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출발하려는 기차에 간디가 올라탔습니다.
그 순간 그의 신발 한짝이 벗겨져 플랫홈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기차가 이미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간디는 그 신발을 주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간디는얼른 나머지 신발 한 짝을 벗어 그 옆에 떨어뜨렸습니다.
함께 동행하던 사람들은
간디의 그런 행동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유를 묻는 한 승객의 질문에
간디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어떤 가난한 사람이 바닥에 떨어진 신발 한 짝을 주웠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에게는 그것이 아무런 쓸모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나머지 한 짝마저 갖게 되지 않았습니까?"
생각의 차이...
그것이 나신의 가치 입니다.
우리 제왕낙무아이들~
즐거운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힘찬 월요일 맞이 합시다.^^
'Jewang Muaythai GYM > 제왕회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을 조심하라^^ (0) | 2021.04.05 |
---|---|
진정한 용기란 죽을듯한 힘듬을 견디며 반복하는 정신력이다. (0) | 2021.03.12 |
하찮고 귀한 일이 따로 없다 (0) | 2021.03.05 |
양날의 칼... (0) | 2021.03.04 |
술 고픈 날... (0) | 2021.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