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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회관 휴게실/세상이야기

건방진 토끼 이야기

by Ajan Master_Choi 2015. 7. 30.



<^^>잠시 웃고 가실께요.<^^>

 

어느날 토끼가 콜라를 사러 갔다.

가게에 가서..

아저씨 콜라 7개 주세요~~

(콜라 하나에 700원)

그러자 아저씨가 콜라를 갖다 줬다

700원짜리 7개면...

흠.....

아!! 4900원이당...

아저씨가 콜라7개를 토끼에게 주자...

토끼가

˝아저씨 바다욧!!!˝

이러믄서 100원짜리 동전49개를 바닥에 던져버렸다...

황당한 아저씨...

토끼는 도망가고...

100원짜리를 줏어보니

49개 맞았따...

담날...

 

다시 온 토끼...ㅡ.ㅡ?

 

역시 콜라 7개를 샀다..

아저씨 다시 콜라 7개를 준다...

그러자 토끼 왈...

아자씨~~!! 바다욧!!

이러믄서...

다시 100원짜리 동전49개를 바닥에 뿌!렸!따!!!...

도망 가믄서...

 

넘불쌍한 아조씨...

세어보니...

또49개 맞았다,,,

흠...

또 담날...

토끼가 다시 콜라를 사러 왔다..

7개...

아저씨가 콜라를 갖다 주자...

헉...

이번엔 토끼가

만원짜리를 내는 것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웃는 아저씨...

후후..

토끼가 거스름돈을 달라구 하자

우리의 아저씨~~

이노무 토깽아 바다랏!!

하시믄서

100원짜리 동전 51개를 바닥에 뿌렸따...

(10000-4900=5100ㅡ.ㅡ?)

우리의 아조씨 속이 후련했다~

그걸보더니...

토끼가..

100원짜리 두개를 주우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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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씨~~~~

콜라 7개 더 주세요~~

으아~~~ 얄미운 토갱이 시키~~

으~아~~~ㄱ ^^