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 격언에서는
혀를 화살에 비유하는데요
어느 한 사람이 랍비에게 물었습니다.
''다른 무기도 많은데 왜 하필이면 혀를 칼이 아닌 화살에 비유한 것인가요?''
그러자 랍비가 이렇게 답합니다.
''칼은 뽑았다가도 마음이 누그러지면 거두어 들일 수 있지만 시위를 떠난 화살은 되돌릴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말을 아끼고
조심해서 해야된다는 뜻이겠죠.
말은
한번 뱉으면
절대로 다시 담을수 없는
엎질러진 물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을 조심하면 모든것을
조심한 것이라고 하나봅니다.^ㅡ^
말.조.심.합.시.다^^
'Jewang Muaythai GYM > 제왕회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란스럽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0) | 2021.05.05 |
---|---|
말을 함부로 할 수 없는 이유 (0) | 2021.04.16 |
진정한 용기란 죽을듯한 힘듬을 견디며 반복하는 정신력이다. (0) | 2021.03.12 |
내 생각 값은 얼마나 될까요? (0) | 2021.03.07 |
하찮고 귀한 일이 따로 없다 (0) | 2021.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