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왕회관 휴게실/삶 이야기

수련자의 길...인생길,,,

by Ajan Master_Choi 2020. 7. 16.

시간은 침묵하고 세월은 말이 없고
한줄기 부는 바람에도 흔들리는 우리는 수련자입니다.

누구도 해주지 않고 해줄 수도 없는
조그만 욕망에도 한순간 현혹되는 어두운 밤길을 헤매는 수련자의 여정.

인생을 논하면 삶은 번뇌이고
사랑을 논하면 달콤한 감정이 앞서니
좌고우면 심사숙고
누구를 탓하고 누구를 원망할까.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운명의 굴레...
그 길을 우리는 걷고 있습니다.

https://youtu.be/ov0D0ak6FTE

 

'제왕회관 휴게실 > 삶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늘 입을 조심하자!  (0) 2020.08.24
낮은 산이 더 오래된 산이다  (0) 2020.08.11
인생에 존재하는 비극  (0) 2020.07.15
어린아이 앞에 무릎을 꿇고 배우다  (0) 2020.07.13
험담  (0) 202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