장부의 고유 파동을 맥이라는 진단법을 이용하여 감지하고 혼란된 맥파를 파악하여 질병의 유무 및 오장육부 어느 곳에 병적인 파동이 감지되는가를 판독하게 한다.

 

인체의 파동을 어떻게 감지하고 분석하는가?

 

인체가 내는 에너지장을 의학에 응용하려는 시도는 수십 년 전부터 있어 왔다.

그런데 이런 시도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없었던 것은 생체 에너지가 워낙 미약해서 그것을 정확히 측정하고 분석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파동의학은 양자 물리학에서 쓰는 미약자기 측정장치와 해석 기법을 응용함으로써 이 한계를 극복했다.

 

SQUID(Superconducting Quantum Interference Device, 초전도성 양자간섭 측정장치)가 그것인데, 이 장치는 생체내에 있는 자장을 0.00001mG 수준까지 측정할 수 있다.

이는 초감각 영역에 속하는 것이다.

현재 SQUID는 물리학, 생물학, 전기학 분야에서 널리 쓰이고 있으며 특히 생체내의 전자기장을 측정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생물전기학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파동의학에서도 이 장치를 응용하고 있는데, 현재 임상에서 쓰고 있는 기기들 중 가장 먼저 개발된 것은 MRA(Magnetic Resonance Analyzer)이다.

미국에서 1992년경 개발되었으며, 기본 원리는 라디오닉스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즉 건강한 상태의 파동과 환자의 파동을 공명을 통해 비교 분석함으로써 건강상태를 진단하는 것이다.

 

그러나 감지된 파동에서 원하는 파동만을 걸러내는 방법이라든지 그것과 표준 파동과의 공명 정도를 판단하는 정확도에 있어서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정교하고 예민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차이점은 컴퓨터를 이용해 장기별, 질병별로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저장할 수 있게 됨으로써 거의 모든 질병을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파동을 측정해서 진단을 내리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환자의 소변이나 혈액, 또는 머리카락을 진단기기의 정해진 자리에 올려 놓는다.

 

2. 기기의 작동자가 진단하고자 하는 부위의 표준코드(즉 건강할 때 그 부위가 내는 정상 파동), 혹은 질병의 표준코드(예를 들어 암 유무를 알고 싶으면 암 파동, 염증 여부를 알고 싶으면 염증 파동)를 선택한다.

 

3. 표준코드의 파동 패턴과 환자의 파동 패턴을 비교해 환자의 파동 패턴에 흐트러짐이 있나 없나, 혹은 질병이 있나 없나를 판별한다.

 

4. 문제가 있을 경우 파동 패턴의 차이를 수치화해서 어느 정도 나쁜지를 판별한다.

 

어떻게 소변이나 혈액, 머리카락으로 병을 진단할 수 있는가?

 

모발이나 소변으로 암과 같이 진단이 어려운 병의 조기발견이 가능한 것일까?

암 뿐만이 아니라 모든 질병들을 검사해 낼 수 있는데 그 원리는 이렇다.

이는 바로 물의 특성 때문이다.

미네랄을 함유한 물은 레코드 테이프나 CD, 신용카드처럼 자기를 기억하고 저장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소변이나 혈액, 타액, 머리카락은 생체 성분으로서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거기에도 생체의 각종 파동정보가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서양사상과 다른 동양사상의 기본 이론 중 중요한 하나가 바로 전체관 즉 홀로그램 이론이다.

서양과학은 1+1은 2며 절대 1이나 10이 될 수 없다.

그러나 동양에서는 1+1은 다시 1이 될 수도 10이 될 수도 있다는 이론이 홀로그램 이론이다.

 

예들이 인체는 우주의 일부분이지만 인체 속에 완전한 우주가 갖추어져 있다.

'인체는 소우주' 하는 말이 그것이다.

또한 인체 어느 부분도 인체 전체를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耳針(이침), 手指針(수지침), 足針(족침), 면 침, 두 침 등 몸 전체에 놓는 체 침 이외에도 수많은 침 법이 가능하고 손이나 얼굴을 보고 몸 전체의 상태를 살피는 관상법이 가능한 것이다.

또한 최근에는 염소나 송아지도 체세포 하나를 가지고 염소 전체를 고스란히 복제해 내고 있지 않은가 이러한 예를 들어 모두 홀로그램이론 즉 동양의 전체 주의관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튼 이러한 원리로 인하여 모발이나 소변으로도 질병검사가 가능한 것이다.

왜냐하면 모발 한 올 소변 한 방울, 세포 하나에도 우리 몸 전체의 정보가 다 저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소변에 인체의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는 것도 홀로그램의 원리다.

온 몸의 70∼80%를 이루는 수분이 배설되는 소변은 사람 몸 속을 돌면서 한의학으로 보자면 12경락을 순환하면서 각 장기를 거치기 때문에 인체의 모든 정보가 파동의 형태로 소변에 녹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 파동을 읽을 수만 있다면 병의 유무는 물론 그 종류까지 알아낼 수도 있다.

QRS등 양자파동 분석기 위에 소변을 올려놓고 이미 입력된 위장의 고유 파와 암세포의 고유 파를 쏘았을 때 공명현상이 일어나면 소변 속에 비슷한 파동이 있다는 것이며 인체 내에도 암세포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암 치료를 위해 임상에 적용하는 파동의학은 인체가 장기로 구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고유의 파동정보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론에서 시작된다.

인간의 몸 전체, 각 장기는 각각의 파동을 지니고 있고, 이 파동이 교란될 때 암이 발생하게 된다.

암이 발생하면 고유의 암 파동을 측정할 수 있고, 치료도 교란된 파동을 바른 파동으로 바꾸어 주는 데서 출발한다.

파동으로 암을 찾아낸다는 말은 얼핏 들어 이해하기가 힘들 수도 있다.

 

이것은 한방의 체질론과 파동의학의 결합인데, 현대의학의 정밀 기기인 즉 X선·초음파·CT·MRI로는 암 종양이 눈으로 식별 가능한 크기인 1cm, 즉 암세포 10억개 정도가 모였을 때 잡아낼 수가 있다.

그러나 파동의학에 의하면 암세포 10억개 미만인 0.1cm의 암조차도 재현성 있게 찾아낼 수가 있다.

 

 

암도 고유의 파동 패턴이 있다

 

1cm의 미만의 암을 찾아낸다는 것은 결국 보이지 않는 암을 검진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

이것을 만약 인체에 적용할 수 있다면 암의 정복에 커다란 진전을 이룰 수 있는 사건이다.

모든 물체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파동으로 이루어진 에너지체이다.

지구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인체의 각 장기도 생체 에너지를 띠고 있다.

그리고 암세포도 아주 미세하지만 고유의 파동 에너지를 내뿜고 있다.

 

따라서 파동을 분석하는 파동 공명 분석기를 이용해 암의 유무를 가려낼 수 있다.

모든 파동은 같은 주파수의 파동과 만날 때 공명을 일으킨다.

암세포는 바로 이 원리에 의해 찾아내는 것이다.

공명의 원리는 이미 물리학적으로 밝혀진 이론으로,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거나 TV의 채널을 바꾸는 것도 공명의 원리에 의한 것이다.

이러한 공명현상을 이용해 각 방송국마다 고유의 주파수를 결정하는 것이다.

 

또 성악가가 열창을 하는데 갑자기 멀리 떨어진 포도주잔이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바로 포도주잔이 가진 고유 파동수에 해당하는 커다란 음을 성악가가 내면서 공명을 일으킨 것이다.

 

이렇게 생명체를 비롯해서 모든 물체에는 각기 고유의 파동수가 있고 모든 파동은 같은 주파수의 파동과 만날 때 공명을 일으킨다.

암세포는 고유의 파동 패턴을 지니고 있으므로 그 파동 코드를 인체의 정보가 각인되어 있는 소변에 쏘아주면 공명이 일어나게 된다.

간암이면 간암의 파동수가 있고 위암이면 건강할 때와 다른 위암 파동수를 가지기 때문에 그 암 파동수만을 알아내면 진단이 가능하다.

 

파동요법은 치료의 정보가 실린 에너지 파동을 인체에 전달해 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파동요법의 핵심은 일단 질병이 발생하면 몸 안에서 이러한 질병의 파동을 측정하여 질병으로 인해 교란되어 있는 파동을 원래의 파동으로 바꾸어 주는 것이다.

 

 

파동요법 왜 좋은가?

 

첫째,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의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대의학의 가장 큰 약점은 증상이 드러나야만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파동요법은 인체의 에너지장에 일어나는 미세한 변화를 포착함으로써 병증이 드러나기 전에 인체의 이상을 알아챌 수 있다.

암환자의 경우 초기와 말기는 그 치료부터 달라지며 완치율에 있어서도 현저한 차이가 난다.

 

둘째, 진단이 빠르고 비침습적(非侵襲的)이다.

 

현대의학에서 진단을 위해 피 검사, 조직 검사, 내시경 검사를 위해 몸을 침습해야 하는데 파동요법은 그렇지 않다.

몸밖에서 진단기를 대거나 소변이나 머리카락 같은 것으로 파동을 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치료법 역시 비침습적이다.

 

화약약물이나 수술, 방사선 치료 대신에 물과 치료파동, 그리고 자연 그대로의 약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몸을 침습할 필요가 없다.

넷째, 약효를 미리 예측하거나 사후에 검증하는 게 가능하다.

 

파동을 통해 특정한 약물이 가진 독성을 찾아낼 수도 있고, 환자의 파동과 약물파동과의 공명 정도를 파악해 약효를 미리 예측해 볼 수도 있으며 환자의 상태에 맞추어 복용량을 적절히 조절할 수도 있다.

나아가 약을 먹기 전과 후의 파동상태를 비교해 실제로 약이 얼마나 효과를 나타냈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다섯째, 동양의학의 경락이론과 그 맥을 같이 한다.

 

한의학에서의 진맥은 경락을 통해 밖으로 드러난 내부장기의 건강상태를 보는 것으로서 인체에 흐르는 장기별 고유 파동 에너지의 강약, 흐름, 깊이 등의 상태를 살펴 병을 진단하는 것이다.

 

파동치료의 실제

 

한국에서는 이 파동요법을 한의학의 한 분야로 받아들이고, 이를 실제 환자 치료에 응용하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파동생명장 학회가 구성되어 1000명의 한의사가 이를 연구,응용하고 있으며, 한 병원에서는 암치료에 응용,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암의 초기 진단은 물론, 말기암 환자의 증상개선은 물론 눈에 띄는 생존연장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이 병원에서는 말기암판정을 받은 후 2년이 넘게 생존하여, 활동하고 있는 환자가 다수 있다.

 

파동의학의 치료 과정에서는 환자들에게 남을 원망하거나 지나친 욕심, 이기심에 얽매여 마음에 화(火), 분노, 우울 등을 담고 살았으면 이제부터라도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유도한다.

동시에 지금까지의 의식주 생활을 전면적으로 바꿀 것을 주문한다.

예를 들면 각종 유해한 전자파를 멀리하게 하고, 기존의 무절제한 식사법을 엄격히 금한다.

파동요법에 쓰여지는 약제만 해도 수십여 종이 되는데, 체질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한다.

환자를 놓고 약물을 투입하기 전에 파동적으로 시험해서 결정한다.

 

또 질환의 특성과 면역력의 차이도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증류하고 희석된 약물의 독소를 제거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필요한 약효 성분을 파동으로 전사한다.

아무리 좋은 천연 면역제제라 해도 미처 알려지지 않은 독소가 있을 수 있고, 환자의 체질에 따라 효능의 차이도 크기 때문에 약제를 선택하고 제조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파동요법을 병행해 쓰고 있다.

예를 들어서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안되고, 이렇게 증상이 1천여 가지라고 하면 약도 1천여 가지여야 하는데, 그렇게 많은 약은 건강한 사람도 소화시키지 못할 것이다.

 

이런 상황을 배제하기 위해 약효는 그대로 두고 소화하기 좋게 희석시켜 파동을 주는 것이다.

이 파동 에너지는 우리가 지구자장이나 전기에서 느끼는 에너지의 1000분의 1 정도의 작은 에너지이다.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약물이 갖고 있는 부작용과 혹은 약물 흡수에 있어서의 어려운 점을 없애는 것이다.

 

하지만 희석시킨 약제가 본래의 생약제제보다 더 효과가 높을 수 있을까?

 

파동으로 병을 고치는 것보다 직접적인 약물 성분으로 암을 고치는 것이 더 빠르고 효과가 높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그러나 답은 모든 약은 결국 화학적 반응에 의한 것이라기보다 에너지 반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실제로 인삼에서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나오는데, 우리가 인삼을 쓰는 것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화학적 성분을 필요로 해서라기보다 천연약물마다의 독특한 생명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이다.

 

예를 들어서 인삼으로 고혈압 환자를 치료를 한다고 했을 때, 어떤 사람은 효과를 보고 어떤 환자는 뒷머리가 뻑뻑하다고 한다면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것은 인삼의 성분인 사포닌 때문이 아니라 개인마다의 에너지장의 차이 때문이다.

이처럼 모든 약물은 어떤 물질적인 단계를 거쳐 분해되어 가면서, 흡수와 소화의 기전을 거쳐 실질적으로 원자핵내의 어떤 소립자 레벨에서 변동을 줄 수 있는 단계에 들어가면 파동 또는 에너지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것은 침의 원리와 같으며 동양의학의 치료원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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