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조던님의 질문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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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에타이와 버마복싱인 레훼 모두 관심이 많은데요..
최근들어서 미얀마측에서 무에타이의 원류는 자신들이며 무에타이는 태국이 원조가 아니라 우리(미얀마)가 원조다라고 밝혔는데요..
실제로 태국의 고대 무에보란이 버마복싱과 흡사하다고 하는데요..
무에타이와 버마복싱이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실제로 연관이 있는건가요?
pradal serey와 레훼모두 미얀마와 관계가 있다고 하길래 올려봅니다.
그리고 무에타이보다 버마복싱이 더 실전적인가요?
듣자하니 무에타이룰에 글러브는 없고 경기는 고대 무에타이식으로 진행되며 무에타이룰에다 박치기를 허용하고 낭심까지도 가격할수도 있는 오픈룰이라는데 사실인가요?
p.s 그리고 이곳에 대표적으로 물어보지만 국내에서 버마복싱 가르치는곳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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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왕회관 대표 최민규 관장입니다.
무에타이와 버마복싱이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실제로 연관이 있는건가에 대한 질문은...
우리나라의 독도문제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진실을 알기 위해서 그들(태국과 버마)의 역사를 알아봐야죠.
제3자의 예기를 듣고 진위를 판단하기란 어려워 보입니다.
지금처럼 제3자인 저에게 듣는 정보로는 부족하며 잘못알 수 있단 예기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는 태국쪽에서 받은 정보입니다.
저도 버마쪽 예기는 들어본적 없습니다.
따라서 확신할 수 있는 정보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에타이보다 버마복싱이 더 실전적인가라는 질문도
서로 자기쪽 것이라 우기고 있다면
같은 무술이라는 예긴데^_^
어느쪽이 더 실절전이냐라는 질문 자체가 이상치 않나요?
태국에도 노글러브 대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버마복싱 즉 렛웨이를 가르치는 곳은
제왕회관 말고는 아직까진 없습니다.
p.s
실전적인 무술에 관심이 많은것 같은데 ,,,
이렇게 인터넷에 글로 남겨 해답을 찾을순 없습니다.
계속 의문이 남거든요.
시간되시면 언제한번 도장에 들리세요.
따듯한 커피라도 한잔 하며 정담을 나누시면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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